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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족 잡아라"…아웃도어업계, 물오른 여름 마케팅

아웃도어 업계가 여름을 맞아 바캉스족을 겨냥한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여름 의류의 기능성은 한층 높이고, 품목은 다양하게 확대·강화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역시즌 마케팅 만으론 비수기를 타파하기에 역부족이란 판단 때문이다. 시장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편이기도 하다. 24일 삼성패션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2014년 7조1600억 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5년 6조800억 원, 2016년 6조 원, 2017년 4조7500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역신장했다. 실외에서 실내로 옮겨가는 여가 트렌드도 아웃도어 업계로선 뼈아픈 변화다. 업체들은 '탈(脫) 아웃도어' 스타일의 제품과 협업 마케팅 등으로 여름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아웃도어=등산' 공식 깬다…캐주얼 바캉스룩↑ 올 여름, 아웃도어 업계가 바캉스족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들은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또한, 흡습·속건 등의 기능을 더해 바캉스 코디에 최적화된 모습이다. 올해는 트로피컬 프린트 등 화려한 패턴이 눈에 띈다. 컬럼비아가 출시한 '슈퍼 미아미™ 숏 슬리브 셔츠', 마운티아의 '로피 티셔츠', 블랙야크의 'M콜롬버스셔츠S' 등이 해당한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술력은 바캉스룩에도 빠지지 않는다. 컬럼비아 제품의 경우, 화려한 패턴에 자외선 차단 기술인 '옴니 쉐이드', 흡습·속건 기능, 통기성이 더해졌다.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도 출시되고 있다. 특히, 상의부터 하의, 신발까지 '풀 착장'이 가능하도록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머렐이 선보인 '포켓 티셔츠', 반바지 '레오', 플리플랍 '샌드스퍼 포스트 레더' 3종은 휴가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스타일로 출시됐다. 협업을 통해 색다른 변신에 나서기도 한다. 네파는 비주얼 아티스트인 '노보'와 협업 컬렉션을 출시, 1020 세대를 공략하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처럼 업계는 최근 젊은 감각을 담은 캐주얼 패션이나 기능성 의류를 출시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등산복'에 한정되어 있던 이미지도 자연스레 벗어나는 분위기다. 이러한 전략은 소비 시장의 새 권력으로 부상한 2030 세대의 시선을 잡는 데 주효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기능성 의류이지만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해 바캉스 또는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젊은층의 관심도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낚시·러닝·비치웨어…액티비티 제품↑ 주 52시간 근무제 등의 영향으로 액티비티를 즐기는 인구도 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는 자사의 기술력을 앞세운 스포츠 의류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래쉬가드는 올 여름에도 인기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다. 이와 함께 비치 웨어의 종류와 스타일도 다양해졌다. 디스커버리는 올 시즌 모노키니 스타일의 '집업 원피스 수영복'과 과감한 '원숄더 원피스 수영복' 그리고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 등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수상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신축성과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썸머핏 비치웨어는 가벼운 물놀이부터 활동적인 수상 액티비티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휴양지는 물론 호캉스에서도 프리미엄한 룩을 완성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웃도어 업계는 등산 외에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한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낚시 인구가 늘어나면서 낚시(피싱) 의류는 업계의 새 먹거리로 주목 받는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국내 낚시 인구는 2010년 652만 명에서 2018년 800만 명 수준으로 뛰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도시 어부'와 같은 TV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낚시 의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며 "낚시 의류와 관련한 문의도 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밀레는 창립 98년만에 처음으로 낚시 의류 '케시 베스트'를 선보였다. 또한, K2와 컬럼비아 등도 낚시 의류 출시 행렬에 합류했다. 러닝화도 빼놓을 수 없다. 달리기에 대한 2030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웃도어 업계도 투박함을 벗어난 가벼운 등산화류를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비자 니즈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제품군이 더욱 세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4 14:51: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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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뷰티의 신' 한창서 쇼호스트 "어느덧 20년…이름값은 해야죠."

