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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자회사 현대E&F, 한국가스공사와 천연가스 도입 계약

가스공사로부터 9년 동안 연 32만 톤 천연가스 도입 천연가스와 블루수소 섞은 친환경 발전으로 온실가스 저감 왼쪽부터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김명현 현대E&F 대표이사, 신국철 한국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대표이사.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100% 출자한 현대E&F가 한국가스공사와 천연가스 도입 계약을 23일 체결했다. 2026년부터 9년 동안 연 32만 톤의 천연가스를 현대E&F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공급받는 내용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해 지난해 6월 현대E&F를 설립하고 집단에너지사업 인허가를 취득한 바 있다. 현대E&F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스팀 230t/h, 전기 290MW 용량의 발전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서 생산하는 스팀과 전기는 현대케미칼, 현대쉘베이스오일 등 대산공장 내 현대오일뱅크 자회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E&F는 천연가스뿐만 아니라 대산공장에서 생산한 블루수소를 30%까지 투입할 수 있는 친환경 발전소를 짓는다. 주영민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는 "천연가스발전은 화석연료 발전 대비 온실가스가 최대 56% 저감된다"며 "천연가스 대신 블루수소를 30% 투입하면 11%가량의 온실가스가 추가 저감된다"고 설명했다.

2022-03-23 15:46: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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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괌 여행객 대상 "항공권 50% 할인 등 혜택 준다"

인천~괌, 부산~괌 노선 항공권 할인 쿠폰 및 현지 호텔 이용 혜택 제공 진에어가 3월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진에어의 딜라이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매월 항공딜 및 제휴딜로 나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특히 이번달은 정부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여행길이 보다 편리해진 '괌' 여행 관련 이벤트가 29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항공딜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항하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 대상으로 쿠폰딜과 래플딜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쿠폰딜은 5만원권(카카오페이 전용), 2만원권(일반 결제 전용)으로 나눠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발급받을 수 있으며, 항공권 결제 단계에서 해당 쿠폰을 선택하면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래플딜에서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 항공권 50% 할인 프로모션 코드가 제공된다. 래플딜은 계정당 1일 1회씩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한 당첨자는 4월 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PHR 호텔 그룹과의 괌 주요 인기 호텔 제휴딜도 진행된다. 제휴딜은 더 츠바키 타워, PIC 괌, 호텔 닛코 괌, 힐튼 괌 리조트&스파, 리가로얄 라구나 리조트 대상으로 호텔 이용 시 객실 업그레이드, 라운지 이용권, 호텔 식음료 쿠폰, 공항 차량 왕복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각 호텔 별 제공되는 혜택 및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5월에서 6월 사이에 운항하는 인천~괌, 부산~괌 노선 항공편 예매 고객에게는 현지 호텔 2박 숙박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2-03-23 15:41: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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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원유현 대표 대동모빌리티 대표 '겸임'

정기주총 열고 원 대표 선임…임기 2년 ㈜대동은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사진)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함께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원유현 대표 임기는 2년이다. 원유현 대표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 2020년 대동 대표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등 대동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대동은 연결 매출 기준 2019년 8343억원, 2020년 8957억원을 거쳐 지난해엔 1조1792억원을 올리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조'를 돌파했다. 원유현 대표는 "올해로 창립 75년을 맞은 대동은 그동안 구축한 사업 역량으로 '대동의 디지털화', '농기계의 스마트화'를 추진해 코로나 팬더믹을 극복하고 퀀텀 점프를 이룰 수 있었다"며 "기술, 생산, 서비스, 영업, 경영지원 등 대동과 대동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역량 극대화를 통해 모빌리티 회사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2022-03-23 15:03: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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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가동하며 연간 생산량 150만대로

