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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김창수 신임 회장 선출…조달 개선·신수요 확대 추진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는 16일 주요 회원사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이사회를 열고 포스코 김창수 상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도 확정했다. 강구조센터는 1996년 설립 이후 강구조 건설 분야의 수요 확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왔으며, 현재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3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강구조센터는 공공 건설시장 내 철강재 조달 구조 개선과 강구조 아파트, 모듈러 건축 등 신수요 창출을 올해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종합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공공 건설시장 내 국산 철강재 수요 확대를 위한 연구를 본격화한다. 국내 조달 구조와 관련 제도 분석을 바탕으로 규정 개선안을 마련하고, 전문시방서 정비를 통해 국산 철강재 활용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항만과 공항 등 주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중심으로 국산 강재 적용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강구조 아파트 분야에서는 주거 품질과 경제성을 확보한 모델을 중장기 수요 기반으로 육성하기 위해 소재·건설·설계사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토교통부에 시범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모듈러 건축 분야에서는 법·제도 기반 강화를 통해 철강 수요 창출에 나선다. 모듈러 생산공장 인증제도 구축과 함께 관련 법령 개정과 인센티브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국회 세미나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제도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S 표준이 적용된 국산 철강재 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과 함께 전문시방서 개선을 추진한다. 컬러강판 분야에서는 품질 기준 정비와 모니터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저품질 수입재 유입을 억제하고 시장 질서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운영 측면에서는 기존 태양광 분과를 독립된 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 향후 태양광 발전 확대 정책 기조에 대응해 전문성과 시의성을 강화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16 14:20:41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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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일서 테크 세미나 개최 …유럽 'AI TV' 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쉐라톤 공항 호텔에서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2026년형 TV·오디오 신제품을 소개하는 '2026 유럽 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 테크 세미나는 글로벌 영상·음향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주요 테크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AI 기술이 적용된 2026년형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유럽 시장에 차별화된 AI 스크린 경험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AI 역량을 집결한 통합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에서 'AI TV 대중화 시대'를 본격 추진한다. '비전 AI 컴패니언'은 시청 중인 콘텐츠 정보 제공은 물론, 여행 계획 수립·음식 레시피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TV의 역할을 스마트 홈의 중심 허브로 확장한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정밀한 색 표현과 깊이감 있는 화질을 구현하는 '마이크로 RGB' TV를 앞세워 화질과 성능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는 색역 지표 비교와 로컬 디밍 기술 시연을 통해 차별화된 화질 경쟁력을 집중 부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500Hz 초고주사율을 지원하는 OLED 게이밍 모니터(FG600S)와 6K 해상도 모니터(G80HS), 새로운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도 선보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헌 부사장은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전 라인업에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모두를 위한 'AI TV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며 "화질·음향·연결성 등 스크린 경험 전 과정에 녹아든 삼성만의 독보적인 AI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AI TV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4-16 13:47:5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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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피드메이트,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산학협력..."친환경차 정비 인재 양성 본격화"

SK네트웍스의 자동차 관리 서비스 자회사인 SK스피드메이트가 아주자동차대학교와 함께 친환경차 정비 인재양성에 나선다. SK스피드메이트는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친환경차 정비 인력 교육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SK스피드메이트와 아주자동차대학교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대응한 정비 교육 커리큘럼 공동 개발 ▲교육 인프라 및 실습 자원 상호 공유 ▲스피드메이트 현장 정비 인력의 전문 기술 역량 고도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아주자동차대학교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축적하고, 우수 인재 취업 연계를 통해 스피드메이트의 정비 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고유가 기조와 탄소중립 정책 확산으로 친환경차가 지속 증가하면서 향후 친환경차에 대한 정비 수요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SK스피드메이트는 이번 아주자동차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계기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중심의 전문 정비 체계를 구체화하고 친환경차 정비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SK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대한 정비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정비 인재 양성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며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정비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해가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4-16 13:38:1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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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넥센타이어·한국타이어

