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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파이, 와이파이 스마트 조명 '위즈' 출시…표준 프로토콜 '매터' 지원

스마트 조명 위즈를 적용한 공간 /시그니파이코리아 시그니파이가 와이파이로 연결하는 스마트 조명을 내놓는다. 시그니파이코리아는 22일 '위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위즈는 와이파이 기반 스마트 조명으로, 어디서나 조명을 컨트롤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색상 제어는 물론 음성 제어도 가능하며, 멀티유저 기능으로 공용 공간에서도 함께 컨트롤이 가능하다. '내가 만든 조명 모드'도 공유할 수 있다.1600만가지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홈 IoT 기기들과도 연동된다. 생체리듬에 따른 인간중심형 조명 솔루션도 제공한다. 스마트홈 IoT 표준 프로토콜인 '매터'도 지원한다. 스마트싱스를 비롯해 다양한 스마트홈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시그니파이 동북아지역 총괄사장 강용남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위즈'는 Wi-Fi로 연결되는 고품질 스마트 조명 솔루션"이라면서 "카페,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 상용 공간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Wi-Fi 연결만으로도 음성제어, 스케줄링, 색온도 조절, 컬러 변화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과 함께 폭넓은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2 15:41: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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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제주 '수입차 거리'에 '데스티네이션 제주' 오픈

