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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행 테마 음악 페스티벌 개최

제주항공이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음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주항공이 오는 7월27일부터28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여행 테마 음악 페스티벌'HAVE A NICE TRIP 2024' (이하 '해나트2024')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해나트2024'에는8년만에 내한하는 록 밴드 트래비스(Travis)를 비롯해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 킹 크룰(King Crule), 레미 울프(Remi Wolf) 등 글로벌 인기 아티스트와 권진아, 홍이삭 등의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도 출연한다. 도시형 실내 페스티벌로 한여름 더위에도 쾌적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해나트2024'에서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 외에도 제주항공 브랜드와 기내식, 제주항공X산리오캐릭터즈 기획상품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페셜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더 많은 고객들이 '해나트 2024'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까지 제주항공 국제선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페스티벌 참여 신청 댓글을 남긴 고객들에게 '해나트 2024' 초대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여행의 순간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제주항공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9 15:04:2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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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글로벌 ESS 시장 공략 나서...'SBB 1.5' 첫 공개

삼성SDI가 용량과 안전성이 한층 더 강화된 SBB(Samsung Battery Box) 1.5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글로벌 ESS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삼성SDI는 19일부터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유럽 최대의 에너지 산업 관련 전시인 'The Smarter E Europe' 내 개최되는 전시 중 하나다. 올해 총 2800개의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PRiMX(프라이맥스, Prime Battery for Maximum Experience)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참가한 삼성SDI는 지난해 뮌헨에서 SBB를 공개한데 이어 올해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SBB 1.5를 전격 공개했다. SBB는 20피트(ft) 컨테이너 박스에 하이니켈 NCA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제품으로 전력망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제품이다. 지난 3월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4'에서 'ES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SBB 1.5는 내부 공간 효율화를 통해 더 많은 양의 배터리를 적재해 총 5.26MWh 용량을 구현했으며, 컨테이너 단위 에너지밀도가 기존 제품 대비 37% 가량 향상되었다. 또한 4개의 컨테이너를 서로 맞닿게 설치 가능해 설치 공간을 줄일 수 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기존에 적용한 직분사시스템의 열 전파 차단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DI(Enhanced Direct Injection, 모듈내장형 직분사)기술을 통해 대폭 향상시켜 화재 예방 및 확산 방지 기능을 강화했다. EDI 기술은 SBB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해당 셀을 포함하는 전체 모듈 단에 소화약제가 분사되면서 화재의 확산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삼성SDI는 SBB 1.5와 함께 ESS 시장에 최적화된 미래 셀 라인업 전략도 공개했다. 2026년부터 전력용 ESS 제품에 들어갈 배터리 라인업에 LFP 배터리를 추가해 높은 에너지밀도의 NCA 배터리와 함께 '투트랙' 전략으로 ESS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UPS(무정전전원장치)용 고출력 셀 공급을 통해 AI 시대 가속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증가 등 신규 수요에도 적극 대응한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초격차 기술경쟁력으로 구현한 SBB 신제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출시와 AI 시대 가속화에 따른 신규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함으로써 글로벌 ESS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9 15:03:5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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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인터배터리 유럽서 ESS 포트폴리오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Beyond Batteries(배터리 그 이상의 고객가치)'를 주제로 다양한 ESS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 유럽(InterBattery Europe)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LFP 셀을 적용한 첫 주택용 ESS 제품 enblock E ▲LFP 롱셀 기반 전력망 ESS 신제품 'New Modularized Solutions' 등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ESS 시장 공략을 위한 핵심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유럽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고, 환경 규제도 선진화되어 잠재적 ESS 수요가 큰 시장"이라며 "인터배터리 유럽 2024를 통해 유럽 및 글로벌 ESS 시장을 선도할 핵심 전략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기관 블룸버그NEF(BNEF)에 따르면 유럽 ESS 시장 규모는 지난해 13.7GWh에서 2030년까지 76.6GWh로 약 6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주택용 ESS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LFP 셀을 적용한 주택용 ESS 제품 enblock E를 전시한다. enblock E는 모듈식으로 팩을 간편하게 끼워 넣어 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인 제품이다. 최대 5개의 팩을 장착할 수 있어 15.5kWh(키로와트시)까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또 실내와 실외 모두 설치가 가능하고, 사전 조립된 상태로 운송돼 15분 이내에 설치가 가능하다. enblock E에 탑재되는 JF1 팩 샘플도 전시한다. JF1은 주택용·상업용·전력용 모두 호환이 가능해 다양한 고객 수요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갖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고도화된 공정 기술이 적용돼 높은 에너지 밀도도 자랑한다. 발전소, 송배전망 등에 설치되는 전력망용 중대형 ESS 제품도 소개된다. 특히 고용량 LFP 롱셀 'JF2 셀'을 활용한 신제품 'New Modularized Solutions'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모듈형 컨테이너 타입의 이 제품은 용도에 맞게 용량을 구성할 수 있으며, 제품이 모두 조립된 완성형으로 고객에게 전달돼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화재 방지 솔루션도 적용해 제품의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데이터 센터, IT 부서, 통신 시설 등 중요 시설에서 비상 전력을 제공하는 시스템인 UPS 배터리 솔루션도 선보인다. 그동안 UPS 배터리가 납축 배터리를 주로 사용한데 반해 LG에너지솔루션의 UPS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긴 수명을 자랑한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ESS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9 15:03: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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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품질 검사한다' 현대모비스, 어쿠스틱 AI 시스템 생산현장 첫 적용