◆넥센타이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6 개최 넥센타이어는 지주회사 ㈜넥센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6'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차를 맞은 이 대회는 부산·경남권 유일의 KLPGA 대회다. 올해 대회는 코스 전장을 역대 최장으로 구성해 변별력을 높였으며 총상금도 10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방신실을 비롯해 2025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 외에도 박현경, 노승희, 이예원 등 스타 플레이어가 출전한다. 매년 2만 명 안팎의 관중이 찾는 본대회를 지역과 연계한 복합 문화 행사로 확장한다. 넥센 본사가 위치한 김해시와 협업해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 축제를 현장에서 운영한다. 대회 수익금 일부는 지역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제5회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스크린 골프대회'도 개최한다. ◆車 본고장 유럽 휩쓴 한국타이어…글로벌 경쟁력 입증 한국타이어가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의 '올해의 여름용 타이어 제조사'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매우 공신력이 높다. 이번 평가는 16개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실시한 각종 테스트 결과를 종합하여 순위가 매겨졌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를 앞세워 유럽 전역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는 '아우토 빌트'와 SUV 전문 자동차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각각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같은 기간 벤투스의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는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주관 테스트에서 '좋음(Good)' 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가 아우토 빌트의 '올해의 여름용 타이어 제조사' 부문 선정에 주요하게 작용됐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컴파운드를 채택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주행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는 제품이다. 지난해 '아우토 빌트'에서 '최우수' 등급을, 영국 '왓타이어'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로 선정됐다. 영국 '타이어 리뷰'에서도 '매우 추천' 등급으로 초고성능 기술력을 증명했다.

2026-04-16 13:37: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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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배당 확대로 주주환원 정책 강화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2025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배당 확대를 포함한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불스원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87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2%, 영업이익 43.9% 증가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경영 성과다. 이번 역대 최대 실적에는 주력 사업인 연료첨가제 및 차량관리용품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함께 온라인 채널 다각화,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주효했다. 특히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익 레버리지를 개선하며 외형 성장과 전사적인 수익 구조 강화를 동시에 이뤄냈다. 이를 바탕으로 불스원은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한다. 2025년 결산 배당은 전년(주당 55원) 대비 대폭 상향된 주당 85원으로 결정했다. 불스원은 향후에도 배당성향을 최소 30% 이상으로 유지할 계획이며, 나아가 2026년 결산 실적에 대해서는 주당 100원 이상의 배당을 목표로 주주 이익 공유를 최우선으로 하는 중장기 밸류업 전략을 이행할 방침이다. 이번 배당 확대는 실적 개선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시장과의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결정이다. 불스원은 지속적인 수익구조 개선으로 안정적인 현금 창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성장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불스원 전재호 대표이사는 "이번 경영 성과는 당사의 이익 레버리지 개선과 수익 구조 체질 강화가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익 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현금 창출 기반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성장과 배당을 병행하는 균형 잡힌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가며 주주와 기업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3:36:1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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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조선소 방문한 美 나스코 경영진…전략적 협업 강화

삼성중공업은 제너럴 다이내믹스 나스코(GD NASSCO) 경영진이 지난 15일 거제조선소를 방문해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사업과 양사 간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GD NASSCO는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조선 계열사다. 1950년대 이후 미 해군 지원함과 상선 150척 이상을 인도했으며, 미국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설계부터 건조, 수리까지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조선소로 꼽힌다. 현재 미 해군 존 루이스급 유류보급함(T-AO) 20척을 건조하고 있으며, 차세대 잠수함 지원함(AS(X)) 설계도 진행 중이다. 이날 삼성중공업을 찾은 GD NASSCO 경영진은 삼성중공업의 첨단 기술력이 NGLS 개념설계는 물론 향후 건조 과정에서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설계부터 건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GD NASSCO와 긴밀히 협력해 미 해군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고 효율적인 건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양사는 GD NASSCO의 현대화·자동화와 관련한 기술 협력 논의도 한층 구체화하기로 했다. 양사 경영진은 실무 협의 이후 삼성중공업의 최신 자동화 기술이 적용된 내업공장과 안전·도장 VR 체험장을 둘러봤다. 내업공장은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해 장비를 원격 운영하고, 로봇이 선박 3D 캐드 모델과 계측 데이터를 인식해 용접을 수행하는 등 삼성중공업의 자동화 기술이 집약된 생산시설이다. 삼성중공업은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전환(RX) 기술을 기반으로 한 24시간 자동화·무인화 조선소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선박 설계와 건조 지원을 넘어 RX 분야 협력을 통한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기술 수출을 확대하고, GD NASSCO는 미국 내 조선산업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상호 보완 전략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중공업은 향후 양사 협력을 미국 상선 시장으로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은 "미국 조선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GD NASSCO 경영진의 방문을 계기로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이 한층 강화됐다"며 "GD NASSCO의 생산 인프라와 삼성중공업의 자동화·스마트 기술이 결합해 한미 조선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이비드 J. 카버 GD NASSCO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건조 역량과 시스템을 갖춘 삼성중공업을 방문하게 돼 뜻깊다"며 "양사 협력은 한미 조선산업에 큰 시너지를 낼 것이며, 이러한 기술 진보가 다음 세대에도 실질적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6 11:27:59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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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비나, 美 230kV 초고압 케이블 인증…북미 전력망 시장 진출 본격화

