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라쿤 퍼 패딩·야상점퍼… '어반 에스키모 룩'의 정석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어반 에스키모 룩'이 인기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두꺼운 패딩과 퍼(Fur) 장식으로 마치 에스키모인을 연상케 하는 이 스타일은 혹한을 맞서기에 충분하다"며 "어반 에스키모 룩에는 투박한 패딩 대신 '슬림핏'의 개성 있는 야상 스타일 점퍼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특히 하이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잘록한 허리선과 독특한 패턴, 라쿤과 같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퍼 등으로 개성을 살린 패딩 점퍼는 따뜻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만족시켜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에스키모 룩을 연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어그 부츠'다. 부츠 역시 투툼하고 짤막한 제품보다 스웨이드 소재에 라쿤 퍼로 마무리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인기다. 이런 어그 부츠는 포멀한 정장에도 신을 수 있어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발목까지 오는 양털 어그 부츠는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젊은 여성들이 선호한다. 제시앤코 디자인연구소의 강자경 부장은 "올 겨울 라쿤 소재의 화려한 퍼와 에스닉풍 패턴이 결합해 이국적인 멋이 풍기는 패딩이 유행"이라며 "더불어 보온성이 뛰어난 충전재를 사용해 슬림핏으로 날씬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2014-12-22 05:03:11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百 강남점 '아카데미 스쿨'…프리미엄 전략 눈길

일반적으로 백화점 문화강좌에는 수많은 지역 수강생들이 만원을 이룬다. 하지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일부 아카데미 강의실에는 수강생이 단 1명뿐이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이 매장이 프리미엄 전략을 세운 것이다. 신세계 강남점 아카데미(문화센터)가 지난 1일 단순 문화강좌 공간을 넘어 소수정예 중심 '프리미엄 아카데미'로 새롭게 태어났다. 신세계 아카데미는 고객들의 문화적 소양 고취를 위해 재테크·어학·육아 등 다양한 방면의 강좌를 저렴한 수강료로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강남점의 경우는 고객들의 수강열기가 높아 제한된 공간에 모든 고객을 수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신세계강남점은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2층으로 아카데미를 확대 이전하고 면적 이 외에도 차별화된 문화 콘텐츠와 국·내외 최고 수준의 강사진, 최신식 시설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또 리뉴얼 오픈에 맞춰 시설 인프라 뿐만이 아닌 이전보다 한층 더 수준 높은 신규 문화강좌를 선보이며 리뉴얼전에 비해 신규강좌를 약 30% 신설하는 등 강좌의 다양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강좌를 강화한 점. 우선 전문강사와 함께 필라테스 전문기구인 리포머, 필라테스 체어 등을 활용한 '1대1 맞춤 필라테스 강좌'를 업계 최초로 신설했다. 이 강좌는 총 9회로 구성되어 각 강좌마다 전문강사가 각각 다른 1명의 수강생만을 위해 전담 지도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보통 백화점 아카데미에서 진행되는 필라테스 강좌는 매트위에서 스트레칭 위주로 진행되지만 강남점에서는 동업계 최초로 필라테스 전용기구를 도입해 전문적으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전문기구를 통한 1대1 필라테스 강좌는 사설학원에서 회당 10만원 정도의 고 비용이 소요되지만 강남점에서는 절반가격인 회당 5만원에 수강이 가능해 지역 고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접수 2일만에 마감됐다고 한다. 또 최신식의 쿠킹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배울 수 있는 실습 요리강좌를 새로 구성했다. 우선 내년 1월 2일부터 시작하는 강남점의 첫 요리 실습강좌를 국내 최고 수준의 쿠킹스쿨이라고 불리우는 '라퀴진'에 위탁해 전문성을 높였다. 라퀴진은 지난해 많은 레서피와 스타일을 기반으로 국내 유수의 식품 회사와 카페& 레스토랑, 미디어를 위한 메뉴 개발과 음식 문화 전반에 관한 비주얼 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상위 쿠킹스쿨이다. '라퀴진'에서 기획부터 강의까지 전담으로 진행하고 기존 신세계 아카데미 실습 요리강좌가 30명 정원에 강사진 2명이었지만 수강인원은 반으로 줄이고 강사진은 3명으로 배치해 소수정예 실습방식으로 진행한다. 수강인원이 15명 이하로 줄었기 때문에 기존 평균 5인 1조이던 실습인원이 1인 및 최대 2인 1조로 운영되어 수강생들이 더 많은 실습을 해볼 수 있다. 기존 백화점 아카데미 요리강좌는 한번 신청하면 한 학기동안 같은 시간에 같은 장르의 요리를 2달 넘게 배워야 했다. 하지만 이번 '라퀴진 요리강좌'는 모든 강좌를 1회 특강으로 기획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강좌를 고를 수 있다. 이런 백화점 측의 전략은 적중해 접수마감까지 보름이나 남았지만 현재 접수율이 60%를 넘는 등 특히 30~40대의 젊은 주부 고객들과 예비 신부들의 열기가 뜨겁다고 회사 관계자는 귀띔했다. 한국 최고의 전문예술인 양성교육기관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진이 함께하는 '원 포인트 클래스'도 마련했다. 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교수, 소프라노 김영미 교수, 첼리스트 이강호 교수 등 3명의 국내 정상급 교수진들의 연주를 직접 눈앞에서 체험하며 원포인트 레슨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들 강좌 역시 정원 10명을 넘지 않는 소수정예 강좌로서 특히 소프라노 김영미교수의 '마스터 클래스'는 성악을 전공하고자 하는 중학생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20분씩 1대 1 원포인트 집중 레슨을 진행한다. 다양한 명사들의 특강을 기획해 내년 1월 17일에는 2003년 프랑스 예술문화훈장을 수상한 유명 소설가 알랭 드 보통의 '보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공 철학'을, 1월 22일에는 강수진 발레리나의 '발끝으로 배운 세상' 등을 진행한다. 이번에 신설된 문화강좌는 신세계 강남점 아카데미에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수강접수를 받고있다. 길신현 신세계백화점 문화팀장은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 아카데미는 30년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집결하여 백화점 아카데미의 격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구성했다"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테마강좌, 전문 강사와 외부 기관과 연계한 소수정예 전문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4-12-22 05:00:18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지비, '2014 프리미엄 브랜드' 유모차 부문 대상 수상