폴스타가 제주도에 상륙한다. 폴스타는 22일 '데스티네이션 제주'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폴스타의 국내 4번째 판매 거점이다. 수입차 거리로 불리는 제주시 연삼로에 자리했다. 운영은 아이비오토가 맡았다.이날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가 강병철 아이비오토와 함께 안전벨트 해체 세레머니를 진행하며 리본 쓰레기조차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280.5㎡ 규모의 1층 전시공간과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157.1㎡ 규모의 지하 1층 핸드오버 박스(Handover box)로 구성된다. 폴스타의 100% 온라인 구매 프로세스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미니멀한 전시공간으로, 브랜드와 제품에 최대한 집중해 자신만의 속도로 브랜드와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다. 데스티네이션 제주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를 배치해 온라인 주문과 시승 신청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제주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겠다는 폴스타의 철학과 잘 어울리는 청정 도시"라며 "100% 온라인 판매방식에 오프라인의 시너지가 결합된 폴스타만의 신개념 전시공간을 통해 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전 과정에서 폴스타가 추구하는 프리미엄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22 15:41:4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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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 해외 경영 가속화…미래 먹거리 확보 집중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1일(현지시간)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만나 리튬사업에 대한 현안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 계획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부사장·첫 번째 줄 왼쪽부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쿨파스 연방 생산부 장관.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이경섭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담당, 김광복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장, 아빌라 연방 광업 차관, 사엔즈 살타주지사, 안드라다 연방 상원의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해외 경영에 속도를 높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자재 상승과 물류대란의 악재를 딛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함이다. 핵심 사업의 주도권 확보와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21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 쿨파스 연방정부 생산부장관, 아빌라 광업 차관 등을 만나 이차전지 소재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최 회장과 페르난데스 대통령 등 아르헨티나 정부 관계자들의 회동은 현지 리튬 공장 착공식을 앞두고 이뤄졌다. 최 회장은 그룹 핵심사업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아 온 아르헨티나 정부에 감사의 의미를 표하고 향후 사업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날 포스코그룹의 현지 리튬 사업에 대한 인프라 및 인허가 등 지원을 약속했다. 포스코그룹은 2018년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트 염호를 인수했다. 이후 3년 동안 현지 생산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데모플랜트 검증을 마치고 오는 23일 상용화 공장 착공식을 앞두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이차전지소재사업 뿐만 아니라 수소 및 식량 사업 등 다양한 분에서의 협력을 요청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자원 인수·탐사 후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생산설비 건설 및 운영까지 추진하는 것은 포스코그룹이 최초다. 최 회장은 "올해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여서 이번 대통령 회동과 착공식이 더욱 뜻깊다"며 "포스코그룹은 아시아 철강사 중 최초로 탄소중립 2050을 선언하고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기차 배터리 필수 소재인 리튬은 포스코그룹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 분야"라며 "아르헨티나 정부 차원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정 회장은 이곳을 아세안 최초의 생산거점이자, 전략적 교두보로 삼아 인구 6억명 이상의 아세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세계 4위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브카시시 델타마스 공단에서 8번째 해외 공장인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HMMI)'에서 올해 말까지 15만대, 향후 25만대 규모의 연간 생산 능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총 투자비는 제품 개발 및 공장 운영비를 포함해 15억5000만 달러에 달한다. 인도네시아 공장은 엔진, 의장, 도장, 프레스, 차체 공장,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센터 등을 갖춘 현대차 최초의 아세안 지역 완성차 공장이다. 아세안 시장을 위한 전략 차종의 육성부터 생산, 판매까지 가능하다. 지리적으로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40km, 인도네시아 최대 항만이자 동남아시아 해운 중심지인 탄중 프리오크에서 남동쪽으로 약 60km 떨어져 있다. 인도네시아 곳곳에 차를 보내기 쉽고 현지 우수 인재 확보에 유리하며 아세안 지역 수출이 용이해 아세안 시장의 자동차 허브로서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다. 정의선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 거점"이라며 "이 공장은 인도네시아 미래 산업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게 될 전기차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10월 배터리, 반도체 등 사업 점검을 위해 전기차 배터리 합작 사업을 점검한 바 있다. 최 회장은 미국 출장에서 SK 배터리 신설법인인 SK온과 미국 2위 완성차 업체 포드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 사를 점검했다. 또 SK하이닉스가 실리콘밸리에 건립을 추진 중인 반도체 연구개발센터도 점검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2022-03-22 15:22: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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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사태 이어 중국 봉쇄 정책까지, 기업들 '비상사태' 돌입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자동차 출고 기간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사진은 현대차 아이오닉5를 생산하는 모습 /현대자동차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중국까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새로 봉쇄에 나서면서 산업계가 비상 사태에 돌입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울산 공장 일부 모델을 한시적으로 감산하기로 결정했다. 기아 화성공장도 마찬가지다. 현대차그룹은 와이어링 하네스를 중국에서 공급받지 못하게 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봉쇄 정책을 펴면서 또다시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그나마 현대차그룹은 중국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공급받고 있는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쌍용차도 중국에서 와이어링 하네스 대부분을 조달하고 있지만 아직 봉쇄되지 않은 지역이라 생산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도 별다른 영향이 없다고 전해졌다. 다만 업계에서는 중국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당장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 상승 등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러시아 물류망도 막혀있기는 마찬가지다.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부품을 공급하지 못하면서 현지 공장 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도 결국 러시아로 제품 선적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여전히 러시아와 거래를 지속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이 현지 공략을 가속화하며 점유율을 확대하며 국내 기업 자리를 위협하는 상황이다. 중소기업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발간한 이슈포커스에 따르면 중소기업 1000개사 중 79.6%가 공급망 변화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원자재 수급(53.3%)과 중간재 조달(27%)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외에도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산업 분야로도 원자재 공급 문제가 엄습해오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사태로 반도체 공정에 쓰이는 핵심 원료인 네온가스와 크립톤 등 가격이 폭등한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 봉쇄로 불화수소 원료인 무수불산까지 공급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이 대체할 곳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는 전언이다. 중국 현지 공장 가동 중단에도 우려가 적지 않다. 봉쇄가 실행 중인 선진과 지린, 창춘 등에는 애플 아이폰을 생산하는 폭스콘과 폭스바겐과 테슬라 등 자동차 공장이 있다.그나마 삼성전자 등 국내 기업 공장은 일찌감치 철수했고 현지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봉쇄가 장기화되면 부품 선적뿐 아니라 공급량 감소 등 악재 가능성이 남아있다. 다행히 중국 정부는 봉쇄 정책을 유지할지 고심 중으로 전해졌다.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없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봉쇄 정책으로만 감염을 막기에는 피해가 적지 않기 때문. 실제로 중국은 최근 선전시 봉쇄를 해제하며 공장 가동을 재개하기도 했다. 폭스콘 공장도 일단 다시 가동을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정세가 급변하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사태를 예의주시하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2 15:21: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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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지원한 포스텍 연구팀, 미래 반도체 소자 실마리 찾아 '네이처' 게재

