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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회장, 세계철강협회 회의참석…“탈탄소 전환 공조 필수”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정기회의에 참석해 탈탄소 전환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회장은 "글로벌 철강산업이 성공적인 탈탄소 전환을 이루고 탄소저감 강재가 시장에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전 세계 철강업계의 긴밀한 공조와 연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요 둔화와 에너지 비용 상승이라는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탈탄소 전환은 철강업계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포스코의 탈탄소 로드맵을 공유했다. 장 회장은 이번 정기회의 기간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협회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 회의에도 참석했다. 회의에는 중국 보무강철, 일본제철, 인도 JSW 등 글로벌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에너지 위기 대응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산업 영향, 탄소 배출 측정 방식의 국제 표준화 등 중장기 핵심 과제를 논의했다. 장 회장은 이어 사잔 진달 인도 JSW그룹 회장, 리우지엔 중국 하강그룹 동사장 등과 잇달아 만나 해외 철강 투자와 탄소저감 기술, 공급망 안정화 등 핵심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포스코는 이튿날 열린 회원사 회의에서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Sustainability Champion)' 선정패도 받았다. 이 인증은 세계철강협회가 철강 산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에 수여하는 것으로, 포스코는 지난 2022년부터 5년 연속 선정됐다.

2026-04-15 16:23:04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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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전기차 수요 회복 기대 속 中 공세에 촉각

전기차 수요 회복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중국산 저가공세에 국내 배터리 업계의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중국 업체들의 인해전술식 물량풀기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하는 데다 주요국 대비 정책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전쟁으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연료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전기차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지난달 국내 전기차 판매가 4만 대를 넘어섰다고 집계했다. 2월에 3만 대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4만 대 선을 돌파한 것이다. 다만 전기차 수요 회복이 곧바로 국내 배터리 업계의 수혜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전기차 캐즘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의 영향력이 빠르게 커지며 시장 확대의 과실이 국내 업체보다 중국 업체들에 더 많이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도 중국산 차량 비중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국내 신규 등록 전기차 22만177대 가운데 중국산 전기차는 7만4728대로 33.9%를 차지했다. 2023년 7.5%였던 중국산 전기차 점유율은 2024년 23.9%로 급증한 데 이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지난해 국내 생산 전기차의 시장 점유율은 57.2%로 2020년 75% 이후 하락세가 지속됐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도 국내 배터리 3사의 입지는 다소 약화된 반면 중국 업체들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됐다. 국내 주요 3사의 점유율은 15%대까지 낮아진 반면 CATL은 39% 수준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완성차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이유로 중국산 배터리 채택을 확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BYD는 자사 차량에 자체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고 테슬라도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 모델을 중심으로 CATL 배터리를 적용하고 있다. 볼보 EX30에도 중국 신왕다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에 따라 전기차 수요가 늘어도 시장 확대의 수혜는 국내 업체보다 중국 배터리 업체들에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각국이 자국 배터리 산업 보호에 적극 나서는 것과 달리 국내에서는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할 정책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세제 감면과 산업 지원 정책을 통해 자국 전기차 생태계 육성에 힘을 싣고 있으며 미국도 전기차 세액공제 제도를 손질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EU와 일본 역시 자국 산업 경쟁력을 고려한 지원 기준 조정에 나서는 분위기다. 