테슬라 독일 브란덴부르크 기가팩토리 이미지 /테슬라 테슬라가 자동차 본거지 독일에도 생산 기지를 완성하며 순수전기차 시장 경쟁력을 더 강화하게 됐다. 자동차 업계도 본격적으로 전기차 전략에 돌입하며 추격에 나서고 있지만 격차가 적지 않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22일(현지시간) 독일 브란덴부르크 기가팩토리를 공식 가동했다. 일론 머스크 CEO는 이날 개장식을 열고 구매자 30명을 초청해 차량을 인도했다. 춤을 추며 즐거운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독일 기가팩토리는 테슬라의 3번째 공장이다. 미국 프리몬트와 중국 상하이에 이어서 가동을 시작했다. 50억유로가 투자돼 2019년 11월 계획을 시작해 최근 완공됐다. 독일 기가팩토리는 연간 5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한다. 종전까지 생산량이 연간 100만대 수준, 독일 기가팩토리 가동으로 150만대로 뛰어오르게 됐다. 상하이 기가팩토리 증축에 이어 텍사스 공장까지 새로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300만대 수준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전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을 더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테슬라의 글로벌 판매량은 92만1642대로 전체 (471만7723대)의 19.5%를 차지했다.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상하이자동차(61만1023대)와 BYD(33만5257대)를 제외하고는 폭스바겐(43만6669대)과 현대차(24만500대)를 훌쩍 뛰어넘는다. 테슬라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이다. 일찌감치 자체 플랫폼과 부품을 개발하고 소품종 대량생산을 통해 가격을 대폭 낮출 수 있었던 것. 테슬라는 독일 기가팩토리 건설로 가격 경쟁력을 더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성차 업계들도 최근 들어 전기차 생산에 열을 올리며 테슬라 추격에 나서는 모습이다. 폭스바겐과 현대차, GM은 물론 BMW와 벤츠, 스텔란티스와 포드 등도 전기차 생산 비중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완성차 업체가 테슬라처럼 획기적으로 전기차 생산을 확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전언이다. 여전히 내연기관 수요가 적지 않은데다가, 국가별 주요 산업이라 기존 협력사 생존을 비롯해 다양한 제반사항을 고려할 수 밖에 없기 때문. 한 업계 관계자는 "기존 생산 기지를 전기차로 전환하면 산업 전체가 흔들리기 때문에 쉽게 추진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라며 "다만 완성차 업계가 기술력이나 상품성으로는 테슬라보다 우위를 자신하는 만큼,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점유율을 뒤집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3 14:51: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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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교원공제회와 공제사업 활성화 '맞손'

회원 복지향상, 자산운용 노하우 등 공유키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과 김상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한국교직원공제회와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23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회원 복지향상을 위한 정보와 자산운용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으로 노란우산 가입자는 공제회 출자회사인 The-K호텔앤리조트, The-K예다함상조 등을 할인 이용할 수 있고,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은 노란우산이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연금제도로 올해 2월말 기준으로 재적가입 156만, 부금 18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971년 창립된 공제회 선발주자로서 교직원들의 생활안정·복지 증진을 위한 공제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22년 2월말 기준 회원 87만명, 자산 53조원을 달성한 바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직원공제회와 공제사업 노하우를 공유해 노란우산이 고객 중심적인 제도로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곤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업무협약으로 복지제도, 자산운용 등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양 기관 간 협력관계가 구축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2-03-23 14:41: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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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BMW 드라이빙센터' 8년 연속 독점 공급…다이나믹한 드라이빙 선사

BMW 드라이빙센터 시승차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기업 BMW 그룹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BMW 드라이빙 센터'의 시승 차량에 타이어 독점 공급을 2022년까지 이어간다. 2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개장된 시점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8년 연속 BMW 드라이빙 센터의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개 됐다. 이에 따라 한국타이어는 최고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등 총 7개 패턴이다. 또 향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영하는 순수 전기 모델에 대해서도 타이어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 미니(MINI)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으로 BMW 그룹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1, 2, 3, 4 ,5 시리즈', SUV 모델 'X1, X3, X5' 등 BMW의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확대해 왔으며, 2016년 플래그십 모델 '뉴 7시리즈', 2021년 고성능 브랜드 M 차량인 'X3 M'과 'X4 M'까지 공급을 성사시켜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타이어는 그간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통해 쌓아온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03-23 14:13: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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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국내 최초 e스포츠 게임단과 사회공헌 진행…글로벌 환경문제 해결 동참

'켈린' 김형규(왼쪽부터), '덕담' 서대길, '버돌' 노태윤, '쇼메이커' 허수, '호야' 윤용호, '캐니언' 김건부 담원 기아 선수가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아가 국내 최초로 후원 e스포츠 게임단과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진행한다. 기아는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개막일에 맞춰 DWG KIA(담원 기아)의 경기 성적과 연동한 친환경 기부 프로젝트 '담원 기아 스노우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최초로 e스포츠 스폰서가 후원 게임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아 및 기아 임직원이 올해 담원 기아의 국내 리그 경기 기록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면 2022 시즌 종료 후 환경보호를 위해 적립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담원 기아 소속 캐니언(본명 김건부) 선수가 북극곰을 닮은 꼴로 유명하다는 점에서 착안해 멸종 위기 동물인 북극곰의 서식지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한 활동에 기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와 LCK 서머 기간 동안 담원 기아 선수들의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산정된다. 기아는 담원 기아의 팀 전체 경기 운영 지표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며, 기아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각자 응원할 선수를 선택한 뒤 해당 선수의 경기 운영 지표에 따라 기부금을 쌓아가게 된다. 기아 관계자는 "e스포츠 팬들에게 기아의 후원 진정성과 브랜드 방향성을 전달해 기부 프로젝트의 좋은 선례를 남기길 희망한다"며 "임직원의 참여로 e스포츠 산업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지난 2020년 12월 비대면 업무협약식을 통해 담원 기아와 다년간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담원 기아는 2020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2021년에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2022-03-23 14:13: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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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K9 자주포 영국 수출 '팀 썬더' 협력 확대

