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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포크, '에코 그린 캠페인 텀블러' 제작

국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난 20일 서울 둔촌동 서울 사옥에서 선진포크 연 매출 2100억 달성을 기념해 친환경 에코 텀블러를 제작해 직원 555명에게 나눠주는 에코 그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진포크는 1992년 선진에서 런칭한 국내 최초 돼지고기 브랜드로 종돈·사료·사양관리를 통일하는 삼통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고 있다. 선진포크는 올해 연 60만 두 판매 돌파와 함께 연 매출 2100억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평균 12명의 사람들이 종이컵 1개씩만 줄여도 20년생 나무 한 그루를 심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종이컵 내부에 코팅된 폴리에틸렌은 95도에서 녹기 시작하면서 각종 환경호르몬을 배출하기 때문에 텀블러 사용 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진 마케팅팀 최종각 팀장은 "국내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실천 할 수 있는 에코 그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은 물론 고객들의 만족과 건강을 위해 우수한 선진포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진은 온라인 쇼핑몰인 선진포크몰에서 제품 배송 시 함께 포장되는 아이스팩을 모아서 돌려주면 할인쿠폰으로 보상하는 '선진과 함께하는 건강한 지구만들기 프로젝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2013-12-22 11:46:46 정영일 기자
당뇨병 환자 증가…환자 절반 이상은 합병증 앓아

국내 당뇨병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간 당뇨병 진료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 인원이 2008년 179만명에서 2012년 221만명으로 연평균 5.5%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30대까지의 환자 비율은 전체 환자의 5% 이하인 반면 40대부터는 1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적으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으며 40~60대 연령층에서는 남성이 두드러지게 많이 분포하고 있었다. 총 진료비는 2008년 1조1000억원에서 2012년 1조4000억원으로 연평균 5.2% 증가했다. 이와 함께 전체 환자 중 50% 이상이 당뇨병 합병증으로 진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합병증으로는 ▲신경병증을 동반한 당뇨병 ▲눈(망막병증·백내장 등) 합병증 ▲말초순환 장애(말초혈관 및 순환기계 등) 합병증 ▲다발성(궤양 및 괴저 등) 합병증 ▲신장 합병증 등이 있는데 그중 신경병증 진료 환자가 합병증 환자 중 가장 많았다. 당뇨망막병증 등 눈 관련 합병증 역시 2008년 23만명에서 2012년 31만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송영득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은 자연적으로 완치되는 경우가 적다. 또 아직까지 질환을 완치시키는 약도 개발되지 않아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3-12-22 11:45:1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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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폭탄주는 그만~"…연말 믹스주·저도주 인기

최근 기업 송년회나 회식을 비롯해 연말 모임 술자리가 점차 가벼워지는 추세다. 기업들도 짧고 가볍게 즐기는 회식 문화를 독려하고 있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형적인 소맥 폭탄주 대신 다양한 음료를 술과 섞어 색다르게 즐기는 믹스주 트렌드가 떠오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믹스주는 소주에 홍초를 섞어 만드는 '홍초주'다. 홍초주는 소주 한 병에서 한 잔을 따라내고, 홍초 50ml을 섞어 만드는 칵테일 소주다. 고운 빛깔과 달콤한 맛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피로회복에 좋은 식초와 피부미용에 좋은 석류 덕분에 그냥 소주를 마시는 것보다 다음 날도 숙취가 덜하다는 의견이 많다. 또 최근에는 '비타주' 레시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타주는 소주 한 병과 비타500 2~3병을 취향에 따라 조절해 섞어 마시는 칵테일 소주다. 이 칵테일은 목 넘김이 부드럽고, 상큼한 맛과 함께 선명한 노란 빛깔로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다. 커피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원두커피를 활용한 칵테일 소주 레시피 '소원주'도 인기다. 소주와 원두커피를 1:5 비율로 넣어 만드는 소원주는 은은한 원두의 향 덕분에 마시기 편하고 도수도 낮아 젊은 층에게 인기다.

2013-12-22 11:13:0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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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우려 '골다공증 골절'…고관절 골절 더욱 주의해야

뼈를 약화시켜 사소한 외상으로도 골절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알려진 골다공증은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노년기의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구 노령화에 의해 노인의 관절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다. ◆거동 자체가 힘든 고관절 골절 특히 조심해야 골다공증이 위험한 이유는 대부분의 골절이 노인성 골절이라 완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치료 및 수술 등에 제한이 따른다는 점이다. 그중 고관절 골절은 거동 자체를 힘들게 만들어 가장 주의해야 한다. 만약 고관절 골절로 인해 움직이지 않고 누워만 있게 되면 심장 및 폐 기능이 약화되고 욕창과 폐혈증, 하지혈전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또 고관절 골절의 경우 상당 수가 수술이 필요한데 노인 고관절 골절 수술이라 그만큼 위험도도 높다. 이런 고관절 골절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다. 특히 잦은 골절로 이어질 수 있는 골다공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 관절에 무리를 주는 무리한 운동은 삼가고 간단한 산책, 자전거 타기, 수영 등 하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좋으며 가벼운 근육운동도 필요하다. 이와 함께 적절한 음식 섭취를 통해서도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해야 하는데 칼슘 흡수율이 좋은 유제품이나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비타민 D가 풍부한 생선류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주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해 본인의 상황을 체크하고 정기검진을 받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만약 골다공증으로 고관절 골절이 생기면 즉각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허벅지 근육과 힘줄을 절개하지 않고 힘줄을 젖혀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최신 기술인 근육-힘줄 보존 인공관절 수술 등의 최신 기술이 등장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단 및 수술을 받는 것이 좋다. 김현호 서울척병원 원장은 "고관절 골절이 발생했다면 고령의 환자라도 치료 및 수술을 통해 다시 보행과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고령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법을 적용해 성공적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3-12-22 11:09:46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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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탕거리 재료 '대구', 동남해→서해로 주산지 이동

