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와 제주도 무료 한방 의료지원 서비스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광동제약의 제주도 지역 발전 기여 방안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에 1억 원을 기부해 한의사회의 연구 및 무료 진료 활동을 후원하게 된다.

또 제주 한의사회는 광동제약의 후원을 통해 무료 한방의료 지원사업, 난임치료 지원사업, 한의약연구소 건립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초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 적십자회에 총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하는 등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