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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알바천국 메이킹 필름에서 매력 뽐내

대세남 김우빈의 알바천국 TV CF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014 광고 모델로 '김우빈'을 전격 캐스팅해 지난 17일 광고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다. 김우빈은 알바천국 광고모델 이전에 이 포털의 주요고객이었다는 것이다. 지난 달 MBC '사남일녀'에 출연해 과거 많은 알바를 해왔음을 말한 바 있던 그는 메이킹 필름에서 "아르바이트 구할 때 저도 자주 알바천국을 이용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알바천국 모델이 되니까 굉장히 새롭네요"라며 주 사용자였음을 밝혔다. 또 메이킹 필름에는 광고 세트장에서 진행된 김우빈의 연습장면, 메이크업 받는 모습, 장난치는 모습 등 광고 속에서 확인하지 못한 숨겨진 모습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특히 촬영감독님과 신중하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과 광고 촬영 후 일일이 스텝들과 인사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에 알바생의 따뜻하고도 든든한 대국민 훈남 멘토 자리에 적임자 임을 확인시켜줬다. 한편 알바천국은 이번 신규 광고 론칭 기념으로 '김우빈을 공유하라!' 이벤트를 6월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벌인다. 새 TV광고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외장하드·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2014-05-23 14:12:4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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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맥주 빨리 차갑게 만드는 방법은?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다. 이럴 때 시원한 맥주 한 잔은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기에 충분하다. 맥주를 맛있게 마시기 위한 최적의 온도는 '4도에서 8도'라고 한다. 냉장고에서 보통 세시간 보관했을 때가 맛이 가장 좋다. 거품도 중요한데, 거품은 탄산가스가 새 나오는 것을 막아 청량함을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다. 하얀 거품이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의 비밀! 그렇다면 미지근한 맥주, 금방 차갑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냉동실에 맥주병을 넣어도 겉만 차갑지 속까지 차갑지는 않다. 겉은 차가운 것 같은데, 마개를 따 잔에 붓고 보면 미지근한 상태 그대로인 경우가 많은 것. 이럴 땐 얼음을 잘게 갈아 수건을 적신 다음 맥주병에 감고 선풍기 바람을 쏘이면 맥주가 금방 차가워진다. 캔 음료도 같은 방법으로 금방 시원하게 만들 수 있다. 만약 얼음을 잘게 갈 수 없다면 얼음통을 꺼내 그 속에 맥주병을 파묻으면 된다. 이 맥주병을 손가락으로 몇 분 돌리면 속까지 시원해진다. 맥주병과 헝겊을 함께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도 효과적이다. 키친타올이나 헝겊을 물에 적신 후 맥주에 말아준다. 그런 다음 냉동실에 넣어두면 5분 안에 맥주가 차가워진다. 여기서 주의할 점! 냉동실에 오래 넣어두면 병이나 캔이 폭발 할 수 있다. 맥주병과 얼음의 '믹스' 방법은 어떨까. 먼저 맥주, 물, 소금, 얼음, 넓직한 통을 준비하자. 통에 물을 붓고 준비한 얼음을 가득 넣어둔다. 맥주가 충분히 잠길만큼 준비하면 된다. 그 다음 소금을 맥주와 얼음이 담긴 통에 고루고루 잘 뿌려주면 끝! 소금은 얼음을 빨리 녹게 하는 능력이 있다. 빠른 속도로 녹는 얼음이 주변의 열을 흡수하고, 결국 맥주의 온도를 낮춰 준다.

2014-05-23 13:36:45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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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형제들, 배달의 민족 '마케팅 캠프' 1기 모집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대학생 대상의 인턴십 프로그램 '우아한 마케팅캠프' 1기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올해 졸업을 앞둔 대학생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학생은 6월 23일부터 8월 22일 까지 배달의 민족의 인턴 마케터가 돼 이 회사의 기업 문화 속에서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우아한 마케팅캠프'는 참가자들에게 본인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제 배달의민족 마케팅에 적용해볼 기회를 준다. 대학생들의 인턴십 경험이 업무 보조에 그치거나 스펙 쌓기에 초점이 맞춰지기 보단 장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원 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으로 나뉜다. 1차 서류 심사는 24일부터 6월 1일 까지이며 입사 지원서와 함께 '당신에게 배달의 민족이란?' 주제의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면접이 이어지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6월 9일 개별 통보된다. 이 회사 김봉진 대표는 "최근 배달의민족의 광고가 대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인턴십에 대한 문의도 많아졌다" 라며 "참가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열심히 준비하여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05-23 11:41:31 정영일 기자
매트리스 시장 경쟁 치열…가전업체도 가세

체형이나 수면 습관을 고려해 침대 매트리스를 맞춤형으로 사려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가전업체와 생활용품업체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매트리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5000억원에서 올해 10% 가량 성장한 5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에이스침대와 시몬스가 50%가량 차지하는 매트리스 시장에 후발 업체들도 틈새 공략에 나섰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처음 '앤슬립' 매트리스를 출시해 한 달만에 3000개를 팔아 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제품은 높낮이가 다른 2종의 포켓 스프링으로 체압을 분산하고 신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수면 온도를 유지해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올해 매트리스 매출 목표 2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코웨이는 이번달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출시하면서 크기별 제품군을 모두 갖췄다. 특히 위생관리 전문가 '홈케어닥터'가 4개월에 한번씩 가정집에 방문해 7단계 관리를 제공하는 렌탈 서비스로 차별점을 뒀다. 시장 선두 주자인 에이스침대 역시 14개국 특허를 받은 '하이브리드 Z스프링'을 적용한 매트리스 '뉴 하이브리드 테크' 시리즈를 내놨다. 시몬스는 실용성과 멋을 살려 디자인한 4종의 매트리스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했다.

2014-05-23 11:37:1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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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산양유아식',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11년 연속 수상

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의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이 22일 오전 열린 '제16회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유아식 부문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이 상은 품질 우수성, 서비스 만족도, 글로벌인지도, 사회공헌, 친환경 등에 대한 여성소비자 대상 온라인조사와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종합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국내 산양분유 시장의 독보적 1위 제품인 '후디스 산양분유'는 국내최초로 청정국가 뉴질랜드에서 농약·항생제·인공사료·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한 산양유로 직접 만들어 깨끗하고 안전한 최고급 청정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유유래 성장인자 IGF/TGF를 비롯해 뉴클레오타이드·스핑고마이엘린·CLA·폴리아민 등 아기의 두뇌발달과 빠른 성장을 돕는 13가지 기능성 모유성분이 함유돼 있다. 본래 산양유는 단백질 지방 구성이 우유보다 모유에 가까워서 소화가 쉽게 잘 되고 황금변을 보며 알레르기 걱정도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인데, 후디스 산양분유는 탈지분말이나 유청단백 등 가공원료가 아닌 신선한 산양원유로 직접 만들기 때문에 산양유 고유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살아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우유를 잘 소화시키지 못하거나 자주 토하거나 변을 보기 힘들어 했던 아기들이 산양분유로 바꾼 후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 엄마들의 입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10년 이상 최고 분유의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켜오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세계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하여 20여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사에서 우리나라 아기에게 맞춘 영양설계로 생산하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WHO/FAO의 Codex(국제식품규격)에서 인정한 모유대용식일 뿐만 아니라, 2013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 유아식 원료로 정식 등재돼 품질과 안전성을 전세계에서 공인받았다"며 "국내에서도 10년간 수많은 엄마들이 품질차이를 직접 확인했다는 점에서 후발 제품들과 비교할 수 없는 명품유아식이다"라고 밝혔다.

2014-05-22 19:08:16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