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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 뽀로로, 식음료업계에서 여전히 이름값 '톡톡'

지난 2003년 EBS의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로 처음 선보인 뽀로로는 '뽀통령'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어린이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캐릭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급부상했다. 뽀로로 캐릭터 이후 무수히 많은 캐릭터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아직도 뽀로로의 명성은 11년간 지속되고 있다. 뽀로로는 현재 약 200여 개 회사와 라이선싱 계약을 한 상태며, 뽀로로가 들어간 상품만 2000여 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해 가장 활발한 캐릭터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곳이 바로 식품업계이다. 어렸을 때 형성된 입맛은 성인이 되어서도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미래의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에게 가장 친숙한 캐릭터인 뽀로로를 이용해 눈과 입맛을 사로잡으며 잠재적인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해태제과는 제과업체 최초로 2006년부터 뽀로로를 적용한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어린이 식품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며 인기몰이를 해 오고 있다. '뽀로로와 친구들'을 활용한 어린이 전용 제품인 '키즈톨'은 우리 아이가 처음 씹는 껌을 표방하며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우리아이가 처음 씹는 껌'이라는 콘셉트로 현재 오리지날과 블루베리맛 두 종류로 출시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껌을 씹으면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칼슘과 비타민 10종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키즈톨 오리지날에는 가시오가피와 숙지황 추출농축액이 담긴 SGA 혼합생약제가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 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블루베리맛에 담긴 총명 추출분말과 DHA성분은 학습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캐릭터가 새겨진 키즈톨은 달콤한 정제층과 비타민과 칼슘, 자일리톨이 함유된 껌 층으로 나누어진 2중 구조(2-layer)로 되어 있다. 팔도는 2007년부터 뽀로로 캐릭터를 사용하며 어린이음료 시장에서 약 40% 가량을 차지하는 등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팔도는 '뽀로로 음료' 4종(밀크·딸기·사과·블루베리)을 비롯해 '뽀로로 보리차' '뽀로로 홍삼쏙쏙' 2종 등 어린이들의 건강과 맛을 고려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팔도의 뽀로로 제품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2010년에 27만 달러에 불과했던 해외 매출은 지난 해 266만 달러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뛰어 올랐다. 특히 중국에서는 한류문화의 중심에 서 있는 '뽀로로'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지난 해보다 13% 신장한 180만불의 매출을 달성했다. 서울우유도 뽀로로를 앞세워 치즈 시장에서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선보인 '뽀로로가 좋아하는 칼슘왕 치즈'는 자연치즈 75%에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우유 칼슘2%와 치커리 식이섬유 1.5%를 함유해 치즈의 부드러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슬라이스 치즈 1장으로 1일 칼슘 기준치의 29%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정식품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인 '시알차이나 2014'에서 뽀로로를 앞세운 '베지밀 뽀로로 두유'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친근한 디자인과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되는 영양성 등을 인정받았다. 권영진 해태제과 껌 BM 팀장은 "뽀로로는 어린이에게 뽀통령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이다"며 "뽀로로를 활용한 제품들의 매출이 계속해서 늘고 있어 앞으로도 뽀로로의 인기는 국내외에서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14-06-01 11:38:5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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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125주년 기념 20병 한정 '애니버서리 빈티지 1987' 출시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증류소 설립 125주년을 기념해 '글렌피딕 애니버서리 빈티지 1987 (Glenfiddich Anniversary Vintage 1987)'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증류소 설립 100주년이 된 1987년 크리스마스 날에 유러피안 쉐리 오크통에 담은 위스키 원액을 25년간 숙성시켜 출시했다. 물로 희석하지 않은 원액(캐스크 스트렝쓰) 제품으로 위스키에 흔치 않게 알코올 도수가 55.2%로 매우 높다. 전 세계 286병 한정판으로 국내에는 20병만 출시된다. 판매가는 125만원이다. 글렌피딕 김일주 대표는 "글렌피딕 1987은 윌리엄그랜트앤선즈 회사의 125년 가족 경영 철학과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개척한 정신을 담고 있다"며 "캐스크의 선택도 설립자의 4대손인 피터 고든(Peter Gordon) 대표와 5대손인 그의 아들 듀걸(Dougal)이 직접 테이스팅으로 선별해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글렌피딕으로는 희소성 있게 '싱글 유러피안 쉐리 캐스크'에 '캐스크 스트렝쓰'를 선택했다. 스페인 쉐리 와인 오크통에서 25년 이상 숙성했다. 달콤한 와인의 맛과 향이 높은 알코올 도수와 어우러져 매력적인 풍미를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패키지에는 구리색과 짙은 파랑색 포인트가 들어가 소량 생산 증류기의 영감을 더했다. 제품 라벨에는 캐스크 넘버와 바틀 넘버, 숙성 기간 등을 수기로 표기해 그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다. 글렌피딕은 지난 1887년 크리스마스 날에 처음으로 위스키 원액을 증류해 올해로 127년 동안 가족 경영을 통해 세계 3위 스카치 위스키 업체로 스코틀랜드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국내 위스키 시장이 전년대비 -12.8% 감소했지만 글렌피딕은 싱글몰트 전용 바(Bar) 성장을 이끌며 11.3%나 판매량이 늘었다. 싱글몰트란 몰트(발아된 보리) 100%를 원료로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만을 병입한 제품을 말한다. 100% 보리맥주나 에일 맥주의 깊은 풍미를 연상하면 된다. 이에 반해 국내 출시된 위스키 대부분은 블렌디드로 밀이나 호밀·옥수수·보리 등의 다양한 곡류를 여러 증류소에서 만들고 섞어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가격이 저렴하다.

