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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패션, 온라인 전용 여성복 '오이아우어' 론칭

삼성물산패션, 온라인 전용 여성복 '오이아우어' 론칭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019년 봄 시즌, 밀레니얼 여성 고객을 겨냥한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이아우어(OIAUER)'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여성복 오이아우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인 SSF샵에서 독점 판매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패션시장에서 자사몰 중심 운영으로 가성비를 높이는 한편, 차별화된 콘텐츠 등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해 온라인 비즈니스 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성복 오이아우어는 온라인 사업부내에 디자이너부터 기획 및 판매 인력을 배치해, 삼성물산패션부문의 상품기획, 생산 노하우와 온라인 사업부의 마케팅 및 판매 역량을 접목한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활용, 고객 품평단 운영 등 온라인의 빠른 소통을 무기로 소비자의 니즈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고성장 중이 온라인 패션 시장에서 발빠르게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패션부문 온라인영업팀 이지연 팀장은 "오이아우어는 유연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최적의 여성복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한편, 스타일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친근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3-21 15:46:5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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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들이부터 몰코노미까지" 몰링 문화 확산으로 복합쇼핑몰 관련 신조어 화제

"몰들이부터 몰코노미까지" 몰링 문화 확산으로 복합쇼핑몰 관련 신조어 화제 최근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실내 쇼핑시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아울러 복합쇼핑몰에서 쇼핑, 외식, 휴식, 문화생활, 영화관람 등을 즐기는 몰링 문화도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각종 신조어를 창조하는 2030세대의 문화가 합쳐진 '몰 조어(몰 관련 신조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합쇼핑몰 문화와 관련한 1세대 몰 조어로는 복합몰을 돌아다니며 여가와 쇼핑을 즐기는 '몰링', 쇼핑몰과 바캉스의 합성어인 '몰캉스' 등이 있다. 특히 극서기와 극한기에 고객들이 쇼핑몰을 많이 찾으면서 '몰캉스'라는 용어는 더욱 주목받았다. '몰링맘'은 유모차에 아이들을 태우고 복합쇼핑몰을 방문하는 어머니 고객들을 의미한다. 이 단어는 2011년 롯데몰 김포공항 오픈 당시 엄청난 인파의 유모차 부대 고객이 몰린 것에서 유래했다. 그 후 포털 사전에 그 뜻이 등재가 될 정도로 널리 쓰이는 단어로 자리잡았다. 역세권, 학세권에 이어 '몰세권'과 같은 부동산 용어까지 등장했다. 실제로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는 지역의 집값이 치솟으며, 몰과 가까운 입지를 가리키는 '몰세권'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1세대 몰 조어보다 더욱 다양한 층위의 의미를 갖는 새로운 몰 조어가 탄생하고 있어 화제다. '몰들이'는 쇼핑몰로 나들이를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실내쇼핑몰은 더위, 추위, 미세먼지 등을 피할 수 있는 시민들의 안식처로 각광 받고 있어 이 트렌드가 연일 지속되고 있다. '몰스타그램'은 쇼핑몰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문화를 일컫는다. 실제로 SNS에는 #몰링, #몰스타그램, #몰캉스, #롯데월드몰, #롯데몰 등 몰 방문을 기념하고자 작성한 해시태그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올인원'의 라임을 활용한 '몰인원'도 복합몰의 특성을 절묘하게 반영한 언어로 평가받고 있다. 쇼핑몰에 오면 식사, 쇼핑, 문화생활, 영화관람 등 모든 것을 다할 수 있다는 의미다. 몰 조어는 회사의 회의 컨셉에도 반영됐다. 롯데월드몰, 롯데몰을 운영하는 롯데자산개발은 복합몰 마케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몰케팅(Mall-Keting) 회의를 올 3월부터 도입했다. 사원, 대리급 실무진들이 참여해 자유로이 의견을 교환한다. 롯데몰 김포공항과 롯데몰 은평은 지난 1월 '몰워킹 클래스(Mall Walking Class)'를 진행했다. 