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터닝메카드 시나리오, 메카니멀 내가 만든다

손오공이 터닝메카드의 두번째 스토리 '터닝메카드W'의 방영을 앞두고 '내가 터닝메카드W를 만든다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21일까지 '내가 W 시나리오 작가'와 '내가 메카니멀 디자이너'라는 주제를 가지고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내가 W 시나리오 작가' 공모전은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터닝메카드W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이벤트이다. 자신이 상상하는 터닝메카드W의 예상 스토리를 작성한 뒤 이를 개인 SNS에 업로드 하고, 손오공 홈페이지에 관련 URL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마음껏 상상해 나만의 메카니멀을 디자인하는 '내가 메카니멀 디자이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용지에 자유롭게 메카니멀을 그리고, 마트와 손오공 본사에 설치된 상상트리에 그림을 걸거나 손오공 이벤트 담당자에게 우편으로 보내 접수하면 된다. 상상트리는 손오공 본사 A/S센터 로비 및 토이저러스 구리점에만 설치돼 있다. 이벤트 참여용지는 전국 대형마트의 완구매장에서 배부되며, 손오공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 수상자의 경우 베스트 시나리오상 15명, 베스트 디자이너상 45명 등 총 60명을 선정해 5월 30일 손오공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모든 수상자들에게는 터닝메카드W의 신형 메카니멀이 경품으로 증정되며, 베스트 메카니멀 디자이너에 선정된 일러스트는 10월에 열리는 '터닝메카드 2016 테이머 챔피언십'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2016-05-02 11:37:36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태양의 후예도 막지 못한 백산수 인기...생수시장 2위 굳히기

'태양의 후예'도 '백두산 백산수'의 인기를 막지 못했다. 농심은 닐슨코리아 분석 결과를 인용해 백산수가 올해 1분기 6.8%의 점유율(매출액 기준)을 기록하며 아이시스8.0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생수시장은 제주 삼다수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는 가운데 2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쳐왔다. 지난해만해도 소수점 이하 점유율 차이로 2위자리가 엇갈렸지만 올 1분기 백산수의 점유율은 6.8%로 아이시스8.0를 1.6%포인트나 앞섰다. 아이시스8.0은 모델 송혜교를 앞세워 올 1분기 가장 인기를 얻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PPL로 화제가 됐지만 2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삼다수는 45.7%로 1위를 지켰다. 백산수의 올해 1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41.7% 성장한 9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생수시장 성장률 12% 대비 3배 이상 높은 상승세를 보인 것. 백산수는 지난해 3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백산수의 대형마트에서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대형마트내 백산수의 시장점유율은 11.2%로 전체점유율보다 높았다. 농심 관계자는 "주부들의 구매결정권이 높게 작용하는 대형마트 특성을 감안하면 백산수가 가족 생수로 인식되고 있다는 근거"라며, "백산수의 품질 우수성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농심은 생수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이세돌을 백산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농심은 올해 백산수로 생수시장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고 단독 2등의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올해 백산수 매출 목표는 800억원이다.

2016-05-02 10:32:42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신세계, 텐센트 '위챗페이'로 유커 마음 잡는다

신세계그룹이 중국 IT 기업 텐센트(Tencent)와 함께 '위챗 페이먼트(Wechat Payment, 이하 위챗페이)'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신세계는 1일부터 신세계면세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벅스 매장(일부매장)에서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위챗페이는 중국의 3대 IT기업 텐센트의 모바일 메신저인 '위챗'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이다. 신세계는 신용카드와 은행 계좌 연동, 직불 결제 등 위챗페이에서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한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환전된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위챗페이 바코드 스캔을 통해 바로 결제가 가능하고, 환전 수수료 부담이 적으며 현금 분실도 예방할 수 있어 해외 여행 시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는 이마트, 위드미에서도 위챗페이 서비스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김승환 신세계그룹 상무는 "위챗페이 서비스 도입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최적화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6월30일까지 위챗페이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 계열 가맹점에서 위챗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홍바오 모바일 복권을 즉시 증정한다.

2016-05-02 09:34:17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리바트, 유아동가구 '리바트키즈' 전품목 최대 50% 할인

현대리바트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유아동 가구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한다. 현대리바트는 유아동 가구 브랜드 '리바트키즈' 전 품목 150개 상품군 최대 50% 할인하는 '러브&땡스(LOVE&THANKS)'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측에 따르면 리바트키즈 월별 매출을 분석결과 봄철 이사 시즌인 3월 다음으로 5월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리바트키즈 신제품을 포함한 전품목 할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러브&땡스' 할인 행사에서 신제품들도 대거 선보인다. 주요 제품으로 '소근소근책방' 시리즈와 '뛰뛰' 시리즈의 캠핑카 등이 있다. '소근소근책방'의 '1200 일반형 책상'은 21만7000원, 싱글 침대 일반형은 27만4000원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뛰뛰' 시리즈는 캠핑카 침대 68만3000원, '차곡차곡수납 1열 5단수납장' 7만9000원, '2열 5단수납장' 13만9000원이다. 한편 리바트키즈 단독 매장에서는 8일까지 가정의 달 기념 사은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 제품 견적 상담후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터닝메카드 스틱 버블'을, 150만원 이상구매 고객에게는 아일랜드 승용완구 브랜드 Y볼루션의 'Y글라이더 3in1' 킥보드를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키즈뿐 아니라 다양한 실내 가구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5-02 09:33:52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유통家 백년손님 '사위' 백년기업 근간 세웠다