2014-06-01 11:34:3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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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촉촉·보송한 피부에 연한 블루 컬러 메이크업

올 여름 뷰티 트랜드는 쫀쫀한 베이스 제품을 사용해 촉촉하면서도 보송한 피부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래디언트 오키드 및 블루 컬러를 사용한 색조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를 표현과 보송한 피부 결을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선 케어 기능을 겸비하고 여러 번 가볍게 덧바를 수 있는 팩트 타입의 베이스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마몽드 젤리 팩트'은 반죽처럼 쫀쫀한 젤리 제형이 내 피부처럼 밀착돼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 결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젤리 팩트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기능성은 물론,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장점만을 결합시켜 화사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베리떼 익스테이 마블 팩트'는 스웨프루프 기능을 적용해 메이크업이 쉽게 지워지거나 번들거리지 않는다. 프라이머의 지속력,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커버력, 파우더의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한번에 주는 올인원 제품이다. 색조 메이크업은 올 봄·여름 시즌 트렌드 컬러인 래디언트 오키드와 함께 전통적인 여름 컬러인 블루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강렬한 아이라인에 연한 파란색 아이섀도우로 포인트를 주고 펄감이 있는 차분한 컬러의 립 제품을 사용하면 올 여름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한정 출시되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AQMW 라인 여름 메이크업 컬렉션 '카프리 블루'는 독특한 블루 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아이섀도우 팔레트는 바다를 닮은 라이트 블루와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표현한 페일 옐로우가 조화를 이뤄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한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립&네일 컬렉션인 '브라이트 리본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여름 정원의 화사한 꽃의 컬러와 오간자 패브릭의 투명함을 모티브로 한 컬렉션으로 오키드 컬러를 필두로 구성된 6가지 립스틱과 6가지 네일 컬러가 우아한 느낌을 준다. 스킨푸드의 2014 여름 메이크업 라인 '펄 오이스터' 중 '해조 미네랄 워터프루프 아이섀도우 스틱'은 부드럽게 발리면서도 강력한 워터프루프와 롱래스팅 효과로 하루 종일 생생한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준다.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활용하면 좋은 시원한 미네랄 블루 컬러를 포함해 6가지 컬러가 출시됐다.

2014-06-01 09:38:48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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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콜라보레이션'...브랜딩 넘어 예술·문화 만든다

