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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열풍, 왜?] K뷰티의 힘, 세계로 뻗는 '유통 기업'…글로벌 디딤돌 역할

해외 시장에서 'K뷰티' 인기가 높아지면서 국산 화장품 수출은 증가세를 기록하는 중이다. K뷰티의 성장은 국내 화장품 브랜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화장품 제조업, 원료 개발, 용기 제작, 유통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동반 성장을 이끌고 있다. 메트로경제신문>은 전 세계에서 주목 받고 있는 K뷰티 주인공들의 인기 배경과 전망 등을 3회에 걸쳐 짚어본다. [편집자 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화장품 수출 누적액은 74억달러(약 10조원)를 달성했다. 지난 2023년 동기 대비 62억달러(약 8조3706억원)에서 19.3% 증가한 규모다. 역대 연간 수출액이 가장 컸던 지난 2021년의 3분기 기준 누적 수출액과 비교해도 8.8%나 성장했다. 2021년 3분기까지 화장품 누적 수출액은 68억달러, 같은 해 연간 수출액은 92억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국가로는 중국이 20억2000만달러(약 2조7272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미국과 일본이 각각 14억3000만달러(약 2조원), 7억4000만달러(약 1조원)로 그 뒤를 이었다. 증감폭을 살펴보면, 미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억5000만달러 증가해 38.6%의 증가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일본 수출액도 1억3000만달러 늘어나 18.2%의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중국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억달러 감소하면서 9.1% 가량 줄었다. 이처럼 화장품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장에서 유통망, 영업, 물류 시스템 등을 구축한 유통 기업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는 것이 국내 뷰티 업계의 중론이다. 16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K뷰티 유통 기업 실리콘투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3312억원, 영업이익 683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43%, 385% 증가했다. 실리콘투는 이미 조선미녀, 코스알엑스, 스킨천사 등 국내 인디브랜드를 해외 시장에서 유통해 K뷰티 브랜드 전파력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해는 보다 다양한 국내 뷰티 브랜드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 뷰티 대기업인 애경산업의 경우 지난 4월 실리콘투와 미국 화장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애경산업은 자사 대표 화장품 브랜드 '에이지투웨니스'를 실리콘투 미국 1호 오프라인 매장 '모이다'에 선보이는 등 실리콘투와 함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미국 소비자 피부색에 맞게 개발된 제품을 내놓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미국 현지 전용 상품으로 선케어 제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다. 실제로 실리콘투는 미국 서부 현지 법인을 통해 지난 6월 공개한 첫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 '모이다'를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 제품들을 한번에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해당 매장이 위치해 있는 온타리오 밀스 몰은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쇼핑 센터 중 하나로 세계적 뷰티 편집숍 세포라, 얼타 등도 입점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투는 미국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7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700억원 규모의 물류 센터도 확보했다. 실리콘투는 보다 효율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미국 내 소비자들에게 K뷰티 제품을 빠르게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실리콘투는 올해 상반기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도 자회사를 설립해 전 세계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중이다. 또 실리콘투는 K뷰티 플랫폼 '스타일코리안'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차세대 K뷰티 주자로 글로벌 판로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도 올해부터 스타일코리안에서 스킨케어부터 뷰티 디바이스까지 브랜드 핵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 '메디큐브관'이 마련됐고 제로 모공 패드, 시카 제품군 등이 매진되기도 하는 등 실리콘투와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한편, 국내외 브랜드 제품의 글로벌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청담글로벌도 K뷰티 성장세에 힘입어 외형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청담글로벌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200억원으로 이 가운데 뷰티&라이프 유통 사업 매출은 908억원으로 그 비중은 75%에 달한다. 특히 청담글로벌은 K뷰티의 중국 시장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해 기업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청담글로벌은 지난 8일에는 바이오 신소재 개발 전문기업 셀아이콘랩과 중국, 홍콩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청담글로벌은 셀아이콘랩의 화장품 브랜드 '쥬디메르' 제품을 향후 3년간 중국과 홍콩의 온·오프라인 채널에 공급할 예정이다. 청담글로벌은 지난 2020년 일찍이 중국 징동닷컴과 1차벤더 계약을 맺는 등 중국 e커머스 시장을 정조준해 왔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티몰, 월마트 차이나와 1차벤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2023년부터 중화권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틱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사업을 확장해 왔다는 것이 청담글로벌 측의 설명이다. 한 뷰티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출시와 소비자 경험 중간에서 유통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이 K뷰티 흐름을 타고 틈새 시장을 공략한 것도 있고, 브랜드 입장에서는 우선적으로 유통 업력, 물류배송, 재고 관리 등의 노하우를 갖춘 파트너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보니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16:14:2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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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론칭하고 해외 전용 상품 개발…식품업계, 소스에 진심