LS에코에너지는 LS비나가 글로벌 공인 시험기관 KEMA로부터 230kV급 초고압 케이블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미국 전력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규정(CS9)을 충족해 취득한 것으로 이를 통해 LS비나는 미국 내 대형 전력 인프라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납품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 북미 전력 시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노후 송전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관련 송전 인프라 시장 규모가 2027년까지 약 79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초고압 케이블의 경우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검증이 필수적인 만큼 인증을 확보한 글로벌 공급업체 중심으로 시장 진입 장벽이 형성되고 있다. LS비나는 유럽과 아시아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초고압 케이블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북미까지 대응 가능한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이번 인증은 LS에코에너지가 북미 시장까지 대응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맞춰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16 11:26:5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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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디딤씨앗통장 후원 지속…취약계층 청소년 자립 지원

포스코퓨처엠은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이어가며 취약계층 청소년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의 사회 진출 초기 비용 마련을 돕기 위해 정부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기업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지방자치단체가 그 두 배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자체 지원액은 월 최대 10만원까지다. 포스코퓨처엠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 광양, 세종, 서울 지역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4800만원을 후원한다. 포스코퓨처엠이 대상자 1인당 매월 5만원을 적립하면 지자체가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1년간 1인당 총 180만원이 적립되는 구조다. 적립금은 청소년이 만 18세가 되면 학자금과 취업 훈련비, 주거 마련 비용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만 24세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021년부터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까지 포함하면 내년 3월 기준 누적 후원액은 3억3600만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4년에는 디딤씨앗통장 지원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 후원뿐 아니라 '푸른꿈 환경캠프', '푸른꿈 축구교실', 취약계층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16 11:24: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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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햇빛길 플러스'로 개편…태양광 통합 서비스 플랫폼 강화

LS일렉트릭이 태양광 발전소 양수양도 플랫폼 '햇빛길중개'를 '햇빛길 플러스'로 리브랜딩하고 태양광 발전자산의 매입부터 운영·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LS일렉트릭은 기존 태양광 발전소 수익 분석 리포트에 더해 인버터 교체 1분 비교 견적 서비스와 가상발전소(VPP) 연계 수익 확대 컨설팅 등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 단순 거래 중개를 넘어 태양광 발전 사업 전 과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데 묶어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햇빛길 플러스'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태양광 발전소를 매매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신규 설치 시장이 정체되는 반면 중고 태양광 발전소의 개인 간 거래(C2C)는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LS일렉트릭은 관련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해당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대표 서비스인 '인증 리포트'는 판매자가 제공한 과거 발전량 데이터를 토대로 태양광 발전소의 예상 수익을 분석해 주는 기능이다. 노후 인버터 교체를 원하는 사업자를 위한 비교 견적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됐다. 인버터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서 태양전지가 생산한 직류(DC) 전력을 전력망에 맞는 교류(AC) 전력으로 바꾸는 핵심 장비다. 일반적으로 수명이 7~10년 수준인 만큼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성능 저하로 발전량이 감소할 수 있어 적기 교체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VPP 연계 컨설팅도 지원한다. VPP는 분산된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ESS) 자원을 하나의 발전소처럼 통합 운영하는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으로 발전량 예측과 전력 제어를 통해 재생에너지 운영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보상 없이 출력제한을 감당하고 있으나 VPP 참여시 출력제어에 대한 일부 보상인 부가정산금, 용량에 따른 용량정산금 등으로 출력제한에 대한 보상 및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햇빛길 플러스는 비전문가도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태양광 발전소 거래시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목표로 출범했다"며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단순히 태양광 발전소를 사고파는 플랫폼을 넘어, 태양광 발전소 사업의 매입, 운영, 관리 전 과정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태양광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16 11:24:5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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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버랜드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러닝 이벤트 개최

삼성전자가 오는 5월 1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으로 구성된 4.82km 러닝 코스를 달리면서, 갤럭시 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에서 차량에 탑승해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직접 달리는 특별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삼성닷컴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일 23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하며, 동일 기간에 삼성스토어 러닝 클래스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접수도 운영한다. 삼성 강남에서도 오는 20일까지 러닝 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러닝 스튜디오 체험 후 설문에 참여하면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지난해 행사의 참가 인원은 700명이었으며, 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었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반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추첨을 통해 오는 24일 당첨자 1000명을 발표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지난 해 성원에 힘입어 이번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행사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색다른 러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에버랜드 현장에서 갤럭시 워치8 시리즈와 삼성 헬스를 기반으로 러닝 준비부터 코칭, 기록 인증까지 아우르는 통합 러닝 경험을 누려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4-16 11:24:16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