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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아웃도어 신발 용도별 기능 강화…생산량 30% 늘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올 시즌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제품으로 신발 라인업 강화에 본격 나섰다. 네파는 중장거리 산행·트레킹·트레일 러닝·워킹·아쿠아슈즈 등 용도에 따라 5개의 아웃솔(밑창)을 개발해 제품 라인업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에 따라 전문화된 5개의 아웃솔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신발 물량을 전년대비 30% 이상 늘리고 스타일 수도 35% 확대해 고객이 원하는 아웃도어 활동에 따라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하이퍼 쇼크 아웃솔은 경도가 각기 다른 소재를 5중 복합 구조로 설계해 지면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하며 추진력은 증대시켜 장시간 산행에 따른 피로 누적을 방지한다. 하이퍼 엣지 아웃솔도 새롭게 선보였다. 화강암이 많은 한국 산악 지형에서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해 바위 마찰력을 강화해주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중간창을 갑피 안쪽으로 삽입하는 더블라스팅 공법을 통해 무게 중심을 낮추고 갖춰 안정감이 우수하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트레일 러닝용 하이퍼 테크와 초경량 무게와 유연성에 중점을 둔 하이퍼 런, 미끄럼 방지를 강화한 아쿠아슈즈용 하이퍼 제트까지 총 5개의 아웃솔을 개발해 신발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병길 네파의 용품기획팀 팀장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신발 역시 각각의 용도와 기능에 따라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는 추세다"며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신발은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장비이기 때문에 아웃도어 스타일에 맞춰 전문화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2014-03-23 15:23:1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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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다둥이 출산 서약' 캠페인에 2주 간 4만5000명 성황

롯데마트가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다자녀 가구 지원책인 '다둥이클럽' 서비스가 출산 장려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이 23일 밝혔다. '다둥이클럽'은 출산 및 육아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기존 유통업체 키즈 서비스와는 달리 '13세 이하의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출산 장려의 성격을 띄고 지난해 2월 출범했다. 해당 서비스는 연중 상시 할인이 적용돼 언제든지 필요한 육아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제휴 서비스로 육아 비용 부담을 줄여줘, 1자녀 가구 고객의 관심도 높아지고 상황이다. 이런 관심은 지난 2월 말 '다둥이클럽' 출시 1주년(2월 28일)을 맞아 롯데마트가 '1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캠페인에서 눈에 띄게 드러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롯데마트가 2주 간(2월 27일~3월 12일) 1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출산 서약 시 '다둥이클럽' 가입 혜택을 제공한 결과, 무려 4만5000여 명의 1자녀 가구가 둘째를 출산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태어난 신생아 수 43만6600명의 무려 10%에 달하는 수준으로, 셋째아 보다 둘째아 출산 결정이 경제 환경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출산 장려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출생아 중 첫째아 구성비는 2000년 47.2%에서 2013년 51.6%로 증가한 반면, 둘째아는 42.4%에서 38.1%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 '다둥이클럽'은 고객의 뜨거운 반응 속에 출시 1년 만에 총 26만 가구를 돌파했으며, 다둥이 전용상품 상시 할인·제휴 서비스를 통해 다자녀 가구 회원이 연간 누린 혜택은 약 200억원 가량에 달한다. 이같은 혜택은 유아 관련 카테고리 매출에도 영향을 미쳐 지난해 '유아식'은 8.3%, '유아 스킨케어'가 12.8%, '유아 서적'이 14.7%, '완구'가 5.2% 신장하는 등 불황에도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둥이클럽' 가입 후 셋째 자녀 출산 시 제공되는 20만원 상당의 쿠폰북도 1만5000여 장이나 발행돼 실질적인 출산 장려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마트는 '다둥이클럽'을 지속 강화해 다자녀 가구에 대한 대표 육아 지원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다둥이클럽' 할인 적용 상품은 첫 출시 당시 28개 브랜드, 1000개 상품에서 120여개 브랜드 3500개 상품으로 늘었다. 올해는 이보다 1.5배 가량 많은 180개 브랜드, 5000개 상품으로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상품 할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둥이클럽 고객의 장바구니 분석을 통해 제조사와 함께 육아 관련 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온라인쇼핑몰과 페이스북을 활용한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지난해 출시한 '다둥이클럽'이 육아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 등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유통업체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4-03-23 15:22: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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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전라남도·나주시와 프리미엄 아울렛 조성 투자의향서 체결

