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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프리미엄아울렛, 불우 어린이 위한 '자선바자회' 개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이달 23일부터 24일가지 1층 WEST존 광장에서 '아망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민간사회복지기구 'SOS 어린이 마을'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는 아동복지개선 기금 조성에 쓰인다. 바자회에는 아동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제작·판매하는 20~30대 청년사업가 70여개의 개인 판매자가 참여한다. 24일에는 탤런트 현영이 직접 진행하는 자선경매도 연다. 현장에서는 정성호, 김세아 등 연예인 소장품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단위 방문고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체험형 콘텐츠도 선보인다. 아이와 함께 하는 가죽팔찌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체험형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인디밴드, 어린이 댄스팀 등이 20여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 또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구매영수증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월리 인력거 탑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관계자는 "수도권 근교에서 나들이와 쇼핑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의 장점을 살려 문화와 CSR를 접목한 다양한 행사를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6-04-22 17:48:3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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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와 함께하는 '세계 책의 날', 인터파크 '셰익스피어 400'

이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점가가 들썩이고 있다. 올해 세계 책의 날은 영국의 세계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타계 400주년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이에 인터파크도서는 셰익스피어 주요 명작을 모아 '셰익스피어 400'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 도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20여년동안 셰익스피어가 남긴 38편의 희곡과 4편의 시, 154펴의 소네트 작품중 20종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또 자신이 추천하는 셰익스피어 최고의 작품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I-포인트 500P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북DB 이슈&스토리의 '셰익스피어, 어디까지 읽어봤니?'를 통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 5대 희극 외에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도서들도 추천한다. 인터파크도서 전략컨텐츠팀 김정원 과장은 "'세계 도서의 날'과 대문호 셰익스피어 타계 40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셰익스피어 400'을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계 책의 날이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한 것처럼, 오는 23일이 주위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4-22 17:47:1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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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권 카페베네 전 회장의 창업 컨설팅1- "상권 분석에 집중하라"

창업시 업종선택과 상권분석은 필수다. 그러나 아무리 유망한 업종에 중심상권을 선택해도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 창업시장이다. 메트로신문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카페베네 신화를 쓴 창업전문가 김선권 카페베네 전 회장의 노하우를 연재한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창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면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상권은 창업 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매출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김선권 CEO는 상권 분석을 할 때 정성적인 분석과 정량적인 분석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간 김선권 CEO의 다양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경험을 바탕으로 내 놓은 의견이다. 최근 김선권 CEO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빅데이터'다.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이야기들은 그 주제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유동 인구의 성향을 파악하고 향후 홍보와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상권 정성 분석은 '관적평가법', '체크리스트법' 등으로 나뉜다. 대부분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먼저 접근하는 '관적평가법'은 전문가의 의견을 중심으로 상권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항목으로 정리해 하나씩 확인과정을 거치며 상권을 분석하는 '체크리스트법'도 많이 이용된다. 그가 얘기하는 상권 정량 분석의 대표적인 방법은 목표로 하는 고객과 경쟁사 점포의 대표 표본을 추출해 간단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다.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따르지만 창업 전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다. 여러 기관에서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통계조사법'도 있다. 