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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맥주! 소주! 소맥! 아~ 오늘은 뭐 먹지?

/루키커뮤니케이션 인포그래픽 제공



잊을만 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그분, 바로 오늘 밤을 화끈하게 책임질 알코올이다. 그리고 알코올과 함께 어떤 분이 올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순간, 우리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를 자동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먼저 맥주를 마실 때는 치느님을 따라올 것이 없다.

질릴 수 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치킨과 함께 쏘야볶음, 오땅, 감자튀김 등도 맥주파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반면 소주에는 단언컨대 삼겹살이다. 또 오뎅탕, 회, 김치찌개도 소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물론 만원으로 구성된 신생 저렴 프로젝트 클럽인 소맥과 새우깡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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