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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단아하고 발랄하게…'사랑 받는 며느리 화장법'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다. 결혼 후 처음 시댁에서 명절을 맞는 새내기 주부들은 시부모님과 친척 어른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 아산캠퍼스 권계희 원장은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모이는 명절에는 평소와 달리 때와 장소에 따라 신경써서 화장하는 것이 예의"라고 말했다. ◆시댁갈 땐 차분한 메이크업 시댁 어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싶다면 단아하고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게 좋다. 청순한 분위기는 꼼꼼한 베이스 메이크업에서 시작된다. 파운데이션으로 피부톤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만든 뒤 컨실러로 흉터·점 등을 가려주면 맑고 투영한 피부을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파우더를 코나 이마 등 피지분비가 많은 곳에 가볍게 발라주면 하루종일 피부가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볼 화장은 과하지 않은 핑크나 살구를 이용한다. 눈 화장은 한 듯 안 한듯한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눈두덩이 전체에 옅은 베이지 혹은 크림색의 크림섀도를 베이스로 바른 뒤 그 위에 펄이 없는 브라운 컬러를 얹어 까끔한 눈매를 만든다. 아이라인은 꼬리를 길게 빼는 것 보다 점막 안쪽을 꼼꼼하게 채우는 방식으로 그린다. 입술은 코랄이나 핑크 컬러를 바르되 매트함보다 촉촉함을 강조하는 게 좋다. ◆친정 갈 땐 화사한 메이크업 친정 나들이 때는 생기발랄한 메이크업이 적당하다. 먼저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로 잡티를 가리고 하이라이터를 이마·콧대·광대에 살짝 발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웃었을 때 봉긋 올라오는 애플존에 핑크·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발라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한다. 섀도는 펄이 은은하게 가미된 제품을 사용한다. 피치·핑크·브라운 컬러 제품을 눈 전체적으로 바르고, 눈 밑 애교살 부분에 포인트를 주면 전체적으로 밝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아이라인은 점막을 채우고 꼬리 부분을 살짝 빼 눈매가 길어 보이게 한다. 입술은 오렌지·레드 등 화려한 색상을 선택한다. 대신 전체를 다 채우기보다 입술 안쪽에만 살짝 바르면 보다 어리고 생기 있어 보인다.

2014-09-07 06:30:01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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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성묘·벌초 할 때 관절 건강도 챙기세요~

다른 해보다 이른 추석이지만 벌초와 성묘를 하기 위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벌초나 성묘 후에는 척추나 관절에 통증이 찾아오는 등 후유증을 조심해야 한다. 먼저 산을 오르내리면서 체력적으로 힘이 든 상태에서 풀을 뽑는 등 벌초를 위해 상체를 숙인 자세로 오랜 시간 있다 보면 근육에 무리가 가게 된다. 특히 중심을 잡기 위해 한 쪽 다리에 힘을 싣는 등 불균형한 자세는 골반이나 다리 통증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벌초를 할 때 사용하는 예초기는 무게가 무거운데다 어깨에 메고 팔이 고정된 상태로 작업이 이뤄져 어깨·등·허리가 긴장하게 된다. 벌초의 또 다른 도구인 낫 역시 허리를 숙이고 낫질을 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풀을 베는 동작을 장시간 반복하면 손목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한 동작으로만 일을 하기보다는 10~20분 간격으로 자세를 자주 바꿔 몸의 균형이 한 방향으로 쏠리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다. 또 휴식 시간을 자주 가져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쉴 때마다 어깨·팔·다리 등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부담을 줄여줘야 한다. 산을 오르내리는 성묘 역시 마찬가지다. 척추나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전신 근육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을 한 후 산을 오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아울러 성묘나 벌초를 마친 뒤에는 따뜻한 물에 샤워나 찜질을 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약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인대 파열이나 외상성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어 가까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덕구 의정부튼튼병원 원장은 "명절 이후 허리나 관절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다. 특히 벌초를 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허리와 손목은 갑자기 사용하거나 무리했을 때 부상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주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에서 내려 바로 산을 오르는 것보다 몸을 충분히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2014-09-07 06:13:06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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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추석음식과 안성맞춤 '와인'은?

와인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에 어울릴만한 와인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과일향과 산도·탄닌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와인은 기름진 명절음식 특유의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는 등 한식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기름기가 많은 전과 부침개 종류,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육류, 달콤한 송편과 한과 같은 디저트류 등과 궁합이 잘 맞는 제품을 찾아 즐기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된다. 대표적인 명절음식인 부침개 종류에는 깔끔한 화이트 와인이 잘 어울린다. 전이나 부침개 조리방법 특성상 기름진 맛 때문에 단독으로 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때 상큼한 과일향이 조화로운 화이트 와인을 곁들이면 느끼함을 덜어주고 입안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갈비찜이나 산적·수육 등 육류 요리는 레드와인과 궁합이 잘 맞는다. 레드와인은 적절한 탄닌과 무게감을 지니고 있어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육류의 느끼한 맛을 부드럽게 잡아준다. 추석의 대표 음식인 송편을 비롯해 한과·곶감 등 우리나라 디저트 음식과 잘 어울리는 와인도 있다.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티'는 달콤한 맛과 풍성한 아로마가 돋보이는 화이트 와인이다. 발포성 기포를 지니고 있으나 일반적인 스파클링 와인의 4분의 1 정도로 약해 부드럽다. 달콤한 허니향과 플로럴 향을 느낄 수 있고 색상도 연한 금빛을 띄고 있어 디저트 타임의 기분을 한껏 돋워준다.