글로벌 유아용품기업 YKBnC의 유모차 브랜드 '지비(gb)'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비 유모차는 초경량 무게임에도 양대면기능·등받이 각도 조절 등이 가능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YKBnC 측은 전했다. '지비 에어 플러스'는 지난 5월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탱고레드·레디언트퍼플 두가지 색상을 추가로 출시됐다. 이를 기념해 공식판매처에서는 에어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 사계절 커버와 11만원 상당의 블랭킷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3.3㎏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휴대용 유모차로 시트를 분리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한 손으로 양대면이 가능한 대표 초경량 유모차다. 또 2.9kg의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지비 에어스마트'는 9월 말 출시 이후 모든 색상이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벼운 유모차가 갖는 한계점인 안정적인 주행과 부드러운 핸들링을 위해 회전형 듀얼바퀴와 고품질 EVA타이어를 장착해 충격흡수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비 티바'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성장단계별 차체조절 기능과 디럭스급 핸들링이 우수한 휴대용 유모차다. 2015년형 한정판으로 엣지그레이, 슈거핑크, 블랙스타 세가지 제품을 선보였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한 '지비 에어컴포트 카시트'는 9개월부터 최대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카시트로 긴 사용기간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유럽의 깐깐한 ECE-R44/04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전면·측면·후방·전복의 4방향 충돌테스트를 모두 진행해 치사율과 상해 위험이 높은 부위에 안전기능을 더했다고 업체 관계자는 덧붙였다.

