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업계

선진포크, '에코 그린 캠페인 텀블러' 제작

/선진포크 제공



국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은 지난 20일 서울 둔촌동 서울 사옥에서 선진포크 연 매출 2100억 달성을 기념해 친환경 에코 텀블러를 제작해 직원 555명에게 나눠주는 에코 그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진포크는 1992년 선진에서 런칭한 국내 최초 돼지고기 브랜드로 종돈·사료·사양관리를 통일하는 삼통 시스템을 통해 고품질 돈육을 생산하고 있다. 선진포크는 올해 연 60만 두 판매 돌파와 함께 연 매출 2100억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하루 평균 12명의 사람들이 종이컵 1개씩만 줄여도 20년생 나무 한 그루를 심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종이컵 내부에 코팅된 폴리에틸렌은 95도에서 녹기 시작하면서 각종 환경호르몬을 배출하기 때문에 텀블러 사용 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선진 마케팅팀 최종각 팀장은 "국내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실천 할 수 있는 에코 그린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은 물론 고객들의 만족과 건강을 위해 우수한 선진포크를 생산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진은 온라인 쇼핑몰인 선진포크몰에서 제품 배송 시 함께 포장되는 아이스팩을 모아서 돌려주면 할인쿠폰으로 보상하는 '선진과 함께하는 건강한 지구만들기 프로젝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