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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K-푸드'로 베트남 시장 공략 박차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개최된 '2023 베트남 푸드엑스포(FEV, FoodExpo Vietnam 2023)'에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과 롯데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고 28일 밝혔다. 베트남 푸드엑스포는 베트남 정부 인증 최대 규모의 국제 식품 박람회다.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무역진흥청(VIETRADE) 주관하에 2015년 최초로 개최돼 단기간에 국제적 입지를 확보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작년 행사에는 전 세계 18개국 400여개의 전시 업체가 참가했으며, 총 2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과자, 아이스크림, 가정간편식(HMR), 영유아식 포함 다양한 브랜드로 운영 부스를 구성해 유아층부터 중장년층에 이르는 전 연령대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롯데웰푸드 운영 부스에는 약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가 높아진 K-푸드의 인기와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헬스&웰니스 트렌드를 공략한 무설탕 디저트 브랜드 '제로(ZERO)' ▲K-푸드로 대표되는 떡볶이, 만두 등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쉐푸드(Chefood)' ▲롯데웰푸드 대표 아이스바 3종인 '죠크박(죠스바·스크류바·수박바)' ▲동남아, 미국 등 50여 개국에 판매되며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빼빼로' ▲영아용 조제식, 키즈주스 등 건강한 아이 먹거리를 책임지는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 등 롯데웰푸드 브랜드와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박람회에서 참여를 유도하고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룰렛 및 뽑기를 통한 과자, 아이스크림 제품 시식 ▲빼빼로 토퍼(글자가 새겨진 장식품)를 활용한 SNS 인증샷 남기기 ▲쉐푸드 쉐프와 함께하는 현장 쿠킹쇼 등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롯데웰푸드의 베트남 누계 수출액은 지난해 연간 수출액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약 30%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베트남 식품 및 음료 시장은 두터운 젊은 인구층, 경제 성장 및 소득 증가 등으로 높은 성장률로 지속 성장 중이다. 향후에도 롯데웰푸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는 미국, 프랑스, 태국 등지에 해외 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해외 매출 비중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한류 열풍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 성장 잠재력이 큰 베트남 현지에서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반응을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지 소비 트렌드를 고려한 수출 전략을 추진해 베트남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가 K-푸드 열풍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28 10:2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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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대륙 대표 원두의 맛과 향을 간편하게…'카누 싱글 오리진' 5종 출시

동서식품은 한 가지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은 '카누 싱글 오리진' 커피 5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2종과 캡슐 커피 3종이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각 대륙을 대표하는 주요 커피산지에서 엄선한 지역 한정 원두를 최적화된 방법으로 로스팅해 각각의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 ▲에티오피아 아리차 2종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콜롬비아 나리뇨 수프리모'는 달콤한 초콜릿 향미와 기분 좋은 산미,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에티오피아 아리차'는 화사한 꽃내음과 새콤달콤한 과일향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지난 2021년 한정판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출시했다.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머신 '카누 바리스타' 전용 제품으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톨리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총 3종이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특유의 은은한 꽃향기와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인다. '콜롬비아 톨리마'는 과실향과 적절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으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는 카카오와 허브향이 입안 가득 차오르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바리스타는 이번 카누 싱글 오리진 캡슐 3종 출시로 총 11가지 캡슐을 갖추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서식품 유규상 마케팅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싱글 오리진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스틱과 캡슐에 담아 원산지별 원두 특성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며이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8 10:16: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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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법무부 주관'2023 범죄예방대상'시상식 대통령 표창 수상

KT&G는 전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2023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법무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법질서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포상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올해 수상 단체 중 민간기업은 KT&G가 유일하다. 회사는 2018년에도 '법질서 준수 문화확산 유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KT&G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보호대상자 사회정착지원과 수용환자 치료 및 의료진 처우 개선 등을 위해 약 112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전달함으로써, 안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회사는 기부를 통해 노후가구 교체 및 주택 개보수 등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해 복역을 마친 출소자와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국립법무병원의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심리 안정 프로그램 운영에도 기부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원예치료시설과 원예작물 재배지를 조성해 환자와 간호 인력의 정서안정 향상에 기여했고, 시각·촉각 등 감각활동을 위한 '스노젤렌' 공간을 구축해 환자들의 심신 안정을 도왔다. 이밖에도 법무부 산하 보호시설의 PC 및 프린터 등 IT장비 구매를 지원하며 학업증진, 직업훈련, 자립지원 등 보호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회사는 지난 25년 동안 법무부에 대한 꾸준한 기부를 통해 대한민국 법질서 확립과 사회보호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지원해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28 10:12: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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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골프 전문관 리뉴얼 오픈...고객 수요 높은 상품 모아놨다