식품업계가 국내외 소스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이고 수출 확대에 나서는 등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소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고 고물가에 집밥 문화가 확산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다. 복잡한 레시피없이 손쉽게 완성도 높은 맛을 낼 수 있는 소스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소스 시장 규모는 2019년 1조3700억원에서 2022년 2조3000억원, 지난해 3조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내놓은 소스 브랜드 '비비드키친'의 매출은 해마다 평균 170%씩 늘고 있다. 초기 30톤 수준에 불과했던 초반 월별 생산량도 현재 4배 이상 오른 120톤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회사 측은 최근의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을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비비드키친은 토마토케첩과 머스타드처럼 대중적인 제품부터 저칼로리 라인을 갖추는 한편 마니아층을 공략한 저당 돈까스·굴·마라 소스와 각종 샐러드 드레싱까지 구색을 넓혀왔다. 종합식품기업 팔도도 세분화된 소비자 수요에 대응하는 브랜드를 론칭, 제품 출시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팔도는 이달 초 신규 소스 브랜드 '디오니소스'를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저당, 저칼로리, 식물성 콘셉트의 건강 지향 소스 브랜드다. 삼양식품도 소스사업부문을 신사업으로 키우고 그 중에서도 불닭소스를 1000억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액상스프만 따로 판매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이어지자 지난 2018년 불닭소스를 정식으로 출시한 바 있다. 이후 까르보불닭소스, 핵불닭소스, 불닭마요 등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소스 및 조미소재의 매출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173억원) 대비 31.3% 증가했다. 급식 ·외식 사업장에서의 소스 이용도 늘고 있다. 실제로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소스 유통 매출은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관련 매출은 외식 사업장과 단체 급식 경로에서 각각 31%, 42%씩 늘었다. 연간 판매량은 2만6000톤으로 하루 평균 71톤씩 팔렸다. 메뉴형 완제 소스, 프랜차이즈 전용 소스, 중식 소스(마라 소스, 굴 소스)의 판매 성과가 돋보였다. 국내를 넘어 해외 소비자 입맛에 맞춘 현지화 전략으로 소스 세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1년 글로벌 한식으로 키울 후보군 6종에 K소스를 포함시키고 꾸준히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60여개 국가에서 고추장, 된장, 쌈장 등 장류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를 판매중이다. 고추장의 경우 해외 소비자가 보다 쉽게 먹을 수 있도록 매운맛의 강도를 조절했고 미국에서는 디핑소스나 드리즐에 익숙한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튜브형 고추장, K-바비큐 드리즐 등을 선보였다. 동원그룹과 대상그룹도 소스를 글로벌 전략 제품으로 낙점하고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원은 미국·호주·베트남·홍콩을 넘어 유럽과 일본 시장에까지 진출을 앞둔 상태이며 올해 200억 수출이 목표다. 대상은 걸쭉한 고추장과 쌈장을 서구식 식문화와 맞게 묽게 변형시키거나 용기를 튜브형으로 변경해 선보였다. 시장조사업체 프레시던스 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369억 달러였던 글로벌 소스 시장 규모는 올해 433억 달러를 돌파한 뒤 2030년에는 595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국내 소스류 수출액도 2020년 3억1876만 달러(한화 약 4226억원)에서 지난해 3억7850만 달러(5020억원)로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집밥족이 늘고 1인가구가 늘면서 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소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며 "해외는 K-푸드 인기에 힘입어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현지 식문화를 반영한 제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향후 소스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6 15:20: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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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중국 사업 본격화 시동...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中 상해엘리트 본사 방문