국내에서는 정부가 보조금 제도를 일부 손질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처럼 직접적이고 강한 방식의 규제를 적용하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따른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 특성상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에 대한 견제를 지나치게 직접적인 방식으로 강화할 경우 통상 마찰과 공급망 불안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산업 구조를 감안하면 중국산 전기차와 배터리에 대한 견제를 지나치게 직접적인 방식으로 강화하는 데는 정책적 부담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국내 배터리 업계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차세대 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 실용형 제품군 확대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함께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15 16:20: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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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품은 로봇' 현대차그룹, 스팟 로봇청소기 넘어서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구글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한 단계 진화한 4족 보행 로봇 스팟을 공개했다. 단순히 시각적인 정보를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4일(현지시각)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자사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을 보면, 집안 칠판에 할 일 목록이 적혀 있다. 스팟은 탑재된 카메라와 제미나이를 활용해 이를 스스로 확인하고 인지했다. 이후 명령에 맞춰 현관 앞에 널브러진 신발을 신발장에 정리하고, 빈 캔을 집어 쓰레기통에 넣었다. 이후 바닥에 있는 옷 집어 세탁 바구니에 넣고, 가구 아래 쥐덫의 상태도 확인했다. 로봇 스팟이 칠판에 적힌 일정을 순차적으로 수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강아지 산책이 업무에 추가되자 스팟은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야외로 나갔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스팟이 과거보다 "스마트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스팟에는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오르빗과 구글 제미나이가 탑재됐다. 오르빗의 인공지능 시각점검 학습 기능과 제미나이의 로보틱스 ER 1.6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단순히 상황을 보는 단계를 넘어 이해하고 판단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수준으로 진화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팟은 각종 센서를 통해 수집한 주변 정보를 제미나이로 분석, 해석함으로써 복잡한 환경 인식, 상황 판단, 작업 맥락 이해가 가능한 지능형 로봇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마르코 다 실바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제품개발 책임자는 "더욱 정확해진 판단 능력 덕분에 스팟은 작업 현장의 문제점을 직접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율 로봇이 될 것"이라 말했다.

2026-04-15 15:36: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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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미국 동·서부 물류 거점 확대…북미 공급망 대응력 강화

현대글로비스가 미국 동·서부에 각각 대규모 물류 거점을 새롭게 확보하고 현지 공급망 운용의 유연성을 강화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분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와 조지아주 서배너에 각각 복합물류센터와 통합창고를 순차적으로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LA 복합물류센터는 축구장 2개 규모인 약 1만2000㎡다. 롱비치항과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25분 거리의 LA 도심에 위치해 해상·항공 물류를 연계한 복합운송 운영에 최적화된 입지를 갖췄다. 현대글로비스는 해당 거점을 통해 환적(트랜스로딩), 항공, 보관·유통(W&D) 등 물류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고, 직영 기반의 내륙운송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긴급 화물 대응 속도를 높이고, 시황 변동에도 유연한 비용 관리가 가능해져 고객 대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또 서부 지역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보관부터 배송까지 이어지는 End-to-End(E2E) 물류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항공·해상 연계 운영을 통해 공급망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해당 센터는 서부 지역 복합물류를 총괄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현대글로비스가 조지아주 서배너에 구축한 통합창고는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가동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인근 지역 비계열 고객사 물량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생산 연계형 물류 거점이다. 해당 시설은 축구장 10개 규모인 약 6만9000㎡로 생산·공급 물량을 집약 관리하는 통합물류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배너는 미국 동남부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서배너항을 중심으로 제조·물류 인프라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지역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미국 동·서부 핵심 거점에 물류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현지 거점 중심의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다양한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5 15:13: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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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경영 철학 담은 '2026년 주니어보드' 출범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미래 리더 양성과 조직문화 혁신 프로젝트 '주니어보드' 5기를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2022년 시작한 인재 육성·혁신 프로젝트로 입사 6년 이하 구성원이 회사의 제도 개선, 조직문화 제안, 업무상 문제 해결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의 "문제의식을 갖는 것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철학 아래,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도하는 '프로액티브 컬처'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켜왔다. 