SSG닷컴이 골프 전문관을 리뉴얼한 모바일 페이지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골프가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만큼 기존 백화점 상품에 한정되어 있던 전문관 상품군을 다양화해 소비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전문관 안에 '당장 라운딩에 필요하다면?'이라는 명칭의 탭을 새로 만들어 당일출발 익일배송이 가능한 '쓱1DAY배송' 상품들을 전면 배치한다. 골프장갑, 골프공 등 라운딩 전 급하게 필요한 경우가 잦은 아이템을 카테고리, 브랜드별로 분류해 고객들이 신속하게 찾아보고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 아이템이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높다는 점을 감안해 추천선물 코너도 마련했다. 쓱닷컴 바이어들이 제안하는 시즌별 추천 상품을 비롯해 유사 연령대, 성별의 고객들이 많이 선물한 아이템 위주로 큐레이션해 노출된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해 상대방 휴대전화 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를 함께 구성했다. '카테고리별 베스트 브랜드', '골린이를 위한 꿀팁', '쓱닷컴이 추천하는 골프 패션 브랜드' 등 가벼운 읽을 거리를 제공해 마치 골프 매거진을 구독하는 듯한 즐거움을 주고자 했다. 골프 전문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핑'의 베스트셀러 'G425 드라이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트리플트랙 골프공을 한정수량 증정하며, '핑' 우드/유틸리티/아이언세트 구매시 구매 금액의 5%를 SSG머니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송구호 SSG닷컴 매장서비스기획팀장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폭넓은 상품군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온라인 골프용품 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련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2023-11-27 16:40: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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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코앞...한화리조트, '얼리 윈터 풀캉스' 패키지 선보여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겨울철 온천 여행객을 위한 '얼리 윈터 풀캉스' 패키지를 내년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풀캉스'는 수영장을 뜻하는 풀(Pool)과 바캉스(Vacance)를 합친 신조어로 물놀이를 즐기는 바캉스를 의미한다.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의 '직장인 휴가 사용·산업군별 휴가 사용 동향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은 휴가를 사용하는 달은 12월로 나타났다. 12월 휴가 점유율은 13.1% 수준이며 여름 성수기라 불리는 8월이 10.6%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한화리조트는 휴가와 함께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온천, 야외 노천탕, 사우나 이용권을 포함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먼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설악 워터피아 주간권 3매(대인 2, 소인 1) 또는 나이트 스파 2매(대인 2)를 제공한다. 설악 워터피아는 국내 최초 '보양온천'으로 지정된 워터파크다. 워터슬라이드, 파도 풀 등 스릴 넘치는 물놀이 시설을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계 유명 온천 관광지를 모티브로 설계한 스파밸리는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다. 가격은 13만원부터다. 한화리조트 경주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종일권 3매(대인 2, 소인 1) 혹은 온천 사우나 이용권 2매(대인 2) 중 선택 가능하다. 뽀로로아쿠아빌리지 역시 천연 온천수로 사계절 내내 운영된다. 뽀로로 돛단배, 에디의 잠수함 등 뽀로로 마을을 현실로 구현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온천 체험이 포함된 패키지는 판매 기간 연장 요청이 쇄도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패키지 중 하나"라며 "지난 1월 선보인 '윈터 스파홀릭(Winter Spaholic)' 패키지의 경우 판매 기간 연장 후 약 40%의 예약이 추가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2023-11-27 16:38:5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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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국내외 ‘타이어 총출동’ 기획전 실시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내달 17일까지 국내외 타이어 브랜드 인기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타이어 총출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미쉐린 ▲브리지스톤 ▲콘티넨탈 등이 참여하며, 10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제품부터 40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타이어를 둘러볼 수 있다. 전 제품 무료배송은 물론,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전용 쿠폰도 지급한다. 프로모션 참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 할인되는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ID당 하루 5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G마켓과 옥션 사이트별로 특가 상품도 공개한다. 할인쿠폰 적용 시 G마켓에서는 '금호타이어 포트란 KC53'을 8만원대에, '한국타이어 라우펜'을 9만원대에, '콘티넨탈 밴콘택트'를 10만 5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옥션은 '한국타이어 키너지GT'를 9만원대에, '넥센타이어 마일캡'을 7만원대 초반에 선보인다. 그 외에도 브랜드별 인기 타이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G마켓은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금호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 KL33', '넥센타이어 i.Q 시리즈' 등을 판매한다. G마켓 자동차/공구팀 박중근 매니저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 타이어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인기 타이어 브랜드 제품을 모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고 상품별로 무료배송, 장착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셀프 정비족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7 16:09:0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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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창업 124주년 'Healthy Birthday' 프로모션