포스텍 이길호 교수(왼쪽)와 조길영 교수 /삼성 삼성이 지원한 연구가 또 다시 기술 한계를 돌파했다. 22일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 따르면 포스텍 물리학과 이길호 - 조길영 교수 연구팀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네이처에 새로운 논문을 게재하는데 성공했다. 이 논문은 최근 빛으로 고체 물질의 양자 성질을 다양하게 제어하고 측정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 내용이다. '그래핀-조셉슨 접합 소자'에 마이크로파를 서서히 쬐는 방식으로 '플로켓 상태'를 25시간 이상 지속시켰다. 아울러 연구팀은 '초전도 터널링' 분석법으로 '그래핀-조셉슨 접합 소자'에 가해지는 빛의 세기와 파장 등에 따라 달라지는 플로켓 상태 특징을 정량적으로 확인하는데도 성공했다. 플로켓 상태는 전자와 빛이 양자역학적으로 결합한 형태로, 작은 고체 물질에 빛을 쬐는 것만으로 양자 성질을 바꿀 수 있다. 빛을 쬐어주는 것만으로 전자 움직임을 반도체 수준으로 제어할 수 있어 소자 한계를 극복할 '위상물질'을 쉽게 발현하는 방법으로 기대가 높다. 그러나 높은 에너지 때문에 강한 열이 발생하면서 지속하기 쉽지 않았던 상황, 이번 연구가 새로운 실마리를 찾아낸 셈이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이길호·조길영 교수 연구팀을 2017년 6월 과제로 선정해 5년째 지원하고 있다. 앞서 이길호 교수는 초고감도 마이크로파 검출기 연구를 통해 차세대 양자정보기술 상용화를 위한 원천 연구로 인정받고 2020년 10월에도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길호·조길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플로켓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플로켓 상태를 상세하게 연구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 향후 편광 등 빛의 특성과 플로켓 상태 사이의 상관 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과학 기술 육성을 목표로 2013년부터 1조 5000억원을 출연한 연구 지원 공익 사업이다. 지금까지 총 706건의 연구과제에 9237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됐고, 지원을 받은 연구진은 약 1만4000명에 달한다. 국제학술지에 2600건, 최상위 학술지에도 450건 논문을 소개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2 15:12: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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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2년형 TV 출시…성능·편의↑

삼성전자 2022년형 TV 라인업 /삼성전자 글로벌 1위, 삼성전자 TV가 2022년형으로 돌아왔다. 삼성전자는 22일 새로운 TV 라인업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네오 QLED TV는 프리미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 QLED 8K와 75형 이상 초대형 TV 라인업에 중점을 뒀다. 총 21개 모델로, 8K와 4K 해상도로 출시된다. 진화한 네오 퀀텀 프로세서로 빛의 밝기를 1만638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인공지능 신경망도 16개에서 20개로 늘렸다.새로운 화질 기술, 더 풍성한 사운드 시스템과 스마트 허브 기능도 담았다. 8K 제품은 3개 시리즈(QNB900·QNB800·QNB700) 3개 사이즈(85·75·65형)의 7개 모델이다. 출고가는 '인피니트' 디자인이 적용된 최상위 제품(QNB900) 기준 ▲85형이 1840만원 ▲75형이 1290만원이다. 4K는 3개 시리즈(QNB95·QNB90·QNB85) 6개 사이즈(85·75·65·55·50·43형)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QNB95기준 ▲85형이 999만원 ▲75형이 689만원 ▲65형이 489만원이다. 라이프스타일 TV를 포함한 'QLED' 역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새로 꾸몄다. QLED 4K는 3개 시리즈(QB80·QB70·QB60) 7개 사이즈(85·75·65·60·55·50·43)로 16개 모델을 출시하며, 출고가는 QB80 기준 ▲85형이 669만원 ▲75형이 489만원 ▲65형이 309만원이다. 라이프스타일 TV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신규로 적용해 밝은 조명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주변 밝기에 따라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아이 컴포트모드로 시청경험도 높였다. 세로 외의 제품에도 자동 회전 스탠드와 자동 회전 벽걸이를 도입하는 등 전용 액세서리도 강화했다. 더 프레임은 32형부터 85형까지 7개 모델, 더 세리프는 43형부터 65형까지 4개 모델로, 출고가는 ▲더 프레임 85형 669만원 ▲더 세리프 65형 304만원 ▲더 세로 43형 179만원이다. 2022년형 네오 QLED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사전 판매 행사를 통해 지난해보다 30% 가량 증가한 약 1200대를 판매했다. 이중 80%가 75형 제품으로 초대형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22일부터 4월 말까지 2022년 네오 QLED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K 구매 고객에는 최대 200만원 상당 할인 혜택과 20만원에 프리미엄 사운드바 구매 기회, 4K에는 50만원 할인과 20만원에 일반 사운드바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또 티빙과 스포 티비, 왓챠 등 구독 패키지도 준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올해는 프리미엄 TV의 대표주자인 Neo QLED를 중심으로 차원이 다른 화질과 진화한 사운드, 다채로운 홈 라이프를 지원하는 스마트 기능 등 최고의 스크린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2 15:12:0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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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토옥션, 중고차 시장서 신뢰도 확보…"중고차 시장 점유율 10% 확보 할것"

