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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주름' 관리해야 '동안 피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매끈한 '도자기 피부'가 주목을 받으면서 '모공'이 동안 피부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헤라 관계자는 "사람의 피부에는 2만여 개의 모공이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늘어진다"면서 "이렇게 노화로 쳐진 모공이 서로 이어져 주름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결국 늘어진 모공을 바로 세워 탄력을 올려야 어려보이는 매끈한 피부가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주요 뷰티 브랜드들이 모공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을 잇따라 소개하고 있다. 헤라는 노화의 신호탄이 모공 주름을 막고 표정선과 윤곽선을 바로 잡아주는 '모디파이어'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모공주름을 관리하는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 성분을 함유해 주름·탄력·모공이 개선된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 코와 그 주위는 다른 부위에 비해 모공이 많은 편인데, 모공 속 블랙헤드를 제거한다고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무리하게 짜면 오히려 모공을 더 커보이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따뜻한 수건을 코 부위에 올려 모공을 열어준 후 저자극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는 게 바람직하다. 씨엘포(CL4)의 '블랙헤드 리무버'는 화장솜에 적셔 피지가 쌓이는 부위에 올려두면 모공을 단단히 막고 있는 블랙헤드와 피지, 각질이 말끔하게 정리된다. 팩이나 스크럽제보다 자극이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 BRTC는 늘어진 피부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깨끗한 모공 만들기' 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말까지 블랙헤드·피지 제거에 효과적인 포어 타이트닝 세럼·포어 매직 프라이머·오버나이트 포어 타이트너 등 '모공 라인'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포어 딥클렌징 오일을 증정한다..

2014-09-11 17:53:4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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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눈병, 가을에 더 무섭다!

가을이 시작되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져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가을철 야외활동은 봄이나 여름만큼 안질환을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외출 후 손 씻기는 필수 일반적으로 황사가 심하고 꽃가루가 날리는 봄과 세균 번식이 활발한 여름에 안질활 발병률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을 역시 각종 안질환으로부터 주의가 요구되는 때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3년간 발생한 결막염 환자 수를 월별로 분석한 결과 10월 환자 수가 평균 33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눈이 먼지나 바람 속 이물질 등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른 것으로 가을철 야외활동 후 눈곱과 눈물이 자주 생기고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알레르기 결막염일 가능성이 크다. 알레르기 결막염은 눈을 감싸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증, 결막의 충혈과 통증 등이 주요 증상이다. 이 질환은 대부분 급성 증상으로 치료를 받으면 금방 호전되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어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외출 후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가려움이나 눈곱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손으로 만지지 말고 흐르는 물에 눈을 씻은 후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때 안대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안대는 분비물의 배출을 막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을에는 안구건조증을 조심해야 한다.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추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바람이 많이 부는 건조한 환경에서는 인공눈물을 준비해 눈의 피로와 건조를 방지해야 한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가을철에는 먼지나 외부 환경으로 세균에 감염되기 쉽다"며 "결막염은 일주일 정도 잠복기가 있는 질환인 만큼 야외활동 후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4-09-11 17:53:1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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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환절기 보양식 곰탕 40% 할인"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명절 피로와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 날씨로 면역력이 떨어진 고객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을 통해 보양식 할인행사를 벌인다.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며 면역력 증진과 기력 보충에 좋은 한우사골곰탕 대용량박스(800㎖·6팩·18인분)는 3만4400원, 소용량박스(350㎖·10팩·20인분)는 3만7800원에 40% 할인 판매한다. 명절증후군 극복 여행이나 캠핑,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기 가공식품 할인전도 진행한다. 100% 국내산 돼지 등심 부위를 통째로 사용한 통등심돈가스(3박스·2.16㎏)는 2만7000원, 100% 자연치즈를 사용한 모짜렐라돈가스(3박스·2.16㎏)는 3만2400원에 각각 40% 할인 판매한다. 100% 한우갈빗살로 만든 칠칠한우떡갈비(1.08㎏·4만2000원)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70% 넣은 흑임자한돈너비아니(1.08㎏·2만5200원),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세트(50g·6봉·2만5800원) 등도 파격가로 구매 가능하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 고객마당(경품이벤트)에 신청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도서출판 길벗의 도서도 증정한다. 공감 전문가인 로먼 크르즈나릭이 현대인에게 삶의 정수이자 인간관계의 핵심역량이 되는 공감능력의 중요성과 이를 키우는 6가지 습관을 이야기하는 '공감하는 능력', 공자와 소크라테스 등 위대한 지성들의 지혜가 담긴 영어 명언을 동영상 강의와 함께 배울 수 있는 '제프스터디 영어명언 100강'이 이달의 추천도서다.