KGC인삼공사가 창업 124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8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Healthy Birth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대한제국 고종 36년인 1899년 조선 왕실 내 홍삼관련 업무를 위한 삼정과가 설치된 이후 124년간 고려인삼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고려인삼의 정관장은 기나긴 역사 속에서 쌓아온 위상과 우수성, 혁신 DNA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특산품의 대명사가 되었을뿐만 아니라 전세계 인삼 소매시장 매출 1위, 시장점유율 42%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는 창업 124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혜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20/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각각 3/6만원의 가격 혜택이 제공되며 기획세트인 '홍삼정X마누카꿀 시그니처 에디션'과 신제품인 '정관장 장수:율', '정관장 홍삼마누카' 제품도 가격 혜택과 증정품을 받아 볼 수 있다. KGC인삼공사 이상원 영업실장은 "정관장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계인의 내일'을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를 위해 한길만을 걸어왔다"면서 "창업 124주년을 맞아 오랜 세월 꾸준히 정관장을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정관장 홍삼은 '면역력 개선', '피로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KGC인삼공사 R&D본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2008년 '혈행개선', 2009년 '기억력 개선', 2012년 '항산화 작용', 2014년 '갱년기 여성 건강'의 기능성을 식약처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정관장 '홍삼오일' 소재로 '남성 전립선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아 '홍삼오일 알엑스진 클린(RXGIN CLEAN)' 제품을 출시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을 위한 '화애락 터닝미', '화애락 와이즈미',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장수:율(匠水:律)' 브랜드를 런칭하고 계약 재배한 상황버섯과 영지차가버섯 등의 자연소재를 신제품으로 연달아 출시하는 등 효능 특화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27 15:5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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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의 위기](상) 냉동·1인 피자에 치이는 피자 업계

최근 계속된 물가 상승에 피자와 치킨 등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저렴한 냉동·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프랜차이즈 업계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메트로경제신문>은 프랜차이즈 시장의 현 상황을 들여다보고 업계의 대응책에 대해 3회에 걸쳐 짚어본다. [편집자 주] 한 때 프랜차이즈의 대표 업종으로 꼽혔던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는 인구구조 변화와 냉동 피자에 밀려 존립의 위기를 걱정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분야다. 27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를 운영하는 청오디피케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2071억원으로 전년 대비 7.1% 줄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93.1%나 감소했다. 피자헛은 지난해 매출액이 1020억원으로 5.6% 늘었지만, 2억5612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피자알볼로를 운영하는 알볼로에프앤씨도 지난해 매출 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 감소했고, 영업손실 12억9000만원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의 실적 부진을 초래한 원인으로는 1~2인 가구가 늘면서 여럿이 나눠먹는 일반 피자 수요가 들어든 데다, 가격 경쟁력도 떨어졌다는 점이 꼽힌다.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두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피자알볼로도 지난해 2월 평균 5~6%를 인상해 한 판당 1500~2000원 올렸다가 지난 6월 피자 크기를 줄이면서 평균 4000원을 인하했다. 피자헛은 작년 1000원 인상한 데 이어 지난 7월 또 1000원을 인상했다. 프랜차이즈 피자(L사이즈) 한 판을 주문하면 배달비까지 더해져 4만원에 육박한다. 이에 반해 냉동 피자는 한 판에 1만원이 채 넘지 않고, 맛과 품질 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 고물가 상황에서 소비자들이 가성비가 뛰어난 냉동 피자로 눈을 돌리면서 프랜차이즈 피자는 외면받게 된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에 따르면 2019년 900억원대에 그쳤던 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2021년을 기점으로 1200억원대를 넘어섰다. 풀무원식품의 지난달 냉동피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세계푸드의 냉동피자 매출은 2019년 대비 210% 늘었다. 식품업계에서 냉동피자 경쟁이 붙으면서 냉동피자 품질이 전문점 수준으로 상향평준화됐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냉동피자를 경험한 사례가 늘면서 소비규모도 대폭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냉동 피자 시장이 성장하는 점을 보면 결코 피자 소비량이 줄었다고 볼 수는 없다"며 "단지 가격 면에서 경쟁력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피자 프랜차이즈 중 1인 가구를 겨냥한 '고피자'는 상황이 다르다. 고피자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3.2% 늘어난 143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첨단 자동화 기술을 차별점으로 내세워 2019년 인도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등 해외 진출에도 나서고 있다. 피자 프랜차이즈들은 등 돌린 소비자들을 다시 돌려놓기 위해 각종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수장 교체 카드도 빼들었다. 한국피자헛은 지난달 조윤상 대표를 신규 선임했다. 1970년생인 조 대표는 마케팅 전문가로 10년 넘게 한국피자헛에 몸담으며 최근까지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을 역임했다. 한국피자헛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실적 반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피자알볼로는 올 하반기부터 기존 마케팅이던 '업계 평균보다 큰 도우'를 버리고 가격을 내렸다. L 사이즈 기준 13인치, R 사이즈 기준 10인치로 조정하며, 가격은 평균 4000원가량 저렴하게 책정했다. 미스터피자는 최근 1인 피자 '만원 런치세트' 메뉴를 선보였다.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인 피자 1판과 미니츄러스 2조각, 탄산음료 1잔으로 구성된 3종 세트 메뉴다.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는 "인구구조와 외식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업계에도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고물가 시대에 좀 더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다양한 프로모션, 신메뉴 개발 등 다각도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1-27 15:40: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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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장 승진,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선임…애경그룹, 성과주의 인사 단행