오르세 미술관·뉴욕 현대 미술관 등 작품 담아내 브랜드 가치 올리고 신진 디자이너 발굴부터 한글 프로젝트까지 영역 한계 없어 마케팅의 한 부분에서 콜라보레이션은 지명도가 높은 둘 이상의 브랜드가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거나 소비자를 공략하는 기법을 말한다. 브랜드가 서로 협력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내고 업종의 경계를 뛰어넘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브랜드 간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소비문화를 창출해 내는 것이다. 패션 업계에서는 디자이너 간의 공동작업을 일컫는 말로 주로 쓰였다. 콜라보레이션은 오랫동안 쌓아 놓은 고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더한 이색적인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특성 상 소비자들의 소유심리와 소비욕구를 자극해 단기적인 매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각기 다른 브랜드 매니아 층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소개할 수 있어 충성도 높은 고객을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에 따라 패션업계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간의 콜라보레이션뿐만 아니라 브랜드 간, 업종 간, 산업 간 등 경계를 두지 않고 예술적인 감각을 더한 제품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품 출시와 매출 증대의 목적을 벗어나 의미있는 활동에 가치를 둔 작업도 있어 눈에 띈다. ◆패션에 예술을 입히다 루이까또즈는 오르세 미술관전 공식 후원과 함께 프랑스 인상파 화가 앙리 에드몽 크로스와 앙리 루소의 회화 작품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리미티드 에디션 오르세 라인(Orsay Line)을 최근 선보였다. 오르세 라인 듀엣백은 '요정들의 추방', '뱀을 부리는 주술사' 회화에서 영감을 받은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르누아르와 앙리 루소, 샤를빅토르 기유 작품을 담은 스카프는 회화의 예술성과 이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결합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0년 전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을 진행해온 콜라보레이션 계의 강자 유니클로는 최근 '패션과 아트가 만나는 곳'을 콘셉트로 탄생한 서프라이즈 뉴욕(SPRZ NY) 프로젝트 컬렉션을 선뵀다. 지난 4월 초 세계 최고 수준의 근현대 미술 컬렉션을 자랑하는 뉴욕 현대 미술관과 함께 한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였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8인의 예술 작품과 패션을 접목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협업 트라이앵글 '방송·디자이너·소비자', 즉각적인 반응이 묘미 신진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는 홈쇼핑 방송이나 각종 서바이벌 방송 프로그램도 콜라보레이션의 대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CJ오쇼핑과 온스타일의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드아웃' 시즌 2의 흥미로운 콜라보레이션이 완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독일 명품 브랜드 MCM은 스토리온 채널의 아티스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트스타 코리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션과 아트의 새로운 결합을 시도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작은 움직임, 변화의 태동 '콜라보레이션' 최근 국내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한글 티셔츠 한정판을 출시하며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베이직하우스의 입는 한글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한글이 콘텐츠로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주로 '관'의 주도로 진행됐던 사업이 시대의 요구와 필요에 대응하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라 전개하게 됐다고 브랜드 관계자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기획됐다. 섭외 과정 한달, 디자인 과정에 한달정도 소요됐다. 100개의 모든 티셔츠를 '데칼 실크 스크린 랩(실크 스크린 연구회)'의 이종이 대표가 직접 수작업해 제작 과정은 20일 정도 걸렸다. 회사에서 지금 판매하고 있는 13인의 입는 한글 정상 판매용 티셔츠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입는 한글' 전시회에서 뽑은 작품들이다. 라이프스타일 연구집단인 '십년 후 연구소'와 함께 작가들을 모집했고 이번 입는한글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글발전소 창립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4-06-01 09:37: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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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깨끗하고 더 건강하게, 별별 유기농 식품 열전

유기(62)데이…농·축산물이어 가공식품까지 각양각색 6월 2일은 유기농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농업단체연합회가 지정한 '유기(62)데이'다. 올해로 9회째다. 국내에 유기농 트렌드가 시작된 초기에는 농·축산물 등 자연 식품이 대표적인 유기농 식품군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공식품까지 유기농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의 '유기농 딸기 바나나 우유'이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시판되는 딸기 바나나 우유 중 최초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가공식품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청정지역 고창에서 자란 상하목장 젖소의 원유를 사용하고 합성색소나 합성향료 등의 첨가물 대신 유기농 딸기와 바나나 과즙으로만 맛을 냈다. '라면'은 대표적인 정크푸드로 인식되고 있는 제품이다. 그러나 최근 라면도 유기농 재료로 만든 건강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자연드림에서 출시한 '오가닉 라면'은 면과 스프의 원재료 95% 이상을 유기농으로 사용한 국내 최초 유기농 라면이다. 면은 유기농 우리밀과 유기농 감자전분을 사용했고 분말 스프는 화학첨가물의 사용 없이 유기농 재료를 농축·분쇄·건조했다. 배상면주가가 지난 2013년 선보인 '유기농 막걸리'는 100% 유기농 쌀만 사용해서 만들었다. 일체의 인공감미료(아스파탐)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인공적인 단맛이 없으며 담백한 풍미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워터 시장도 유기농 열품이다. 하이트진로에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정식으로 수입·판매하는 '노르딕 코이뷰'는 핀란드산 100% 유기농 자작나무 수액 제품으로 핀란드 식품안전관리국에서 부여하는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자작나무 수액은 소화 촉진을 돕고, 신진대사 활성화, 요도통증 완화, 체내 해독 작용, 혈액순환 증대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유업의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는 그런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한 건강한 아기과자 제품이다. 100% 유기농 쌀과 야채·과일로만 맛을 냈고, 설탕·소금·밀가루·기름은 물론 색소나 향료, 보존료 등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

2014-06-01 09:09:27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