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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홈플러스, 30만원 대 골프클럽 풀세트 판매

홈플러스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4월 16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남녀 골프클럽 풀세트를 국내 최저 가격 수준인 39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골프 입문자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공급하고자 수제 퍼터 전문 제작회사인 야마모토와 1년간 사전 기획, 가격은 낮추고 기능은 강화한 골프클럽 풀세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홈플러스 골프클럽 세트는 드라이버·아이언 8개(5~9번, PW, SW, AW)·우드 2개·퍼터·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용 150세트를 포함해 총 1000세트 한정이다. 골프 입문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언의 샤프트를 기존 스틸보다 가볍고 힘이 적게 들어가는 카본그라파이트 소재로 채택했다. 드라이버와 우드는 460cc 대용량 헤드와 고반발 페이스를 사용해 빗맞아도 안정적으로 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는 것이다. 골프백은 저가형 스탠드백 대신 고급스러운 인조가죽 재질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투어백 형식으로 제작해 세련미를 더했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나이키 쥬스 골프공(24입)도 시중 온라인몰 대비 10~30%가량 저렴한 수준인 3만5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변재호 바이어는 "골프 인구가 늘어나면서 대형마트 강제휴무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골프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며 "고객들이 손쉽게 골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고자 대규모 물량 사전기획을 통해 시중 반값 수준의 골프클럽 세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14-03-25 21:49:1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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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백현, 더 셀러브리티와 협업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 출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엑소(EXO)의 멤버 백현과 협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반려동물과 함께 유년시절을 보내며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진 백현은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반려동물 생명 지킴이'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체험을 마치며 백현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와 이번 협업이 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백현은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디움 점퍼를 반다나와 함께 구성하여 트렌디한 반려동물의 스타일을 제안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아이템들을 통해 '반려동물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담고자 했던 백현은 손으로 직접 쓴 두 개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EXO의 단체인사멘트인 'We are one'을 재치있게 변형한 'WE R.1'과 자신의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 'Fearless'. 이 두 가지 메시지는 각각 스타디움 점퍼와 반다나에 자수기법을 통해 담기게 됐다. 특히 'Fearless'는 틈틈이 다양한 서체로 종이 한 가득 쓴 손글씨를 전해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열의를 느끼게 했다. 이번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와 반다나는 독자적인 입체패턴과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선보이고 있는 애견용품 전문 브랜드 '덴티스츠 어포인트먼트'와의 협업을 통해 백현의 스타일과 메시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활동성까지 고려하는 전문성을 선보인다. EXO 백현의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는 더 셀러브리티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2014-03-25 21:31:3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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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임페리얼 20주년 기념 한정판 출시 예정

위스키 업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한국 산업 디자인의 거장 김영세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다음달 28일 임페리얼 20주년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 위스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임페리얼은 12년산 미만의 스탠다드급 위스키의 의존도가 컸던 1994년 당시 한국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로 탄생해 지난 20년간 한국 위스키 산업을 리드해 왔다고 자평했다. 또 김영세 디자이너는 생활 속 디자인이 필요한 곳곳에서 '모던 코리아'라는 이미지 영역을 구축하며 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아온 바 있으며, 최근 디자인 산업의 랜드 마크로 재탄생 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국내 산업 디자이너로서는 유일하게 '김영세 디자인 박물관(YKDM)'을 오픈 한바 있다는 것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리더십의 상징인 임페리얼 브랜드 역시 대한민국 위스키 산업을 대표하는 모던함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김영세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통해 한국 위스키 역사를 기념할 더욱 의미 있는 제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런 협업은 한국 디자인계의 거장 김영세의 가치를 공유하고, 임페리얼 브랜드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색다른 시도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2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변화와 혁신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발전시켜 온 임페리얼과 디자인의 영역에서 '모던 코리아'라는 모티브를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노력이 서로 일맥 상통한다"며 "20주년을 기념해 공을 들여 디자인 한 제품이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임페리얼 브랜드 탄생 20년이 되는 다음달 28일 김영세의 'Then & Now Exhibition'이라는 전시회를 공동 기획하고 현장에서 20주년 에디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4-03-25 20:59:2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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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패션잡화 브랜드 '듀아니' 첫 시즌 상품 공개

패션기업 세정이 이태리 감성의 토털 패션잡화 브랜드 '듀아니(DUANI)'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듀아니는 이번 봄·여름 시즌부터 가방을 중심으로 스카프·모자·벨트·지갑 등 고품질의 다양한 남녀 액세서리를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여성 핸드백은 디자인과 소재에 따라 '클래식 헤리티지', '모던 럭스', '시티 캐주얼' 3가지 라인으로 구성해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으로 여성의 전체적인 옷차림을 완성시켜주는 자연스럽고 기품 있는 스타일이 특징이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남성 가방 제품은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백팩, 브리프케이스 등 비즈니스 라인 위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듀아니의 심볼을 패턴화해 원자재에 적용한 BI(Brand Identity) 시리즈를 개발해 가방뿐 아니라 지갑 등 피혁 제품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듀아니 제품은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 내 숍인숍 형태로 판매되며 시즌별 베이직 아이템을 기본으로 월별 신규 디자인이 추가된다. 자체 QR(Quick Response)시스템을 통해 고객 반응에 따른 특화 상품도 수시 제작·출시할 계획이다. 세정 측은 듀아니 론칭을 기념해 4월 6일까지 웰메이드 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 미니, 세정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듀아니 상품기획팀 유형천 팀장은 "단위 상품으로 100억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자체 디자인을 개발하고 소재를 고급화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통해 점차 성장해가고 있는 국내 패션잡화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14-03-25 20:25:0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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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헬스골드파워'·'구멍난쌀떡볶이' 판매금지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5일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성분이 함유된 건강식품과 금속 이물질이 발견된 떡볶이 제품을 각각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먼저 통신판매업체 엘엔피(경기 고양시 소재)와 플러스홈(서울 금천구 소재)가 신문 광고 등을 통해 판매한 '헬스골드파워(사진 왼쪽)'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 식품인 '헬스골드파워'에는 실데나필 1만4875㎎/㎏, 타다라필 4041㎎/㎏, 아미노타다라필 1만3㎎/㎏이 각각 검출됐다. 식약처는 이번 회수 조치가 경인지방식약청의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며, 해당 판매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기도 고양시 및 서울시 금천구 에서 회수 조치 중 이라고 설명했다. 또 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송학식품 제1공장(경기 파주시 소재)이 제조한 '구멍난쌀떡볶이'(떡류, 유통기한 : 2014년 5월 19일까지) 제품에서 금속이물(약 7㎜ 길이)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했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은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 중 성형기 주물의 부식부분이 페인트와 함께 떨어져 혼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이번 회수 조치가 서울지방식약청의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며, 해당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기 파주시에서 회수 조치 중 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03-25 19:26:4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