현대모비스가 소리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 현장에 적용한다. 제품 검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소리를 듣고 인공지능이 품질 정확도를 판정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모터제어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을 생산하는 창원공장에 어쿠스틱 AI 기반 검사시스템을 시범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쿠스틱 AI는 소리를 매개체로 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신기술이다. 최근 부상한 생성형 AI가 언어를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답변을 내놓는 것과 구별된다. 제조업 분야에선 아직 적용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기술이다. 어쿠스틱 AI는 특정 소리에 의미를 부여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도록 돕는 알고리즘 개발이 핵심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수년간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신기술 개발에 공을 들여 왔으며 품질관리에 특화된 생산기술을 선보이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창원공장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AI 검사시스템을 다른 부품 공정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동장치 등 움직임에 따라 필연적으로 소음이 발생하는 부품들이 우선 대상이다. 최낙현 현대모비스 DT추진실장(상무)은 "자동차 분야는 물론 글로벌 제조산업 전체에서도 선도적인 공정 혁신 사례"라며 "생산기술은 물론 연구개발과 업무환경 개선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차별화된 신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창원공장에서는 연간 130만대 규모의 MDPS를 생산하고 있다. 공정은 부품체결을 비롯해 진동과 소음검사 등 총 23개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MDPS는 스티어링휠(핸들)을 통해 조향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부품이기 때문에 더욱 꼼꼼한 품질확인 작업이 필요하다. 이 중 소음검사는 MDPS에 실제 동력을 연결해 실시하고 있다. MDPS에 달린 모터가 회전하며 발생하는 소리는 일정한 물결 모양의 파형을 그리는데, 파형이 튀거나 높낮이가 다른 미세한 영역을 인공지능이 판단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어쿠스틱 AI의 효용성을 확인하고 이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선도적으로 개발 도입한 어쿠스틱 AI를 통해 유의미한 데이터를 지속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인공지능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2024-06-19 14:55: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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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 지원…두 번째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현대자동차가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현대차는 '2024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전개하며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임도그너'는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현대차가 2019년부터 실시해온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현재 국내 반려견 수혈용 혈액의 90% 이상이 열악한 환경에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반려견 헌혈 문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오는 9월 개소할 예정인 두 번째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헌혈견 진료와 헌혈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국내 반려견 헌혈 네트워크의 확장 및 건강하고 다양한 반려견 혈액 공급망 구축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현대차는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지난 2022년 건국대학교와 함께 아시아 최초의 반려견 헌혈기관인 'KU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 현대차는 헌혈센터 개소 시점에 맞춰 현대차의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펫 앰뷸런스를 제작 및 증정할 계획이며, 반려견 헌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펫 앰뷸런스 특장 작업을 위한 와디즈 펀딩을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방 지역 최초로 개소하게 될 예정인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를 통해 반려견 헌혈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및 아임도그너 헌혈센터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반려견 헌혈 문화의 성숙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9 14:5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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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좋은데, 잘가 아방아" 개그맨 임우일, 현대차 인증중고차 환승 경험 공유