[인터뷰] '뷰티의 신' 한창서 쇼호스트 "어느덧 20년…이름값은 해야죠." 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멈춰서 보게 된 CJ ENM 오쇼핑의 프로그램 '뷰티의 신'. 제품에 대한 소개를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구매버튼에 손이 간다. 본인의 경험을 통한 솔직한 제품 평가가 신뢰도를 높인다. 말그대로 '뷰티의 신', CJ ENM 오쇼핑부문 대표 뷰티 쇼호스트 한창서 씨를 만났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20년동안 CJ ENM 오쇼핑에서 '한창서의 뷰티쇼', '뷰티의 신' 등 뷰티 프로그램에서 쇼호스트로 활약하면서 거둔 성과와 고객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알아봤다. -쇼호스트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되나. 오전·오후에는 홈쇼핑 방송과 관련해서 PD· MD와 미팅을 하고, 제품을 살펴본다. 그리고 맡은 프로그램이 메인 시간인 밤 9~10시, 주말 방송에 이뤄지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어떤 제품을 어떻게 소개할지 정리하는 시간을 보낸다. 얼마 전부터는 한 여성잡지에 뷰티 칼럼 기고를 시작했다. 그리고 저녁에는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뷰티의 신'을 보고 구매한 고객들은 제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궁금해하시더라. 그래서 직접 테스트하는 것을 SNS를 통해 라이브방송으로 보여준다. 어떤 제품들을 어떤 순서로 레이어드해 발라야 효과가 좋은지 소개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많은 고객이 한창서 씨를 믿고 화장품을 구매한다. 신뢰도를 높일 수 있던 비결이라면. 뻔한 대답일 수 있지만, 방송에서 '무조건 써보세요. 너무 좋아요'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솔직하게 제품을 평가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알아듣기 쉽게 알려준다. 직접 사용해봤기 때문에 알 수 있는 팁들을 전달하는 것이다. 그리고 강점 중 하나가 바로 '전달력'과 '표현'이다. 홈쇼핑 방송을 처음할 때부터 지금까지 쌓아온 능력이다. 한 팬이 말하기를 '음소거 모드로 봐도 뭐라고 설명하는 지 알 것 같다'고 하더라. 모델 출신이라 동작들이 큰 편인데, 이 점이 다른 쇼호스트들에게 없는 나만의 장점인 것 같다. 그리고 진짜 좋은 제품은 콕 짚어서 추천한다. 예를 들면, A 구성과 B 구성, 두 가지로 상품 구성이 나갈 때 같은 가격이면 이것을 써라 하고 추천하는 것이다. -TV채널보다 모바일 취급고가 높아지는 추세다. 유명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홈쇼핑에 진출하는 시대다. 쇼호스트로서 위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지. 인플루언서나 연예인들이 쇼호스트하는거에 대해 긍정적인 편이다. 변화는 당연히 일어난다. 나 역시 모델,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홈쇼핑에 발을 디딘 케이스다. 그리고 이런 변화의 시기가 '내가 경쟁력이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적기라고 생각한다. 인플루언서들이 하는 콘텐츠와 그들의 장점들을 TV홈쇼핑에 적절히 섞어 방송하면 자연스럽게 변화의 흐름을 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SNS에서 유명 인플루언서가 사용해서 유명해진 상품을 홈쇼핑에서 판매한 적이 있었다. '라비앙 에센스', '달바 세럼' 등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SNS 상품을 홈쇼핑에서 선보인 것이다. 방송 1시간 만에 약 9300개가 판매되며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냈다. 서로가 윈윈한 좋은 케이스였던 것 같다. -어느덧 20년차, CJ ENM의 간판 쇼호스트다. 자부심이 대단할 것 같은데. '뷰티의 신'은 일요일 낮 1시 40분에 방송하는데, 이 시간대가 황금시간대는 아니다. 모두가 외출할 시간이거나 점심먹고 차 마실 시간이다. 2016년 2월 론칭 후 올 상반기까지 총 200시간 방송을 했고, 총 118회 매진을 기록했다. 누적 주문금액만 1100억원이다. 메인시간이 아닌데도 이렇게 훌륭한 성적을 냈다는 것에 뿌듯함과 자부심을 느낀다. '애매한 시간에 고정고객을 유입시켰구나. 한창서라는 이름값을 했구나' 싶다.

2019-07-24 14:1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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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야간배송' 인기…롯데슈퍼, 심야시간 배송 도입

