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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지난해 온라인쇼핑 적자 1조대 육박

지난해 온라인쇼핑 적자 1조대 육박 지난해 오픈마켓·소셜커머스 등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적자 규모가 1조원대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전자상거래업계에 따르면 오픈마켓(다수 판매-구매자 중개),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지난해 영업적자 규모는 무려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업체 간 무리한 할인 경쟁이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선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3개 회사의 적자 규모가 크게 줄지 않았다. 이들 3개 업체는 2015년 각각 5470억원, 1419억원, 1424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전체 적자 규모가 8313억원에 달했다. 업체들은 지난해에도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해 소셜커머스 3개사의 적자 규모는 8000억원 내외가 예상된다. 또한 오픈마켓의 적자 규모까지 커졌다. 순 방문자(UV) 수 등에서 업계 1위인 11번가는 지난해 약 20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 관계자는 "작년 할인쿠폰 발행 등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쳤고 시장 선점 차원에서 검색 시스템에 대한 IT 투자도 많이 이뤄졌기 때문에 적자 규모는 다소 커졌다"고 설명했다. 소셜커머스 3사와 11번가의 영업손실만 해도 지난해 적자 규모가 1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지난해에도 이익을 내는 데 성공했다.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흑자다. 이베이 코리아 관계자는 "2015년 영업이익 800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도 비슷한 규모의 흑자를 냈다"고 말했다. 이런 대규모 적자의 배경은 온라인쇼핑 시장 선점을 위한 가격경쟁과 투자다. 업체 관계자는 "모든 업체가 '지금 온라인 시장에서 일정 점유율을 확보하지 못하면 이후 회복할 수 없다'는 절박함을 느끼고 있다"며 "따라서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할인쿠폰 등 가격경쟁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장을 선점하고 충성도 있는 고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고객 만족과 타사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른 업체 관계자도 시장 선점에 대한 부담이 적자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송, 검색 시스템, O2O 연계 서비스 등 차별화 서비스에 투자를 계속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자금난 해결을 위해 외부에서 신규 투자를 받으려면 '성장'과 '시장 선점' 사실을 증명해야 하고, 그러려면 다시 적자를 감수하고 공격적 마케팅으로 방문자 수나 거래액 등 외형을 키워야 하며, 그 결과 수익성은 더 나빠지는 '악순환'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물론 업계 내부에는 온라인, 특히 모바일 쇼핑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사실을 근거로 "오프라인 유통 이용자들의 온라인 이동 등에 힘입어 전자상거래 시장의 파이가 상당 기간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생존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있다.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87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3%나 늘었다. 월간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6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01년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압체 관계자는 "지난해 온라인쇼핑 커래액은 64조9134억에 달할 정도로 온라인쇼핑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온라인쇼핑 시장이 성숙기에 곧 접어들어 성장 추세가 둔화하면, 지금처럼 모든 업체가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2017-02-14 17:13: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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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에 백화점↓편의점·홈쇼핑↑…달라진 쇼핑 트렌드