나주시에 호남권을 대상으로 하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선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1일 전라남도, 나주시와 함께 미화 약 1억 달러 (약 11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프리미엄 아울렛 투자유치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가 성사되면 전라남도 지역에 첫 정통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 탄생하게 됨에 따라 국내외 많은 관광객들이 나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의향서 체결식에는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임성훈 나주시장,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체결식에서 "쇼핑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되면 관광산업 발전 등 큰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나주시가 유통서비스산업 명품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임성훈 나주시장은 "세계적인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섬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쇼핑문화의 지각변동뿐만 아니라 1000여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외국인 방문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전망했다. 여주시·파주시·부산시에서 각각 성업 중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2007년 국내 최초로 경기도에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한 이래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쇼핑관광객을 대규모로 유입하며 명실공히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쇼핑 트렌드를 대표하는 명소로 성장, 신세계사이먼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국내는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2013년 말 기준 누적 방문객 2600만 명을 돌파했다. 2008년에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2011년에는 월간 순 방문자수가 2500만 명에 이르는 세계적인 블로그 미디어인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세계 10대 아울렛으로 뽑혀 국내·외 쇼핑과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파주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역시 평일 약 1만 5천~2만 명 가량의 방문객들이 찾고 있고, 주말 4만 명 정도가 꾸준히 들르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나주시에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 할 경우 이에 버금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1000여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이사는 "2천년 역사를 간직한 풍요의 땅, 나주시의 멋과 맛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쇼핑 랜드마크를 조성해 나주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고품격 프리미엄 아울렛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03-23 15:14:2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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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옐로우 테일' 한국 론칭 10주년…월 평균 3만병 판매

롯데주류가 호주에서 수입해 2005년 국내 시장에 론칭한 와인 브랜드 '옐로우 테일'이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국내 누적 판매량 315만병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수치는 월 평균 3만병, 1일 평균 1000병씩 팔린 기록으로 10년 동안 판매된 '옐로우 테일' 병을 일렬로 눕혀 놓으면 서울~부산(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약 385km)를 2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수량이라는 것이다. 이 제품은 2001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표방하며 론칭돼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되는 호주와인이다. 라벨에 인쇄된 캥거루과 호주 동물 '왈라비'로 유명한 캐주얼 와인으로 국내에서 시즌이나 이슈에 따라 할인행사를 하는 다른 수입 와인들과 달리 '정상 가격 고수 정책'을 쓰며 1년 중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 두 번만 할인행사를 한다. 특히 '옐로우 테일'은 국내 수입와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최근 5년간 연 평균 17.3%씩 판매량이 늘어 작년에는 롯데주류의 150여개 수입 와인 브랜드 전체 판매량 510만여병 중 11.4%인 58만여병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옐로우 테일' 오너인 '존 카셀라(John Casella·사진)'는 "지난 2005년 한국시장 론칭 후 10년 동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한국 시장은 호주 와인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르면 올해 말부터 발효되는 '한·호주 FTA'를 통해 호주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에 대비해 롯데주류와 함께 한국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옐로우 테일'을 생산하는 호주의 '카셀라(Casella)' 와이너리는 1969년 이태리 출신의 '필리포 카셀라(Filippo Casella)'가 설립한 와이너리로 현재 설립자의 아들인 '존 카셀라(John Casella)'가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에 '호주 수출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고, 2009년과 2010년 '호주 최고의 와인 가문'으로 선정되는 등 호주 와인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중 한 곳이다.