몰과 워킹의 합성어로 복합쇼핑몰을 걸으면서 즐겁게 건강을 챙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 행사에 대한 고객 반응이 좋아 앞으로 추가로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쇼핑몰에서 AR, VR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체험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몰테크족(몰+테크놀로지), 아이들을 키즈카페 등에 안전하게 맡기기 좋다는 뜻에서 나온 몰이터(몰+놀이터), 다양한 영역의 클래스 및 체험활동이 진행되는 것에서 기인한 '몰습족(몰+학습)' 등도 몰링족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고 있다. 임형욱 롯데자산개발 팀장은 "복합쇼핑몰은 이제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우뚝 섰고, 바야흐로 '몰네상스'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앞으로도 롯데월드몰과 롯데몰은 '몰코노미'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1 15:44: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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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방사능 위험상품 걸러낸다…전문기업과 협약

롯데홈쇼핑, 방사능 위험상품 걸러낸다…전문기업과 협약 롯데홈쇼핑은 라돈 등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 판매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고 상품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방사능 안전관리 전문기업 한일원자력㈜과 업계 최초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롯데홈쇼핑 김재겸 지원본부장, 한일원자력㈜ 장동철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롯데홈쇼핑 입점 파트너사 대상 시험 비용 30% 할인 및 우선 시험 혜택 ▲국내외 방사능 관리 동향 및 관련 법령 등 정보교류 ▲품질 교육 및 기술 지원 통한 롯데홈쇼핑 내부 역량 강화 등이다. 롯데홈쇼핑은 라돈 침대에서 시작된 '케모포비아'(화학물질에 대한 공포증)가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산되자 고객들이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업과 협약을 맺게 됐다. 방사능 검출에 대한 내부 검증의 한계를 극복하고 품질관리 기준을 강화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지원본부장은 "라돈 이슈로 생활용품 안전성 논란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공신력 있는 기업과 협업해 방사능 검출 위험상품이 판매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롯데홈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1 15:41: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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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최신형 선망선 '주빌리'호 진수식 개최

동원산업, 최신형 선망선 '주빌리'호 진수식 개최 동원산업은 지난 20일 신형 선망선인 '주빌리(JUBILEE)'호의 진수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진수(進水)란 새로 만든 선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것으로, 진수식은 진수를 하며 배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의 행사다. 동원산업 최신형 선망선의 이름인 '주빌리'는 25주년이나 50주년 등의 기념일을 의미하는 단어로, 올해 동원산업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명명됐다. 2200t급 헬기탑재식 최신형 선망선으로, 영하 18도 브라인(소금물)을 활용한 급랭설비를 통해 통조림용 참치 뿐만 아니라, 고부가가치의 횟감용 참치까지 생산할 수 있다. 주빌리호는 약 3개월의 최종 건조작업을 마친 후 먼 바다로 출항할 예정이다.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은 "오늘 주빌리호의 진수는 동원산업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지난 50년 간 지속 성장해온 것과 같이, 앞으로도 주빌리호와 함께 글로벌 수산업 분야에서 초격차를 내며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산업은 글로벌 수산업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신규 선망선 건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4척의 신규 선망선에 투자했으며, 올해 주빌리호와 또 한 척의 신규 선망선까지 포함하면 최근 5년 간 6척의 최신형 선망선을 출항시키는 셈이다. 5년 동안 신규 선망선 건조에 투자액만 약 2000억 원 규모다.