패션그룹형지의 교복 브랜드 형지엘리트는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중국 상해엘리트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패션그룹형지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4일 형지엘리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 본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축 사옥에 조성 중인 대규모 교복 쇼룸 구축 현장을 확인했다. 상해엘리트는 지난 2016년 중국 교복 진출 사업을 위해 최병오 회장이 중국 의류 제조 유통 회사 빠오시니아오 오지택 회장과 손잡고 중국 상하이에 설립한 합자법인이다. 합자법인 공식 명칭은 상하이엘리트의류유한회사다. 현재 상해엘리트는 신축 사옥에 대규모 교복 쇼룸 구축과 함께 상하이 송장취 지역에 교복 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향후 상해엘리트는 교복 쇼룸과 교복 박물관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라는 게 패션그룹형지 측의 설명이다. 최병오 회장은 "최근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로 바통을 이어받은 최준호 부회장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중국 현지 법인을 격려하고, 또 중국 시장이 글로벌 형지의 확실한 교두보가 되기 위해 상해엘리트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10월 초 패션그룹형지의 자회사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에 선임되면서 글로벌 형지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16 15:12:1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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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김장철 앞두고 김치 상품 품질관리 강화

본격적인 김장철인 11월을 앞두고 NS홈쇼핑이 김치 관련 상품 품질관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폭염과 폭우를 겪은 지난 여름, 우리 농작물의 작황도 좋지 않아 배춧값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14일 도매가격 기준 배추 상품은 작년 동기간에 비해 한 포기에 8920원으로 128%, 무 한 개 가격은 2391원으로 105% 높아졌다. NS홈쇼핑은 김장재료로 일컫는 절임배추, 고춧가루, 생굴 등 다양한 김장재료와 김치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식품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 1일부터 김장재료 항목 10여가지(절임배추, 고추, 마늘, 양파, 대파 등)와 김치 상품5가지(포기김치, 총각김치, 갓김치 등)를 정해 품질관리를 강화했다. NS홈쇼핑 NS식품안전연구소는 하림중앙연구소와 협업하여 고춧가루의 국내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품종검사를 실시하고, 품질관리 QA1팀은 14일부터 방송상품 9곳의 김치 판매 협력사 생산 현장을 방문해 절임배추의 신선도 품질점검을 실시 하고 있다. NS홈쇼핑은 품질 관리 외에도 온라인심의파트를 통해 김치류 1600여건, 김장재료 600여건 등 온라인 상품의 상세 상품 설명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NS홈쇼핑에서는 지난 7일 '도미솔 김치', '미금치 김치'등 TV방송에서만 하루만에 54.7톤의 국내산 김치가 판매 될 정도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NS홈쇼핑은 김장철에 대비해 사전에 김치관련 상품의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에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15:10: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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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024 기업지식재산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CJ제일제당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기업지식재산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주관하는 '기업지식재산대상'은 지식재산(IP) 경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위한 전략을 공유·확산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IP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CJ제일제당은 K-푸드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IP를 확보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 점 등을 인정받아 장관상에 선정됐다. CJ제일제당은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보유한 2만건 이상의 특허 등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바이오 산업을 이끌고 있다. 식품 분야에서는 지난 5년간 국내 특허 출원 1위 기업(대학·공공기관 제외)에 올랐으며, 국제 특허 출원은 7위를 기록해 한국 식품기업 중 유일하게 톱 10에 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은 다양한 혁신 제품과 지속가능성을 높인 패키징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료용 아미노산 등을 생산하는 바이오 분야에서는 지난 20년간 핵심 기술인 '코리네균 활용'과 관련해 전 세계에서 1200여 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주요 글로벌 경쟁사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다. CJ제일제당은 2022년부터 IP를 통해 사업·R&D 전략을 제안하는 IP 액셀러레이션 활동을 이어오는 등 차별화된 IP 경영을 펼치고 있다. IP 액셀러레이션은 시장의 다양한 IP 데이터를 분석해 신규 사업을 위한 제품·기술 로드맵을 수립하거나 기존 사업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등의 활동이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부정경쟁방지법 제도 개선 위원회', '상표 분야 제도 개선 협의체' 등 국내 IP 분야 발전을 위한 각종 제도 개선 기구에도 활발히 참여해오고 있다. 김주석 CJ제일제당 법무실장은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IP 경영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보적 IP 경쟁력을 통해 식품·바이오 분야 글로벌 리딩 기업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6 14:35: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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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희귀병 환아 지원하는 '해피쉐어 캠페인' 진행

