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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한국얀센, 희귀질환자 및 소외층에 '돌봄키트' 전달

/한국얀센 제공



한국얀센(대표 김옥연)이 한국구세군 보건사업부와 함께 지난달 30일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나눔세상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한국얀센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성 질환자와 기초 수급 대상자 등 구세군 시설 이용자 300명에게 7종의 생필품을 담은 '돌봄키트'를 전달했다.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는 "한국얀센은 환자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중요하게 여긴다. 편견 질환, 소외 질환에 대한 좋은 치료제 공급으로 공중보건 증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환자와 소외 이웃의 건강한 사회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돌봄키트는 주방 세제, 속옷, 세탁 세제, 화장품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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