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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장쾌삼, 추석 홍삼 선물세트 7종 선봬

웅진식품 장쾌삼, 추석 홍삼 선물세트 7종 선봬 웅진식품은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홍삼 선물세트 7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장쾌삼은 1976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발효홍삼, 인홍삼 제품 브랜드다. 100% 국산 인삼과 홍삼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웅진식품 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한 고품질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장쾌삼 홍삼력 골드'는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청궁, 당귀, 영지 등 전통 소재를 더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제품이다. 70㎖ 30포의 구성으로,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로 좋다. 베스트셀러 제품 '장쾌삼 발효홍삼 력'은 홍삼 농축액과 6년근 홍삼을 발효시켜 유용한 성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발효홍삼이 함유된 제품이다. 부담없이 음용할 수 있는 85㎖ 용량에 유리병 구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웅진식품 장쾌삼 선물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마련됐다. '장쾌삼 홍삼순액 100%'을 제외한 6종은 소비자가 기준 5만원 미만이다. 장쾌삼 선물세트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전국 소매점과 농협,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믿고 마실 수 있는 웅진식품의 장쾌삼 선물세트로 추석 명절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27 16:40: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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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친환경 원두 도입으로 원두커피 제품력 강화

미니스톱, 친환경 원두 도입으로 원두커피 제품력 강화 편의점 미니스톱은 친환경커피원두 도입, 커피머신 교체 등 즉석 원두커피 제품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니스톱은 즉석 원두커피에 사용되는 원두를 새롭게 개발한 '그린에스프레소 블렌드'로 교체했다. 이 제품은 '레인포레스트 얼라이언스(RA/ Rain Forest Alliance)' 인증 농장의 원두를 사용한 친환경 커피 제품이다. 'RA'는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는 것은 물론 노동환경, 노동자들의 주거환경까지 엄격한 규정으로 관리된 농장에만 부여되는 인증 마크다. 미니스톱은 커피 전문기업 '쟈뎅'과의 협업으로 최상의 커피 맛을 위한 블렌딩 커피를 구현했다. RA인증 받은 브라질 원두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케냐 원두를 블렌딩해 풍부한 커피 향과 함께 부드럽게 올라오는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즉석 원두커피 제품에 사용되는 커피 머신을 교체했다. 새롭게 개발된 커피 머신은 전자동 추출 시스템과 디지털 온도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커피가 가장 맛있게 추출되는 시간과 조건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이 편리한 LCD(액정표시장치) 모니터 탑재로 소비자가 편리하게 원하는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세척 기능을 더해 청결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미니스톱 콜드디저트·커피팀 윤준석 MD(상품기획자)는 "미니스톱의 즉석원두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전문점 수준의 고품질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어왔다"며 "더욱 탄탄한 제품력 구축을 위해 친환경 RA원두와 새로운 커피머신까지 갖춰 보다 좋은 의미와 맛의 커피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08-27 15:47: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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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뉴욕 남성, 일러스트 작가 리차드 헤인즈와 협업

LF 질스튜어트뉴욕 남성, 일러스트 작가 리차드 헤인즈와 협업 LF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 남성은 일러스트 작가 리차드 헤인즈(Richard Haines)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리차드 헤인즈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상에서 마주치는 인물과 풍경의 스케치를 '왓 아이 쏘우 투데이(What I Saw Today)'라는 블로그에 게재하며 주목 받기 시작, 다듬어 지지 않은 듯한 투박한 선에서 느껴지는 강렬함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캘빈 클라인, 션 콤스, 페리 엘리스 등의 브랜드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한 경력을 바탕으로 세련된 패션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를 그려왔으며, 프라다, 드리스 반 노튼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도 협업해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이번 협업은 브랜드와 작가가 공통적으로 교감하는 뉴욕의 현대적인 감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뉴욕의 여행자 리차드 헤인즈(Traveler Haines of NYC)'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질스튜어트뉴욕 남성은 이번 협업으로 처음 공개되는 리차드 헤인즈의 일러스트를 티셔츠, 후드 티셔츠, 셔츠, 청바지, 코트, 모자 등 총 20여 스타일의 다양한 제품에 녹여냈다. 류제혁 LF 질스튜어트뉴욕 남성 디자인실장은 "거침없는 선과 색으로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보여주는 일러스트레이터 리차드 헤인즈와 협업을 진행해 가을 컬렉션에 신선한 스토리를 입혔다"며 "브랜드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이색 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는 동시에 유행 그 이상의 문화 전달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7 15:42: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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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이 편의점으로…먹거리 상부상조

