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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 도어투성수에 '라벨5 팝업스토어' 오픈하고 공격적 마케팅 돌입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GS25와 협업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도어투성수'에서 위스키 '라벨 파이브 (이하 라벨5)'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라벨5 팝업 스토어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와 노란색 컬러감을 강조했으며 20대 여성고객의 취향과 감성을 고려했다. 전문 바텐더가 직접 만든 다양한 라벨5 하이볼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도록 바(BAR) 공간을 마련하여 핑크레이디, 블루 트로피컬, 옐로우 선샤인, 뉴트럴 선셋, 레드펀치 5가지 라벨5 하이볼을 판매한다.현장에서 라벨5 하이볼 구매시 100% 당첨 가능한 럭키 드로우에 참여 가능하다. 아여FBC는 라벨5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패키지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벨5 위스키와 전용글라스, 코스터로 구성된 '라벨5 GS패키지'를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디스펜서, 하이볼 전용 앰플5종 팩, 탄산수, 지거(Jigger, 액체의 용량을 재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등 라벨5의 다양한 굿즈를 함께 제공한다.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산지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몰트 위스키 산지인 스페이 사이드(Spey side) 지역의 몰트 원액과 하이랜드(Highland)지역의 그레인 위스키(Grain Whisky)를 블렌딩(Blending)하여 생산하였기 때문에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이 일품이다. 섬세한 과일, 카라멜 오크, 고소한 피트 아로마를 시작으로 산도와 당도의 균형을 이룬 바닐라와 같은 과일향과 스모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하이볼 전용 위스키 라벨5는 MZ세대가 이끄는 하이볼의 인기와 외식업장, 리큐르샵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영업전개 그리고,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이 합을 맞추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MZ세대에게 핫 한 장소로 널리 알려진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GS25와 협업해 3주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젊은층에게 라벨5를 알릴 수 있는 기회다"고 덧붙였다. 라벨5 팝업스토어는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8시부터 밤11시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7 12:26: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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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국유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

신라면세점은 중국 국유 기업인 중국청년여행사(CYTS)를 통한 한국행 첫 패키지 단체 관광객을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청년여행사(CYTS)는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여행사로 2015년 메르스 사태로 한국 관광 산업이 침체를 겪을 당시, 신라면세점과 상호 협력하여 중국 관광객 유치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중국청년여행사(CYTS) 단체 관광객은 중국 정부가 한국행 단체 관광을 6년 5개월 만에 허용한 이후 국유여행사를 통한 한국행 첫 패키지 단체이며, 한·중 수교를 기념해 수교 31주년 당일인 24일 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은 이달 26일에 입점한 중국청년여행사(CYTS) 단체 관광 여행객들에게 꽃다발과 함께 골드 등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골드 패스 등의 환영 선물을 지급했다. 신라면세점은 중국의 한국 단체 관광이 허용됨에 따라 단체 관광 여행객 맞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은 중국인 고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확대하고, 통역 전담 인력, 각종 홍보물, 쇼핑 편의 등 시설 및 인프라 점검을 마쳤다. 또한, 택시 이용시 교통비 지원, 중국인 전용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중국의 단체 관광 허용은 한·중 양국 교류 및 관광이 정상화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고객들의 면세쇼핑 만족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27 11:45: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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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경상남도 소상공인 위한 '경남 세일ON 페스타' 개최

롯데온은 경상남도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경남 세일ON 페스타'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경상남도 우수 소상공인의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기획전 매장에서는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과 경상남도,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손을 잡고 경상남도내 우수소상공인의 상품을 롯데온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소개하고,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했다. 경상남도와 경남투자진흥원은 우수 소상공인 모집과 선별을 맡았으며, 롯데온은 기획전 매장 제작 및 진행, 메인 페이지 노출, 광고 제작 등을 지원한다. '경남 세일ON 페스타'의 대표 상품으로는 집에서 간편하게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뿔당골식품 찌개용 청국장'을 최종 혜택가 기준 1만5200원에, 바다의 풍미가 가득한 '자연한끼 알싸한 국내산 홍어(250g)'를 최종 혜택가 기준 1만610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과 경상남도,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행사가 끝나는 오는 11월까지 '경남 세일ON 페스타'에 참여할 중소상공인을 지속 모집한다. 경상남도에서 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면 상품 판매 프로모션 및 판매 수수료를 일부 지원받는다. 김동근 롯데온 셀러커뮤니케이션팀장은 "롯데온은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책과 다양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에 있는 소상공인을 포함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전국의 우수한 소상공인 상품을 롯데온 고객에게 알리고,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27 11:44: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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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서울, 30개월 만에 방문객 1억명 돌파 …업계 최단기간