SPC는 희귀난치병 환아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해피쉐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한 'SPC해피쉐어 캠페인'은 고객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지원하는 온라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포인트 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댓글을 달거나 응원 또는 공유로 참여하면, SPC가 대신 일정 금액을 기부한다. 고객이 직접 해피포인트를 기부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희귀난치병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11월 30일까지 모금이 진행되며, 1만명 참여 달성 시 SPC그룹의 지원금 2000만원과 고객이 기부한 해피포인트가 전달된다. 기부된 금액은 희귀난치병 환아들의 의료비와 가족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해피포인트 앱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참여를 통해 환아와 가족들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PC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원하는 '해피쉐어 캠페인'을 통해 8년간 약 12만명의 고객과 함께 2억3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6월에는 독립운동가 후손에, 작년에는 취약계층에 생리용품 및 가족 여행비를 지원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16 14:2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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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온세상 쇼핑페스타' 첫 날부터 완판행진...가성비 높운 상품에 고객 몰려

롯데쇼핑 e커머스플랫폼 '롯데온'이 연말을 앞두고 빠르게 오픈한 대규모 할인행사에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롯데온은 오는 23일까지 진행하는 '롯데온 세상 쇼핑 페스타'가 저장이 손쉬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연일 완판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는 지난 14일 오픈했다. 행사 첫날인 저녁 8시에는 조지훈 롯데 자이언츠 응원단장이 롯데온세상 특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1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53만명이 동시 접속했다.조 단장은 이날 롯데칠성 논알콜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소개했다. 해당 방송은 20분도 채 안 돼 준비한 6만캔이 전량 완판됐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버거세트 50% 할인권'은 지난 14일 오전 7시경 준비된 4만장이 이미 소진됐다. 온세상 쇼핑 페스타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럭키박스' 5000개도 모두 완판돼 오는 21일 5000박스를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롯데온세상 쇼핑 페스타 행사 첫날이었던 지난 14일, 롯데온 방문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 구매자수는 15%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년 대비 트렌드 뷰티, 패션, 식품 및 리빙 순으로 신장세를 보였다. 일주일 앞서 오픈해 오는 내달 1일까지 매일 한 개의 브랜드만 집중 조명해주는 '브랜드 판타지' 행사 역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지난 13일에는 '매일유업' 단일 브랜드로 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하루 동안 매일두유는 31만팩이, 상하목장 유기농 멸균우유는 12만팩이 팔려 나갔다. 14일 진행한 '코카콜라' 브랜드 판타지 행사 역시 '코카콜라 제로'가 이날 롯데온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 상품 2위에 오르며 24년 일 최고매출을 경신했다. 김은수 롯데온 온사이트마케팅팀장은 "온세상 쇼핑 페스타는 지난 20년부터 롯데온이 진행해온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라며 "평년보다 조금 앞당겨 준비한 행사인 만큼 반응도 빠르게 오고 있는 것 같다"고 상황을 전했다.

