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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로 명절 증후군 극복

명절이면 음식 준비를 하는 주부들뿐 아니라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남성들도 명절증후군을 호소한다. 유한양행의 풋 케어 브랜드 나인풋 담당자는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발만 잘 관리해도 피로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며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발 전용 제품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설거지, 운전 등 같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서 일을 하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다리가 쉽게 붓고 피로해진다. 설거지를 할 땐 발판을 마련해 다리를 번갈아 가며 올려놔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음식 준비는 식탁에 앉아서 하는 게 좋다. 또 쿨링 효과가 있는 발 관리 제품을 활용하면 종아리나 발의 부기를 쉽게 뺄 수 있다. ◆족욕으로 집중 풋 케어 연휴가 끝난 뒤에는 가볍게 걷는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등으로 부은 다리를 풀어줘야 한다. 다리가 조이지 않는 헐렁한 옷을 입거나 취침 시 다리 밑에 베개를 받쳐 심장보다 높게 하는 것도 지친 다리를 편안하게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족욕을 하는 것 좋은 방법이다. 40~42도의 따뜻한 물에 10~15분 정도 발을 담그면 경직된 근육이 풀린다. 족욕 후에는 풋 전용 크림을 발라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2014-02-02 16:52:43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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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선물, 일본 방사능·AI확산 우려 그대로 반영돼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일본발 방사능 및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설 선물세트 매출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하지만 백화점 정육 선물세트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전체 매출에 큰 비중을 차지했다. 2일 대형유통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전 선물세트 매출 판매 집계 결과 수산물 세트는 소폭 증가한 반면 과일이나 정육 세트의 매출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달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설 선물세트 본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매출이 12.8% 늘었다. 상품군 별 매출은 정육·갈비 16.0%·청과 13.0%·주류 10.3%·건강식품 9.2% 늘면서 증가세를 이끌었던 반면 수산물 세트는 3.0% 성장에 그쳤다. 황우연 롯데백화점 식품MD팀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저성장 시장환경임에도 10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수산 선물세트의 대체 상품으로 한우·과일 선물세트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했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도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진행한 설 선물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12.2% 증가했다. 정육 매출은 전년대비 23.1% 큰폭으로 신장했고 수산물 8.3%·청과물7.8%로 소폭 증가했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생식품팀장은 "실속형 세트와 함께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며 "일본발 방사능 논란과 최근 발생한 AI 영향으로 한우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 지난 5년간 선물세트 판매 매출 신장률 중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대형마트의 경우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작년 설 때보다 2.1% 신장했지만 매출의 대부분은 청과물과 정육이 차지했다. 20% 가량 가격이 떨어진 배 선물세트 판매가 33.6% 늘면서 선물세트 1위에 올랐고 굴비와 선어는 각각 12% ·18% 감소해 매출이 큰 폭으로 줄었다. 홈플러스의 경우도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의 설 선물세트 매출이 3.5% 늘었다. 정육 매출은 9.4%·농산물 선물 매출은 25.8% 등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멸치·김 등 수산물 세트 판매는 1.4% 소폭 상승했다.

2014-02-02 16:48:1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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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패션업계 유행 색상은 '블루'

올봄·여름 패션은 '블루' 컬러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은 올해 패션업계의 유행 색상으로 '다즐링 블루'를 선정했다. 또한 이미 파리·밀라노 등 유명 해외 패션쇼에 참가한 유명 디자이너들도 다즐링 블루를 메인 컬러로 무대에 올렸다. 국내 패션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60년만에 찾아온 행운과 성공의 상징 청마의 해를 맞아 마케팅의 하나로 블루를 이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는 올해 청마의 행운과 민첩함을 전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봄 신상품으로 푸른빛의 '재즈 오리지널 볼리스틱'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재즈 오리지널의 새로운 버전으로 시원한 블루와 빈티지한 브라운이 만나 스포티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캐주얼 신발 브랜드 '캐터필라'도 블루 색상의 '콜린스 미드 부츠'를 내놓을 예정이다. 젊고 트렌디한 감성의 '영 헤리티지' 라인으로 스웨이드 소재에 짙은 블루 컬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MCM의 '키아나'는 화려한 블루가 돋보이는 보스턴 백으로 양피가죽으로 제작돼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감이 돋보인다. 삼성 에버랜드의 남성복 브랜드인 '갤럭시'와 '로가디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푸른색 제품을 10% 이상 늘릴 계획이다. 이밖에 질스튜어트·모그 등 LG패션의 여성복 브랜드들도 블루 색상의 제품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려 출시 중이다. 써코니 관계자는 "세계적인 블루 컬러 유행과 청마 마케팅이 시너지를 내면서 국내 패션업계의 블루 컬러 열풍은 당분간 계속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2-02 15:54:36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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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관절 통증,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이어질 수도