롯데오토옥션 경매장 전경. 최근 중고차시장 진출을 선언한 롯데렌탈의 롯데오토옥션이 오픈 8주년을 맞아 고객 신뢰도 확보에 집중한다. 오는 2025년까지 중고차 전체 시장 점유율의 10% 확보도 목표로 잡았다. 22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2014년 3월 국내 최초 온·오프라인 동시 경매장으로 오픈한 롯데오토옥션은 2014년 출품대수 2만5000여대에서 지난해 5만1000대로, 8년만에 약 두 배 이상의 양적 성장을 거뒀다. 현재는 1회 최대 1500대 수준의 경매 인프라와 최대 4대 동시 경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단일 규모 국내 최대 경매장으로 성장했다. 특히 경매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360도 실내외 사진 31장 공개 ▲회원 편의(반출, 출품차량 확인 등) 무인 키오스크 운영 ▲성능점검 이력 QR코드 제공 등 매물을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롯데오토옥션은 지난해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인 77.3%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롯데렌터카 장기렌터카는 투입부터 롯데오토케어 점검과 소모품 교체 등 정기적인 정비를 받는다. 또 투명한 차량 정비·사고 이력을 회원사에게 제공한다.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31장의 내·외부를 포함한 하부, 루프, 타이어 등의 사진이 제공된다. 일반 소비자들도 롯데오토옥션 경매를 통해 '내 차 팔기'가 가능하다. 롯데오토옥션 마켓 접속 후 '경매로 팔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차량 탁송·성능평가 후 경매(매주 월요일 오후 1시 개최)에 출품이 등록 된다. 경매는 총 950개 이상의 회원사 입찰 경쟁을 통한 최고가 낙찰로 '내 차 팔기'를 진행할 수 있다. 소비자의 친환경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롯데오토옥션의 친환경 중고차 경매 매각도 지난 2019년 436대 대비 지난 해 기준 1249대로 186% 확대됐다. 최근 정부의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허용이 확정되면서 롯데렌탈은 중고차B2C 플랫폼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박세일 롯데렌탈 중고차사업부문장 상무는 "레몬마켓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도를 얻기 위해 투명한 차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판매자와 구매자 간 정보 불균형 해소를 통해 앞으로 소비자의 편익 확대에 업무 역량을 집중해 2022년 하반기에 B2C 플랫폼 진출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중고차 전체 시장 점유율의 10%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22 15:12: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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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중심大' 비전 선포…6개 대학과 협약도 체결

권칠승 장관 "지역 청년들 창업 도전해 꿈 이룰 수 있길 기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4번째)이 22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창업중심대학 관련 비전을 선포하고 6곳 대학 총장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이란 창업중심대학 비전을 선포했다. 창업중심대학 6곳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중심대학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 지난 2월 창업중심대학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대·대구대·부산대·전북대·한양대·호서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비전선포식에선 창업중심대학의 비전 '도전하는 청년, 꿈을 이뤄주는 창업중심대학'과 함께 사업목표 '지역 청년창업 확산의 거점 및 성장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강화'를 선포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수 청년창업자 발굴을 강화해 창업저변을 확산하고, 성장 지원 연계를 통한 지역·청년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글로벌 도약 확산을 위한 스케일업 강화 등 청년들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비전 선포에 이어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중기부-창업진흥원-창업중심대학 간 ▲창업중심대학 사업 운영 ▲지역 청년창업의 거점 역할 수행 ▲대학 창업지원 모델 창출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및 글로벌 도약 지원 등에 대한 상호 협조를 주요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창업중심대학 협약식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하고 성장해 넓은 세계로 도약해 꿈을 이뤄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창업중심대학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의 창업지원 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해 지역의 창업생태계와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가형 대학의 선도 모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2 15:12: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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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어린이 통학차량 DTG 단말기 지원

캠페인 차량과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길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Hyundai Continue(현대 컨티뉴)'의 일환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운전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시행된 어린이 통학차량 DTG(전자식 운행 기록 장치) 장착 의무화 정책에 발맞춰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DTG 기능이 담긴 상용 통합 단말기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서울시 소재 어린이 기관 1000곳에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DTG란 자동차의 속도와 제동과 같은 차량 정보 및 교통사고 상황 등 차량의 운행정보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장치로서 수집된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1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차세대 DTG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번 달 제품 상용화를 완료했다. 현대차는 상용 통합 단말기를 통해 ▲급가속 ▲급감속 ▲급정지 등 안전운전에 관련된 운행 데이터를 수집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어린이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안전운전 우수 어린이 기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용 교보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포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서울시 소재 어린이 기관은 오늘부터 4월 22일까지 키즈현대 및 안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곳에 한해 상용 통합 단말기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16년부터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안전편의기능 장착 지원 및 차량 기증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 통학사고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모빌리티 기술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CSV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03-22 15:10:5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