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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 PET 대체할 'PEF' 개발 위해 '스토라엔소'와 협약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이 친환경 플라스틱 동맹을 확대했다. 코오롱인더는 최근 '스토라엔소'와 친환경 플라스틱 공동개발협약(JDA)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스토라엔소는 핀란드 기업으로 바이오 복합소재 제품과 포장지 등 제조사에 식물성 원료를 플라스틱용 화학 원료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차세대 바이오플라스틱인 페프(PEF)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고분자 플라스틱 제조 및 가공 기술력과 스토라엔소의 원료 개발 역량을 토대로 100% 천연물 기반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드는 내용이다. 페프는 일반 석유화학 플라스틱인 페트(PET) 보다 더 단단하고 열을 잘 견디며 기체 차단성도 뛰어나 기존 음료 병 및 식품 포장재 등을 대체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적화된 원료 공급망을 확보하여 페프 상업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제품이 본격 양산될 경우 기존 페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50% 이상 감축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성수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플라스틱 생태계 기반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 순환을 위한 기술 개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요한나 하겔버그 스토라엔소 부사장은 "사람과 환경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소재를 만드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을 수용하는 것"이라며 "코오롱인더스트리와의 시너지로 페프 상용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미 에너지 소모량과 탄소 배출량을 PET 대비 약 30~40% 줄일 수 있는 화학적 재생 페트(cr-PET),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인 PBAT(Polybuthylene Adipate-co-Terephthalate) 등 다양한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2 14:18: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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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디스플레이 발전 전략 협의체' 열고 생태계 성장 방안 논의

디스플레이 업계가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2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디스플레이 발전 전략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산학연이 모여 소부장 교차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미래나노텍과 AP시스템, VAD 인스트루먼트와 홍익대학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따. 협의체는 소부장을 주제로 튼튼한 산업생태계 구축을 논의했다.약 90%를 해외에 의존하는 장비 부분품에 대한 교차공급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협회는 교차공급 가능성 높은 후보품목으로 장비 부분품 MFC(Mass Flow Controller) 품목을 도출했다. 교차공급 활성화 추진경과 설명을 통해 지난해 8월 교차공급 필요성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이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술수준, 계약관계, 수요 및 공급기업 면담 등을 통해서다. MFC는 일본 호리바가 80%를 점유한 상태, 국내 기업들도 기술을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해 경쟁력을 갖추는 상황이다. 국산으로 대체하면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협의체는 소부장 교차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참석자 모두 교차공급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튼튼한 소부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자고 입을 모았다. 또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소부장 기업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우리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논의 하였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이동욱 부회장은 "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튼튼한 산업 생태계 구축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하며, "마이크로 OLED, 무기발광 등 새로운 디스플레이가 출현함에 따라 반도체 등 연관 산업간 협력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2 14:18:3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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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오스, 아시아서 처음 그레나디어 공개…내구성에 집중한 정통 오프로더

"내구성에 대해서는 믿음이 있다. 검증된 부품을 사용했고, 쉽게 교체할 수도 있다" 차봇모터스 정진구 대표는 자신있게 말했다. 용감한 두 회사가 만났다. 이네오스가 처음으로 만든 자동차 그레나디어를 차봇모터스가 첫 수입차로 선택했다. 희미해지는 '4X4' 원칙을 충실하게 따른 자동차를 완전히 혁신적인 방법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네오스오토모티브와 차봇모터스는 22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그레나디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그레나디어는 오프로드 자동차 본연의 성능에 충실하자는 콘셉트로 만든 모델이다. 이네오스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이 2017년 처음 아이디어를 생각한 펍 이름에서 따왔다. 지향점은 단 3가지다. 오프로드 디자인과 그에 걸맞는 성능. 그리고 내구성이다. 영국 오프로더를 대표하는 디펜더와 꼭 닮은 디자인 때문에 법적인 분쟁까지 겪을 정도로 전통적인 외관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레나디어는 성능과 내구성을 위해 검증된 자동차 기업들과 과감한 협업을 진행했다. BMW 엔진에 마그나 플랫폼. ZF 변속기 등을 활용했다.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와 3개의 록킹 디퍼렌셜, 솔리드 빔 액슬 등 동급 최고 오프로드 기능을 갖췄다. 생산도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인수한 프랑스 함바흐 공장에서 한다. 연간 3만대를 목표로 한다. 단순히 좋은 부품만 가져다 쓴 것은 아니다. 이네오스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결합해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한 디자인도 완성했다.박스형 외관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섀시 모서리에 바퀴를 배치해 오버행 최소화, 알루미늄 프레임 등 차체 강성도 높였다. 쉽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오프로더 특성상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사태에 대처하기도 쉽도록 했다. 오프로더를 위한 액세서리 활용도 확대할 예정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실용성을 한눈에 확인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자 제어를 최소화하고 제어 버튼 대부분을 물리적으로 만들었다. 아날로그식 센트럴 컨트롤 시스템에 항공기 스타일 오버해드 컨트롤 패널. 직관적이면서도 미래지향성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이네오스는 내구성에 특히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내구성에 주안점을 뒀으며, 출시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도 테스트를 위해서라는 것. 실제로 이네오스는 그레나디어를 오랜 기간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상용화했다. 사후 서비스를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전국 서비스를 위해 차봇모터스와 다른 기업들도 협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일단 성수에 들어서는 전시장도 완성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현재 글로벌 주문량은 1만5000대라는 설명이다. 대중 모델이 아니긴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되면 판매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미래 계획도 소개했다. 일단 그레나디어에 이어 다양한 오프로더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목표. 올해 말에는 궁극적인 파워트레인으로 평가하는 수소전지 모델도 소개할 수 있을 것으로 약속했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국내 아웃도어 및 레저시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정통 오프로드 차량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반면 실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모델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그레나디어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며,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차봇모터스는 그레나디어의 완벽한 사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건설 중인 전시장에서도 곧 그레나디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레나디어는 31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도 소개된다. 하반기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 아직 출고가는 미정이다.