2014-03-23 15:05:2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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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과다 진단 논란 '갑상선암' 검사 가이드라인 만든다

과다 진단 논란을 일으킨 감상선암에 대한 국가 차원의 검사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진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국림암센터의 연구 용역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을 때 갑상선암을 진단하는 기준을 제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 이들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이 연구를 완료하고 연구 결과를 민간 전문가들이 모인 학술 심포지엄에서 평가·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우리나라 갑상선암 환자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중앙암등록본부의 '2011년 국가암 등록 통계 자료'에 따르면 갑상선암의 1999~2011년 연평균 증가율은 23.7%였다. 전체 암의 연평균 증가율(3.6%)을 크게 웃돈 수치로 2011년 가장 많이 발생한 암 역시 갑상선암이었다. 특히 2011년 인구 10만 명당 갑상선암 환자는 81명꼴로 세계 평균의 10배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진단받는 갑상선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은 99.9% 이상이다. 갑상선암으로 사망하는 환자가 매우 적으며 갑상선암은 모르고 지내더라도 평생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착한 암'으로 여겨진다. 이에 일부 의사들은 건강에 대한 과대한 집착과 무분별한 건강검진 체계가 이런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해왔다.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를 강조하는 풍토로 인해 갑상선암이 늘어났으며 이것이 외국에서 찾을 수 없는 한국만의 기형적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에 '갑상선암 과다 진단 저지를 위한 의사연대' 등은 의학적 효용성이 입증되지 않은 건강검진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정부와 의료계에 제안했다. 또 이들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4-03-23 15:01:1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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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류현진 야구화' 공개…5월 출시 예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 LA 다저스)이 뉴발란스의 야구 화보 및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한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렌치 스프링 트레이닝 현장에서 뉴발란스는 류현진 선수와 함께 야구 카테고리 여름 시즌 화보촬영 및 홍보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5월 발매를 앞둔 류현진 시그니처 라인 야구화에 대한 촬영과 함께 류현진의 야구인생에 대한 인터뷰도 함께 진행됐다. 당시 호주 개막 2차전의 선발 등판을 앞둔 류현진은 뉴발란스를 통해 "늘 하던 대로 평소와 다름없이 준비하며 컨디션을 유지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해왔기 때문에 컨디션만 잘 유지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본인의 이름을 딴 류현진 시그니쳐 라인 야구화에 대해서는 "착화감이 매우 편해서 오랫동안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내 이름을 딴 신발이 나온다니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해 뉴발란스 코리아는 류현진과의 후원계약 체결, 국내에서 본격적인 야구 마케팅을 예고한 바 있다. 뉴발란스는 류현진 시그니처 라인을 시작으로 야구관련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혁 뉴발란스 마케팅팀 부서장은 "류현진 선수가 올 시즌에도 선전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좋은 파트너십이 뉴발란스 야구 카테고리가 시장에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하는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호주 개막 2차전에 선발로 등판,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6회 마운드를 크리스 위드로에게 넘겼다. 팀이 6-0으로 앞서 있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상태다.

2014-03-23 15:00:1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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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세계여성과학자 현황보고서 발표…과학계 성비 불균형 여전

로레알은 유네스코와 함께 지난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2014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을 개최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의뢰한 '세계 여성과학자 현황보고서 '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여성이 과학계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이런 상황이 조금밖에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을 골자로 했다. 보고서에서는 1990년대 후반 이후 현재까지 전체 과학자 중 여성 비율이 소폭 증가한 29%로 남녀성비의 불균형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이 지적됐다. 또 커리어별로 분석했을 때 고등학교 시절 여학생과 남학생이 과학 과목에서 각각 49%, 51%로 동등한 성적을 보이는 반면 학사(32%), 석사(30%), 박사(25%)로 갈수록 여성 비율은 더욱 낮아진다. 특히 노벨상 수상자중 여성은 3%, 유럽연합 내 고위급 과학자중 중 여성 비율은 11%로 극심한 불균형을 나타냈다. 올해 세계여상과학자 남미 수상자인 생물물리학 분야의 권위자 세셀리아 부젯 아르헨티나 수르 국립대 교수는 "지난 10년간 과학계의 여성인구가 증가했다고 해도 성비 불균형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전세계 여성들이 과학분야에 발을 내딛고 궁극적으로 성차별을 없애고 남녀평등 실현에 일조하는 프로그램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현대 사회문제해결과 과학진보에 기여한 5명의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세계여성과학자와 15명의 펠로십 수상자를 시상했다. 세계여성과학자 수상자는 ▲유럽-브리짓 키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 교수(신경생물학) ▲북미-로리 글림처 미국 코넬 의대 교수(면역학) ▲남미-세실리아 부젯 아르헨티나 수르 국립대 교수(생물물리학) ▲아시아·태평양0카요 이나바 일본 교토대 바이오연구대학원 교수(면역학) ▲아프리카·아랍-세게넷 켈레뮤 케냐 나이로비 생태학 및 곤충생리학국제센터 박사(생물학) 총 5명이다.