최근 일본 방사능 여파로 생태 대신 겨울철 대표 탕거리 생선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구의 산지가 '동남해안'에서 '서해안'으로 대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수산정보포털 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 대구 어획량(산지 위판 조합 경매 물량 기준)을 분석한 결과 '서해 대구' 어획량이 지난해부터 '동남해 대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해 대구'는 5년 간 계속해서 어획량이 늘어나 현재 4865톤 가량으로 2009년도에 1749톤에서 178.2%아 늘어났다. 전체 대구 어획량 중 '서해 대구'가 차지하는 구성비 역시, 2010년 16.6%로 최저점을 찍은 이래, 올해 65.7%까지 늘어났다. 이는 이상 기온으로 인한 서해 수온 변화로 '서해 대구'의 산란기 이동이 늦어지고, 서해 상의 새로운 대구 어군(漁群)이 발견되는 등 어획량 호재가 많아졌기 때문이다고 롯데마트 측은 설명했다. 한류성 어종인 대구는 한반도 근처에서는 동해와 남해를 오가는 '동남해 대구'와 주로 서해 인근에 서식하는 '서해 대구'로 나뉜다. '동남해 대구'의 경우 12월 산란기를 맞이해, 동해 연안으로 모여들기 때문에 어획량이 크게 늘어난다. 반면에'서해 대구'는 산란기를 맞이해 중국 해역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12월에는 어획량이 줄어들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서해 대구'의 작년 12월 전체 어획량은 최저점을 찍었던 2010년보다는 7배 가량 늘었고(2010년 139톤 → 2012년 993톤), 지난 21일까지도 작년 수준인 985톤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동남해 대구'의 12월 어획량(851톤)을 130톤 가량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밖에 올해부터 군산 앞바다 부근에 새로운 대구(漁群) 어군이 발견되는 등 '서해 대구' 어가에 호재 요소는 더욱 많아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런 가운데 롯데마트에서 생물 대구의 매출은 지난달 16.4% 증가했다. 지난 20일까지도 13% 가량 증가했다. 이는 과거 생태, 동태로 대표되던 겨울 탕거리 재료가 대구로 옮겨왔기 때문이라는 것. 이용호 롯데마트 수산 MD(상품기획자)는 "올해 국내산 수산물 매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로 접어들며 대구가 어가들에게 효자 어종이 되고 있다"며 "서해 수온 상승과 신규 어군 발견 등으로 연간 '서해 대구'의 어획량은 지속적으로 동남해안 대구를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이달 말까지 '생물 대구(700g/1마리)'를 시세보다 20% 가량 저렴한 590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2013-12-22 08:46:4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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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실내공기 비상… 가족 건강 지키는 '클린 가전' 뜬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올겨울 실내공기 관리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안티 더스트(Anti-Dust)' 가전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방은 가스레인지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와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공기 오염도가 가장 높은 공간으로 꼽힌다. 특히 이런 유해물질은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에 주방 후드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고, 평소 후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주방 후드 전문 기업 하츠는 요리 시 자동으로 작동하고,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춘 후드를 빌려주는 렌털 서비스 '하츠의 숲'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츠의 스마트 후드 '퓨어'는 요리할 때는 열을 감지해 알아서 후드를 켜고 풍량을 조절한다. 요리 후에는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미세가스와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실제로 하츠의 실험 결과 고등어 1마리를 15분간 구웠을 때 후드를 켠 후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95% 감소했다. 또한 하츠맨이 4개월 마다 직접 방문해 후드 필터망을 교체하고 후드 내·외부를 청소해준다. 청소기는 집안의 먼지를 빨아드려 그대로 다시 방출하기 때문에 공기를 오염시키는 주범 중 하나다. 때문에 미세먼지는 거르고 깨끗한 공기만 방출하는 필터 기능이 강화된 청소기를 사용해야 한다. 삼성전자의 '모션싱크'는 미세먼지 방출 99.999% 이상 차단, 완벽한 여과 성능과 미세먼지 제거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실내 청소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조한 겨울에는 실내 습도를 조절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게 좋다.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살균제 사용의 원인인 물통을 제거한 '서랍형 항균 수조 설계'로 세척이 쉽고 간편하다. 자연가습 방식으로 배출되는 수분입자가 미세해 세균 및 오염물질이 함께 배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2013-12-22 08:31:33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