애경그룹이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위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애경그룹은 27일 2024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한다. 김상준 애경산업 전무는 애경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이번에 사장으로 승진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는 항공산업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제주항공 대표이사를 맡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최근 가파른 실적 회복을 이끌었다. 실제로,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4368억원으로 지난 2022년 동기 대비 12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2022년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흑자기조 유지에 성공했다. 또 김이배 대표이사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신조기 도입을 추진했다. 나아가 임차료를 비롯해 연료비 등에서 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환경의 기반을 다져 제주항공의 미래 경쟁력을 높였다. 한편 애경산업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상준 전무는 1972년생으로 전략, 재무 등 경영 전반에 걸친 업무 능력과 성공 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다. 애경산업에서는 경영지원부문장을 지냈고 앞서 유니레버 카버코리아 기획재무본부장과 코웨이 전략기획실장을 거쳐왔다. 이번 인사를 통해 애경산업을 글로벌 소비재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밖에 ▲이찬성 AK아이에스 ▲박태한 애경특수도료 ▲홍준모 제주항공 ▲이장환 AK홀딩스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한다. 상무 승진에는 ▲최용희 에이제이피 ▲남기천 애경산업 ▲박태하 제주항공 ▲이상신 AK홀딩스 등 4명이 있다. 임원 승진 상무보는 총 6명으로 ▲오윤재 애경산업 ▲송경훈 제주항공 ▲최원선 제주항공 ▲정성윤 제주항공 ▲정종혁 AK플라자 ▲배건우 애경특수도료 등이다. 그룹 전입 상무보에는 ▲조영진 애경케미칼이 있다. 애경그룹은 오는 12월 1일 대표이사를 임명한다. 임원 선임과 승진 발령은 오는 2024년 1월1일이다.

2023-11-27 14:16: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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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한국ESG기준원 주최 '지배구조 우수기업' 선정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주최한 '2023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우수기업'(코스닥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평가해 지배구조 및 ESG 우수기업을 선정 · 시상한다. 이번 시상에서 CJ프레시웨이는 자발적인 ESG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내 지배구조 모범관행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그동안 ▲이사회 다양성 및 전문성 제고 ▲중대성 및 비재무 리스크 관리 강화 ▲기업 경영활동 투명성 제고 등 ESG 경영 체계를 기반으로 지배구조 고도화에 앞장서 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3월 식품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해 이사회의 다양성을 제고했다. 사외이사를 대상으로 이사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감사위원회, 보상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등 전문 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해왔다. 이와 함께 CJ프레시웨이는 외부 환경, 사회적 요인이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의 경영 활동이 외부에 미치는 영향을 양방향으로 분석한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모델을 바탕으로 '건강한 식문화 조성', '책임 있는 원재료 사용' 등 6가지 ESG 중대 이슈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리스크 관리 전담 기구를 신설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등 전사 리스크 통합 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고객, 협력사, 주주 및 투자자,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연간 ESG 보고서 등에 기업 경영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해오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는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근간인 만큼 이번 '지배구조 우수기업' 수상이 갖는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지배구조 선진화와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함으로써 ESG 전 영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1-27 14:11:0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