총 40명인 올해 주니어보드는 지난 14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1분기 워크숍을 열고 연간 활동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동안 주니어보드는 '신입 구성원 소프트 랜딩을 위한 생활 가이드 마련', '사내 지식 공유 프로그램 도입', 'MZ세대 면접관 참여' 등 주요 사내 제도 도입을 이끌며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해왔다. 주니어보드는 향후 1년 동안 분기별 오프라인 워크숍을 이어가며, 그룹 차원의 조직문화 혁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이를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오윤정 한국앤컴퍼니그룹 프로액티브 컬처 팀장은 "주니어보드가 기수를 거듭하면서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실행 주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구성원의 문제의식과 실행력이 조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5 15:1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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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월드컵 공인구 전달' 유소년 축구 대회…티에리 앙리 코치 겸 감독 참여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 기아가 글로벌 유소년 축구 대회 오피셜 매치볼 캐리어(OMBC)컵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OMBC컵은 FIFA 월드컵 2026 파트너십의 핵심 프로그램 OMBC를 확장한 행사다. OMBC는 월드컵 경기 시작 전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고 선수진과 함께 입장하는 어린이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식 후원사인 기아가 고유 권한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이를 확장해 OMBC에 선발된 어린이들이 직접 참가하는 'OMBC컵'을 마련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 갤럭시 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9개국에서 선발된 63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조별 경기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고, 기아는 유소년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티에리 앙리 등 유명 축구 선수가 코치 겸 감독으로 참여했다. 기아는 경기 결과나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참가자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기아 관계자는 "유소년 선수의 도전의 순간이 영감으로 이어지고, 월드컵의 다음 세대가 첫발을 내딛는 새로운 장면이 되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이번에 공개한 스케치 영상을 시작으로 OMBC 캠페인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6-04-15 15:12: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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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마세라티·롤스로이스·코오롱모터스·폭스바겐·메르세데스-벤츠

◆마세라티 코리아, 트라이던트 엠블럼 탄생 100주년 기념 전국 시승행사 진행 마세라티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트라이던트 엠블럼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4월부터 6월까지 2~3주차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2주차에는 마세라티 강남·판교 전시장, 3주차에는 용산·일산·대전 전시장에서 운영된다. 참가 고객은 슈퍼 스포츠카 'MCPURA'부터 럭셔리 SUV '그레칼레', 이탈리안 GT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까지 주요 모델을 직접 시승하며 가속과 코너링 등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가우랍 타파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의 트라이던트 엠블럼은 100년간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상징해온 핵심 요소"라며 "이번 엠블럼 탄생 100주년을 계기로 마세라티의 퍼포먼스와 감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브랜드를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은 트라이던트 엠블럼은 1926년 '타르가 플로리오'에 출전한 브랜드 첫 레이싱카 '티포 26'에 처음 등장했다. 이탈리아 볼로냐의 넵튠 분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엠블럼은 전 세계에서 기술적 탁월함, 독보적인 스타일 및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상징해 왔다. ◆롤스로이스모터카, 코치빌드 컬렉션의 첫 모델 '프로젝트 나이팅게일'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슈퍼 럭셔리 코치빌드 컬렉션의 첫 모델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을 전 세계 100대만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롤스로이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은 단순한 콘셉트카가 아니라 양산을 전제로 개발된 2인승 오픈톱 전기차다. 프로젝트 나이팅게일의 가장 큰 특징은 롤스로이스가 추구해 온 비스포크의 정점을 코치빌드 형태로 구체화했다는 데 있다. 차명은 브랜드 창립자 헨리 로이스의 코트다쥐르 별장 인근 디자이너 하우스 '르 로시뇰'에서 따왔으며, 1920년대 고속 실험 모델 EX의 대담한 비전과 아르데코 후기 '스트림라인 모던' 디자인 철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외관은 팬텀급 차체 비례를 바탕으로 완성됐다. 