더현대 서울의 누적 방문객이 2년 6개월 만에 1억명을 넘어섰다. 국내 백화점 중 최단 기간 기록이다. 특히 월평균 20%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최단기간 매출 1조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21년 2월 26일 개점한 더현대 서울 누적 방문객 수가 1억명(8월 25일 기준)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약 5100만명)이 두 번씩 더현대 서울을 방문한 셈이다. 무엇보다, 올들어 더현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구매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실제로 더현대 서울의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대비 외국인 매출 신장률은 779.7%로,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 전체 평균 신장률(302.2%)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높다. 특히 더현대 서울 외국인 구매 고객 중 20~30대 비중이 67%로, 구매 외국인의 세 명 중 두 명이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호 현대백화점 영업기획팀장은 "더현대 서울이 SNS 등을 통해 글로벌 MZ세대에게 인증샷을 남기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더현대서울 전체 매출의 11%가 외국인 매출로, 더현대 서울에서 물건을 구매한 고객 10명 중 1명은 외국인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더현대 서울은 몰려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지난달부터 영어로 진행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외국인 전용 컨시어지 확대와 영어·중국어 등이 가능한 글로벌 전담 인력을 충원하는 등 외국인 쇼핑 편의 제고와 서비스 품질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올해 매출 1조원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해 매출 950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월평균 20%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 중이어서 올 연말 무난하게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대로 더현대 서울이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면, 국내 백화점 최단기간인 2년 10개월 만에 '매출 1조원 돌파'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김창섭 더현대 서울 점장(전무)은 "이틀에 한 번 꼴로 팝업스토어를 열며 이슈 매장을 빠르게 선보인 결과, 더현대 서울이 국내는 물론 외국인 고객에게도 K콘텐츠 트렌드의 바로미터로 인식되고 있다"며 "더현대 서울이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8-27 11:42: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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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대구치맥페스티벌'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가

오비맥주 카스와 한맥이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 공식 맥주 파트너로 참여한다. 올해로 11회째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다. 카스는 2014년부터 8년 연속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엔데믹 전환 후 마스크 착용 의무 없이 진행되는 첫 회인만큼 카스와 한맥 두 브랜드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비맥주는 올해의 경우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내수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카스와 한맥은 치맥페스티벌 기간 동안 두류공원 시민광장을 중심으로 행사장 곳곳에 특색 있는 브랜드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카스 부스'에서는 맥주로봇 비어 박스(Beer Box)가 따라주는 카스와 출시 4주 만에 200만 캔 판매 돌파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한정판 '카스 레몬 스퀴즈'를 만나볼 수 있다. 카스는 유명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카스 베어벌룬' 조형물과 함께 분수대 전망을 바라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카스 물멍 존', 터치스크린으로 즐기는 '카스×텐텐 게임 플레이 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마우즈(MAWZ) 작가와 이슬로(YISLOW) 작가가 협업한 '초대형 카스캔 포토존'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수지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해 화제를 모은 한맥도 메인 파트너로서 대규모 맥주 부스를 운영한다. 한맥 부스에서는 '환상거품'으로 표현할 만큼 부드러운 거품이 첫 모금부터 끝까지 지속되는 한맥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도 맛볼 수 있다. 