2014-09-11 17:52:5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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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만나는 '기능성 화초'

이제 편의점에서도 기능성 화초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1일, 수도권 내 주요 상권에 위치한 5개 점을 시작으로 '꽃 파는 편의점' 테마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반려식물 같은 힐링 관련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래 종합 생활편의공간으로서 편의점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특화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테마샵에서 판매되는 화초들은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제거 등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기능성 꽃을 위주로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공기정화 기능 이 외에 아토피예방에 좋은 '테이블야자(5000원)',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크로톤(7000원) 등 20여 종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젊은 싱글족이나 직장인을 비롯해 환자 병문안객들에게 특히 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상권 조사를 거쳐 이달 내 주변에 꽂집이 없는 지역을 위주로 '꽃 파는 편의점' 테마샵을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오재용 세븐일레븐 비식품팀장은 "편의점이 종합 생활편의공간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기존 먹거리 위주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편의점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이색적이고 독특한 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4-09-11 17:52:3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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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 당위성 인정에도 여론 뭇매 맞는 '담뱃값 인상'

정부의 세수 확충을 위한 얄팍한 꼼수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정부는 11일 담배에 부과되는 소비세와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을 대폭 올리는 방법으로 현행 2500원인 담배가격을 45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담은 '금연종합대책'을 보고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 물론 관련법 개정 등 국회 동의 절차가 남아 있다. 하지만 2006년 참여정부 때 담뱃값 500원 인상에는 반대를 외치던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새누리당이 과반석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인상안의 통과는 확실시 된다. 담배가 '백해무익(百害無益)'하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다. 담배로 인한 질병이 늘면서 국민 보건 재정 부담이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담배 한 모금에 위안을 삼는 사람들이 많다. 저소득층일수록 더욱 그렇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담뱃값 인상의 이유로 '저소득층이 고소득층보다 가격탄력성이 높아 담배를 더 많이 끊어 저소득층의 건강이 좋아질 것이다'라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1998~2011년간 남성흡연율이 소득 상위 층은 19.3%로 떨어졌지만 하위 층은 15.2%만 하락했고 소득수준이 상위(309만 원 이상)에 속한 성인남성의 흡연율은 44.1%이지만, 하위(103만원이하)에 속한 성인남성의 흡연율은 53.9%로 9.8%가 더 높았던 복지부의 과거 자체 조사 결과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묻고 싶다. 담뱃값을 올리는 것이 흡연을 감소시킨다는 주장도 모순이 많다. 실제로 2011년 하위소득층 여성의 흡연율은 담뱃값 인상 이듬해(2005년, 8.5%)보다 무려 2.7%나 증가한 11.2%로 흡연율이 오히려 상승했기 때문이다. 정부도 이런 흡연실태를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을 것이다. 정부가 이런 주장들을 앞세우는 궁극적인 이유는 조세저항을 줄이면서도 고정적인 세수 확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흡연운동을 벌였던 시민 단체들까지 나서 이번 조치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는 것이다.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는 이날 논평을 통해 "담배세 인상이 국민흡연율을 낮추는데 효과적인 측면이 있고,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정책의 일부 당위성에는 공감하지만 공평과세의 원칙, 사회적 합의 선행의 원칙을 훼손한다는 점에서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 증진이라는 명분은 이해하지만 방법에는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또 납세자 연맹은 "현재 흡연자 가운데 대부분은 흡연율 감소를 목적으로 담뱃값을 인상하겠다는 정부의 말을 신뢰하고 있지 않다"며 "가격정책은 최선책이 아니라 관료들 입장에서는 가장 편하고 쉽게 예산을 늘리는 방법일 뿐이며 흡연자를 비하하고 무시하는 '이현령비현령'식의 정부 주장과 이치에 맞지 않는 자료 언급, 부풀린 통계 발표를 중지하고 그대로 사실을 국민과 공유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토론해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지적에도 정부와 국회는 귀를 기울여한다. 박근혜 대통령도 '증세 불가'라는 공약을 지키고 고소득층과 법인의 세금을 먼저 인상하라는 야권의 요구도 수용해야 할 것이다. 한편 현재 국내 담배가격은 ▲유통마진과 제조원가 39%(950원) ▲담배소비세 25.6%(641원) ▲국민건강증진부담금 14.2%(354원) ▲지방교육세 12.8%(320원) ▲부가가치세 9.1%(227원) ▲폐기물 부담금 0.3%(7원)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을 모두 더한 담뱃가격 2500원은 2004년말 마지막 인상(500원 인상) 이후 지금까지 10년동안 그대로다.

2014-09-11 16:56:28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