2014-09-07 06:00:5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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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추석, 넉넉한 마음과 함께 건강도 챙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마음이 어느 때보다 넉넉해지는 시기지만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연휴가 길다고 하지만 귀성과 성묘 등의 일정으로 무리하기 쉽고 추석이 예년보다 보름 이상 빨라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식중독의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생체리듬 유지가 관건…상비약도 지참해야 먼저 명절 피로의 원인은 생체리듬의 변화다. 도로 정체를 피하기 위해 새벽이나 야간에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고 친척이나 친구들과 회포를 푸느라 밤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경우가 흔하다. 따라서 자신의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의 기상 시간을 지켜 깨어나는 것이 좋으며 잠이 모자라면 낮에 10~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가벼운 체조 등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전 시에는 2시간에 한 번씩 차를 세워 10분 이상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범퍼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상체를 다리 쪽으로 굽힌 채 스트레칭을 하고 창문을 열어 차 안의 탁한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야 한다. 아울러 귀성길에 지병이 있는 환자와 동행할 때에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상비약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지나친 음주로 발생하는 급성 위염이나 숙취, 간 기능 장애 등을 위한 소화제와 진통제, 숙취해소제 등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나물이나 떡, 기름에 조리한 음식, 그리고 껍질을 깎아 놓은 과일 등은 유난히 상하기 쉽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을 만큼만 조리·보관하고 개인위생과 조리 환경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2014-09-07 06:00:3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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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편의점, 젊은 층 위한 추석 선물 선봬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업계에서는 백화점·대형마트보다 다양하고 독특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CU에서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CU DIY 선물세트 ▲해외 구매대행 선물 서비스 ▲CU 단독기획 선물세트 등 약 350여종을 마련했다. DIY 선물세트는 참치캔·견과류·스팸 등의 먹거리를 비롯해 천연 캔들·프리미엄 차·바디용품 등 총 12가지의 제품을 직접 선택해서 선물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또 폴스미스·토리버치·비츠바이닥터드레·테팔 등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의 대표제품들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주문서 1장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도 실시한다. 세븐일레븐은 8월 18일부터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의 선물샵 내에 '추석선물 특선 코너'를 마련하고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맞춤형 상품 7종도 판매하고 있다. 주변 동료나 지인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저가형 '핸드크림 세트' 2종과 부모님 건강을 위한 효도 선물로 홍삼 선물세트 3종, 스마트폰에 담긴 사진이나 영화 등을 대형 화면으로 볼 수 있는 빔프로젝터와 고급 티세트를 판매한다. GS25는 명품가방 구찌 5종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했으며 코치·투미 가방과 유모차·시계·안마의자·가전제품·프라모델·알뜰폰 등 색다른 상품을 선보였다. 미니스톱도 몽블랑 벨트·에트로 지갑·캐스 키드슨 가방 등 병행수입 품목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븐일레븐은 '추석 연휴에 받은 스트레스 날리자'는 의미로 고객 대상 영수증 추첨 이벤트를 12일까지 펼친다. 미혼남녀를 위해 '결혼정보회사 회원가입(2명)'을 지원하고 명절에 지친 엄마를 쉬게 하자는 의미로 40만원 상당의 스파 이용권을 7명에게 선물한다. 또 외국어 수강권, 롯데월드 이용권 등 총 777명에게 행운의 경품을 증정한다. CU는 9일까지 추석선물세트 또는 아이스크림 전품목 구매 후 CU멤버십을 적립하는 고객을 추첨해 LG42인치 LED FULL HDTV(3명),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5명),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30명), 썬블락(400명)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추석 행사를 기획한 김성환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올해는 38년만의 이른 추석으로 인해 명절 분위기가 예년에 비해 약하다"며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찾는 CU의 경우 SNS채널과 멤버십 등 이들과 연계성이 높은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2014-09-07 05:11:47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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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추석연휴 후 찾아오는 복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 후에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조심해야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확인된 특정 질환은 없지만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 ▲과음 ▲과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과음과 과식 등 평소와 다른 식습관 패턴을 불러오는 명절 연휴는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유발하기 쉽다. 더욱이 연휴 후 일상생활로 돌아오면서 다시 식습관 패턴이 변화게 되는 점과 찬 음식도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음과 과식을 가급적 삼가고 기름진 음식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발생했다면 장내 환경을 개선해 질환을 관리할 수 있다. 장 속에는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이 공존하면서 균형을 맞추고 있는데 질환이 생기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이 깨져 독성물질이 발생한다. 이렇게 생긴 독성물질이 장의 점막을 자극해 설사·복부 팽만·변비 등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에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 생성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질환을 관리해야 하며 유산균 섭취가 대표적인 방법이다. 다만 유산균 제품이 다양해 유산균의 종류와 유익균 증식 효과, 유해균 번식 억제 효과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근본적인 장 기능 개선을 위해서는 한국코와의 '더가드코와정장정'과 같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014-09-07 05:02:04 황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