지속적인 경기불황에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도 달라지고 있다. 백화점은 구매력이 있는 부자들만의 공간으로 변해가는 모양새다. 반면 가성비 제품을 내놓는 편의점과 홈쇼핑의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4분기 백화점 3사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보였다. 반면 편의점은 업황 호조로 수익율을 올렸고 홈쇼핑 또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55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소비심리 위축에 따라 기존점 매출 부진이 전반적인 매출 감소에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반면 해외지점 매출은 높은 신장률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은 11.8%, 인도네시아 22.6%, 베트남 13.5% 등 매출이 전반적으로 늘었다. 현대백화점의 4분기 총 매출액은 1조4715억8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신장했다. 같은기간 신세계백화점의 총 매출액은 1조420억원으로 전년보다 11.0%가 늘었다. 백화점 3사의 기대 이하의 실적 부진은 소비자들의 백화점 구매가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음을 의미한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구매가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신세계백화점의 젊은 VIP를 위한 멤버십 개편과 설 명절 초고가 선물세트 조기 품절,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명품 수요 증가, 새학기 맞이한 부모들의 명품 아동용품 조기 품절 등의 분위기를 감안해보면 결국 백화점이 구매력이 있는 부자들만의 쇼핑공간으로 변해가고 있는 모양새다. 반면 프로모션을 늘리고 세일 단가를 높여도 서민으로 분류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백화점 구매는 실질적으로 크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백화점 실적이 부진한 반면 편의점은 전반적으로 호황이다. 편의점은 1인가구, 혼밥족의 사회적 영향은 물론 가성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지로 급부상하며 경기불황과 맞물려 매 분기마다 눈에띄는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2157억원으로 전년비 16%가 늘었다. GS25는 지난해에만 5조6027억원을 벌어들였다. 세븐일레븐도 지난 1년동안 3조9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편의점의 도시락, 원두커피, 소포장 간편식 등 주요 품목들이 고매출에 기인했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은 직장인들의 식사문화를 바꾸기도 했다. 혼자 사는 직장인들이 퇴근길에 편의점을 들르고 짧은 점심시간에 끼니를 해결하는 직장인들도 편의점을 자주 찾았다. 경기불황에 따른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들로 호황을 누렸다는 분석이다. 가성비 제품을 박리다매 구조로 내세우는 홈쇼핑도 약진하고 있는 모양새다.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위한 온라인몰과 모바일 쇼핑의 시스템도 구축해 기대이상의 선전을 거두고 있다. 홈쇼핑 업계 1위 GS홈쇼핑은 지난해 전체 취급액 3조6696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4.5% 늘었다. 특히 모바일 쇼핑이 1조3153억원으로 24.6%의 신장률을 보이며 전체 취급액 성장을 이끌었다. 급성장하고 있는 현대홈쇼핑의 지난해 취급액은 3조4980억원으로 전년 대비 9.9%나 급등하며 업계 2위에 올랐다. 이어 롯데홈쇼핑이 3조2000억원, CJ오쇼핑이 3조1610억원 수준의 취급액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홈쇼핑업계는 '가성비'를 필두로 소비자들의 구매를 촉진시켰다. 금액에 비해 상품의 질이나 양 등에서 만족할 수 있는 효율적인 소비를 이끌어 냈다.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이왕 필요한 물품을 살 거라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들이 홈쇼핑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홈쇼핑업계의 히트상품을 살펴보면 가성비 높은 뷰티제품이 상위권에 올랐다. 업계 관계자들은 얇아진 지갑사정에 실패확률이 적은 상품을 구입하려는 소비 성향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저가와 양질의 공존'이 홈쇼핑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사회적 영향은 물론 경기 불황 탓에 소비자들이 백화점보다 홈쇼핑, 편의점 등 가성비를 보장할 수 있는 쇼핑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실속형 가치소비'가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다.

2017-02-14 16:51:4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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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앙-초록우산어린이재단-KBS, 3자 협약

세피앙-초록우산어린이재단-KBS, 3자 협약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KBS와 3자 협약을 맺고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세피앙 정운갑 상무와 심경식 그룹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에게 후원금 총 1억원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KBS 1TV 프로그램 '동행'에 소개되는 저소득가정과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세피앙은 지난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한사랑 학교'에 건립 기금 1억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사랑 학교는 장애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기관으로 현재 82명의 학생이 학업과 함께 사회적응 훈련을 받고 있다. 정운갑 세피앙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받은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라이택스, 오르빗, 호크 등 세계적인 유아용품 브랜드를 수입 및 유통하는 세피앙은 2005년부터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세피앙 행복 나눔 기금'을 조성해 굿네이버스, 아름다운 재단, 세이브 더 칠드런 등을 통해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결식 아동, 중증 장애 아동,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등을 마련하고 있다.

2017-02-14 16:00:11 박인웅 기자
발렌타인 데이, 남친이 원하는 선물은? 초콜릿 말고 '스마트기기'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유래에 따르면 3세기 로마 크리스트교 순교자 '성 밸런타인'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현대에 와서는 초콜릿이나 그 이상의 선물을 고민해야 하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날이 됐다. 특히 여성들은 좋아하는 남성 혹은 현재 만나고 있는 연인에게 어떠한 선물로 마음을 전할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전문취업포털을 운영하고 인재파견, 헤드헌팅을 수행하는 HR리딩컴퍼니 ㈜MJ플렉스(www.mjplex.co.kr 대표 김시출)가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10일까지 미디어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 남성 회원 중 530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대신 진짜 바라는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선물에 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초콜릿 대신 남자가 진짜 바라는 선물은 응답자 31.8%가 선택한 △'휴대용 스마트 기기(태블릿PC, 스마트폰)'가 1위로 꼽혔다. 이어 △의류, 지갑, 신발, 가방 등 패션잡화(18.1%)이며 △차량용 방향제, 스마트폰 거치대 등 차량용 액세서리(16.4%) △시계(9.8%), △초콜릿, 케이크(7.6%) 순이었으며 그 밖에 현금, 꽃, 손편지 등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그렇다면, 반대로 남성들이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받기 싫어하는 선물은 무엇일까? 미디어잡 남성 회원 응답자 530명 중 무려 46.0%가 △부피만 큰 편의점 초콜릿 패키지를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쓸모없는 종이학, 인형(16.4%) △호감 없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주는 선물(7.4%) △준비 없이 나와 즉석에서 사주는 선물(7%) 순이었다. 조사 결과, 남성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부피만 차지하거나 비효율적이며 비싼 선물을 꺼려하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실용적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7-02-14 15:44: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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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초콜릿·캔디 제조업체 82곳 적발