무더위에 '야간배송' 인기…롯데슈퍼, 심야시간 배송 도입 롯데슈퍼가 새벽부터 심야시간까지 모든 시간대를 커버하는 올데이 배송 시스템인 '야간배송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유통업계 배송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다. 롯데슈퍼의 '야간배송 서비스'는 여름철 늘어나고 있는 '온라인 올빼미 쇼핑족'을 잡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것이다. 롯데슈퍼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인 '롯데 프레시'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현재 자동화 물류시스템인 '의왕 오토 프레시'를 포함해 총 18개의 '롯데프레시'를 활용해 온라인 쇼핑 전용 배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3개의 '롯데 프레시'를 신규로 확충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과 주요 광역시의 온라인 배송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18년 2월부터 시행한 '새벽배송 서비스'는 '가정간편식(HMR)', 별도 손질 필요 없는 '전처리 채소류', '유기농-친환경 채소 및 샐러드', 빵과 죽 등 아침식사 대용의 30여 종의 '간편식'과 손질 후 진공 포장해 엄마가 해준 듯 채소 원물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롯데슈퍼 단독 건강 간편 요리세트(Meal-kit) '쿠킹박스', 반찬류 등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롯데슈퍼 새벽배송 서비스는 도입 후 6개월만에 주문건수와 매출이 각각 6~7배(539.9%, 613.1%), 시행 1년 5개월이 지난 현재는 1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롯데슈퍼는 이번에 도입한 '야간배송 서비스'를 통해 기존 18시에 마감되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21시까지 세 시간, 배송시간을 기존 22시에서 24시까지 두 시간 늘린 것이다. 이로써 점차 늘어나고 있는 야간 시간대 활동하는 '온라인 올빼미 쇼핑족'들에게 신선식품을 포함한 총 5000여종의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초 롯데 프레시를 시작으로 전국 18개 온라인 배송 센터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슈퍼 강종현 대표는 "온라인 쇼핑 사업 성장세에 따른 기존 오프라인 배송의 한계를 극복하고, 점차 다변화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야간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향후 주문량과 수요 등을 파악하여 야간배송 서비스를 포함한 고객 편의 제공확대에 더욱 경주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7-24 13:07: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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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잘나가는 전문점 키워 수익성 개선

이마트, 전문점 출점 속도낸다! 체험형 매장 '게이밍존'등 진화, 1~2인가구 증가 'Single Life'매장도 선보여 이마트가 일렉트로마트 등 소위 잘되는 전문점의 출점을 확대한다. 이마트는 전문점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전문점을 빠르게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전문점 사업 중 가장 성장성이 두드러지고 있는 일렉트로마트는 점포 출점을 가속화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39개점을 보유한 일렉트로마트는 올 상반기 6개 점포를 출점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난 18일 오픈한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해운대점 등 10여개점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최근 어려운 유통환경 속에서도 공격적으로 일렉트로마트 출점을 늘리는 이유는 일렉트로마트의 '체험형 가전 매장컨셉'이 2030세대와 남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일렉트로마트의 2030 비중은 50.5%로 이마트 32.1%에 비해 크게 높고, 남성비중도 33.5%로 이마트 평균 27.4%에 비해 6.1% 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젊은층과 남성고객 덕에 올해 1월1일부터 7월22일까지 일렉트로마트 매출은 약 40% 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일렉트로마트 올해 매출은 7000억원으로 지난해 5400억원 대비 약 3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체험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진화 이마트는 지난 18일 오픈한 일렉트로마트 가든파이브점에 기존보다 한층 진화된 체험형 매장을 선보이는 동시에 1~2인 가구 증가 등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새로운 상품존을 선보였다. 일렉트로마트 가든파이브점은 기존의 '드론체험존', 'RC카 체험트랙존' '3D 프린터존'을 넘어 '게이밍존', '1인미디어 전문숍' 등 새로운 '체험형 매장'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PS4 등 콘솔게임부터 PC 게임 전용 마우스/키보드 등 다양한 PC 게이밍 소품까지 게임에 관한 모든 상품을 한데 모아 매장에서 직접 게임을 해볼 수 있는 '게이밍 존' 뿐 만 아니라 마이크, 짐벌, 조명 등 100여종의 방송촬영 관련 장비를 판매하고 직접 1인 방송 체험도 해 볼 수 있는 '1인 미디어 전문숍'도 오픈했다. 또한,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혼족 가전이 인기를 끌면서 'Single Life' 특별 매장도 구성했다. 이 매장에는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를 타켓으로 '1인 라면포트', '미니 건조기', '소형 냉장고' 등 일렉트로마트의 다양한 혼족 가전 상품이 한데 모여있다. ◆삐에로쑈핑도 지속적 출점 이마트는 지난 20일 대구지역에 처음으로 삐에로쑈핑을 오픈한데 이어 올 하반기에도 2~3개 가량의 점포를 추가로 출점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대구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한 '삐에로쑈핑 대구백화점'은 대구의 명동으로 불리는 동성로에 위치한 대구백화점 지하 1층에 매장면적 약 1398㎡(약 423평)규모로 입점했다. 대구백화점 본점이 위치한 동성로는 대구 최대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대구의 대표적 만남의 장소로 주요 소비층이 10대~30대로 젊은 층이 많아 의류/화장품 등 패션 및 쇼핑 중심지로서의 상징성이 높다. '삐에로쑈핑 대구백화점'은 젊은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고려하여 1020을 타켓으로 한 체험형 매장, F&B 및 Young MD를 대폭 확대했다. 젊은 1020 남성 고객을 위해 '체험형 게임존'을 구성하여 앱코, 쿠거, 콕스 등 게임 전용키보드, 마우스 및 게임전용 의자 등을 직접 매장에서 사용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디지털 체험형 매장'에는 블루투스 스피커, 드론, 액션캠 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또한, 삐에로쑈핑 처음으로 F&B 매장을 구성하고 가격에 민감한 젊은 고객 공략을 위해 990원 커피, 990원 디저트 등 초저가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한편, 삐에로 쑈핑은 재미있는 경험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6월말 오픈 이후 현재(22일 기준)까지 누적 방문객 수가 약 48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2030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실제, 올해 들어(1월1일~7월22일) 삐에로쑈핑의 2030비중은 46%로 절반 가량이 젊은 고객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명동점은 50% 이상의 고객이 외국인이며, 두타몰점과 코엑스점도 외국인 고객 비중이 각 40%, 20%로 집계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일렉트로마트 등 잘나가는 전문점들을 위주로 성장성과 수익성 중심으로 전문점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2019-07-24 11:55: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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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대구은행과 손잡고 가맹점 위한 '차별화 마케팅' 전개