"견적 좋은데~잘가 아방아~" 개그맨 '우일이 형'이 현대 인증중고차와 환승을 함께한다. 현대차는 개그맨 임우일과 함께 현대 인증중고차 고객의 환승 여정을 담은 디지털 필름 '현대인증중고차 X 환승경험'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현대인증중고차 X 환승경험'은 개그맨 임우일의 기존 보유 차량을 전 연인 'X'에 비유한 유튜브 영상으로 현대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에서 신차로 환승하는 여정을 소개한다. 현대차는 디지털 필름과 연계해 현대 인증중고차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디지털 필름을 공개한 6월 12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바퀴 달린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현대 인증중고차 0원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은 ▲아반떼 인증중고차(1명) ▲리모와 트렁크 캐리어(3명) ▲LG 스탠바이미(3명) ▲브롬튼 자전거(1명) ▲스토케 유모차(3명) ▲아이팜 키즈휠 킥보드(10명) 등 바퀴가 달린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당첨자는 7월 31일 발표된다. 또 현대차는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있는 차량을 구매 확정한 고객 전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 '전국민 환승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더 나은 환승 경험을 위해 중고차를 매각한 고객에게 신차 가격을 할인해 주는 보상판매(트레이드-인) 대상 차종을 6월 한 달 동안 기존 9종에서 12종으로 확대한다. 보상판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차 출고 전 15일 이내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를 통해 기존 차량을 매각하면 된다.

2024-06-19 14:55: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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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민관학연 7개 기관과 '한국다양성협의체' 구성…차별없는 평등한 세상 만들자

한국지엠이 민·관·학·연 7개의 기관과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가치 실현을 위한 한국다양성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난 18일 개최된 발족식에는 원지영 한국지엠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부사장과 송관흠 한국지엠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 겸 전무를 포함해 한국지엠 다양성위원회 소속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한국다양성협의체 출범을 축하하며, 다양성, 포용성, 형평성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다양성위원회에는 한국지엠을 비롯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고려대학교 다양성연구센터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 ▲온세미 코리아 ▲HP ▲KAIST(카이스트) 포용성위원회 ▲포스코이앤씨가 참여한다. 포용적 환경 조성, 차별 금지 및 평등 증진, 다양성 교육 및 인식 개선, 공동체 간 대화 촉진, 지속 가능한 다양성 정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원지영 한국지엠 부사장 겸 다양성위원회 공동의장은 "한국다양성협의체의 출범은 사회 전반적으로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나타낸다"며 "특히 한국지엠에서 매년 개최하는 다양성 주간이 다양한 조직의 담당자들을 한데 모으고 협의체 구성에 대한 의지를 모으게 된 계기가 됐다는 것에 큰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참여기관간 협업을 통해 다양성 가치를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9 14:55: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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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대구시와 UAM 버티포트 구축 MOU…UAM 복합환승센터 개발

현대엘리베이터는 대구광역시와 도심항공교통(UAM)용 버티포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협약식을 갖고 K-2 후적지 내 조성될 버티포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구시는 포항, 경주 등 인접 도시를 연결하는 UAM 복합 환승센터를 기존 대구국제공항 부지와 대구경북신공항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UAM과 KTX, 도시철도, 고속버스 등이 연계된 교통환승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주차장, 상업시설, 쇼핑센터, 면세점, 전시공연장 등 편의시설 입점도 추진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대구시의 이 같은 'K-2 후적지 개발 계획'에 참여해 UAM 사업의 핵심인 버티포트 구축을 담당한다. 앞서 현대엘리베이터는 국토교통부 '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직 격납형 버티포트' H-PORT의 구동 모형을 대구에서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H-PORT는 기존 공항과 같은 넓은 대지와 공간을 요구하는 버티포트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떠오르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H-PORT를 기반으로 UAM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새롭게 조성될 K-2 후적지가 버티포트 기반 차세대 교통허브 역할수행을 통해 미래 신성장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9 14:55: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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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조달청장에 MAS 2단계 경쟁 금액기준 상향등 요청