지난 22일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인더스트리 데이' 행사 참석 인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화그룹 방산업체 한화디펜스가 영국의 자주포 획득사업 경쟁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22일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인더스트리 데이' 행사를 주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영국 자주포 수출을 위해 지난해 결성된 '팀 썬더'의 협력회사 대표들과 잭 로프레스티 하원의원을 비롯한 영국 의회 관계자, 김건 주 영국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DSEI 방산전시회에서 영국을 비롯한 글로벌 방산기업들과 K9 자주포의 영국 수출을 위한 분야별 업무협약을 맺고 팀 썬더를 출범시켰다. 팀 썬더에는 레오나르도 영국법인과 피어슨 엔지니어링, 호스트만 디펜스 시스템, 캐나다의 수시 디펜스 등이 포함됐다. 지난 8일 세계 최대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의 영국법인도 팀 썬더에 공식 합류하면서 K9 자주포 영국 수출을 위한 '드림팀'이 구성됐다는 평가다. 영국은 기동화력체계 증강을 위한 MFP(Mobile Fires Platform) 획득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르면 2023년 말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영국 국방부는 MFP 사업을 통해 100여 문의 최신 자주포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2027년 전력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대영 한화디펜스 해외영업센터장은 "한화디펜스는 팀 썬더의 탄탄한 팀워크를 통해 적극적인 영국 현지화 전략 등을 펼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디펜스는 영국 MFP 사업에 K9 자주포의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인 K9A2를 제안할 예정이다. K9A2는 자동 탄약장전 시스템과 복합소재 고무궤도, 원격사격통제체계 등이 탑재돼 화력과 방호력, 기동성, 생존성 등이 대폭 강화된다.

2022-03-23 14:13: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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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보' 앞세운 2022년형 올레드 TV 출시…22종 라인업 구축

/LG전자 원조 올레드 TV도 2022년형 판매를 개시한다. LG전자는 2022년형 올레드 TV 22개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 모델은 에보 시리즈다. 독자 영상처리기술과 열제어기술로 더 밝고 선명해졌다. LG전자는 최근 에보 갤러리에디션을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주요 시장에 출시했다. 다음달에는 국내에도 77형을 시작으로 83형과 65형 갤러리 에디션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인 97형도 연내 판매를 시작한다.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은 갤러리스탠드와 일반스탠드 외에도 별도 외부 기기 없이 TV 전체가 벽에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을 설치할 수 있는 모델이다. 에보 일반형도 이번달 65형을 시작으로 다음달 42형과 48형, 55형, 77형, 83형 등 모델을 추가할 계획이다. 42형 역시 세계 최소 올레드 TV로, 48형과 함께 프리미엄 중형 TV를 공략한다. 아울러 올레드 TV도 48A2와 55, 65, 77과 55B2, 65, 77 등 신제품을 순차 출시하며 총 22개 올레드 TV를 내놓고 업계 최다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국내 출하가는 에보 갤러리 에디션이 469만원에서 1400만원, 일반형이 249만원에서 109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번 올레드 TV 라인업은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를 탑재해 ▲업스케일링 ▲HDR 및 색 표현력을 높여주는 화질처리기술 ▲2채널 음원을 가상 7.1.2채널 입체음향으로 변환하는 음향처리기술 등 다양한 기술로 높은 화질과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인터텍에서 색 충실도와 컬러볼륨 100% 충족을 확인했다. 눈에 편안한 화질로 미국 아이세이프와 독일 TUV 라인란드가 공동 개발한 아이세이프 디스플레이 인증도 받았다. UL에서 화면 깜빡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 검증도 받았다. 무게도 대폭 줄였다. 복합섬유구조 신소재를 적용하면서 65형 신제품의 경우 일반 스탠드 기준으로 종전보다 45%나 가벼워졌다. 이를 통해 물류 효율을 극대화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LG 올레드 TV만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앞세워 다른 TV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 10년차에 접어드는 올레드 명가로서 그간 축적해온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TV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3-23 14:11:4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