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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인기 무섭네…대형마트·편의점서 품절대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감자스낵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출시 100일을 앞두고 50억원의 매출을 돌파하면서 감자스낵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국내 식품시장에서 신제품의 경우 월 매출이 10억원만 넘겨도 히트상품으로 꼽히는 상황에서 허니버터칩은 시판초기부터 '블록버스터급'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허니버터칩의 대박예감은 SNS를 중심으로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게시물만 해도 1만1000여 건을 훌쩍 뛰어 넘었으며,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등 SNS에는 판매매장을 공유하는 글과 구입후기들이 줄을 이어 올라오고 있다. 또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은 온라인 마켓을 통해 박스단위로 대량 구매했다는 글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로 포털에는 검색창에 '허니버터칩'을 입력하면 '허니버터칩 파는 곳'이 등장할 만큼 10~2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열기도 뜨겁다. 허니버터칩은 시중에는 제품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당초 예측해서 생산했던 초도물량은 출시와 동시에 삽시간에 모두 완판 됐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는 '허니버터칩 품절대란'이란 말이 나돌 만큼 구입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는 소비자들의 판매 문의전화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 잠실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이창헌(30)씨는 "허니버터칩은 물량이 부족해 제품이 들어오는 날은 반나절이면 금세 바닥이 나서 추가로 요청을 하지만 여의치가 않다"면서 "허니버터칩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에 네 차례나 다녀간 고객도 있었다"고 말했다. 판매량이 크게 급증하면서 해태제과 측은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강원도 원주소재 문막공장을 기존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했으며 주말도 없이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허니버터칩이 짧은 시간 내에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철저한 사전분석과 기존 감자칩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뜨린 차별화된 맛에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감자칩은 짭짤한 한 가지 맛만을 부각시킨 데 반해 허니버터칩은 짭짤함과 달콤함 그리고 고소한 맛 등이 한데 어우러져 스마트한 신개념 감자칩으로 불리고 있다. 해태제과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감자칩의 주요 구매층인 10~20대 여성들이 단맛과 버터향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 개발에 돌입했다. 이를 위해 신선한 100% 생감자의 바삭한 식감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사용해 달콤함을 더했다. 여기에 12시간의 발효과정을 거쳐 일반 버터보다 맛과 향이 풍부한 프랑스산 고메버터를 섞어 고소함을 한층 더욱 살렸다. 해태제과 김수 마케팅 부장은 "허니버터칩은 주요 소비층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짭짤한 한 가지 맛이 주를 이루는 기존 생감자스낵 시장에서 스마트한 맛을 내세워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서 올해 말까지 매출 100억원을 달성해 감자스낵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4-11-19 09:57:5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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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안먹어봤으면 유행에 뒤떨어진 사람?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 '허니버터칩'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SNS 상에서는 허니버터칩을 안먹어본 사람은 유행에 뒤떨어진 사람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허니버터칩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해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이 때문에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제품을 구하기 어려워지자 중고 사이트에 비싼 가격에 매물로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19일 한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 게시판을 보면 허니버터칩을 판다는 글이 여러개 올라와 있다. 봉지당 판매 가격은 2000원부터 편의점 판매가(1500원)의 3배가 넘는 5000원대에 이른다. '누가 과자 한 봉지를 이 가격에 살까'하는 의구심이 들 법도 하지만 실제로 구매하겠다며 연락처를 남기거나 쪽지를 달라고 요청한 댓글도 달렸다. 허니버터칩은 최근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가 폭증해 수요보다 공급 물량이 크게 부족해졌다. 실제로 한 편의점에서는 수급이 불안정해 일시적으로 제품 발주가 중단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허니버터칩은 이달 들어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전체 스낵류 매출 순위에서 포카칩, 새우깡, PB(자체상표) 팝콘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해태는 허니버터칩을 생산하는 원주 문막공장을 2교대에서 3교대 근무로 전환하고, 주말에도 '풀 가동' 중이지만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해태 측이 허니버터칩 수요를 맞추려 공장을 무리하게 돌리다가 불이 나 제품 생산이 중단됐다는 사실무근의 소문이 돌기도 했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와 모기업 크라운제과를 통틀어 2004년 출시된 마이쮸 이후 10년 만에 나온 히트상품이다.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0억원을 돌파했다. 짠맛 위주인 감자칩에 달콤한 맛을 곁들인 점, 인스타그램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발하게 쓰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소문을 탄 점등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해태 관계자는 "회사 측도 허니버터칩이 이 정도로 인기가 많을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쇄도하는 주문량을 맞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4-11-19 09:31:22 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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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한파에 겨울내의 '인기'

지난주 때 이른 영하권의 날씨에 첫눈까지 내리면서 '겨울내의' 매출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지난 10~17일 겨울내의 매출이 전주보다 약 2.5배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얇은 두께에도 뛰어난 보온성을 발휘하는 발열·체열반사 '기능성 내의류'는 해당 기간 매출이 3.5배 증가하며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이 기간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제임스딘에서 선보인 '와우웜 체열반사 내의'로, 전주에 비해 4배 이상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체열반사 소재인 '메가히트RX'를 적용해 체내에서 발생한 열을 다시 피부로 전달하고, 외부의 태양열 또한 증폭시켜 열을 더욱 많이 흡수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아이템이다. 퍼스트올로의 '모카 체열반사 내의'도 전주대비 3배 이상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패션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발열내의를 쏟아내고 있다. 유니클로는 일찌감치 발열 의류 '히트텍'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남성과 유아동 상품은 땀을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을 강화했고, 여성용 상품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동백기름을 섬유에 넣어 매끄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탑텐은 땀을 열에너지로 전화시켜주는 흡수 발열 섬유를 사용한 기능성 발열 내의 '온에어'를 내놨다. 화이트·블랙·그레이 등 기본 컬러는 물론 파스텔·비비드한 색상까지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4-11-19 06:04:49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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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건강도 함께 챙기자