CU, 대구은행과 손잡고 가맹점 위한 '차별화 마케팅' 전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3일 대구은행과 '디지털 마케팅 및 업무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BGF리테일 류왕선 상품·해외사업부문장과 대구은행 김윤국 경영기획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삼성동 BGF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모아 CU가맹점의 매출 향상 및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 고객이 전국 CU가맹점 CD·ATM기 이용 시, 대구은행 CD-ATM기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한,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인 포켓씨유, 아이엠샵 및 오프라인 매장을 활용해 결제 행사 및 상품 홍보 등 마케팅 전반에 힘을 모은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전개는 물론, 고객 니즈에 맞춘 상품· 서비스 개발을 통해 양사 간 매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양측은 대구지역 교통카드인 유페이(U-PAY)의 서비스 지원과 신규 사업·서비스 개발 등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BGF리테일 류왕선 상품·해외사업부문장은 "유통과 금융간 협업을 통해 CU가맹점주에게 보다 차별화된 마케팅 지원이 가능해져 가맹점의 추가 매출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종 간 영역을 뛰어 넘는 업무제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4 11:42: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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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콘서트 개최

빈폴,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콘서트 개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은 30주년 기념 '이제 서른' 콘서트를 오는 28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빈폴은 지난 30년간 꾸준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 티켓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한 스크래치 쿠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내 응모 이벤트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콘서트는 '이제 서른' 캠페인의 일환이다. 빈폴은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을 기대하며 음악을 소재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은 윤종신과 서른 살 아티스트인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참여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3월부터 순차 발표한 윤종신의 '멋(서른에게)', 장범준의 '그대 떠난 뒤', 태연의 '춘천 가는 기차', 어반자카파의 '기분 좋은 날'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뮤지션들의 대표곡들이 준비돼 있다. 박남영 빈폴 사업부장(상무)은 "세대를 뛰어넘는 소통을 기대하며 시작한 빈폴의 '이제 서른' 캠페인이 전 연령층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으면서 콘서트로 그 대미를 장식한다"며 "이번 콘서트가 빈폴과 30년간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한 여름 밤의 꿈 같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4 11:36: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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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2019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오뚜기, '2019 화천 토마토축제' 후원 오뚜기가 토마토 재배지로 유명한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2019 화천 토마토축제'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천 토마토 축제'는 강원도 화천군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화천 토마토와 지역홍보를 위해 기획된 국내 여름철 대표 지역농산물 축제다. 올해 행사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토마토를 주제로 월드존, 토마토피아존, 플레이존, 해피존, 마켓?전시존 등 5개의 테마구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토마토축제는 전야제행사와 축제선포식 및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토마토를 주제로 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황금반지가 걸린 '토마토 황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에는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뚜기에서는 화천 토마토 축제를 16년째 후원하며 1000인분의 토마토 냉파스타를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는 '오뚜기와 함께하는 천인의 식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뚜기 홍보존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케챂인 오뚜기 케챂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 소개와 오뚜기 벨라티 시음, 신제품 카레케챂, 할라피뇨케챂 등 제품 시식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생,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올 여름도 화천 토마토 축제를 통하여 농촌지역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4 11:16:2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