2024-10-16 14:18:2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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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트렌드 반영한 ‘M.E.A.L. 솔루션’ 제안 “요즘엔 이렇게 먹는구나?"

홈플러스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최신 먹거리 트렌드를 고려하여 최적의 상품을 제안하는 'M.E.A.L. 솔루션' 행사를 진행하고, 역대급 킹크랩 할인행사도 함께 연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 냉장원료육을 사용한 양념육 신규 브랜드 '생생'을 론칭하고 판매에 나선다. 'M.E.A.L. 솔루션'은 단순히 시즌 상품을 제안하는 것을 넘어, 시시각각 변하는 먹거리 트렌드를 고려한 최적의 상품을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트렌드 제안' 방식의 행사다. 행사는 맛있게 조합할 수 있는 요리 재료들을 모아 제안하는 '더 맛있게', 인기 상품을 대용량 포장·묶음으로 제공하는 '더 크게', 가장 최신의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더 새롭게', 건강까지 생각한 '더 가볍게' 총 4가지 트렌드 키워드에 기반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더 맛있게'에서는 '만능상회 한돈 냉동 대패 삼겹살(600g)'과 '냉동 새우살 3종'을 40%, 50% 할인해 각각 1만3800원, 1만9950원에 판매하고, '파스타 소스 20여종'과 '스파게티면 11종', '또띠아' 등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한다. '더 크게(Extra)'에서는 '대용량 밀키트 4종'을 1만4990원부터 판매하고, '홈플러스 시그니처 대짜 단짠단짠 반반팝콘(330g)'은 3990원, '감자칩 10여종'은 2개를 묶어 8990원에 선보인다. '더 새롭게(Add)'에서는 핫한 신상품인 '농심 신라면 툼바'를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하며, '롯데칠성 오트몬드 3종(오리지날190ml×16입/프로틴·프로틴초코×12입)'과 모짜렐라 치즈를 동그랗게 커팅한 모양의 '보꼬네 모짜렐라 보코치니(100g)'는 1+1으로 각각 1만7980원, 5990원에 내놓는다. '더 가볍게(Light)'에서는 저당&저열량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10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해 각각 4020원, 4440원에 판매하고, '샐러드 4종(80~100g)'은 20% 할인한 1592원에 제공한다. '무항생제 닭가슴살(500g)'은 6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이제 마트에서는 단순히 연중 시즌을 고려한 상품뿐만 아니라, 수시로 바뀌는 먹거리 트렌드를 빠르게 감지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반응 속도를 갖춰야 한다"며 "이번 M.E.A.L. 솔루션은 고객들이 보다 트렌디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조건에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장 변화를 체크하여 할인 행사 기획에 반영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2024-10-16 14:03:3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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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서울디자인재단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청년 디자이너 사회 진출 지원

신세계L&B가 서울디자인재단 주관 산학협력 프로젝트 '영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를 통해 청년 디자이너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영디자이너+기업 브랜드 전시'는 국내외 기업과 청년 디자이너들이 협력해 신규 브랜드 및 제품을 개발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올해 14개 팀이 참가한다. 프로젝트 결과물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국내 대표 디자인 비즈니스 론칭 산업전시 '2024 DDP 디자인론칭페어'에서 브랜드 팝업전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신세계L&B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Sip&Chill' 팀과 매칭, 올해 3월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전시는 공간 콘셉트 키워드를 반영해 와인의 맛을 표현한 오브제와 패브릭을 배치해 감각적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각과 촉각을 활용해 새로운 와인 구매 경험을 제공, 방문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신진 디자이너들과 협력해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는 뜻깊은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6 13:55:21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