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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새 플랫폼 'STLA 미디엄' 적용한 '뉴 푸조 E-3008 SUV' 공개…최대 700km 달린다

푸조 3008이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으로 돌아왔다. 푸조는 13일 '뉴 푸조 E-3008 SUV'를 공개했다. 내년 2월 글로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모델은 3008 SUV 완전 변경 모델로, 스텔란티스 그룹 전기차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처음 적용했다. 외관은 패스트백 스타일을 새로 적용하면서도 '펠린 룩'을 살렸다. 후면부 '플로팅 스포일러'를 새로 적용하면서 공기 역학 계수도 0.28cd로 줄였다. GT 트림에는 사자발톱을 형상화한 시그니처 후면 램프를 3D로 적용했다. 적재 공간은 520L로 내연기관과 동일하다. 실내는 '파노라믹 아이-콕핏'을 최초 적용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센터 스크린을 하나로 집약한 21인치 HD 파노라믹 스크린을 GT트림에 기본 제공한다. 8가지 색상을 선택하는 LED 조명으로 대시보드에서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좌측에는 계기반 정보, 우측에는 조수석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조장치와 내비게이션 등을 포함했다. 중앙에 '아이 토글'에서 원하는 기능을 맞춤 설정할 수 있다. 그 밖에 첨단 ADAS 시스템인 '드라이브 어시스트 플러스'와 함께 '마이푸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커넥티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GT 트림에는 1열에 통풍과 마사지 시트도 기본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3가지다. 525km를 달리는 스탠다드 레인지가 2륜구동과 4륜구동으로, 최대 700km까지 달리는 롱레인지는 4륜 구동을 기본으로 한다. 푸조는 2025년까지 모든 라인업을 전기차 버전으로 소개하고, 2030년까지 유럽에 모든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E-3008 SUV에도 500kg 이상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모두 프랑스 내에서 생산한다. 린다 잭슨 푸조 CEO는 "뉴 E-3008은 푸조가 매력적인 순수 전기차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교두보이다"며 "시선을 사로잡는 외관 디자인, 혁신적인 파노라믹 아이-콕핏, 운전의 즐거움, 그리고 탁월한 전동화 성능을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조는 내년 초 뉴 E-5008 SUV도 공개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13 11:28:0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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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유럽 CS센터 개관…"유럽 고객사 사로잡을 솔루션 제공한다"

LG화학이 유럽 고객을 공략하기 위한 맞춤형 밀착 지원 강화에 나선다. 유럽 시장은 LG화학이 2005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지난해까지 매출이 100배 가까이 성장한 '주요 시장'으로 꼽힌다. LG화학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시에 '유럽 CS센터(Customer Solution Center)'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고객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유럽 CS센터 개관을 통해 현지에서 기술 솔루션이 제공 가능한 고객 대응 거점을 구축해 유럽에서의 시장 지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CS센터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개발,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 종합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조직이다. 유럽 CS센터는 2021년 9월부터 약 500억 원의 비용을 투자해 지상 3층, 연면적 약 7400㎡(약 2300평)규모로 지어졌으며, 압출과 사출 등 고객사 양산 설비 수준의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 LG화학 측은 "특히 유럽의 주요 고객인 자동차 소재 외에도 재활용 플라스틱 등 친환경 소재에 특화된 가공 기술 역량을 갖추고 전담 인력이 상주하며 기술지원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신학철 부회장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유럽CS센터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창의성과 혁신의 중심"이라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고 새로운 성장을 만드는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이번 유럽 CS센터 완공으로 한국(오산), 중국(화남, 화동), 유럽(독일)으로 이어지는 고객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아시아와 더불어 유럽 전역을 커버할 수 있게 됐다. LG화학은 2023년까지 미주 CS센터 설립으로 전 세계 고객 밀착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3-09-13 11:14: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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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김창환 배터리센터장, 한국인 최초 세계 車 공학회연합 회장직 선출

김창환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장이 한국인 최초로 세계 38개국 자동차공학회 연합체 회장으로 활동한다. 현대차·기아는 배터리개발센터장과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장을 겸직 중인 김창환 전무가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FISITA)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이 FISITA의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ISITA는 전세계 38개국의 자동차공학회가 참여하는 자동차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기관 연합체다. 1948년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을 주축으로 설립된 이래 약 21만명의 글로벌 자동차 연구원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FISITA 회장은 전세계 자동차공학회의 이사회 및 위원회를 주재하는 역할을 한다. 또 FISITA가 주관하는 국제 학술대회에 주요 연사로 참가하는 등의 대외 활동도 수행한다. 이번 회장직 선출은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와 같은 최고 권위의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한층 높아진 현대차·기아의 위상이 반영된 결과다. 김 전무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동력원이 될 배터리 및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리더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구 경험을 인정받았다. 회장직 임기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이다. 이에 앞서 김 전무는 현재 FISITA의 회장인 마이크 앤더슨 GM 부사장과 함께 당선인 자격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전무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전동화로의 전환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3 10:54: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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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항공 엔진 핵심 소재 추가 개발…"자주 국방 기술 확보할 것"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 엔진의 국산화를 위한 핵심소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외 수입과 기술이전 제약이 큰 유·무인전투기 엔진을 소재부터 국산화해 자주국방을 강화하고 글로벌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무인기용 'TIT 1800K급 터보팬 항공엔진 저압터빈 내열합금 및 코팅 기술' 개발 과제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9년까지 497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과제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스코, 한국재료연구원과 함께 연구개발(R&D)을 주관하며 ▲3D프린팅 ▲일정한 방향의 결정체로 응고해 강성을 높여주는'일방향응고 정밀주조' ▲내열코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섭씨 1500도까지 상승하는 항공엔진 초고온부에 사용할 내열합금을 개발할 예정이다. 무인 전투기 엔진 개발 역량을 확보하면 다양한 형태의 무인기 뿐만 아니라 확보한 기술과 노하우를 유인 전투기의 '첨단 엔진'을 비롯해 민수용 항공엔진 개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40여년간 9800대 이상의 항공엔진을 생산해 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1월부터는 1000마력급 무인기 엔진 핵심부품을 1000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장(長)수명 엔진 소재, 7월부터는 전량 수입해온 전투기 엔진용 '인코넬 718' 소재 개발에 나서는 등 항공엔진 기술 국산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유일의 항공엔진용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언제든 수입이 제한될 수 있는 소재를 국산화해 자주국방은 물론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기술력을 축적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3 10:53: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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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인천 지역아동 위해 '친환경 에너지 팝업북' 기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인천 연수구 지역아동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팝업북'을 기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일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친환경 에너지 팝업북' 200 여권과 학용품 세트를 인천 대표 지역아동센터인 쉐마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팝업북은 페이지를 펼쳤을 때 숨어 있던 그림과 구조물이 입체적으로 올라와 독자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책자이다. 이번 팝업북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환경보호와 친환경에너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에너지 절약 활동을 소개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팝업북 제작에는 본사가 위치한 송도를 비롯해 서울, 울산, 광양 등지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202여명이 참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초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 이후 직원간의 화합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활동으로 전국 각지에서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팝업북 제작에 참여하며 유대감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도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쉐마지역아동센터 정은옥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교육 운영에 다양한 어려움들이 있는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소중한 환경교육 팝업북과 학용품까지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이에 대해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배려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9-13 10:22: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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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美 최대 ‘브레이크벌크’ 전시회서 해운 경쟁력 알린다