2014-03-23 14:21:1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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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는 '벌써 여름'…신상품 출시 잇따라

편의점 업계가 예년보다 빠르게 잇따라 여름 주력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선다. 상품 구색도 캡슐커피와 과즙읍료, 인기 연예인의 이름을 딴 스타킹 등 다양하다. 먼저 'CU(씨유)'는 24일부터 편의점의 대표적인 여름 상품인 '델라페(delaffe) 아이스드링크'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2주 앞서 선보인 것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캡슐 아이스커피 '델라페 캡슐커피(1200원)'를 선보인다. 아메리카노·헤이즐넛 두 종류로 캡슐에 담긴 원두농축액을 컵얼음과 컵생수에 직접 제조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맛과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젊은 여성층을 위해 델라페 플로리다 오렌지·플로리다 자몽(각 1200원)' 등 아이스드링크 과즙음료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밀크티에 꿀을 첨가해 달콤함을 더한 '허니밀크티(1500원)와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료 '레몬바디톡(1000원)' 등을 새롭게 출시하며 주 고객층인 20~30대를 겨냥했다. 또 '아사이베리(1000원)', '헛개수차(1000원)', '오미자차(1000원)' 등 건강 관련 음료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이와 별도로 3월부터 '걸스데이'를 모델로 한 스타킹 4종(크리스탈 누드토우, 일반 스타킹 각 2종, 4000원)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광택효과가 뛰어나 착용 시 은은하게 빛나며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고 또한 발가락 끝 부분이 투명하게 되어 있어 착용 시 자연스러움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4-03-23 13:54:2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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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싱가포르 대표 패션 팝업스토어' 운영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4월 2일까지 본점에 '싱가포르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를 열고 싱가포르의 촉망 받는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곳에선 여성복 브랜드 에이울(A.W.O.L.), 도젠(DZOJCHEN), 폴린.닝(PAULINE.NING), 레바세르(REVASSEUR), 72 스몰다이브(72 SMALLDIVE), 커스텀 주얼리 브랜드 캐리 케이.(CARRIE K.) 총 6개의 싱가포르 실력파 패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에이울과 폴린 닝의 블랙드레스는 각 32만1000원, 25만1000원, 도젠의 가죽 재킷과 가죽바지는 각 58만2000원, 40만5000원, 스몰다이브의 클러치백은 14만4000원, 캐리 케이의 옷핀 반지는 25만원에 판매한다. 싱가포르 패션은 지난 2012년 FW 컬렉션부터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현지의 가장 트렌디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한국에 소개돼 왔다. '싱가포르 디자이너 쇼케이스'는 싱가포르 패션 섬유 연맹이 주최하고 싱가포르 국제 기업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해외의 수 많은 패션 도시 중에서도 우리나라 서울을 핵심시장으로 여겨 그동안 활발하게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U FEEL ON BOARD(U.F.O)'라는 주제로 미래적인 도시 국가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신선한 패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환염 신세계백화점 여성 캐주얼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서울패션위크 패션쇼에 앞서 싱가포르 디자이너들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를 먼저 만날 수 있는 이색 팝업 스토어이다"며 "특히 지난 서울패션위크에서 큰 관심을 이끌어낸 독창적인 디자인의 의류와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주얼리를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글로벌 패션문화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23 12:29:43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