2019-03-21 15:3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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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에이지투웨니스', 티몰 국제 부문 1억 위안화 브랜드상 수상

애경 '에이지투웨니스', 티몰 국제 부문 1억 위안화 브랜드상 수상 애경산업은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이지투웨니스)'가 '티몰 글로벌 TG1000 파트너 서밋'의 국제 부문에서 1억 RMB(위안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진행된 티몰 글로벌 TG 1000 파트너 서밋은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서 주관한다. AGE 20's는 지난해 '2017년 티몰 국제 뷰티 부문 인기제품상'에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AGE 20's의 대표 제품인 '에센스 커버 팩트'는 에센스를 머금은 독특한 제형과 촉촉함, 커버력을 모두 갖춰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애경팩트'라고 불리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는 지난해 광군절 티몰 뷰티 카테고리에서 비비크림 카테고리 내 판매 1위를 했다. 특히, 입생로랑, 제이준코스메틱, 샹프리 등 다양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입점된 가운데, 지난해 비비크림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끌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만큼 꾸준한 제품 개발과 향상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03-21 15:31:1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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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호텔그룹, 카카오와 국내 첫 마이스 플랫폼 '커넥코' 출범

앰배서더호텔그룹, 카카오와 국내 첫 마이스 플랫폼 '커넥코' 출범 앰배서더호텔 그룹(이하 앰배서더)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국내 최초의 종합 마이스 플랫폼 비즈니스 기업 '커넥코(CONNECO)'를 출범하고, 민간 주도의 새로운 마이스 산업을 육성한다. 마이스 산업이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 및 전시(Events & Exhibition) 등 복합적인 전시 사업을 지칭한다. 높은 수익성과 경제적 파급효과로 글로벌 신성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변보경 앰배서더호텔 그룹 부회장 겸 커넥코 대표이사는 21일 서울 중구 동호로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커넥코'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아갈 글로벌 마이스 플랫폼을 최초로 구현한 것"이라며 "파트너사, 주주사와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겠다는 것이 커넥코의 취지"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한 마이스 플랫폼 커넥코는 전시, 컨벤션, 관광, 이벤트, 의전서비스 등 마이스 산업 각 분야를 입체적으로 결합시켜 신규 사업 모델을 창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업이다. 앰배서더를 주축으로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인베스트먼트,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이 커넥코의 주주로 참여했다. 커넥코의 세부적인 사업 방향으로는 ▲정보통신기술(ICT)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주주사와의 공동사업 모델 개발 ▲마이스 산업 각 분야별 시너지 제고 ▲해외 마이스 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해외진출사업 추진 ▲국내 최초 마이스 교육시설 '앰배서더 아카데미' 육성 ▲마이스 산업 분야별 제휴 그룹 결성 등이 계획됐다. 앰배서더 측은 카카오의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해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신사업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변 대표는 "요즘 ICT 기반이 아닌 사업이 없다. 마이스 비즈니스도 그렇게 돼야 한다"며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카카오의 스마트 시티, 모빌리티 등 기술을 연계할 수 있도록 얘기 중이다. 또한, 앞으로 IT분야의 파트너사들을 더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이스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국내외 협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앰배서더는 이미 분야별 국내외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했다. 스위스 MCI, 영국 Informa-UBM 등 해외 유력 전시, 컨벤션 파트너사와 코엑스, 킨텍스, 엑스코 등 국내 주요 전시장 및 케이훼어스, 세계전람, 한국전람 등 주최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사와 손 잡았다. 