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이현우·진세연 모델 TV 신규 광고 2편 방송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배우 이현우·진세연을 모델로 '칠성사이다'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칠성사이다는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젊은 청춘과 교감하는 '맑고 깨끗한 청춘은 별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팍팍한 현실 속에 위로가 필요한 청춘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는 내용의 신규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광고는 지난 3월 초 선보인 프리론칭편을 시작으로 배우 이현우가 담쟁이편, 진세연이 파도편에 출연해 멀티 소재로 구성돼 전파를 타게 된다. '담쟁이편'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주인공 이현우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춘을 표현했다. 벽을 오르며 자라나는 담쟁이를 청춘으로 표현한 담쟁이편 광고는 청춘의 모습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도편'은 세상이란 거친 파도에 부딪히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아름다운 청춘을 표현했다. "그거 아니? 파도에 맞서본 돌멩이가 더 찬란하게 빛나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담은 파도편 광고는 진세연의 맑고 깨끗한 연기로 이 시대의 청춘을 짧은 영상 속에 잘 담아 냈다는 것이다. 또 현무암과 파도가 절경을 이루는 제주도 바다에서 촬영된 파도편은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아역출신 배우라는 틀을 깨고 친근한 매력과 깨끗한 이미지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현우는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온종일 지속된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감격의시대:투신의 탄생' 에서 김옥련 역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는 진세연은 맑고 깨끗한 연기로 이 시대의 청춘을 짧은 영상 속에 잘 담아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야외 바다에서 온종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도 진세연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챙기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촬영을 마친 후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