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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겨울 실내공기 비상… 가족 건강 지키는 '클린 가전' 뜬다

중국발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올겨울 실내공기 관리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안티 더스트(Anti-Dust)' 가전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주방은 가스레인지에서 나오는 유해가스와 요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공기 오염도가 가장 높은 공간으로 꼽힌다. 특히 이런 유해물질은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에 가라앉기 때문에 주방 후드를 통해 밖으로 내보내고, 평소 후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주방 후드 전문 기업 하츠는 요리 시 자동으로 작동하고, 공기청정 기능까지 갖춘 후드를 빌려주는 렌털 서비스 '하츠의 숲'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츠의 스마트 후드 '퓨어'는 요리할 때는 열을 감지해 알아서 후드를 켜고 풍량을 조절한다. 요리 후에는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미세가스와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실제로 하츠의 실험 결과 고등어 1마리를 15분간 구웠을 때 후드를 켠 후 미세먼지 농도가 최대 95% 감소했다. 또한 하츠맨이 4개월 마다 직접 방문해 후드 필터망을 교체하고 후드 내·외부를 청소해준다.



청소기는 집안의 먼지를 빨아드려 그대로 다시 방출하기 때문에 공기를 오염시키는 주범 중 하나다. 때문에 미세먼지는 거르고 깨끗한 공기만 방출하는 필터 기능이 강화된 청소기를 사용해야 한다. 삼성전자의 '모션싱크'는 미세먼지 방출 99.999% 이상 차단, 완벽한 여과 성능과 미세먼지 제거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실내 청소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조한 겨울에는 실내 습도를 조절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게 좋다. 위닉스 '에어워셔 숨'은 살균제 사용의 원인인 물통을 제거한 '서랍형 항균 수조 설계'로 세척이 쉽고 간편하다. 자연가습 방식으로 배출되는 수분입자가 미세해 세균 및 오염물질이 함께 배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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