한맥은 부드러운 거품을 모티브로 한 에어텐트와 빈백으로 꾸며진 '스무스 라운지'를 운영,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현장에서는 한맥 '환상거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맥 거품 구름 체험존'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선택한 귀여운 틀 모양에 맞게 부드러운 거품 구름 날리기 체험도 가능하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9월 1일과 2일은 신나는 EDM 파티와 함께 조현아, 비와이(BewhY), 키드밀리(Kid Milli)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올해는 카스와 한맥이 함께 후원사로 나서 100만 방문객들에게 치맥하면 빼놓을 수 없는 시원한 맥주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운영되는 다채로운 이벤트로 여름의 마지막까지 오비맥주와 함께 즐거움으로 가득한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7 11:07: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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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판매…특별 혜택 담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수요를 겨냥해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를 선보였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약 443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 GS25의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알리페이 결제 건수 증가율 역시 60.4%를 기록하며 큰 신장을 보였다. GS25가 로카모빌리티와 손을 잡고 편의점 업계 최초로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는 '한복춘식로카M'이다. GS25가 외국인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카드, 데이터유심 등 관광필수상품이 주요 구매 품목으로 나타났다. GS25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교통카드 구매를 위해 편의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외국인 전용 교통카드 '한복춘식로카M'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교통카드 서비스와 함께 여행 플랫폼 '크리에이트립'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할인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88맥주, 카페트루어스 등 인기 식음료점부터 신세계면세점, ABC마트 등 면세점 및 소매점까지 전국 180여 개 매장에서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 교통카드 구매 후 제품 패키지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 카드 디자인은 핑크, 블루 색상 2종으로 출시됐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했다. 외국인 대상 카드 콘셉트에 맞게 한복을 차려 입은 춘식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GS25는 지난 24일부터 명동, 이태원, 홍대, 서울역 등 외국인 고객 비중이 높은 235개 점포에서 먼저 판매를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취급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수빈 GS25 서비스기획팀 담당 MD는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하면서 편의점이 주요 쇼핑처로 떠올랐다"며 "앞으로도 GS25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편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표 K-편의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7 11:06: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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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독하고 길어진 폭염에 유통가는 ‘폭염효과’ 톡톡

올여름 유통가가 폭염 효과를 톡톡히 경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기준 폭염일수는 총 14일로, 같은 기간 평년값인 10.2일 대비 4일 더 길다. 폭염이 처음 시작된 시기도 지난 10년 사이 2번째로 이른 5월 16일(강릉, 경주 등 13개 지역)이었다. 서울 기준 강수일수도 6월에는 11일, 7월에는 19일에 이르러 평년값 6월 9.9일과 7월 16.3일을 훌쩍 넘겼다. 전보다 더운 날씨와 잦은 비에 유통업계는 특수 아닌 특수를 누렸지만 동시에 인명사고도 일어나면서 향후 심화될 기후 온난화에 대한 대비책 마련도 시급해졌다. 24일 <메트로경제> 취재 결과, 유통업계에서도 폭염과 관련한 다양한 현상이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수요가 크게 떨어졌던 배달/배송 서비스 이용률이 상승했으며 대표적인 여름 상품인 에어컨, 선풍기, 냉감의류, 아이스 음료 매출이 크게 뛰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엔데믹(풍토화)이 본격화했음에도 온라인 배송 서비스 이용자와 매출이 크게 늘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 20여 일간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직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으며, '1시간 즉시배송' 매출은 45% 급등했다. 열대야 영향으로 22시(27%), 23시(30%) 등 심야 방문 건수 역시 크게 늘었고, 같은 시간대 신규 방문 건수 역시 각각 40%, 39% 증가했다. 에어컨(686%), 휴대용 선풍기(539%), 써큘레이터(215%) 등 여름가전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패션/리빙업계에서는 기능성 냉감 원단을 활용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신소재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올해는 냉감 침구류 수요가 4월부터 시작돼 장마가 끝난 직후인 8월 초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브랜드 소노시즌은 4월 냉감 침구 출시 후 5월 한 달간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4배인 330% 증가했다. 올여름 판매량도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지난해 6~8월에 비해 올해 6~8월에만 판매 건수가 447% 증가했고 매출은 369% 늘어났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냉감소재 침구류 매출은 지난 7월 장마 직후 치솟았다. 장마 직후인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냉감소재 침구류 매출이 전년 대비 43.1% 증가했는데, 특정 브랜드에 국한하지 않고 대부분 브랜드에서 골고루 품절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여름 침구 특가 제품은 완판됐다"며 "인기 제품은 신규 리오더를 통해 물량 수급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무더위에 '아이스 음료' 매출은 수직 상승했다. 매년 여름 아이스 음료 매출이 폭주하곤 했지만 올해는 상승세가 더욱 가팔랐다. 