2023-03-22 14:18: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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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제수자원관리동맹 최고 등급 인증 획득…수자원 관리 체계 최고

삼성전자가 깨끗한 물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화성캠퍼스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에서 최고 등급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AWS는 UN국제기구 UNGC와 CDP 등 국제 단체가 설립에 동참한 물 관리 인증 기관이다. ▲안정적인 물 관리 ▲수질오염물질 관리 ▲수질 위생 ▲유역 내 수생태계 영향 ▲거버넌스 구축 등 총 100개 항목 평가 결과로 기업이 종합적인 수자원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플래티넘은 3단계 중 최고 등급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 영국 카본트러스트 물 사용량 저감 인증에 이어 국제 인증 2종을 모두 획득했다. 추후 국내외 반도체 사업장으로 인증을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AWS 에이드리언 심 CEO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플래티넘 등급을 취득한 사례"라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은 수자원 관리 체계가 매우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후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적극적인 수자원 관리를 해 나가는데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DS부문 EHS센터장 송두근 부사장은 "이번 AWS 인증은 이해관계자와 소통과 협력 등 회사의 지속적인 수자원 관리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ㆍ지역사회ㆍ관련 업계 등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수자원 관리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유튜브 채널에 '둥둥 오~달수'를 공개했다. 오산천 생태계 복원으로 돌아온 수달이 ESG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2 13:31: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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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포트나이트에 '오디세이 유니버스' 신규맵 공개…게이밍 모니터 체험

삼성전자가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에 '오디세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24일 포트나이트 '오디세이 유니버스' 신규 맵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맵은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라인업과 연계해 우주 공간 속 도시를 탐험하는 콘셉트다. '극한 모험의 여정'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탐험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오디세이 제품을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구체적으로는 55형 대화면이 선사하는 '오디세이 아크'를 모티브로 한 레벨 아크와 네오 G9, G8 등 제품명에 따라 5개 공간으로 구성했다. 신규 맵 공개를 기념해 유명 게임 스트리머와 함께 생중계 방송과 전세계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보물찾기 이벤트 등 행사도 준비했다. 24일 해외 스트리머 '사이퍼 피케이'와 '닉에써티'가 삼성 공식 오디세이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를 예고했고, 국내 스트리머 '우정잉'도 개인 채널에서 맵을 소개한다. 29일까지 오디세이 유니버스에서 정답을 찾은 게이머 응모를 받아 오디세이 모니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게이머들은 선호하는 게임 장르, 환경 등 취향에 따라 원하는 장비의 사양이 다양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오디세이 제품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22 13:30: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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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파' 겪은 가구社, 올해 보릿고개 어떻게 넘나