이왕규 앰배서더호텔 그룹 상임고문 겸 커넥코 부사장은 "앰배서더는 6개 도시에 23개 호텔을 보유한 65년 전통의 국내 호텔 전문 기업이다. 앰배서더가 가진 인프라가 모두 마이스 산업의 플랫폼"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사업들을 입체적으로 결합해 신사업을 도출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플랫폼 사업은 차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변보경 대표는 "올해 연말까지는 수익 사업보다는 마이스 플랫폼 회사로 가기 위한 사업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연말까지의 로드맵은 모두 그려뒀다"고 말했다. 지난해 전 세계 마이스 산업의 규모는 17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앰배서더는 주요 주주사의 역량과 마이스 산업을 선도하는 전문 경영진, 국내외 전략적 파트너사 네트워크를 통해 민간 주도의 마이스 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주도의 마이스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것이 앰배서더 측의 설명이다. 이왕규 부사장은 "마이스 산업은 경제적 효과가 뛰어난 고부가가치 미래성장산업으로 전 세계 도시들이 앞다퉈 육성하고 있다"며 "커넥코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주주사와 전문 경영진, 전략적 파트너사 구축을 통해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시켜 스타트업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도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19-03-21 15:26: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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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소주시장 역사 바꾼 국민소주 '하이트진로 참이슬'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소주시장 역사 바꾼 국민소주 '하이트진로 참이슬' 1998년 10월 19일 참이슬은 '소주는 25도'라는 상식을 깨고 국내 소주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그후 소주의 이미지를 '부드럽고 깨끗하게' 바꿔 놓은 국내 소주사상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진로'에 이어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참이슬'은 품질, 브랜드 파워, 판매량 등에서 소주시장의 역사를 바꾼 획기적인 제품이다. 출시 당시 23도 제품으로 출발한 '참眞 이슬露'는 리뉴얼 과정을 통해 현재는 20.1도로 도수가 낮아졌으며(現 참이슬 오리지널), 17.2도 참이슬 후레쉬와 함께 국내 소주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출시 당시 대나무숯 여과공법을 도입해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하고, 부드럽고 깨끗한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온 참이슬은 그동안 9차례에 걸친 제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키워왔다. 2014년에는 기존의 특허 받은 천연 대나무활성숯 정제공법 보다 대나무숯을 증량하고 청정대나무 숯으로 4번 정제해, 목넘김은 더 깔끔하게 향은 더 부담 없이 개선, 숙취가 없는 깨끗한 참이슬의 맛으로 품질을 향상시켰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참이슬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두꺼비 왕관 에디션을 출시하고 20주년 기념 브랜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 ◆판매량 소주 역사상 최고기록 지난해 참이슬 출시 20주년을 맞아 누적 판매량 300억병을 돌파했다. 참이슬이 1998년 10월 출시된 이후 20년 만에 달성한 것으로, 국내 소주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의 기록이다. 20여 년간 301억병이 팔린 참이슬은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주 브랜드로서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국내 소주부문 판매 1위 자리를 지키며 절반 이상이 넘는 점유율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소주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301억병은 국내성인(4015만명 기준) 1인당 716병을 마신 양이다. 소주병을 누인 길이(21.5㎝)로 연결하면 서울-부산간(428㎞)을 약 7560회 왕복할 수 있고 지구둘레를 161회 돌릴 수 있다. ◆참이슬 업그레이드 참이슬의 제조방법에 도입한 대나무숯 여과공법은 '죽탄과 죽탄수를 이용한 주류의 제조방법'으로 기술특허를 취득하여 제조방법상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참이슬의 제조과정에 사용되는 '대나무 활성숯'이 숙취원인물질 제거 및 이취(異臭)제거에 우수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은 한국산업식품공학회지 연구논문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참이슬은 출시 이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 개선을 통해 품질을 향상시켜 왔다. 2007년 8월에는 제품 리뉴얼을 통해 기존 국내 소주제품에 사용되는 첨가물인 설탕이나 액상과당 대신 핀란드산 100% 순수 결정과당을 사용함으로써 깨끗한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2009년 12월에는 기존의 대나무 숯 정제공법 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난 대나무 활성숯 정제공정을 도입해 참이슬의 주질을 더욱 부드럽게 개선했다. 