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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아직도 게 맛을 몰라?"…동원F&B, 진짜 게살 넣은 '동원 리얼크랩스' 2종 선봬

동원F&B(대표 박성칠)가 진짜 게살을 넣은 고급맛살 제품인 '동원 리얼크랩스' 2종(동원 리얼크랩스·동원 리얼크랩스 화이트)을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업계 최초로 국내산 붉은 대게 다리살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게의 몸통살에 비해 고급 부위인 다리살은 대부분 초밥용 등으로 사용되는 부위다. 시중 맛살은 대부분 연육에 게향 등을 첨가하는 형태이며, 실제 게살을 넣은 맛살 역시 게의 몸통살을 사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업계 최초로 흰색 맛살인 '동원 리얼크랩스 화이트'도 내놓았다. 기존 맛살의 고정관념을 깬 흰색 맛살 제품으로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았으며, 게살이 들어있는 부분만 부분부분 붉은 색을 띄고 있다. '동원 리얼크랩스'에는 토마토·파프리카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색소를 사용했다. 한편 회사 측은 이 제품의 출시와 함께 원로배우 신구가 출연한 TV광고와 온라인 바이럴 영상을 함께 선보였다. 12년 전 한 광고에서 '니들이 게맛을 알아?'라는 대사로 화제가 됐던 신구는 이번 광고에서도 '니들은 아직도 게맛을 모르냐'고 물으며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온라인 바이럴 영상에서는 신구와 래퍼 올티가 함께 '동원 리얼크랩스'를 주제로 랩을 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이 회사 신선음료사업부문 안영후 상무는 "'동원 리얼크랩스'는 그간 소비자들이 맛살에 대해 갖고 있던 선입견들을 깨는 건강한 고급맛살이다"며 "앞으로 UCC 공모전과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리얼크랩스를 알려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동원 리얼크랩스' 가격은 144g 1팩이 2980원이며, '동원 리얼크랩스 화이트'는 144g 1팩이 3480원이다.

2014-10-02 12:35:1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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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자일로스설탕', 지역 과실 농장과 과일청 협업 마케팅 박차

CJ제일제당의 신개념 설탕인 '백설 자일로스설탕'이 전국 산지의 주요 과실 농장주들과 과일청 협업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지역 농가에서 직접 지은 제철 과실과 '건강한 단맛'을 내는 자일로스설탕의 조합을 통해 과일청 문화 확산과 함께 매출 동반 상승을 꾀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백설 홈페이지에 과일청 협업을 진행하기로 한 농장 로고와 함께 링크를 걸어주고, 과실 농장주들은 판매하는 과일청 제품에 백설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했다는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게 된다. 과일청을 판매하는 지역 과실 농가들은 설탕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CJ제일제당은 백설 자일로스설탕이 일반 설탕보다 '건강한 단맛'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판단하고 자일로스설탕의 건강함과 우수성을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으로 이번 협업 마케팅을 기획했다. 자일로스설탕은 단맛은 설탕 그대로이면서 몸에 설탕 흡수는 줄인 신개념 제품이다. 2011년 출시 이후 해마다 40% 이상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과일청 관련 설탕 수요 증가에 따라 제품 라인업 강화는 물론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전방위적 마케팅을 통해 올해 목표 매출 35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업 마케팅 이 외에도 백설 홈페이지에서 매월 과실을 달리해 레몬·오미자·사과·생강·유자·감귤 등 과일청 체험단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5㎏ 담금용 대용량 자일로스설탕 제품과 수제 과일청 DIY 기획세트를 내놓는 등 제품 라인업도 다양화했다.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는 문경에서 열린 오미자축제에 참여해 백설 자일로스설탕으로 만든 '건강한 오미자청'을 부각시키는 프로모션도 펼쳤다. 이 회사 백설 자일로스설탕 담당 김규리 브랜드매니저는 "'건강한 단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일로스설탕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다"며 "특히 지역 과실 농장과의 협업 마케팅은 과일청 농가에 브랜드 파워를 통해 힘을 실어주고 백설 자일로스설탕의 우수성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4-10-02 12:33:14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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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도 웰빙이 대세"…온라인 마켓서 '고구마·사과' 등 판매 급증

온라인 마켓에서 고구마·호박 등 가을철 웰빙 간식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대표 김범석)은 9월의 간식 판매액이 전월보다 9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구마·호박·사과 등의 웰빙 간식류 판매액은 전월 대비 약 200% 급증했다. 특히 '미니 간식'과 한끼용으로 포장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미니 사과'는 9월에만 1800개 이상 판매됐다. 보통 사과의 7분의 1 정도로 작지만 비타민C와 과당 함량이 일반사과보다 풍부하며 깎을 필요 없이 세척 후 바로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간편함 때문에 인기를 모았다. '미니 밤호박'의 지난달 판매량도 전월 대비 70%나 상승했으며 '미니 고구마'는 1000개 가량 팔려나갔다. 조리가 따로 필요 없이 한 번 먹을 분량으로만 포장된 상품도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고구마 말랭이'는 고구마를 쪄서 말랑하게 말린 상품으로 당도가 높고 부드러워 올 가을 대표 영양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9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200% 상승해 한달 동안에만 무려 6000개 이상 판매됐다. 또 같은 달 '맛밤·단밤'은 4000개 이상이 팔렸고 판매액은 56% 이상 상승했다. 한용희 쿠팡 식품팀장은 "고구마·호박·사과 등의 신선식품이 먹기 편한 크기와 형태로 출시돼 그 동안 간식류 소비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중·장년 층을 비롯해 바쁜 시간에 간편하게 영양보충을 하기 원하는 직장인들의 소비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2014-10-02 11:56:0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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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중고거래, "男 '디지털기기', 女 '의류·잡화' 선호"

온라인 중고거래에서 남성은 디지털 기기를, 여성은 의류나 잡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옥션이 '중고장터 간편택배 서비스' 도입을 맞아 지난 9월 22일부터 30일까지 1330명의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95%의 응답자가 중고거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 가운데 남성은 디지털기기(57%), 여성은 의류·잡화(32%)를 가장 많이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의류·잡화에 이어 유아동용품(24%), 도서(21%), 디지털기기(17%), 화장품(14%)순으로 중고 거래 경험이 있었으며 남성은 디지털기기 외에 스포츠·레저용품(17%), 의류·잡화(11%) 등을 거래했다.(복수 응답) 중고 거래 시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조건은 품질이었다. 절반 이상(52.8%)의 응답자가 '상품 상태'를 꼽았으며 가격(22.9%)과 판매자와 구매자 신용도(14.5)·제품배송 방법(8.5%)등에 대한 응답도 상당했다. 한편 옥션 중고 거래 전문 앱인 '중고장터'는 지난 25일부터 방문택배·편의점택배 서비스를 제공해 발송부담을 크게 줄였다. 중고물건을 판 후 판매자가 방문택배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택배 접수가 되고 택배기사가 판매자가 지정한 주소로 방문한다. GS25·CU 편의점 택배도 이용 가능하다. 판매자가 문자로 전송되는 승인번호를 가지고 가까운 편의점에 방문해 택배 단말기에 승인번호를 입력한 후 택배를 보낼 수 있다. 박지영 중고장터 프로젝트팀장은 "모바일 중고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특히 여성 소비자 위주로 중고상품 거래 수요가 다양하게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중고 거래 고객들이 느끼는 주요 불편 중 하나인 택배 발송이 간편화되면서 거래 규모가 더 늘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14-10-02 11:49:42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