식약처, 식품위생법 위반 초콜릿·캔디 제조업체 82곳 적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초콜릿·캔디 제조·판매 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초콜릿&캔디 등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해당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2692곳을 점검한 결과 82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조치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초콜릿·캔디·과자 등 제조업체 676곳과 제과점 등 유통·판매업체 2016곳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실시했다.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시설기준(19곳) ▲위생적 취급기준(18곳) ▲건강진단 미실시(13곳) ▲원료수불 관계 서류 등 미작성(13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8곳) ▲표시기준 위반(4곳)▲기타(7곳)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서울 강남구 소재 업체는 유통기한이 240일 경과한 앙금 등을 사용해 빵류를 제조하다 적발됐다. 경기 성남시 소재 업체는 6개월 마다 해야 하는 자가품질검사를 2015년 1월 이후 한 번도 실시하지 않고 캔디류를 제조하다 적발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정시기 소비가 급증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유통기한을 변조하거나 비식용(사료용·공업용 등) 원료를 사용하는 등 고의적 위반행위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식품시장에서 완전히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식품과 관련된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7-02-14 15:39: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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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창업 트렌드 "이누키창업을 아시나요"

2017년 신창업 트렌드 "이누키창업을 아시나요"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외식업의 레드오션이 심화되면서 '이누키 창업'이 새로운 창업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누키창업은 매출 부진으로 매매가 안 되는 점포를 저렴한 가격에 인수하거나 기존 점주가 업종을 전환해 사업을 되살리는 것을 말한다.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창업비용을 줄인 만큼 성공 확률도 높다. 이로인해 이누키 창업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는 14일 "높아진 임대료와 배달 어플 이용자 확대 등으로 배달을 겸한 아이템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높아지고 있다"며 "창업자금을 줄이면서 매출의 안정성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실제 순대국과 돼지국밥 배달 포장시스템을 갖춘 명품병천순대의 특징은 저렴함 창업비용과 간단한 조리로 이누키창업이 가능하다. B급 상권에서도 배달과 테이크아웃 병행이 가능한 생계형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다. 기존 매장의 경우 저렴함 비용으로 리뉴얼 후 창업을 해도 된다. 명품병천순대 관계자는 "50㎡(약 15평) 내외의 소형매장에서 홀과 포장, 배달 등으로 다양한 매출을 유지할 수 있다"며 "실례로 부부창업자가 30㎡(약 8.5평)에서 일매출 60~7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치킨배달전문점 티바두마리치킨도 배달 중심 치킨 브랜드라는 이점으로 상권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여기에 티바두마리치킨 가맹본사가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없는 3무(無) 정책을 펼치며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 희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치킨은 지역사회에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어서 개별 매장에 특화된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인 단골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18인치 대형 피자를 선보이고 있는 피자전문점 피자헤븐은 뛰어난 맛과 큰 크기 등으로 피자창업의 다크호스로 자리잡고 있다. 특징은 자체적으로 도우와 농축 토마토 소스, 토핑류 등을 개발해 유명 피자 브랜드에 못지 않는 맛이다. 피자 도우는 냉장도우로 생산해 맛이 뛰어나고 매장관리도 수월하다는 평가다. 일반적인 피자부터 도우가 얇은 씬 피자까지 5가지 도우 선택을 비롯해 다양하다. 지난해부터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분식 브랜드인 용우동도 올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면서 이누키창업에도 나서고 있다. 간판을 리류얼하고 인테리어도 자연주의와 실용적인 스타일의 북유럽풍으로 변경했다. 메뉴 또한 일반 분식점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재구성 중이다. 파고기우동, 치즈삼겹살덮밥, 짜글이 등이 대표 메뉴다.

