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신세계인터 산타마리아 노벨라, 서울옥션과 손잡고 아트 팝업스토어 개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 노벨라'가 미술품 경매 회사 서울옥션과 함께 신제품 출시 기념 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서울옥션 강남센터 1층과 지하 1층에서 이달 12일까지 운영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산타마리아 노벨라의 신제품 '메디치가든 오 드 퍼퓸' 4종을 선보인다. 출시된 향수는 ▲앰브라 오 드 퍼퓸 ▲인첸소 오 드 퍼퓸 ▲아쿠아 오 드 퍼퓸 ▲퀘르치아 오 드 퍼퓸이다.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을 위해 국내 신진 작가 4명과도 협업했다. 도도새 작품으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를 비롯해 김지아나, 문형태, 정다운 작가가 각각 '메디치가든 오 드 퍼퓸'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김선우 작가가 따뜻하고 부드러운 앰브라 향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수호자들'이 있다. 또, 현대인의 복합적인 감정을 조명한 김지아나 작가의 '옐로우 인사이드 옐로우'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전시된 작품들은 이달 11일 오후 2시, 서울옥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경매가 진행된다. 팝업 기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먼저 산타마리아노벨라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이 담긴 '나만의 메디치가든 배경화면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시 원하는 작품에 나만의 문구를 새긴 배경화면 이미지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05 14:17:15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 신세계건설 지배권 100% 확보…상장폐지 절차 착수

이마트가 신세계건설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완전 지배권을 확보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마트는 신세계건설의 발행주식 전량을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하며, 주식 거래는 이달 21일까지 정지된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해 9월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신세계건설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공개매수를 통한 자발적 상장폐지 추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기존 70.5%의 지분을 100%까지 확대해 완전한 지배 구조를 확립하겠다는 의도다. 이 같은 결정은 그룹 연결 기준 실적 악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던 신세계건설의 적자 탈출이 어려워진 데 따른 조치다. 상장폐지를 통해 지배구조를 단순화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신세계건설은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 대비 약 60% 증가해 500억원을 넘어섰으며, 누적 영업손실 규모 역시 약 1100억원에 달했다. 같은 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도 -966억원을 기록하며 현금 흐름도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이익에서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등을 제외한 실질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세계건설의 자발적 상장폐지를 계기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며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05 14:14:0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돌돌말아 페스타’ 개최… "월남쌈·또띠아 최대 반값"

홈플러스가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돌돌말아 페스타'를 진행하고 월남쌈, 또띠아 등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 식재료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돌돌말아 페스타'는 홈플러스의 'M.E.A.L. 솔루션'에 따라 건강한 식사를 제안하는 행사다. 월남쌈·또띠아 등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채소류, 고기류, 소스류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특히, 행사 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스낵토마토 ▲양파 ▲닭가슴살 10여 종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는 ▲제주 구좌 당근 ▲냉동 새우살 3종 ▲퀸즈트리 피넛버터 2종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6종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띠아·월남쌈 등 다양한 식재료도 행사 품목에 포함됐다. '풀무원 또띠아 3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해 판매한다. '델리썬 소프트 플라워 또띠아(320g)'는 할인가에 더해 1+1 혜택을, '몬 월남쌈·현미 월남쌈'은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신선식품도 할인가에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을 9990원에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14일까지 초콜릿·제과류·와인 등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05 14:11:04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컴포즈 커피마저…저가커피 줄줄이 오르나

'저가 커피점' 컴포즈커피가 이달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하면서 메가MGC커피, 빽다방 등 경쟁업체들도 줄이어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원두값 상승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해졌다는 이유에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컴포즈커피는 오는 13일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1500원에서 1800원으로 300원 인상한다. 컴포즈커피의 가격 인상은 2014년 설립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다만, Hot 아메리카노 가격은 기존대로 유지된다. 이번 가격 인상 결정은 원두값 폭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환율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란 게 컴포즈커피 측 설명이다. 실제 저가커피는 박리다매 형식으로 운영되는 특성상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직 메가MGC커피, 빽다방 등 경쟁업체들은 가격 인상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하지만, 이들 업체도 원자재 가격 상승 여파를 비켜갈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조만간 가격 인상에 동참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특히, 메가MGC커피의 경우 2015년 브랜드 론칭 후 커피 가격을 올린 적 없어 이 같은 인상 분위기에 편승할 가능성이 크다.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빽다방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들어 커피 가격은 앞다퉈 오르고 있는 분위기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달 24일부터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음료 가격을 4500원에서 4700원, 카페라떼를 5000원에서 5200원으로 각각 인상했다. 같은 날 할리스도 일부 커피 가격을 200∼300원 올렸다.