전장은 약 5.76m에 이르지만 구조는 2인승 컨버터블에 맞춰 설계됐다. 대형 공기흡입구 없이 매끈하게 처리한 전면부와 약 1m 폭의 판테온 그릴, 세로형 헤드램프, 운전자 중심의 어뢰형 실루엣, 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측면 라인, 측면 개폐식 '피아노 부트', 대형 디퓨저 등은 프로젝트 나이팅게일만의 존재감을 강조하는 요소다. 여기에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큰 24in 휠까지 더해져 정지 상태에서도 강한 역동성을 드러낸다. 판매는 일반 공개 방식이 아니라 브랜드와 깊은 관계를 맺어온 고객을 초청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은 차량 제작 과정과 프라이빗 이벤트에도 함께하게 된다. 롤스로이스는 올여름부터 글로벌 테스트와 검증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고객 인도는 2028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코오롱 모터스, BMW?MINI 광주 전시장 새롭게 단장하여 오픈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및 MINI 광주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BMW·MINI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1583m2(약 479평)규모의 지상 2층 건물에 조성된 호남권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이번 새 단장을 통해 고객 동선과 전시 차량의 특성을 반영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됐다. 전시장에는 최신 BMW 모델 11대와 MINI 모델 8대가 전시된다. 1층에는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공간인 'GKL 존', 2층에는 고성능 BMW M 모델 및 전용 부품 등을 살펴볼 수 있는 'M 존'과 고성능 MINI JCW 모델 특화 공간인 'JCW 존'이 마련돼 방문객이 몰입감 있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다. 또 전시장 2층에는 '핸드오버 존'이 새롭게 마련되어 고객에게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할 수 있으며, 전시장 고객 동선 전체에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이 설치돼 호텔 라운지와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200:1 경쟁률 뚫고 선발된 6명의 러너와 '2026 폭스바겐 러닝크루' 발대식 개최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차량과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체험형 인플루언서 프로그램 '2026 폭스바겐 러닝크루'가 활동을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4일 강원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러닝크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전 차종과 러닝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젝트로, 브랜드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2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발된 6명의 러닝 인플루언서가 참여했다. 이들은 아틀라스, 골프, 골프 GTI, ID.4 등 주요 모델을 직접 시승하고, 러닝 프로그램과 화보 촬영, 네트워킹 세션 등에 참여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갑작스러운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참가자들이 러닝과 시승을 병행했다. 선발된 러닝크루는 앞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한다. '런트립', '런잇' 등 폭스바겐 차량과 연계한 러닝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폭스바겐 웰컴키트와 함께 아식스 러닝화, 샥즈 오픈형 이어폰도 제공됐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서 럭셔리 매력 선보여 메르세데스-벤츠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 최상위 차량을 제공하고, 전 세계 개봉에 맞춰 글로벌 캠페인 '디 아트 오브 어라이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영화 속 주요 인물과 함께 등장하며, 절제된 우아함과 존재감을 통해 장면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런웨이 매거진 편집장 미란다 프리슬리 캐릭터와 함께 등장하는 차량으로서, 하이패션과 럭셔리 세계를 상징하는 요소로 활용된다. 영화 속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마누팍투어 아틀리에에서 정교하게 맞춤 제작된 '마누팍투어(MANUFAKTUR)'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더불어, 영화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GLE, 순수 전기 G-클래스, V-클래스, 스프린터 등 다양한 모델이 함께 등장해, 다양한 세그먼트에 걸친 라인업의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이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개봉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영화 홍보 내한 일정 기간 동안 주연 배우인 메릴 스트립에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6-04-15 15:12: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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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에너지시민연대, 기업·시민 원팀 에너지 절약 캠페인 추진