엔제리너스는 올해 가장 더운 기간이었던 7월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빙수 메뉴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2% 이상 증가하며 높은 기온에 더불어 함께 상승하는 제품 판매 추이를 보였다. 특히 평균 기온이 33℃를 웃돌며 가장 더웠던 8월 1주차(7월 30일~8월5일)에는 빙수 제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 이상 증가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즉석 커피가 고물가 현상까지 맞으며 매출이 크게 뛰어, 올해 업계 전체 기준 10억 잔 판매도 가능하겠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편의점 4개사가 판매한 즉석커피는 약 6억 잔이다. 폭염에 여름 상품 매출이 고신장했지만 고열작업 중 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일어났다. 지난 6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폭염 속 카트 업무를 하던 김동호(29)씨가 쓰러져 사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 김동호씨 사건 후 일정 온도 이상 폭염이 지속될 때 노동자들이 반드시 휴게 시간을 갖도록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마·폭염·태풍의 영향으로 농축산물 수급도 문제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선물세트용 사과로 쓰이는 홍로(상품, 10㎏)의 평균 도매가는 18일 기준 9만7920원으로 1년 전(6만6188원)보다 47.9%나 올랐다. 배는 올해 수확한 원황(상품, 15㎏) 품종의 도매가가 5만5840원으로 1년 전보다 20.2% 더 비쌌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는 전보다 덥지 않은 여름이었지만 올해는 역대급 더위를 기록했다"며 "몇 년 전부터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기상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필요한 상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앞으로 기후 데이터가 유통업계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8-24 15:57: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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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우리사주 사전청약률 90% 웃돌아 "업황 회복·실적개선 기대감 반영"

CJ CGV는 우리사주조합 조합원(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우리사주 사전청약률이 90.2%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CJ CGV에 따르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결과 22일 기준으로 청약 신청 주식수는 조합에 배정된 747만주의 90.2%에 해당하는 674만여주로 집계됐다. 앞서 CJ CGV는 유상증자 물량 7470만주 중 발행 주식의 10%인 747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배정했다. 변동사항 등을 최종 확인한 뒤 개인별 주식수를 확정하고, 주식대금 납입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6일 우리사주 청약을 하게 된다. CJ CGV 최정필 경영지원담당은 "우리사주 청약 흥행 성공은 지난달 27일 결정된 1차 발행가액 5890원 대비 현재 주가 수준이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며, 극장 업황 회복에 대한 확신과 실적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며 "향후 예정된 구주주 청약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J CGV는 이달까지 우리사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음달 1일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확정한다. 이어 6~7일 구주주 청약과 11~12일 일반공모 청약을 거쳐 같은 달 27일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8-24 15:29: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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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리커, 골든블랑 최고급 빈티지 샴페인 2종 출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골든블랑 최고급 빈티지 라인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든블랑 샴페인(골든블랑 5스타)'은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에서 공식 라이선스를 받은 브랜드로, '2023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하며 전문가들에게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번 골든블랑 빈티지 라인 2종 출시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골든블랑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확장됐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최상급 샤르도네와 피노누아로 블렌딩 되어 우아한 밸런스를 보여준다. 오크향과 숙성 효모향이 두드러지며, 풍부한 바디감과 끈적함 텍스처 그리고 묵직한 복합미를 느낄 수 있다. 풍부한 숙성 아로마와 섬세하고 부드러운 버블의 환상적인 조화로 프레스티지 퀴베급 샴페인의 캐릭터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최상급 제품인 만큼 골든블랑의 뮤즈이자 상징인 페가수스가 새겨진 순금 99.9% 팬던트가 달려있어 제품의 화려함을 더하고 있다. 골든블랑 빈티지 세븐스타는 1000병 한정 판매된다. 골든블랑 빈티지 식스스타는 '100년 이래 최고의 빈티지'라 불리는 2015년 생산된 샤르도네, 피노누아 그리고 피노뫼니에를 블렌딩하여 화사한 빈티지 샴페인의 캐릭터를 잘 살렸다. 복숭아와 자두 등의 풍부한 과일향과 시트러스한 아로마 그리고 화사한 꽃향의 밸런스가 좋으며, 섬세한 기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4000병 한정 판매된다. 인터리커 차훈 대표는 "최근 국내 샴페인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커지는 소비자들의 빈티지 샴페인에 대한 니즈에 맞춰 골든블랑 빈티지 라인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골든블랑 빈티지 샴페인 2종은 오랜 숙성을 통한 풍부한 아로마와 섬세한 버블은 물론, 유니크한 보틀 컬러와 순금 팬던트 등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더해져 차별화된 고급 빈티지 샴페인 제품으로 완성되어 새로운 빈티지 샴페인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8-24 15:27:3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