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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가장 빛나는 그녀! 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

로레알파리는 아름다움(BEAUTY)과 예술(ART)의 발전과 결합을 위해 영화 예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1997년 이후 올해로 17년째 공식 후원하고 있는 '칸 영화제'를 비롯해 '베니스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이기도 하다. 로레알파리는 이번 칸 영화제 기간 동안 로레알파리 모델들과 함께 의미 있고 기념비적인 영화제 후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신은 소중하니까요!" 제 67회 칸 국제 영화제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그 8번째 레드카펫에 로레알파리 글로벌 모델인 바바라 팔빈이 올해로 벌써 3번째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섰다. 그녀는 미니멀한 화이트 드레스와 레드빛 스트레이트 헤어로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으로 나타나 세계적인 톱 모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아름다움과 카리스마로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바바라 팔빈의 메이크업 비밀을 로레알파리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림 라만(KARIM RAHMAN)이 낱낱이 분석했다. "올해 칸 영화제 레드카펫 위 바바라 팔빈은 모든 색조 메이크업을 줄이고 '그윽한 아이 메이크업'에 집중했다. 깊고 선명한 눈매 표현을 할 수 있는 섀도우를 브러쉬를 활용해 연출했다. 브러쉬는 컬러를 가장 섬세하게 블렌딩 해 줄 수 있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깔끔한 라이너와 함께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해 세련되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하기 위해 피부 표현은 투명한 누드 톤으로 표현하고 입술은 본연의 컬러를 살린 누드톤 립 메이크업으로 완성했다."

2014-05-22 18:15:2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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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끗'한 통증 자칫하면 큰 병 부른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미뤄온 이사를 하거나 골프·등산 등의 야외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자칫 방심했다간 '삐끗'하고 발생하는 삠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사 시즌 '손목 염좌' 조심해야 이사를 하는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운반할 때를 조심해야 한다. 짐의 무게로 인해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손목 염좌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목 염좌가 발생하면 손목이 붓고 시간이 지날수록 시큰거림이 더해 움직일 때마다 통증이 깊어진다. 부상을 입을 경우에는 응급처치로 손상된 부위의 관절을 부목으로 고정한 후 냉찜질을 20분 정도 시행하는 것이 좋다. ◆골프, 스트레칭이 먼저! 골프마니아들이 기다리던 계절이 왔지만 지금이 더 조심해야 할 시기다. 준비운동 없이 필드에 나서거나 급격하게 운동량을 늘리면 허리 부상을 피하기 어렵고 골프의 스윙이 한 방향으로만 이뤄지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과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따라서 골프를 치기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굳은 몸을 풀어야 하며 스윙 시에는 정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만약 허리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다리를 구부려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등산하다 발목 다치면 즉시 병원으로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발목이다. 특히 하산 시에는 운동이 끝났다는 생각으로 급하게 속력을 내다 부상을 입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대부분의 등산로가 가파르고 지형이 고르지 못해 빠른 속도로 내려오다 균형을 잘못 잡는 경우에는 발목을 삐끗하고 접질리는 발목 염좌가 발생하기 쉽다.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지만 발목 부상은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부상을 방치하면 반복적으로 삐는 현상이 생기는 악순환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동현 강북힘찬병원 과장은 "발목을 상습적으로 삐는 사람들은 발목 주위의 조직이나 힘줄이 손상됐을 가능성이 크다. 또 부상이 누적되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경미한 부상이라도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4-05-22 18:13:4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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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베스트코, 고객사 대상 서비스교육 실시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대표 이원석)가 고객사를 위해 무료 고객서비스(CS)교육을 제공했다. 대상베스트코는 22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젊은 농부 한우마을'의 경영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고객서비스교육 '내가 행복해지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고객 서비스 교육은 지난 3월 위생 점검 및 교육에 이은 것으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 수준이 높아지는 환경에 맞춰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시켜 불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경영주들에게 새로운 경쟁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가 행복해지는 서비스' 교육은 ▲고객만족의 중요성 ▲고객만족의 요소 ▲고객의 심리 ▲고객 응대법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고객 서비스 교육 후 '젊은 농부 한우마을'의 하수진 사장은 "대상베스트코로부터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공급받아 좋고 1대1 경영컨설팅과 고객서비스교육 같은 다양한 교육을 제공받아 매우 만족스럽다"며 "대상베스트코의 교육은 실제로 식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대상베스트코는 외식업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고객 서비스 교육'과 '무료 1대1 경영컨설팅' 그리고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외식산업 발전과 골목식당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회사 김순겸 사업본부장은 "대상베스트코의 가장 큰 목표는 주요 고객인 일반 식당점주에게 경영컨설팅과 고객 서비스 교육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면서 "단순히 외식업 경영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영세 골목 식당의 성공 솔루션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05-22 18:13:2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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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주문 전화(ARS) 진화…주문시간 단축에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도 선봬