대한상공회의소와 에너지시민연대가 중동발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나섰다. 기업과 시민이 함께 석유 소비 감축에 참여하는 실천형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위기 대응을 일상 속 문화로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에너지 하이파이브(Hi-5)' 캠페인을 본격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기업 네트워크와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를 결집해 실질적인 석유 소비 절감 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 하이파이브'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 실천할 5가지 핵심 약속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먼저 대중교통 이용 확대와 차량 2부제 참여를 통해 도로 위 석유 소비를 줄이는 'Hi-대중교통', 출퇴근 시간 분산을 통해 교통 혼잡과 연료 낭비를 줄이는 'Hi-시차출근'이 포함됐다.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Hi-낭비차단'도 주요 실천 과제로 제시됐다. 빈 사무실이나 방의 전등을 끄고, 불필요한 이동 대신 비대면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에너지 낭비 요인을 줄이자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고효율 기기 도입과 재생에너지 설비 투자 확대를 통해 석유 의존도를 낮추는 미래형 경제 구조를 준비하는 'Hi-미래투자'도 캠페인 축으로 제시됐다. 참여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한상의는 소통 플랫폼 '소플(sople)'을 통해 '석유 다이어트' 실천 인증을 진행하고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한 쇼츠 공모전도 운영할 예정이다.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지금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원유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석유 소비 다이어트'에 초점을 뒀다"며 "이번 캠페인이 민간의 자율적인 위기 극복 의지를 결집하고 우리 경제의 안정적인 미래 동력을 확보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 민간 차원의 에너지 위기 대응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15 14:03: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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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iF 디자인 어워드 3관왕…"산업기기·플랫폼 경쟁력 입증"

LS일렉트릭은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상작은 스마트 차단기 '컴팩트 ACB'와 차세대 자동화 솔루션 'XGT Integrated Safety PLC'가 제품 디자인 부문, 에너지 컨설팅 플랫폼 'Beyond X - Enable'이 서비스 디자인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제품과 서비스 디자인 전반에 걸쳐 혁신성, 사용성, 심미성,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올해 대회에는 68개국에서 약 1만개의 후보작이 출품되며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LS일렉트릭은 제품 완성도와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 설계 역량을 인정받아 3개 부문에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컴팩트 ACB는 공간 효율을 높이면서 디지털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 차단기다. NFC와 블루투스를 통해 설정과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해 조작 편의성을 높였고 각 조작 요소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XGT Integrated Safety PLC는 산업 현장에서 각종 기기를 제어하는 PLC(산업용 제어기)로 고속·고정밀 제어와 안전 기능을 단일 CPU에 통합한 제품이다. OLED 디스플레이와 전면 포트,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설치와 배선, 유지보수 효율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비스 디자인 부문 수상작인 Beyond X - Enable은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에너지 컨설팅 플랫폼이다. 탄소중립 관련 에너지 데이터를 대시보드와 월별 리포트 형태로 제공해 산업 현장의 의사결정과 실행을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안전성, 직관성, 사용성을 디자인적으로 정교하게 구현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력과 자동화 사업 전반에서 스마트그리드 · 스마트팩토리 시대에 부합하는 제품 · 서비스 디자인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15 14:02: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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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2026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시작…"청소년 성장 지원"

한화그룹은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의 2026년도 신규 단원 선발을 완료하고 첫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60여명의 단원들은 앞으로 약 1년간 전문 강사진의 지도를 받으며 정통 클래식 음악을 배우게 된다.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함께 운영하는 음악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3년째를 맞았다. 천안과 청주 지역의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악기 교육과 합주 등 전 과정을 무상 지원하며 예술교육 기회 확대에 힘써왔다. 프로그램은 베네수엘라의 사회공헌형 음악교육 모델인 '엘 시스테마'의 취지를 반영해 운영된다. 단순한 음악 교육을 넘어 청소년들이 합주와 레슨 과정을 통해 자존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수료 단원 가운데 음악대학에 진학한 사례가 나오면서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형성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는 그룹의 경영 철학인 '함께 멀리'를 보여주는 대표 프로그램"이라며 "청소년들이 음악교육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외에도 초등학교 친환경 돌봄교실 조성 사업 '맑은학교 만들기', 중학생 우주과학 인재 육성 사업 '우주의 조약돌', 고등학생 대상 과학 경진 프로그램 '한화사이언스챌린지' 등 다양한 청소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15 14:01:51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