중기중앙회, 임기근 청장 초청 간담회…가격제안 하한율 상향도 중소기업계가 임기근 조달청장에게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금액기준과 가격제안 하한율 상향 등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임기근 조달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자리는 공공조달 정책 관련 중소기업계 애로 건의를 통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위해 마련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김한영 한국PC콘크리트암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련 협동조합 이사장 17명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인들은 ▲MAS 2단계 경쟁 금액기준 및 가격제안 하한율 상향 ▲공공조달형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과도한 부정당업자 제재제도 개선 ▲레미콘의 조합 실적 상한제 시행 유예 ▲적정단가 보장 위한 인쇄 기준요금 설정 ▲비철금속제품에 대한 비축물자 할인판매 재시행 등을 건의했다. 중소기업계는 그동안 품질 저하 등을 막기 위해 현재 1억원인 2단계 경쟁 기준 금액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김기문 회장은 "2023년 기준 208조원의 공공조달시장 중 64.6%인 135조원을 중소기업이 납품하고 있을 만큼 중소기업에게 공공조달시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조달계약 시 중소기업들은 적정가격 확보의 어려움, 과도한 제재 등으로 많은 애로를 호소하고 있어 중소기업 현장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9 14:51: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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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기술평가 오픈플랫폼 'K-TOP' 첫 선

중기부·기보, 은행·협회·공공기관들과 '공동 활용 업무협약' 체결 기보, 30년 축적 기술평가 역량 집약…기술평가 정보 활용 넓어져 吳 장관 "정보 비대칭 해결…기술금융 발전 핵심 도구 부상 기원" 장관, '한-UAE 중소벤처협력 간담회'도 참석…기업들 건의 청취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 오픈플랫폼 'K-TOP'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기술보증기금은 'K-TOP'에 30년간 축적한 기술평가 역량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에 따라 기보가 그동안 보증심사 목적으로 생산해왔던 기술평가 정보를 앞으론 기업 뿐만 아니라 은행, 공공기관 등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K는 'Kibo', TOP는 'Technology-rating Open Platform'의 약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기보는 19일 오후 서울 브이스페이스에서 민간주도 기술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K-TOP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한국벤처투자,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창업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가 협약 대상이다. K-TOP에는 기보의 3가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평가 핵심 콘텐츠가 담겨 있다. 기보는 이들 콘텐츠를 등급화·수치화한 형태로 제공하고 은행 등이 이를 검색·조회할 수 있다. 먼저 신속표준 모형인 'KTRS-FM'은 창업초기기업(3년)과 신속 보증 지원평가에 최적화한 AI기반의 평가 모형으로, 자가진단을 통한 기술사업 평가등급을 제공한다. 등급은 AAA부터 D까지 총 14개다. '기업혁신역량지수(Tech-Index)'는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역량을 의미하는 객관적 점수(0~100점)로 기업이 보유한 혁신역량 및 미래성장가능성 등을 지수로 제공한다. '원천기술 평가모델'은 기술개요만 입력해 원천기술의 특성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AI 기반 모델로, 원천기술 등급이나 기술의 생성·확장·소멸주기 파악 등 기술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등급은 10개로 구분한다. 이번에 최초로 구축한 K-TOP를 통해 기업은 기술 역량을 스스로 진단해 혁신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은행, 투자기관은 기업 선정과 심사시 기술평가정보를 활용할 수 있게 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및 융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 역시 각 정책 목적에 맞게 사업 수행 역량을 높일 수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단체들은 ▲K-TOP를 활용한 혁신성장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 ▲K-TOP 개방 및 공동 활용 ▲기술평가 활성화를 위한 K-TOP 관련 데이터 공유 및 상호협력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중기부가 지난 4월 29일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첫 번째 후속조치"라며 "K-TOP가 중소벤처기업과 금융기관 간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소해 대한민국 기술금융 발전을 위한 핵심 도구로 부상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 장관은 이날 오전엔 '한-UAE 중소벤처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에 진출한 중소·벤처기업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한국과 UAE 정부 간 협력성과를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9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국빈 방문 시 이뤄진 중기부-UAE 경제부 간 '한-UAE 중소벤처위원회 신설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이 UAE 시장에서 직면하는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는 UAE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중소·벤처기업과 양국 지원기관 및 투자자 등이 함께 했다. 정부는 그동안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적인 UAE 진출을 위해 UAE 정부와 협력해왔다.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 순방 계기로 개정한 '한-UAE 중소기업·스타트업 협력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양국 기업 간 교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다. 작년 3월에는 UAE 두바이에 중소기업 글로벌화 밀착 지원거점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열었다. 올해 4월29일에는 두바이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 협의체를 신설했다. 연내 개최할 첫 정책협의체에선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UAE 진출을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오 장관은 "UAE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은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협의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정책협의체에서 논의하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4-06-19 14:30:1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