2014-12-21 16:20:34 박지원 기자
기사사진
허니버터칩 vs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vs 포카칩 스윗치즈…소비자의 선택은?

미투제품 출시에 건재함 과시 등 자존심 마케팅 전쟁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사들이 미투 제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특정 제품에 쏠리고 있는 이목을 분산시키기 위한 마케팅을 벌이는 등 관련 업체간의 자존심 싸움이 유통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농심은 지난 17일 기존 수미칩에 꿀과 머스타드를 더한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내놨다. 원제품 출시 4년만에 리뉴얼해 선보인 이 제품은 '수미칩 오리지널' '수미칩 어니언'에 이은 세 번째 맛 타입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국내 유일 국산 수미감자로 만든 프리미엄 감자칩 '수미칩'에 국내산 꿀과 머스타드·파슬리 분말을 뿌려 꿀의 달콤함과 머스타드의 알싸함, 그리고 수미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이 입안에서 함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는 농심은 강조했다. 농심은 또 이 제품이 바삭한 조직감과 수미감자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두께(1.5㎜)에, 일반 플랫(flat) 형태가 아닌 물결(wave) 형태로 만들어 먹는 재미에 개성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농심 측은 "최근 '달콤한 먹거리' 열풍과 관련이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백화점 식품관과 특급호텔에서 시작한 달콤한 디저트 열풍이 전체 식품 시장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고 달콤함은 제과와 제빵은 물론 피자·치킨·커피 그리고 맥주와 화장품에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는 마케팅 포인트다"라며 허니버터칩에 쏠리는 관심을 분산시켰다. 이런 가운데 나름 감자칩 제품에 애정을 쏟아 온 오리온은 자사가 지난 10월 출시한 '포카칩 스윗치즈'로 인해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애써 위로하고 나섰다. 오리온 측은 지난 1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닐슨 컴퍼니의 시장 조사 자료를 보면 올해 국내 생감자칩 시장은 11월까지 연간 누적 매출 기준으로 약 18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중 오리온 '생감자칩' 제품(포카칩·스윙칩·눈을감자)들이 지난해보다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며 올 11월까지 연간 누적 매출 기준 점유율은 약 61%로 변함없는 절대 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자사의 '포카칩' 제품만 보더라도 이 올해 과자 시장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경쟁 제품(허니버터칩)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11월까지 연간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 동기 점유율에 비해 2.5% 성장한 약 41%의 시장점유율로 생감자칩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경쟁사의 이름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불편한 심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에둘러 "올해 11월 포카칩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달 보다 약 50%의 성장률을 보이며 변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오리온 포카칩의 뒤를 이어 농심의 '칩포테토'와 '수미칩', 해태의 '자가비' 등이 나머지 39%의 시장을 분할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올해도 생감자칩 시장이 기존의 영향력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허니버터칩의 이름은 아예 거론조차 하지 않았다.

2014-12-21 16:05:20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불황 무풍지대' 완구 시장, '스마트 토이' 열풍

IT 기술 접목한 신제품 대거 출시 하루가 다르게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은 이제는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 들어 생활 그 자체가 돼 버렸다. 휴대전화에서부터 시계, 각종 가전제품 등에 스마트 기술이 더해져 새로운 제품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불황 무풍지대라 불리는 완구 시장에도 '스마트' 열풍이 불고 있다. IT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어른과 어린이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해즈브로가 출시한 '퍼비 붐'은 말을 걸면 대답하고 간지럽히면 앞뒤로 움직이는 등 인터랙티브 감성 인형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퍼비'에 디자인·기능 등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특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돌봐주면 앱 속에서 알(퍼블링)을 낳는 기능이 추가돼 50개 이상의 서로 다른 알을 모을 수 있고 ▲행복 지수 ▲배고픔 지수 ▲청결 지수 등을 확인해 맞춤 케어를 할 수 있다. 손오공은 최근 여아 완구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케치북 제품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연동해 놀이를 할 수 있는 '신기한 3D 매직 패드'를 선보였다. 그림을 애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하면 직접 그린 캐릭터가 3D 화면으로 떠올라 움직인다. 캐릭터와 사진을 찍거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토이트론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토이 '퓨처아이 3D 망원경'을 내놓았다. 3D 뷰어와 망원경이 하나로 된 제품으로 평상시엔 물체가 2.5배 커지는 고성능 관찰 망원경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함께 하면 3D 뷰어로 변신한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라는 옷을 입고 완구 시장이 진화하고 있다"며 "이들 제품은 정교한 기능으로 아이뿐 아니라 성인들이 갖고 놀아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똑똑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2014-12-21 16:04:59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어린 시절 적절한 운동이 '평생 키 좌우'