대나무 활성숯은 수증기 처리 및 자연냉각 기법을 도입하는 일련의 활성화 과정을 거친 숯으로, 미세한 구멍의 크기가 확대되어 정제효과가 기존 숯에 비해 약 7배 뛰어나다. 2018년 4월에는 참이슬 제품을 리뉴얼해 알코올 도수 17.2도로 새롭게 출시했다. 리뉴얼 '참이슬'은 정제과정에 사용되는 숯을 국내 청정지역인 거재, 김해에서 자란 대나무만을 선별하여 사용하며, 다양한 주질 테스트와 최적의 소주 블렌딩 기술을 통해 소비자의 저도화 요구에 맞는 최적의 알코올 도수가 적용됐다. 2019년 3월 참이슬 후레쉬는 알코올 도수를 기존 17.2도에서 17도로 조정했다. ◆국민소주 자리매김 참이슬은 출시 2년 만에 단일 브랜드로 전국시장의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는 소주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으며,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월평균 1억4000만병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현재는 국내 소주 시장에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소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처럼 참이슬이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국민 소주로 평가 받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숙취가 없는 깨끗한 술맛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최고의 품질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고객중심의 원칙, 성공적인 제품 리뉴얼, 오랜 전통과 역사의 국민기업 하이트진로에 대한 고객의 사랑 등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영국의 주류전문지인 '드링크인터네셔널'에 따르면 위스키, 보드카, 럼, 진 등의 판매량을 훨씬 앞질러 2001년부터 전 세계 증류주(Distilled Spirits) 판매량 16년 연속 1위를 기록해오고 있다. 또한 20년 세월 동안 지역적 한계 없이 전국으로 판매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최근, 부산, 경남 지역의 성장률이 눈에 띈다. 부산 경남지역에 출시한 '참이슬 16.9'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8월 3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소주 수출 5000만달러 돌파 하이트진로는 5년 만에 참이슬을 포함 해 소주 수출 5000만달러를 돌파했다. 하이트진로의 2018년 소주 수출규모는 5384만 달러로 전년대비 12.5% 성장했다. 주류시장이 감소세에 있는 일본(-2.9%)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 수출실적은 소주한류가 불고 있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이 26.9% 성장한 1420만 달러, 미주지역이 10.5% 성장해 1082만 달러를 기록했다. 싸드 갈등으로 2017년 급락했던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지역은 반등에 성공, 전년대비 36% 성장한 786만달러를 수출했다.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세에 있는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도 172만 달러를 수출해 37% 성장했다. 하이트진로의 소주수출 실적은 2013년 5,804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일본 주류시장 침체 등으로 2년 연속 하락해 2015년 4,082만 달러로 바닥을 찍었다. 반등은 2016년 '소주의 세계화'를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베트남 법인 설립, 필리핀 사무소 설치 등 동남아시아 지역의 공략을 강화하고 미국, 중국 등 기존 수출국가의 현지화 전략 그리고 아프리카, 유럽 등 신규 시장 개척으로 수출지역 다변화 노력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2016년부터 성장추세로 돌아섰다. 소주수출 실적 성장세는 2016년 8%, 2017년 8.5%에 이어 지난해에는 12.5%를 기록했다. 2018년 두 자릿수 성장에는 수출지역 다변화와 함께 수출품목 확대와 현지화 프로모션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류광고 새로운 트렌드 제시 참이슬은 광고 모델에 있어서도 주류광고 모델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다. 당시 남자모델이 주류를 이루던 소주광고 틈에서 기존의 관행을 깨고 여자모델을 기용하여 주목을 끌었다. 요즘은 남녀모델의 경계가 허물어져서 여성속옷 광고에 남자모델이, 남성용 화장품 광고에도 여자모델이 메인으로 등장하지만, 당시엔 파격적으로 런칭 초기 소주 광고에 여자모델(이영애)을 기용한 후 현재까지 일관되게 여자모델을 기용했다. 여자모델을 쓴다는 자체로도 신선한 발상이었지만 제품의 이미지와 모델 자체의 깨끗함은 독하지 않고 순한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와도 잘 맞아떨어져 여자모델의 파워가 배가되는 효과를 누렸다. 1대 모델인 이영애를 필두로 박주미, 김정은, 김태희, 남상미, 하지원, 이민정, 문채원, 공효진, 아이유에 이어 최근 참이슬 모델인 아이린까지 참이슬 모델은 당대 최고의 스타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며 인기 연예인 척도가 됐다.