풍요롭고 즐거운 설 연휴지만 주부들은 명절이 괴롭다. 특히 전을 부치고 상을 차리고 치우는 일을 반복하다 보면 손과 무릎, 허리 등 관절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에 나타나는 통증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이런 생각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주부들의 관절 통증이 명절 후까지 지속되면 류마티스관절염과 같은 관절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여성에게 많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초기 증상이 달라 관절염은 여성들에게 유독 높은 유병률을 보인다. 실제로 만 30세 이상 여성의 류마티스관절염 유병률은 2.5% 로 남성(0.7%)보다 약 4배나 높은 수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평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면역체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관절 변형이 생기고 장애를 갖게 될 수도 있다는 특징이 있다. 류마티스관절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관절이 특히 심하게 뻣뻣해지는 '조조강직'이다. 짧게는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가량 이어지며 증상이 왼쪽과 오른쪽에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조기 진단 및 치료가 관건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2년 이내 관절 변형이 생기는데 관절 변형이 진행된 후에는 관절을 되돌리는 치료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을 관리해야 하며 관절의 구조적 손상을 예방해 신체 기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보통 류마티스관절염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를 주 치료로 하면서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사실 이 질환에 사용되는 약물은 항염증 약물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염증이 생긴 관절에 주사를 맞거나 저용량으로 복용하는 스테로이드제제, 관절염의 진행을 완화시키기 위한 항류마티스제제(DMARD) 등이 있다. 최근에는 기존 치료제에 반응을 나타내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경우에 사용돼 관절의 염증과 파괴를 억제하는 생물학적제제 사용이 늘어나는 추세다. '휴미라', '레미케이드', '엔브렐' 등이 대표적인데 기존에는 이런 약물이 조기에 사용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웠다. 하지만 정부가 올해부터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조기 치료를 확대하기 위해 생물학적제제의 보험 급여 기준을 완화시켰다. 급여 기준이 확대됨에 따라 신체 28개 관절이 붓거나 압통이 있는지를 측정해 질병 활성도를 평가하고 이것이 일정 기준을 만족하면 보험 급여를 적용시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균형적인 식사·스트레스 관리·적당한 운동을 통한 개인의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이런 초기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곧바로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는 것도 중요하다.

2014-02-02 14:35:4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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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시달린 겨울 피부, '홈스파'로 힐링

계속되는 추위와 찬바람에 우리 몸과 피부는 지쳐있다. 리리코스 관계자는 "이럴 때 일수록 몸의 한기를 풀고 컨디션을 되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홈스파 아이템을 추천했다. 무리한 각질 제거는 피부에 자극을 줘 오히려 건조하게 만든다. 보디 스크럽을 활용하면 노폐물 제거는 물론 혈액 순환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리리코스 마린 오키드 바디 스크럽은 고성 해양 심층 소금을 함유해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벗겨내고, 해바라기씨 오일 성분이 유분막을 형성한다. 부드럽게 펴 바르며 마사지하면 따뜻한 기운이 퍼지면서 혈액 순환을 돕는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휴식을 취할 때 향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프리메라 릴랙싱 캔들은 100% 천연 오일 향초로 장시간 지속되는 향이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준다. 라벤더·로즈·제라늄 총 3종으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활력있게 칙칙해진 피부를 맑고 활력 있게 가꿔주는 마사지 아이템으로는 아모레퍼시픽 인텐시브 마사져블 마스크가 인기다. 따뜻한 체온이 닿으면 오일상태로 변하는 샤베트 타입으로 볼·이마·코·턱에 고르게 펴 바른 후 약지를 이용해 얼굴 전체를 마사지 하면 된다. 피부 정화 및 노폐물 제거 효과가 뛰어나며,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건조한 겨울철 빠뜨릴 수 없는 아이템이 보디 오일이다. 일리 토탈 에이지 보디 오일은 인삼 성분과 동백 오일이 피부에 활력과 윤기를 공급한다. 특히 팔꿈치나 발꿈치 등 거칠어진 부위와 튼 살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해 거친 피부를 촉촉함을 가꿔준다. ■ 나만의 힐링 홈 스파 100% 즐기는 법 1. 식사 후 바로 입욕 시 혈액이 위장에 몰려 소화를 방해하기 때문에 식사 1시간 후가 적당하다. 2.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킨 뒤 욕조에 들어가면 릴랙싱 효과가 높아진다. 3. 입욕 전 미지근한 물 한잔은 땀과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준다. 4. 입욕 시 온도는 감기와 근육통이 있다면 면역력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40도로, 불면증과 두통이 있다면 36도 정도로 맞춘다. 5. 입욕은 15~20분 정도가 적당하며, 홈 스파는 총 30분이 넘지 않는 것이 좋다.