현대글로비스가 북미 최대 벌크 화물 산업 전시회에서 글로벌 해운사업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조지R 브라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브레이크벌크 아메리카 2023'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레이크벌크 화물은 산업 및 발전설비, 전동차, 철강 제품, 건설 및 광산 장비 등 대형 중량 화물을 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북미 최대 벌크 화물 산업 전시회인 BBA에 참여하고 신규 화주 발굴 등 적극적인 영업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은 물론, 중장비, 철도 등 해상 운송 사업과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 화물 화주 기업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BBA에서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참가한 화주를 대상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브레이크 벌크 수주 실적도 내세운다. 현대글로비스는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기업의 운송 의뢰를 받아 자동차선에 화력·풍력 발전설비를 실어 미국 볼티모어, 독일 브레머하펜 등지로 성공적으로 나르며 브레이크 벌크 화물 운송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전시회를 발판삼아 미국 내륙운송 물류사, 포워더들과도 파트너십을 갖춰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앞선 2019년 미국에 육상운송 전문 자회사(GET)를 설립하고 미국 내 완성차 생산부품 트럭운송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신규 화물을 수주하는 등 육상운송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3-09-13 10:22: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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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기업銀과 소상공인 금융지원나선다

공영홈쇼핑, 기업銀과 소상공인 금융지원나선다 공영홈쇼핑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소상공인 금융지원제도인 '상생플러스펀드'를 운영한다. 1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전날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기업은행과 '중소·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플러스(동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플러드펀드'는 공영홈쇼핑이 지난해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해 조성한 '상생펀드'를 기반으로 감면 금리를 높이고 소상공인 보증 지원을 추가해 실효성을 강화한 제도다. 공공기관이 직접 재원을 출연해 은행, 보증기관 등 3자 협력을 통해 보증까지 제공하는 대출지원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공영홈쇼핑 협력기업은 300억원 규모의 '상생플러스펀드'를 통해 저금리 대출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에 비해 담보가 부족해 금융대출에 큰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대출보증제도'도 신설했다.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료 등 최대 1.2%의 금융비용를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출 감면금리 역시 더욱 낮췄다. 중소기업은 대출금리 연 2.8%p, 소상공인은 3.3%p를 자동 감면한다. 기존 대비 각각 0.2%p, 0.7%p가 더 낮아진 수치다. 공영홈쇼핑 조성호 대표는 "공영홈쇼핑을 찾는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가장 큰 근심은 훌륭한 기술과 제품역량을 갖고 있어도 자금난, 경영난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라며 "공영홈쇼핑이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상생펀드에 이어 이자 걱정, 보증 걱정을 덜어주는 중소·소상공인지원제도인 상생플러스펀드를 잘 운영해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의 가치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3 09:09: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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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동안 11만명 몰렸다"…갤럭시Z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완판'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가 11만명이 몰리며 마감됐다. 13일 삼성전자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에 약 11만명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톰브라운 브랜드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은 수량이 한정돼 있다. 이번 에디션은 '갤럭시 Z 폴드5' 512GB 제품을 비롯해 ▲가죽 케이스 2종 ▲S펜 폴드 에디션 ▲갤럭시워치6(40mm 블루투스 모델)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29만원이다. 앞서 삼성전자가 톰브라운과 함께 '한정판'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출시 때마다 제품이 완판되는 등 좋은 고객 반응을 얻었다. 특히 전작인 '갤럭시 Z 폴드3·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은 응모 기간(하루 9시간)에 46만 명이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갤럭시 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은 33시간 동안 23만 명이 응모한 바 있다. 삼성전자 측은 "과거 운영했던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이 순식간에 완판됐던 것을 고려해, 갤럭시 톰브라운 에디션의 경우 온라인 추첨 방식을 도입해 왔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Z 폴드5 톰브라운 에디션'의 당첨자 발표는 13일 오전 9시에 '삼성 닷컴'을 통해 진행됐다. 당첨자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삼성닷컴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제품 배송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3-09-13 09:05:3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