추위가 시작되면서 집집마다 김장이 한창이다. 하지만 이 때 손목과 어깨 등의 무리한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사실 김장을 하면 손목과 팔꿈치, 어깨를 평소보다 많이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김장 직후에는 손목과 어깨 사용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집안일은 다른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으며 이틀 정도는 손목과 어깨에 휴식을 줘야 한다. 또 온찜질로 혈액순환을 돕고 어깨를 움직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스트레칭을 실시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만약 김장 후 팔꿈치 통증이 지속된다면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라고 불리는 상과염을 의심할 수 있다. 상과염은 팔꿈치 쪽 힘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통증 부위는 팔꿈치지만 칼질이나 김치를 절이고 짜는 등 손목의 과도한 사용이 원인이다. 아울러 어깨에 뻣뻣한 느낌과 함께 통증이 찾아오면 어깨충돌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태연 날개병원 원장은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는 중년층 이상의 여성은 힘줄과 근력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김장을 하면서 무리한 움직임을 피해야 한다. 김장 후 일주일 이상 통증이 이어진다면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4-11-19 06:02:5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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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도와주는 'DIY 이유식'

직장일과 함께 가사일까지 해야 하는 워킹맘들에게 자녀의 식사나 간식 해결은 늘 고민거리가 된다. 더욱이 자녀가 어릴 경우 부담은 더 커진다. 최근 식음료 업계에서 이런 워킹맘들을 위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조식품을 잇따라 출시해 관심을 끈다. 이유식 업계는 워킹맘이 퇴근 후, 또는 주말 이유식 조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엄격하고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거친 '간편 이유식'을 출시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이 선보인 '베이비밀 셀프쿠킹'은 '닭가슴살 콜리플라워죽 재료' 등 6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중기 이유식 3종과 '한우청경채 무죽 재료' 등 8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이유식 4종으로 불린 쌀에 셀프쿠킹 재료와 물을 넣어 끓이기만 하면 3끼 분량의 이유식을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이유식 필수 재료인 육류와 다양한 채소가 아이 발달 과정에 맞춰 크기 별로 반조리 되어 있어 만들기 편리하고, 조리 전 재료의 상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본죽의 '베이비본죽 완료기 3종'은 생후 11~13개월 아이를 위한 된 죽 형태의 전복양송이죽·한우단호박죽·한우야채죽으로 구성돼 있다. 합성착향료·착색료·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해양 미세조류를 이용해 생산된 원료인 식물성 Lifes DHA(미국인증마크 획득) 성분을 첨가해 식품 안전성을 높였다. 베베쿡의 '냉동이유식 8종'은 급속 냉동기술을 적용해 유통기한이 길고,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영유아의 연령대를 7개월 이상과 9개월 이상으로 구분해 각각 4개씩 총 8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두 한우와 유기농 야채 등 안심 원재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매일유업의 '맘마밀 보글보글'은 월령별로 필요한 쌀과 야채의 크기를 조정해 손쉽게 집에서도 먹일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이유식 제품이다. 소아과 전문의의 꼼꼼한 영양 설계로 철분·칼슘·비타민·무기질 등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 아기 월령별 필요 영양소를 골고루 채워주며, 뜨거운 물에 1~2분 정도 담그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바로 먹일 수 있어 편리하다.

2014-11-19 06:02:1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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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 '해가온', 새로운 BI 선봬…20일 디큐브시티점 계열사 와인 전문샵 '와인타임'과 리뉴얼 오픈

동아원 관계사인 해가온(대표 강대찬)이 새로운 BI를 선보이고 오는 20일 디큐브시티점을 리뉴얼 오픈한다. 새로 바뀐 해가온 로고는 기존의 두꺼운 두께와 어두운 컬러감이 있는 무거운 서체에서 편안함과 건강함을 주는 컬러와 소프트 한 서체로 심플한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 슬로건은 '자연을 닮은, 자연을 담은'으로 정하고 인테리어에 유니크하고 현대적인 즐거움의 공간으로 포지셔닝 했다. 또 제품과 패브릭 등에는 돌·나무와 같은 자연소재를 적용해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를 경쾌하면서 밝게 했다는 것이다. 제품은 부문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가공 이유식·음료·과자 등 영유아 쪽 전용상품을 추가로 100여개이상 라인업하여 총 1000여종의 상품을 테마별 '존(Zone)'으로 구성했다. 대형 맷돌을 이용한 '즉석제분존'을 신설하여 매장에서 우리밀·메밀의 즉석 제분상품을 선보이고, 동아원의 고품질 '유기농·우리밀 제분 상품존'과 함께 유아상품 전용매장, '쿠킹맘 전용 존' 등 전문성과 함께 볼거리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기존 디큐브시티 매장 내에 Shop in shop 형태로 운영하던 계열사 와인전문매장인 '와인 타임(winetime)'이 고객에게 다양한 와인포트폴리오를 제공하기 위해 해가온과 함께 shop by shop 형태로 오픈한다. 와인타임 디큐브점의 입점 와인 브랜드는 135개, 총 800품목으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와인을 이해 할 수 있도록 '스토리 와인 존(대통령의 와인·명가와인·와인과 푸드매치·수상와인)'과 '스파클링 와인 존'으로 구성했다. 해가온은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회원가입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유기농 밀가루와 즉석도정 메밀가루 증정 행사 ▲다양한 종류의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와인타임에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고객들에게 양파와인 레시피 공유와 직접 시음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몬테스 브랜드 대전' 등 총 8개의 테마 행사를 3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014-11-18 18:55:15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