운동하는 습관, 키 성장은 물론 건강에도 도움 부모의 유전자가 아이 키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운동과 영양,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그중 운동하는 습관은 키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평생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먼저 키 성장을 위해서는 위아래로 뛰는 동작이 있어 무릎 성장판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농구와 줄넘기가 대표적으로 특히 줄넘기는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장 발육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단 줄넘기를 할 때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은 피해야 한다. 또 수영·축구·달리기와 같은 전신 운동도 아이에게 좋다. 하루에 20~30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모가 함께 운동을 하면 아이들의 동기 유발에도 도움이 된다. 또 전신 운동은 체지방을 낮춰줘 소아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요즘과 같이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철에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은 물론 성장판을 자극하며 뼈와 근육도 튼튼하게 한다. 아울러 스트레칭 전후로는 관절 부분을 가볍게 마사지해야 한다. 만약 아이의 성장이 또래보다 느리거나 전문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성장 관련 병·의원을 찾아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이가 표준 키보다 10㎝ 이상 작거나 성장기 동안 4㎝ 이상 자라지 않을 때는 성장장애로 판단할 수 있다. 박진웅 연세바른병원 원장은 "큰 키가 선호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와 반대로 운동 부족이나 식습관 변화 등으로 성장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비율이 늘고 있다. 평소 아이 성장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4-12-21 16:04:37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유통업계, 업종 뛰어넘은 협업 마케팅 활발

뷰티브랜드, 카페에서 핸드크림 샘플링·가구업체가 IT 캐릭터 제품 선보여 기업들이 업종을 뛰어넘은 '협업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카페에서 신상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가 하면, 리빙전문 매장에서 IT서비스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뉴트로지나는 올 겨울 신제품 '노르딕 베리'라인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카페베네와 함께 진행한다. 22일 열리는 카페베네 동지 이벤트를 통해 겨울 한정메뉴인 순수 단팥죽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뉴트로지나 노르딕 베리 2종 샘플 키트'를 나눠준다. 이날 전국 880여 개 매장에서 증정되는 샘플 수량은 총 4만개다. 이뿐 아니라 12월 한 달간 매장에서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 올리브영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할인쿠폰을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특히 일부 매장에서는 화장실 세면대에 '노르딕 베리 바디 모이스춰라이저'가 비치해 손을 씻은 후 제품을 바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이달 초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손잡고 '브라운' '코니' 등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응용한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까사미아는 압구정동 플래그십 매장에서 침구·쿠션·방향제품 등 협업 제품 35종을 우선 내놓고 올 연말까지 총 79개의 제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까사미아는 출시를 기념해 까사미아는 압구정점 방문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라인프렌즈 캐릭터 열쇠고리를 무료로 증정하고, 이달 말까지 모든 협업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패션브랜드도 카페와 손을 잡았다. 커피빈 코리아는 '이나영 가방'과 '만두백'으로 인기몰이 중인 프랑스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와 협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장에서 커피빈 카드에 20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에게 27만8000원 상당의 랑카스터 클러치를 선물로 준다.

2014-12-21 16:03:41 박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