2025-02-05 14:06:29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SSG닷컴, 비건 푸드 기업 이노하스와 비건 간편식 선봬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 플랫폼 SSG닷컴이 비건식품 전문기업 '이노하스'와 협업해 비건 간편식을 출시하고 관련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노하스는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5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비건식품 전문 푸드테크 기업이다. 콩, 쌀, 밀과 같은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K푸드 간편식을 제공한다. SSG닷컴에 따르면, 미식관에서 첫선을 보이는 이노하스의 비건 간편식은 총 10종이다. 대표적으로 이노하스의 식물성 고기에 SSG닷컴이 자체 개발한 소스를 접목한 미트볼과 닭강정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 이 밖에도 갈비만두, 불고기 볶음밥, 치킨샐러드, 숯불직화 제육 등 다양한 비건 간편식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육류는 물론 트랜스지방, 콜레스테롤,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을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맛이 특징이며,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게 SSG닷컴 측 설명이다. SSG닷컴 이난영 가정간편식(HMR) 델리팀 상품기획자는 "국내 비건시장 성장에 따라 비건식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며 "미식관을 통해 차별화된 간편식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05 11:44:43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농심, 日삿포로 눈축제 기간 '신라면 아이스링크' 운영

농심이 일본 삿포로시와 협업해 삿포로 눈축제 기간중 '신라면 스마일링크 삿포로'(이하 신라면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 신라면 아이스링크는 일본 삿포로 오도리공원에 조성됐으며, 일본 최대 겨울축제인 삿포로 눈축제 기간인 11일까지 운영된다. 농심은 '겨울의 매운맛은 더욱 즐겁다'(冬の'辛い'は, もっとたのしい)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스링크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신라면 시식부스'를 마련했다. 시식부스에는 하루 3000명 이상이 방문해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 농심은 행사기간 삿포로 시내 8개 호텔 체크인 고객에게 신라면컵 제품을 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와 신라면 아이스링크 전용 기념품 판매점도 운영하고 있으며, 눈축제 기간에 맞춰 일본 겨울시즌 한정판 패키지로 운영 중인 '신라면 윈터 에디션' 마케팅을 확대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삿포로 눈축제는 매회 170만명 이상의 국제 관광객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겨울 축제인만큼 신라면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겨울 삿포로 거리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이색체험을 통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농심 신라면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해 10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 10일 간 약 1만3000명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심은 앞으로도 일본 시장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일상 속에서 즐기는 신라면' 이라는 정서적 가치를 담은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성과를 창출하고, 특히 최근 5년간 연 평균 약 16% 성장세를 보이는 일본시장 성과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05 10:43:1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롯데웰푸드, '가나 디저트 하우스' 선봬…50주년 기념 디저트 브랜딩 강화

롯데웰푸드의 '가나'가 초콜릿 디저트로써 브랜딩 강화를 위해 '가나 디저트 하우스' 브랜드를 선보인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깊고 진한 풍미를 전달하는 가나산 카카오를 베이스로 만든 케이크, 빵,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세상 모든 초콜릿 디저트' 브랜드를 표방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쇼콜라 케이크 ▲헤이즐넛 케이크 ▲쇼콜라 카스테라 등 디저트 3종이다. 소비자 조사에서 디저트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종류로 케이크 및 빵 등이 높은 응답을 받아 베이커리 제품을 우선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베이커리에 어울리는 초콜릿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약 10개월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쳤다. 50년 가나 초콜릿의 '빈투바(Bean to Bar, 카카오 원두부터 완제품까지 직접 가공하는 방식)' 노하우를 접목해 케이크 속에 초콜릿이 그대로 녹아든 듯 부드럽고 진한 필링(빵 등에 채워진 소)을 완성했다. 쇼콜라 케이크는 지난해 3월 '가나 초콜릿 하우스'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운영했던 디저트 메뉴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드러운 초콜릿 필링이 속을 꽉 채우고 있는 프리미엄 파운드 케이크다. 첫 입부터 입안 가득 진한 가나 카카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헤이즐넛 케이크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메뉴다. 소비자 조사에서 초콜릿과 함께 즐기고 싶은 견과류로 선정된 '헤이즐넛' 맛을 초콜릿과 함께 선보인다. 향긋한 헤이즐넛 페이스트에 고소한 아몬드를 더해 풍미를 끌어올렸다. 속에 가득 찬 헤이즐넛 필링이 초콜릿 파운드 케이크와 조화를 이룬다. 쇼콜라 카스테라는 가나산 카카오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초콜릿과 정통 카스테라 레시피의 부드러운 식감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가나 디저트 하우스는 이번 3종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구색의 초콜릿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커리는 물론 아이스크림 등 이름 그대로 모든 종류의 초콜릿 디저트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종합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설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출시 50주년을 맞은 가나 초콜릿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저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05 10:39: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뷰티, 미국 공략 판 키운다