2014-02-02 13:50:28 박지원 기자
[쇼핑]롯데마트몰, 명절 증후군 타파 '레이디 페스티벌' 진행

롯데마트가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레이디 페스티벌'을 벌인다. 이 행사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위한 행사로, 간편 대용식·다이어트 용품·화장품 등 100여개 힐링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명절 직후에는 상차림 준비에 지친 아내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간편 대용식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을 고려해 '간편 대용식 모음전'을 준비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작년 설 전후 일주일간 매출을 보면 '봉지면'이 22.6%, '즉석 탕·찌개'가 34.1%, '즉석 카레·덮밥'이 20.5% 증가했다. 이런 수요에 맞춰 즉석 덮밥, 탕·찌개 등 다양한 간편 대용식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품목으로 '오뚜기 맛있는 낙지덮밥(340g)', '오뚜기 맛있는 김치 참치덮밥(340g)'을 각 2880원에 정상가 대비 10% 할인 판매한다. 또 '아내를 위한 선물 기획전'을 마련해 가사 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상품으로 화장품 30여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해, '라끄베르 콜라겐필러 화이트 2종세트'를 2만5200원에, '마몽드 토탈 솔루션(80mℓ)'을 3만4020원에 판매한다. '다이어트 기획전'에서는 요가매트·훌라후프 등 운동기구를 최대 25% 저렴하게 판매한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 배송' 서비스도 벌인다. 명절 직후에는 차례 음식 등이 남아 있어 꼭 필요한 생필품을 위주로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구매 금액대가 낮아지고 소액 구매 비중이 높아진다. 롯데마트가 명절 전후 금액대별 매출을 집계한 결과, 10만원 이상의 매출은 감소했지만 5~10만원 미만의 매출은 증가했고 전체 중 매출 비중도 가장 높았다. 명절 전 후 일주일 간 오프라인 매장 방문 객수는 2.5% 감소한 반면, 온라인쇼핑몰 이용 객수(주문 건수)는 12.7%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비 패턴을 고려해 오는 9일까지 소량 구매 시에도 배송비 부담 없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무료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송승선 롯데마트 온라인사업부문장은 "명절이 지나면 음식 준비와 손님 맞이로 피로가 쌓이며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이 많다"며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다양한 힐링 마케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4-02-02 13:50:0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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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명절 증후군 퇴치' 주부 위로 행사 눈길

유통업계가 설 명절 기간 지친 주부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먼저 아이파크몰에서는 가사활동에 지친 주부들의 몸을 풀어주기 위한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2일부터 5일까지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툰투리' 매장에서는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있는 승마 운동기구를, '토쿠요' 매장에서는 뭉친 근육을 푸는 안마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리빙관 '페라슈발' 매장에서는 피부 상태를 측정해 개인별 맞춤 상담을 해주고 패션관 '닥터자르트' 매장에서는 손과 얼굴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패션관 '비디비치' 매장에서는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기분 전환을 도와줄 수 있도록 예약 고객에 한해 무료 메이크업을 해준다. 롯데마트는 2일부터 오는 9일까지 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인 '롯데마트몰'에서 '레이디 페스티벌'을 벌인다. 이 행사는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위한 행사로, 간편 대용식·다이어트 용품·화장품 등 100여개 힐링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먼저 명절 직후에는 상차림 준비에 지친 아내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간편 대용식 상품이 인기를 끄는 것을 고려해 '간편 대용식 모음전'을 준비했다. 또 '아내를 위한 선물 기획전'을 마련해 가사 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줄 상품으로 화장품 30여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다이어트 기획전'에서는 요가매트·훌라후프 등 운동기구를 최대 25% 저렴하게 판매한다.

2014-02-02 13:47:39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