2019-03-21 15:26: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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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유럽 이어 미국·동남아 진출…"플랫폼 컴퍼니 도약할 것"

홈플러스, 유럽 이어 미국·동남아 진출…"플랫폼 컴퍼니 도약할 것" 홈플러스가 글로벌 사업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홈플러스는 미국, 유럽, 베트남 등 해외 유통기업들과 손 잡고 수출입 유통의 '플랫폼 컴퍼니'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21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과 응우옌 티 탄 투이 빈커머스 부대표(Deputy Chief Executive Officer of Vincommerce)를 비롯한 각 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입을 포함한 유통 전반에 대한 전략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빈그룹은 50여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베트남 제1위 민간 기업그룹으로 소매유통을 비롯해 부동산, 교육, 건강, 레저, 스마트폰, 자동차까지 베트남의 산업 전반을 이끌고 있다. 빈커머스는 대형마트 '빈마트' 108개 매장과 슈퍼마켓·편의점 체인 '빈마트 플러스' 1700개 매장을 베트남 전역의 대도시와 중소도시에 운영 중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협약에 따라 홈플러스 점포에서 판매하던 국내 상품을 베트남 최대규모 대형마트 빈마트를 비롯해 슈퍼마켓·편의점 '빈마트 플러스(VinMart Plus)' 등 총 1800여개 매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홈플러스가 중소기업을 비롯한 국내 제조사들의 베트남 수출의 다리역할을 하는 '플랫폼 컴퍼니'가 되는 셈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빈커머스 측은 한국의 가정간편식이나 스낵 등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주방용품, 밀폐용기를 비롯한 각종 일상용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공급받길 원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상호간 공동구매를 진행, 국내 중소협력사의 제조상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홈플러스는 미국 전역에 70여개의 대형마트를 운영 중인 H마트(H Mart)와도 상품 공급 협약을 맺고, PB(Private Brand) 스낵의 수출 준비작업을 진행 중이다. H마트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뉴욕, 버지니아, 뉴저지, 텍사스 등 미국 12개주에서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미국의 대형마트 체인이다. 홈플러스는 현재 H마트 측이 수입을 원하는 PB 스낵을 현지 점포에 공급하는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수출 품목을 지속 확대해 미국 전역에 국내 제조 상품을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유럽, 오세아니아에 회원사를 보유한 유통연합 'EMD'에 가입한 데 이어 미국, 베트남 유통업체와 협약을 맺은 홈플러스는 이로써 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세계 모든 대륙과 거래 물꼬를 트게 됐다. 이 같은 행보는 2019년을 전 세계로 진출하는 '월드클래스 홈플러스'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의 전략과 맞닿아있다. 홈플러스가 경쟁사 대비 가장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소싱(Global Sourcing)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품질의 상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저렴하게 제공하고, 국내 우수 제조사들의 해외 수출 발판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아시아에서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EMD 가입을 시작으로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 글로벌 구매 채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께는 높은 품질의 새로운 해외 상품을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가성비 높은 가격에 제공하고, 국내 중소협력사에는 해외 수출의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는 '플랫폼 컴퍼니'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19-03-21 15:26:3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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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주스, 21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 1위 선정

델몬트주스, 21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 1위 선정 롯데칠성음료는 '델몬트주스'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를 포함한 총 22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만2000여명의 소비자와 1대 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1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델몬트주스는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83년부터 지금까지 고객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발전시키며 델몬트를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올해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과립주스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형 코코넛젤리를 더해 식감을 강화한 과립주스 출시, 델몬트의 대표 냉장주스 '콜드' 제품의 리뉴얼, 선물용 180㎖ 소병 제품의 용기를 과일의 본연의 이미지를 살려 세련되게 디자인해 선보이는 등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가족을 위한 건강한 프리미엄 주스로 늘 소비자와 함께해 온 델몬트주스가 21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영광이다"며 "국내 주스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소비자에게 최고의 주스 브랜드로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3-21 15:25:1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