국내 뷰티 유통 기업들이 미국을 전진기지로 삼고 K뷰티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대표 뷰티 유통 강자인 CJ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현지 법인 'CJ올리브영 유에스에이'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CJ올리브영 유에스에이'는 상품 공급, 마케팅, 물류시스템 구축 등 핵심 기능을 갖춰 지속가능한 K뷰티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올리브영은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이 기존 올리브영 글로벌몰과 상승 효과를 이뤄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해외 소비자들이 K뷰티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창구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올리브영은 북미 지역 최적의 사용자 환경과 결제수단, 상품 정보 노출 방식 등을 구현해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해외 현지 데이터와 소비자 요구를 분석해 국내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올리브영은 미국 오프라인 매장 개점도 추진한다. 현재 1호점을 위한 여러 후보 부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리브영은 이번 'CJ올리브영 유에스에이'를 통해 물류 안정성과 배송 만족도도 개선할 예정이다. 우선 올해는 글로벌몰과 올리브영 한국 본사 시스템을 연동해 재고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향후 CJ대한통운 미국 법인과 협업해 현지에서 상품을 직접 발송하는 물류망을 확보할 계획이다. 다양한 뷰티 제품을 개발, 브랜딩, 마케팅, 유통하는 기업인 코리아테크도 최근 K뷰티 플랫폼 '와이레스'를 공개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와이레스는 국내 인디 브랜드의 제품을 해외에서 역직구하는 형태로, 자신만의 취향을 찾고자 하는 전 세계의 젠지 세대를 정조준한다. 이와 관련 코리아테크는 미국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듀프 소비'가 하나의 문화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듀프는 유명 브랜드나 고가 제품과 품질은 유사하면서도 가격은 합리적인 대체 상품을 의미한다. 와이레스도 듀프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군이 파운데이션, 파우더, 립스틱, 하이라이터 등 메이크업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또 코리아테크는 K뷰티 글로벌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와이레스 입점 수수료나 마케팅비를 최소화하는 등 인디 브랜드 상생 전략도 펼친다. 코리아테크는 앞서 지난 2020년 코스메틱 브랜드 가히를 선보이며 인디 브랜드로 성과를 낸 바 있다. 가히는 출시 후 2300만개가 팔리는 등 '멀티밤'이라는 새로운 제품 유형으로 K뷰티 경쟁력을 높였다. K뷰티 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을 운영하는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일찍이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에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브랜드 영역을 넓혀 국내 뷰티 업계의 주목을 받는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자사 뷰티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 매장을 잇따라 마련했다. 지난해 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대표 패션거리 멜로즈 애비뉴에서 1호점 문을 열었고, 같은 해 11월에는 마이애미에서 2호점을 개장했다. 피피비스튜디오스는 검안이 필요한 뷰티렌즈의 특성을 특화시켜 뷰티렌즈 구입을 위해 고객들이 매장에 머무는 시간 동안 K뷰티와 K컬처를 경험하는 미국 내 'K뷰티 성지'를 완성하고 있다./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04 16:03:20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유통가 절대 강자 될까…편의점, 불경기에 나홀로 성장

편의점이 불경기 속에서도 홀로 성장을 이어가며 유통업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간편식을 찾는 수요 증가, 가성비 상품 출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개발 등이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이 백화점의 매출 비중을 빠르게 추격하며 유통업계의 절대 강자였던 백화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연간 유통업체 매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유통시장 주요 채널별 오프라인 매출 비중에서 백화점이 17.4%, 편의점이 17.3%를 기록했다. 편의점이 기존 유통 강자인 백화점의 매출 비중을 불과 0.1%p 차이로 바짝 따라붙은 것이다. 다른 유통업체와 비교해도 불경기 속에서 편의점만이 매출 방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4년 12월 연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 매출은 전년 대비 -3.3%p, 대형마트는 -2.3%p, 슈퍼마켓·잡화점은 -5.9%p 감소한 반면, 편의점은 0.0%대를 유지하며 유일하게 감소세를 피했다. 편의점의 성장세는 점포 확장에서도 두드러진다. 최근 이마트24는 노브랜드 도입 점포가 1000개를 돌파했다. 특히 신규 점포 중 기존 슈퍼마켓을 운영하다가 이마트24 편의점으로 전환한 사례가 3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GS25와 CU 역시 2020년 각각 약 1만 4000개였던 점포 수를 지난해 약 1만 8000개까지 확대하며 꾸준히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노브랜드 도입 점포를 올해 2500개, 2026년까지 400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의점의 지속적인 성장 배경에는 인기 콘텐츠와의 협업 및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주기적인 신제품 출시가 근본적으로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GS25는 예능 콘텐츠와 연계해 소비자 참여형 도시락을 출시했다.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의뢰자'와 협업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도시락을 개발했으며, 대국민 투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제품을 GS25가 상품화했다. 세븐일레븐은 구독자 170만 명 이상의 유튜버 '미미미누'와 협업해 밸런타인데이 한정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CU는 최근 소비자 맞춤형 소비 트렌드인 '토핑 경제'를 반영해 떠먹는 요구르트 제품군을 확대하며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토핑 옵션을 제공해 개인화된 소비 경험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상품 유행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지만, 초저가 상품, 인기 콘텐츠 협업 제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등이 1020세대를 중심으로지속적으로 소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04 15:54:44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