GS샵의 ARS(자동응답시스템) 주문 과정이 시나리오 간소화 작업과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 도입을 통해 주문시간을 대폭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GS샵은 22일 1월부터 4월까지의 전화 주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주문 중 ARS(자동응답시스템)가 차지하는 비율은 80.4%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미 많은 고객들이 상담원과의 직접 연결이 아닌 자동응답시스템을 통해 제품을 주문했다는 것이다. 특히 ARS를 통해 단순 문의와 사실 확인 등의 서비스만 제공하는 다른 업종과 달리 홈쇼핑은 ARS를 통해 상품 선택부터 결제까지 많은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중요성이 더 높다. 그러나 기존의 ARS는 긴 설명 중 원하는 설명이 나올 때까지 듣고만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시나리오 간소화 작업 먼저 GS샵은 올해 2월 ARS 시나리오 간소화 작업을 진행했다. ARS 이용고객의 대다수(98%)가 이미 GS샵 ARS주문을 경험했던 고객이고, 고객들의 실제 주문 시간이 시나리오 전체 시간에 비해 훨씬 짧은 것을 고려해, 필수적인 멘트만 남겨두고 불필요한 설명들을 과감히 생략했다. 'OOO고객님께서 보유하고 계신 포인트' 같은 긴 문장에서 불필요한 설명을 간소화해 'OOO님의 포인트'등으로 단순화하고, 선택을 할 때 반복되는 서술어와 조어를 삭제했다. 또 불필요한 호칭과 과도한 경어도 생략해 전체 시나리오의 시간을 20% 이상 줄였다. 전체적인 멘트의 속도도 약간 빠르게 조절했다. 이를 통해 회사 측은 ARS 고객의 평균 주문 시간이 11%나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게다가 간소화로 인해 재청취 비율이나 주문 중간에 끊어지는 비율이 많아질 것으로 걱정했지만 이전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 별다른 부작용이 없었다고 강조했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 도입 또 GS샵은 지난 달부터 음성 ARS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ARS 연결 시 음성으로 안내되는 메뉴가 스마트폰 화면에 동시에 나타나는 서비스이다. 화면을 보면서 선택이 가능해 원하는 설명이 다 나올 때까지 ARS를 끝까지 들을 필요가 없고, 번호를 잘못 누를 경우도 거의 없게 돼 더 쉽게 ARS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GS샵 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과 일부 앱을 설치한 고객들까지 약 1400만 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의 효과도 바로 나타났다. 지난 한 달간의 ARS서비스를 분석한 결과 '보이는 자동주문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일반 고객보다 ARS를 이용해 주문하는데 걸린 평균시간이 17% 감소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비율이 약 20% 정도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속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GS샵 노영준 상무는 "고객이 어떻게 하면 더 빠르면서도 쉽고 정확하게 주문할 수 있을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이번 개편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의견을 받아들여 ARS를 보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4-05-22 17:08:0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