2017-02-14 15:37: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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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렌탈서비스 만족도…청호나이스·코웨이 순

정수기를 빌려서 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청호나이스, 코웨이의 서비스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정수기 렌탈서비스 시장점유율 상위 4개 업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만족도는 평균 3.46점으로 청호나이스와 코웨이의 서비스 만족도가 높았다고 14일 밝혔다. 정수기 렌탈서비스 이용자 1200명(업체별 각 300명)을 대상으로 물어본 결과 소비자들은'렌탈관리 및 직원서비스'(3.60점)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반면'서비스 호감도'(3.47점)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청호나이스는 '렌탈관리 및 직원서비스', '품질 및 비용' 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렌탈관리 및 직원서비스'에서, SK매직( 동양매직)는 '서비스 호감도' 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정수기 렌탈서비스를 이용할 때 가장 중요한 점으로는 69.4%(833명)가 '위생·안전'을 꼽았다. 이어 '제품 성능'(18.7%, 225명), '렌탈비용'(6.7%, 80명)이 뒤를 이었다. 소비자가 우려하는 사항으로는 '유해성분' (57.8%, 693명)이 가장 많았다. '이물질(34.5%, 414명), '전기료 등 기타'(7.7%, 93명)이 순을 이었다. 소비자들이 정수기 안전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소비자원측은 설명했따.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조사결과를 공유하고 품질 및 비용 만족도 제고와 위생?안전 전반에 걸친 서비스 품질 개선을 권고했다. 이에 사업자들은 소비자들이 계약할 때 내용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안내를 충분히 하고 중도해지 시 위약금 부과 관련 내부 직원들의 교육과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7-02-14 14:59:0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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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의 야심작 '스타필드 하남' 누적 방문객 1000만명 돌파

신세계의 유통력을 총 집합한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100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했다. 신세계그룹은 스타필드 하남이 지난해 9월 9일 오픈 이후부터 지난달 26일까지 누적 고객 방문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을 기준으로는 1150만명이 넘었다. 방문객수는 스타필드 하남 주요 출입구 및 매장내부 140여개 구간에 이동 고객을 확인할 수 있는 센서를 설치해 출입고객 및 매장 내 이동고객을 분석한 결과다. 당초 예측보다 3주 이상 앞선 결과라고 신세계그룹측은 설명했다. 일 평균 방문객수는 7만1000명 수준이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2600만명 이상이 스타필드 하남에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지난 2015년 오픈한 이마트타운의 경우 오픈 이후 1년 동안 1200만명이 방문했었다. 이마트타운보다 더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은 5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100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쇼핑과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힐링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처음 접하는 새로운 컨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과 창고형 할인매장, 차별화된 전문점, 명품브랜드부터 다양한 패션브랜드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쇼핑 형태와 엔터테인먼트 시설, F&B 시설, 힐링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자리잡았다. 여러 곳에 갈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원스탑 쇼핑'을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스포테인먼트 공간 '스포츠 몬스터', 신개념 아쿠아 컬쳐 문화 공간 '아쿠아필드', 체험형 식품전문관 'PK마켓', 장난감 전문점 '토이킹덤', 베이비 전문점 '마리스 베이비 서클' 등 신세계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가 고객들의 발길을 잡았다는 분석이다. 숫자 '2'와 관련된 다양한 기록도 눈에 띈다. 오픈 후 현재까지 주차장 이용 차량 수는 200만대, 식음료장에서 준비된 음식은 매일 2만인분, 아쿠아필드 이용객은 총 20만명에 달한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스타필드에서 온전히 만족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 하남은 이번 1000만 방문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5%까지 할인하는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만년필 브랜드 라미, 스튜디오 톰보이, 한샘 등이 참여한다. 행사기간 동안 해외유명브랜드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10·15·2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쿠아필드 찜질스파 2인 이용권을 준다. 19일과 26일에는 주말 이벤트로 팬텀싱어 출연진인 권서경, 최경록 등이 참여하는 1000만 돌파 기념 콘서트도 진행한다.

