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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현대百, 10일까지 '와인페어' 개최

현대백화점은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하는 가운데 오는 1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3개 점포에서 초여름 맞이 '와인페어' 를 개최한다. 현대백화점은 더위를 식혀줄 '화이트·스파클링 와인 특별전'을 열어 점포별로 유명 화이트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백화점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화이트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물량을 전년대비 20%이상 확대했다. 이번 '와인페어'에 전개하는 총 물량은 유럽·남미 등 유명 와인 산지의 인기 와인 약 35만병, 100억원 규모다. 대표상품으로는 '볼렝저 로제' 13만5000원, '로버트몬다비 오크빌 퓌메블랑' 7만5000원, '클로몽블랑 프로젝트 꽈트로 까바 브륏' 2만원 등이다. 페어 기간 동안 월드컵을 기념해 '정열의 남미 와인 특별전'을 열고 월드컵 열기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남미의 대표 와인인 '알타이르 08' 11만원원, '몬테스 알파 피노누아' 4만원, '코디렐라 쉬라' 3만원원 등 대표적인 남미 와인 1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양재모 공산품팀 바이어(차장)는 "초여름 더위를 식혀줄 와인을 준비했다"며 "인기 와인은 행사 초반 소진 되기 때문에 서두르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4-06-01 14:58:1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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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에 '해변가 편의점 매출' 급증

한 낮의 온도가 30도가 넘는 여름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해변가 편의점 매출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씨유)'가 지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동안 전국 76개 해변가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정식 개장 전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때 이른 피서객들도 몰리면서 매출이 전년보다 14.4%나 상승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 동해쪽은 '거진항점(76.4%)''정동진 으뜸점(32.1%)'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서해쪽은 '무의도점(64.8%)' '태안백사장점(23.7%)', 남해쪽은 '해운대 비치점(28.2%)' '제주 우도점(26.2%)'이 각각 상승했다. 해수욕장 인근 편의점 물놀이와 휴식을 즐기는 소비자들로 인해 해변용품인 돗자리·비치타올·슬리퍼·밀집모자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94.7%·41.7%·30.7%·26.4% 씩 상승했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캠핑족·나들이족도 크게 늘면서 쿨토시 161.4%, 물티슈 37.5%, 자외선차단제 24.1%, 세면도구 17.5% 등의 여행상품과 삼각김밥 19.4%, 도시락 14.2% 등 간편식품의 매출도 크게 증가했다. 편의점 '얼음컵 음료'는 올해에도 큰 인기를 끌며 22.2%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더위를 달래기 위한 이온음료와 아이스크림도 각각 18.5%, 20.7% 신장했다. 한편 CU는 올해 6월은 30년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일 것 이라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주요 여름상품의 1+1, 2+1 행사 상품을 전년 대비 30% 이상 늘렸다. 또 월드컵 시즌엔 야식행사와 함께 16강 기원 경품행사, 멤버십무한적립 이벤트 등 고객 프로모션을 대폭 확대한다. BGF리테일 송영민 MD지원팀장은 "5월 말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오르자 더위를 달래기 위한 콜드(Cold)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며 "아이스드링크 등 여름상품들을 점포 전면에 배치하고, 입지별로 차별화된 상품운영을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14-06-01 14:58:0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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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대학 동아리 축구팀과 월드컵팀 응원전 펼쳐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서강대 응원단과 브라질로 해외 원정 8강의 대장정을 떠난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프링글스' 측이 축구를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꿈의 구장'에서 경기해 보고 싶은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준비했다. 참가 팀은 서울대 축구팀 '엄친아', 연세대 축구팀 '응답하라 순정남', 고려대 축구팀 '얼짱女 매니저', 성균관대 축구팀 '섹시 마초남' 4개의 대학 축구팀이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및 시민 500여명은 '프링글스'가 준비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고, 프링글스 캐릭터 Mr.P와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프링글스'는 2일부터 19일까지 프링글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막강 팬심을 보여줘!' 이벤트를 벌인다. 이날 참여한 4개 대학 축구팀 가운데 한 팀을 선정해 '응원단장'에 지원하고 팬들에게 가장 많은 투표를 받으면 '올 여름 휴가비 100만원'과 프링글스 10박스, 6월 27일 벨기에전 라이브매치 관람(코엑스 메가박스 3D관) 티켓, 풋볼게임 테이블, 프링글스 축구공 등 풍성한 선물을 준다. 2위~4위 단장에게도 '여름휴가 지원금 50만원' 등 선물이 제공된다.

2014-06-01 14:31:0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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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전국 최대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인 '2014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1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전개해온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으로, 청와대 사랑채에서 진행됐다. 우선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총 5만7535명의 초등학생들이 '기후변화와 음식물 쓰레기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공모한 그림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총 2400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수상자들에게 환경 장학금과 부상 등을 수여했다. 특히 환경부장관상인 'e파란상'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환경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수상작은 내년 6월 열리는 '제23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품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은 지금까지 총 49명의 세계 대회 수상작을 배출한 바 있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수상자 어린이들이 월드컵을 맞아 재활용품으로 태극전사 응원도구를 만들어 보는 체험을 비롯해 생활 속 버려지는 음식물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적어 환경부 장관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사랑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어린이들이 체험학습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면 미래 우리의 지구는 한층 더 건강해질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기후변화대응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06-01 14:16:28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