사위가 백년 손님에서 백년기업의 미래로 재평가받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는 최근 오너의 사위가 경영에 참여한 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사례가 늘고 있다. 재벌가에서 잇단 이혼으로 사위들이 정리해고 수순을 밟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해태제과와 골든블루가 대표적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사위가 개발한 허니버터칩 덕분에 상장 꿈을 이뤘고 골든블루는 사위가 경영을 담당하면서 위스키 시장 2위로 도약했다. 유통업계에는 사위가 경영에 참여한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해태제과와 골든블루처럼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경우는 드물다. 그동안 사위경영으로 성공한 사례는 오리온의 담철곤 회장과 원할머니보쌈으로 알려진 원앤원 박천희 대표 정도가 꼽혔다. 오리온 담철곤 회장은 직접 광고모델로까지 나서며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해왔고 원할머니 보쌈의 박 대표는 장모의 맛집을 기업형으로 바꿔놓은 인물이다. 오리온은 최근 중국에서 잇따라 메가히트상품을 추가하면서 글로벌 제과기업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해태의 히트상품 제조기 신정훈 대표 해태제과는 신정훈 대표가 개발부터 진두지휘한 '허니버터칩'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최고 전성기를 맞았다. 허니버터칩 효과는 제과업계의 허니열풍으로 이어졌고 증시 재입성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해태제과는 2001년 증시에서 퇴출된 후 15년만인 오는 11일 재상장한다. 장인인 윤영달 회장은 해태제과 인수후 수차례 상장을 꿈꿨지만 실적악화 등을 이유로 실패한 바 있다. 때문에 해태제과 상장을 두고 식품업계에서는 "장인의 숙원을 이뤘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신 대표는 윤 회장의 외동딸 윤자원 씨와 결혼했으며 미국 MBA를 수료한 회계사 출신이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베인앤컴퍼니에서 근무하다 2005년부터 해태제과 대표로 사위경영을 시작했다. 지난해 유제품과 빙과시장이 크게 축소되면서 대부분의 제과업계가 전년 수준의 실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지만 해태제과는 달랐다. 허니버터칩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은 전년대비 15% 이상, 영업이익은 90% 증가했다. 허니버터칩은 출시 첫해인 2014년 석달만에 110억원어치가 팔려나갔고 지난해에는 523억원까지 매출이 늘었다. 신대표는 허니버터칩에 이어 허니통통 등 잇단 히트상품을 내놓으면서 해태제과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번 상장으로 약 880억원의 자금을 조달이 가능할 전망이며 300%가 넘는 부채비율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운제과의 최대주주인 윤 회장도 해태제과 상장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해태제과는 크라운제과가 최대주주로 보통주 지분 31.7%, 우선주 지분 34.9%를 보유하고 있다. 윤 회장은 크라운제과 보통주 27.38%, 우선주 0.60%를 보유했다. ◆위스키업계 2위 이끈 김동욱 대표 자동차 부품업체 대경T&G에서 장인 박용수 회장과 함께 경영에 참여해온 김동욱 대표는 만년 3위 골든블루를 5년만에 2위로 끌어올린 인물이다. 글로벌 위스키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토종 위스키는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1년 골든블루를 인수한 후 김 사장은 저도수, 무연산에 집중했다. 도수가 낮은 술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또 인수초기 전국을 무대로 무리한 마케팅을 펼치기보다 부산, 울산 지역에 집중했다. 이 지역은 주류 성공의 바로미터로 불린다. 대부분의 지역소주들이 대기업에 인수되거나 사세가 위축된 것과 달리 부산 지역 소주 무학은 전국 3위자리를 굳히며 지역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났다. 편의점에서 맥주와 소주가 가장 많이 팔리는 것으로 분석된 지역도 바로 부산이다. 부산에서의 승부가 통한다면 전국을 호령할 수 있을 것이라는 김 대표의 예상이 적중하면서 골든블루는 위스키 제조사 누구도 범접하지 못했던 윈저, 임페리얼의 양강구도를 깬 첫 사례로 등극했다. 윈저와 임페리얼도 골든블루 돌풍에 저도수 제품을 잇따라 내놓기 시작했으니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최근에는 위스키 특유의 브라운 컬러를 버린 '화이트스피릿'의 위스키 '팬텀 더 화이트'를 내놓으면서 또 한번 위스키의 고정관념 깨기에 나섰다. 유통업계관계자는 "사위경영이 잇따라 성공하며 백년손님이 백년기업의 근간을 마련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며 "전문경영인과 같은 전문성을 갖춘 사위들이 이제 경영의 변방에서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16-05-02 07:30:59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