2017-02-14 14:49:3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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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미스터피자, 엔씨소프트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外

[창업단신]미스터피자, 엔씨소프트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外 ▲미스터피자, 엔씨소프트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엔씨소프트의 신규 모바일게임 '파이널 블레이드'와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파이널 블레이드 론칭과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엔씨소프트는 파이널 블레이드 게임 오픈을 기념해 미스터피자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스터피자에서는 피자박스를 통해 파이널 블레이드 게임을 홍보하고,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리스커피, '딸기치즈케이크 할리치노맛' 립밤 증정 이벤트 진행 할리스커피가 식품과 화장품을 협업한 푸드메틱 트렌드를 반영하여 '딸기치즈케이크 할리치노맛 립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립밤 증정 이벤트는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딸기 메뉴 1종 포함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증정되는 이벤트다. 할리스커피의 베스트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치즈케이크 할리치노'의 플레이버를 구현했다. ▲탐앤탐스 탐탐 티요, '햄퍼 박스' 30% 할인 탐앤탐스가 운영하는 수제 요거트 전문점 탐탐 티요가 '햄퍼 박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탐탐 티요는 '하루 한 번, 꼭 들러야 하는 건강한 맛이 있는 곳'을 테마로 '수제 그릭 요거트'와 '샐러드' 등 건강한 한 끼를 제시한다. 탐탐 티요에서 판매 중인 MD 상품 역시 '건강'이라는 동일한 테마 아래 '허브티', '수제 과일청', '발효식초' 등 65개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이번 햄퍼 박스 프로모션은 고객이 직접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박스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버거킹, 콰트로 치즈 1700만개 판매 돌파 버거킹 콰트로 치즈 메뉴가 2013년 출시 이후 국내 판매량 1700만개를 돌파했다. 한국에서 독자 개발해 한정 메뉴로 출시한 콰트로 치즈 와퍼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이름을 올렸다. 버거킹 본사가 위치한 미국에서 출시되고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 시장에 역수출되는 등 세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모리샤브, 쇠고기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원앤원 샐러드바&샤브샤브 전문점 '모리샤브'가 '졸업· 입학생 대상 쇠고기 1인분(90g)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벤트로 다음달 5일까지 졸업 · 입학을 증빙 할 수 있는 서류나 이미지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3000원 상당의 샤브 쇠고기 1인분(90g)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주문 시 증빙 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여러장 제시 시 성인 2인당 1매 사용 가능하다. 타 행사 쿠폰 및 할인과 중복 불가하다. ▲교촌치킨, '정유년 일과 이분의 일 세트' 한정판매 교촌에프앤비는 고객 대상 이벤트로 정유년 '붉은 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내 마음을 붉게 물들이는 교촌은 이런 치킨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내달 12일까지 '정유년 일과 이분의 일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레드시리즈 교환권 증정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 맥도날드,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한정 출시 맥도날드가 신메뉴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출시하고 이를 오는 3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맥도날드의 이번 신메뉴는 고소한 자연 모짜렐라 치즈를 맥도날드만의 노하우로 조리해 노릇노릇한 황금빛 비주얼과 바삭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2조각은 2000원, 4조각 3800원에 판매하며, 2조각에 500원을 더하면 탄산음료와 함께 콤보로 즐길 수 있다. 세트 메뉴의 경우 400원을 더하면 후렌치 후라이 대신 치즈스틱 2조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 공차, 봄 신메뉴 스트로베리 3종 출시 공차코리아가 봄 시즌을 맞아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공차의 이번 봄 시즌 메뉴는 과일을 더한 신선한 밀크티라는 콘셉트로 매년 봄 입맛을 사로잡는 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딸기 얼그레이 티라떼, 딸기 밀크티, 딸기 크림 스무디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잎차로 직접 우려낸 베르가모트 향 얼그레이 티를 음료 베이스로 사용했다. ▲ 피자알볼로, 공채 7기 모집 수제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2017년 상반기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피자알볼로의 가치와 철학에 부합되는 지원자를 찾겠다는 취지의 이번 채용은 크게 경영 지원 그룹, 가맹사업 그룹, 경영 기획, 디자인, 직영 매장, 생산 공장 7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로 온라인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 WABAR탭하우스, 2월 창업설명회 개최 수제맥주 전문점 'WABAR탭하우스'가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인토외식산업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열고 예비 창업자들과 만난다. WABAR탭하우스는 이번 설명회에서 전환창업을 활용, 시간대별 콘셉트를 달리해 낮 시간 매출을 보완하는 '하이브리드 전략' 등 차별화된 WABAR탭하우스의 창업 성공 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WABAR탭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2-14 14:33:44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