그는 "본인이 창업하려고 하는 아이템의 특징과 강점을 다각도에서 분석해야 다양한 통계 자료에 아이템을 적용시킬 수 있고, 풍성한 결과값 또한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권 CEO가 주목하는 소셜 분석은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해당 상권의 트렌드를 읽는 방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아이템과 연관되는 다양한 키워드를 검색해 노출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류를 만들어 가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작성한 사람의 연령대 및 취미, 선호하는 음식, 작성된 시간 등을 도표화시켜 정리하면 해당 상권의 트렌드를 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2016-04-22 16:30:5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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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기업]분위기 만큼은 '구글,MS', 스타트업 기업의 '이색 기업문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공통점을 무엇일까. 유연한 기업문화다. 직원들의 개성을 인정하고 회사에서 마음껏 여가, 취미 등을 즐길 수 있는 기업 문화는 혁신과 도전정신의 자양분이 됐다. 상하의 수직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기업문화가 고착환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다. 하지만 최근 벤처, 스타트업 기업을 중심으로 이색적인 기업문화가 퍼져나가고 있다. 회식 대신 영화감상으로 하고, 업무 중에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편의공간을 조성하고, 휴게공간과 같은 사무실 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이 마음껏 창의성을 뽐내도록 했다. 이러한 이색문화는 실제 회사의 매출 신장 등으로 이어졌다. ◆놀이터에서 맘껏 놀아요 서울대입구역 1번 출구 오선빌딩에는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가 위치한다. 버즈니는 회사 한 층을 아예 놀이터로 만들었다. '버즈니 놀이터'에 들어서면 탁구대, 당구대, 안마의자, 비디오 게임기, 온돌방, 악기연주실, 운동기기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공간은 직원들이 쉬는 시간 외에 업무시간에도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이용할 수 있다. 버즈니 김영민 과장은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 이곳 놀이터를 이용하는 직원이 많다"며 "업무 중 일때도 일이 잘 안풀리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또는 아이디어 구상을 위해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협 버즈니 대표는 21일 "버즈니는 '성장의 즐거움'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며 개개인의 재능과 가치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전폭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버즈니 놀이터의 경우 인턴부터 대표까지 누구나 업무시간 중 휴식, 운동, 게임, 독서, 자기계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회사는 가장 중요한 공간인 이곳을 직원들이 맘껏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즈니는 놀이터 덕분에 거래액이 급신장했다. 2014년 홈쇼핑모아의 거래액은 116억 수준이었으나 사옥을 옮기고 버즈니 놀이터를 조성한 지난해 거래액은 397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이상 증가했다. ◆극장에서 회식해요 태블릿 기반 맴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 중인 6년차 스타트업 스포카는 사무실 분위기부터 남다르다. 의자가 없는 대형 테이블에 서서 노트북을 두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직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탕비실에는 안마의자 등을 두어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스포카에서는 서로의 이름을 '닉네임'으로 부른다.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외근이 잦은 영업부서는 색다른 회식문화를 가지고 있다. 저녁이 아닌 아침에 하는 회식이다. 매달 평일 오전 딱 하루, 외근을 나가기 전 모든 영업사원이 모여 영화관람, 소풍 등 건강한 회식시간을 갖는다. 디자인 부서의 경우는 재택근무제를 도입했다. 일주일에 16시간 규칙으로 재택근무가 허용되며 이 시간 내에서는 집에서 근무를 할 수 있다. 김재석 스포카 최고기술경영자(CTO)는 "높은 업무집중도가 필요한 업무 특성 상 최적화된 근무환경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과 디자인 부서의 탄력 근무제를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스포카 정직원이라면 누구나 열수 있는 재능클래스가 있다. 재능을 기부하고 싶은 직원이 일주일에 한번씩 수업을 열어 공유하는 시간이다. 현재 요리, 풋살, 기타연주 등의 수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운영금도 지원하고 있다. 최재승 스포카 공동대표는 "좋은 기업 문화는 회사 성장과 함께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스타트업 특성 상 대기업만큼의 화려한 복지시설이나 연봉 지원은 부족할 수 있다. 스포카는 각 부서 간 특성에 맞춰 개인 업무역량을 극대화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스포카는 지난해 4월 기업 평가 포털 잡플래닛이 조사한 '일하기 좋은 IT기업' 2위에 선정됐다. ◆해피아워로 하나되요 업무용 메신저 '잔디'를 서비스하고 있는 토스랩은 직원간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요시 한다. 이에 토스랩만의 기업문화인 '버디런치'와 '해피아워'를 운영하고 있다. 버디 런치는 매주 금요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두 명씩 짝을 지어 점심을 먹는 프로그램이다. 평소 같은 팀 또는 협업 관계에 있는 구성원들 외에 교류하기 힘들기 때문에 버디런치를 통해 멤버들이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 음식 취향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수 있어 특정 음식을 중심으로 사내동호회가 조직되기도 한다. 해피아워는 매주 금요일 퇴근 30분전 전 구성원이 모여 한 주를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간단한 다과를 차려놓고 먹으며 한 주간 있었던 일, 공지사항, 회사현황을 공유한다. 이 자리는 전 직원이 회사의 지난 일주일을 공유하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있는 구성원을 축하해 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토스랩 측은 "스타트업의 특성상 성장이 빨라 불과 1년여 사이 구성원수가 5배 가까이 늘었다"며 "그럼에도 버디런치, 해피아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멤버들이 동료애 이상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4-21 20:11:50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