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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리 특징에 맞는 '신발 스타일링'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옷차림과 함께 신발도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신발 선택 시 자신의 발이나 다리 체형에 맞는 슈즈를 골라 스타일과 함께 하체 건강도 챙기라고 조언한다. 종아리가 통통하다면 피부색과 비슷한 아이보리나 연한 핑크 색상의 발톱이 살짝 보이는 오픈토 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착시효과를 일으켜 다리와 이어지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날씬하면서도 다리가 길어 보이게 된다. 이와 함께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A라인 원피스를 입으면 더욱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으면 다리에 힘을 주게 되고 이 때문에 다리 근육을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이럴 때는 굵은 일자형 굽의 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가능한 쿠션감 있는 기능성 슈즈를 선택해 종아리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발볼이 넓으면 샌들류나 하이힐을 신기가 어렵다. 이런 경우 발 전체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스트랩이 적용된 글래디에이터 슈즈가 제격이다. 이 신발은 안정감있게 발목을 잡아줘 다칠 염려가 적지만 스트랩 면적이 넓은 제품은 발목과 종아리를 분리시켜 자칫 다리를 더 두껍게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다리가 짧은 편이라면 자연스러운 로퍼로 경쾌한 느낌을 살려보는 것도 방법이다. 로퍼는 신고 벗기 편하고 발등이 시원하게 드러나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2014-05-25 09:51: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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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소아암 환우 돕기 자전거 국토종주 후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이사 박찬우)가 국립암센터가 주최하는 '2014 소아암 환우 돕기 자전거 국토종주'를 후원한다. 2014 소아암 환우 돕기 자전거 국토종주는 오는 29일까지 부산 을숙도 낙동강 하구언을 출발해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에 도착하기까지 약 600Km의 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며 어린 소아암 환우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64세)을 비롯해, 박재갑 초대원장(66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유인촌 후원회장(63세)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 구간 또는 일부 구간에 지역별로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행사에 자전거 전문인력과 수송차량, 자전거 용품과 의류 등의 물품을 지원한다. 한국체육대학교 사이클 선수 출신의 알톤스포츠 전문인력이 국토종주 전구간을 동행하며 안전한 라이딩을 돕는 동시에 자전거 정비를 전담한다. 또 대학생 커뮤니티인 글로벌 알톤라이더 중 7명이 동참해 세 명은 전 구간을, 네 명은 일부 구간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민철 알톤스포츠 기획마케팅팀 팀장은 "오랜 투병생활과 항암치료로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소아암 환우들을 대신해 자전거로 국토를 종주하겠다는 국립암센터발전기금 관계자 여러분들의 의지에 공감하며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05-24 13:12:57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