업계 1위 한샘, 2002년 이후 첫 적자 기록…현대리바트도 영업이익 적자 퍼시드등 사무용 가구社들만 선방…주택시장 침체, 수요 위축등 '적신호' 증권시장에 상장한 가구회사 대부분이 지난해 극심한 한파를 결국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한 전방산업 침체와 수요 위축 등으로 보릿고개가 불가피한 올해도 어떻게 넘어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집콕'이 대세였던 코로나 팬데믹 기간 가구·리모델링의 폭발적 증가로 반짝 특수를 노린 이후 한정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절체절명의 숙제로 떠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한샘은 핵심사업분야인 리하우스, 홈퍼니싱에서 고전하며 2조원의 매출과 -217억원의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713억원으로 적자였다. 사업부문별로는 홈리모델링 사업을 하는 리하우스가 5326억원의 매출과 -71억원의 영업손실, 홈퍼니싱은 5466억원의 매출과 -224억원의 영업손실을 각각 기록했다. 홈퍼니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가구를 꾸민다'는 퍼니싱(furnishing)의 합성어로 가구와 다양한 소품으로 집을 꾸민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샘의 영업손실은 2002년 증권시장 상장 후 처음이다. 업계에선 1위 기업의 '적자 성적표'를 놓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샘은 현재 사모펀드(PEF)인 IMMPE가 대주주다. 업계에 따르면 리모델링 시장은 2021년 18조원에서 2026년엔 25조원, 홈퍼니싱 시장은 2020년 18조원에서 2026년엔 29조원으로 각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9일 주총을 앞두고 있는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1조4957억원으로 전년(1조4066억원)에 비해 선방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279억원으로 손실을 기록했다. 직전년도엔 202억원 흑자였다. 지난해 당기순이익도 -508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현대리바트는 다가올 주총에서 유재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을 사외이사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 신규사업을 위해 '세탁서비스 및 세탁물공급업'을 정관에 추가한다. 현대리바트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현대그린푸드가 대주주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매출이 3462억원으로 전년 수준(3464억원)을 유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653억원으로 직전년도의 768억원에 비해 15% 가량 줄었다. 에이스침대는 23일 충북 음성공장에서 주총을 열고 상무를 맡고 있는 안승만 사내이사와 김성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퍼시스는 지난해 381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도(3265억원) 보다 크게 성장했다. 영업이익도 327억원으로 역시 전년도의 287억원에 비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퍼시스가 영위하는 사무용 가구의 경우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재택근무가 끝나고 창업붐이 꾸준히 이어지는 등 가정용 가구와 달리 호황을 누리면서다. 퍼시스는 코아스, 현대리바트 사무가구 부문과 경쟁 관계다. 3개사만 놓고보면 관련 시장 점유율은 퍼시스가 60% 가량으로 절반 이상이고, 현대리바트와 코아스가 약 20%씩이다. 퍼시스는 오는 24일 주총을 앞두고 있다. 사무용 가구 전문인 코아스는 지난해 매출이 979억원으로 전년도의 1108억원에 비해 주춤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2021년의 적자폭(-47억원)보다 줄었다. 코아스는 2020년에도 -21억원의 영업이익 손실을 기록했다. 1966년 창업한 한국가구는 지난해 19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도보다 4.6% 성장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직전년도의 19억원보다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과 엔데믹을 겪으면서 가구회사들이 업종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지만 올해엔 계속되는 주택시장 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더욱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3-22 12:53: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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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창업교육 운영 주관기관 모집

지역기업, 민간 교육기관등 대상…4월1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반의 현장형 창업교육을 운영할 콘텐츠 기반의 장인학교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기간은 23일부터 4월12일까지다.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는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한 지역기업이나 민간기관이 전통적 소상공인 영역에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보다는 현장형 실습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제품 제작, 팝업스토어 운영 등 실전창업과 장인도제, 사내벤처 등의 인턴십 과정 등이다. 또한 이론·실습 교육 후 해커톤 방식으로 사업 아이템을 강화하고 창업자와 선배기업 간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학습을 유도할 계획이다. 선정규모는 6개 기관으로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 등과 같은 지역기업이거나 민간 교육기관이면서 교육시설, 전담인력 등 기본요건을 갖춘 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역 특색과 특화된 장인기술을 접목해 신청하는 기업·기관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필요한 교육비, 운영비 등의 제반비용을 최대 3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은 소상공인혁신허브에 입교 신청할 경우 평가·선정시에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기관은 소진공 누리집 공지사항 내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3-22 12:3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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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패키지솔루션, ESG 우수기업 인증 받았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최근 종합신용조사·평가 전문기관인 한국평가데이터가 주관하는 평가에 참여해 높은 점수로 ESG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평가데이터의 ESG 평가 등급은 ESG 1등급부터 ESG 7등급까지 나뉘어 있다. 통상 ESG 1~2등급은 대기업이, ESG 4~5등급은 중견기업 비중이 높은데 그린패키지솔루션은 이번에 ESG 4등급 인증에 통과했다. 그린패키지솔루션 안성훈 대표는 "중소기업 분류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며 잠재적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체계적인 ESG 경영 방침을 고수해 향후 대기업 수준의 등급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설립된 산림경영 인증시스템 FSC의 100%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100% 식물성 원재료를 활용해 패키징 '6OUT(식스아웃)'을 개발했고 친환경 휴대폰 패키지,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친환경 식품용기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국책 연구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100% 친환경 기반의 코팅소재 등을 개발 중이다. 다음 달에는 100% 식물성 식품용기 'YUMU' 브랜드를 개발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가격, 품질과 같은 재무적 지표를 넘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지표로 기업 활동을 영위해 투명한 경영을 이룰 때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3-03-22 12:32:1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