지역 특산물이 편의점으로…먹거리 상부상조 편의점 업계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동시에 전국 4만여 개 점포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하고 나섰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들은 지역명을 내건 '로컬 네이밍' 전략에 주목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역에 대한 친근감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고, 브랜드 스토리와 상품 특성까지 전달할 수 있어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 세븐일레븐의 '세븐셀렉트 교동반점짬뽕'은 전국 5대 짬뽕 맛집으로 유명한 강릉 교동반점 짬뽕맛을 구현한 PB 상품으로, 2014년 출시 이후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세븐일레븐은 상품 패키지에 실제 교동반점의 전경과 주소를 삽입하고, 제품 콘셉트와 개발 스토리를 덧붙여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높였다. '지역 상생'이란 키워드가 매출 증대로 직결되기도 한다. 편의점 CU가 2015년 6월 출시한 'HEYROO 속초 홍게 라면'은 현재까지 누적 1000만 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CU 전체 컵라면 매출 3위, 자체브랜드(PB) 라면 매출 1위까지 기록했다. 이 상품은 원재료 홍게가 나는 속초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다. 전국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육개장 사발면을 제치고 전체 컵라면 매출 1위에 등극했다. 편의점 이마트24가 지난 5월 출시한 '이천쌀콘'은 출시 3개월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브랜드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 시기(5~7월) 이천쌀콘의 흥행 덕분에 이마트24의 전체 콘 아이스크림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1%까지 증가했다. 이마트24 측은 "이천찹쌀 특유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지역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메시지가 고객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지역 특산물은 간편식의 품질 업그레이드를 위한 재료로도 활용된다. 고품질 원재료를 통해 상품의 고급화 전략을 꾀한 것이다. GS25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유어스 펀치볼 시래기 된장국밥'에는 일반 시래기보다 원가가 2~3배 높은 양구군 펀치볼 시래기가 들어갔다. 양구군의 대표적인 특산물 중 하나다. '유어스기장미역국밥'(이하 미역국밥)은 미역 중 최고로 꼽히는 기장 지역 미역을 활용한 프리미엄 상온 HMR 상품이지만 가격은 3500원으로 가성비까지 살렸다. 세븐일레븐의 '세븐셀렉트 내몸愛고흥유자'는 고흥지역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동절기 건강차로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유자에 주목하고, 지역 상생을 기반으로 한 겨울철 온장고 상품 구색 강화를 꾀했다. 편의점들은 전국 각지와 손잡고 4만 개 점포를 활용한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GS25는 (사)제주특별자치도해녀협회(이하 제주해녀 협회)와 손 잡고 '유어스제주해녀라면해물맛'(이하 해녀라면)을 출시, 판매 중이다. GS25는 "제주 해녀가 직접 잡아 올린 뿔소라를 사용해 고정적인 판매처가 필요한 뿔소라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는 상품이다. 판매가 늘어날수록 제주해녀협회의 뿔소라 사용으로 인한 수익이 증가 할 수 있다"며 "GS리테일과 제주해녀협회가 체결한 브랜드 계약을 통해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제주해녀협회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27 15:38:53 김민서 기자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장보는 시대…신선식품 강자가 유통 절대 강자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장보는 시대…'신선식품' 강자가 유통 절대 강자 최저가·고급화·MD차별화…기업마다 다양한 전략 "식재료가 떨어지면 그때 그때 상황을 보고 주문하죠. 바로 다음날이면 받아볼 수 있는데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 쌀이나 생수, 과일 등도 집앞까지 배달오니까 편하죠. 불과 몇해 전만 해도 식탁에 올라가는 식재료는 직접 확인하고 사야된다는 주의였는데 모바일 장보기를 해보니까 직접 발품팔 필요가 없더라고요." (53세 주부 A씨)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시대는 지났다. 식선식품 또한 예외가 아니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모바일 푸드마켓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 그리고 국내 대표 이커머스 쿠팡이 신선식품 새벽배송에 뛰어들었고, 소비자들의 장보기 트렌드가 바뀌었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던 식재료들을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것. 이제 유통 채널은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신선식품 강자'가 '유통 절대강자'인 셈이다. 신선식품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상온에 노출되는 일 없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풀콜드체인 시스템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이다. 저온 물류 창고와 냉장탑차는 제품의 선도 유지를 위한 필수 항목이다. 하지만 풀콜드체인 시스템은 비용이 많이 든다. 물류 창고와 차량 설비 개조 및 구축에 막대한 투자 비용이 들어가는 것은 기본,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1년 365일 24시간 내내 전기료도 들어간다. 마켓컬리의 매출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동시에 영업손실액 또한 늘어나는 이유다. 실제로 모바일 푸드마켓 업계 선두 마켓컬리의 영업손실은 2015년 54억원에서 2016년 88억원, 2017년 123억원에서 2018년 336억원으로 매년 큰 폭을 보이며 늘고 있다. 쿠팡도 지난해 10월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도입해 약 5000개의 신선식품을 취급하며 새벽배송 경쟁에 가세했다. 유료멤버십(월 2900원) '로켓 와우' 회원일경우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신선식품을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굉장한 이득이다. 물론 그에 따른 적자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마켓컬리의 전략은 여타 이커머스의 '최저가 정책'과는 정반대인 '프리미엄화'를 추구한다. 유기농 채소, 프리미엄 소고기 등 품질이 높은 업체들과 직거래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보기 힘든 세련된 컬렉션을 구성했다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한다. 이처럼 모바일 장보기가 활성화되자 오프라인 대형마트들도 더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판단에 본격적으로 배송 경쟁에 뛰어들었다. 다행인 점이라면 이미 신선식품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바잉파워에서 이커머스를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마트와 신세계그룹 통합쇼핑몰 SSG닷컴은 자동화 설비를 갖춘 최첨단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NE.O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3번째 물류센터가 오픈하면 현재 하루 4만건에서 8만건으로 배송물량이 늘어날 예정이다. 여기에 신선센터인 미트센터·후레쉬센터의 효율성을 높이고 산지 계약재배와 해외 직소싱 등을 확대해 가격까지 낮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델리의 경우 가정간편식 브랜드 '피코크'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을 지속 출시하고, 최근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밀키트'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을 런칭하며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을 시행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더 클럽'은 대용량 직수입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갖추고 있으며 오후 4시 주문량까지 해당 상품을 그날 안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서울 지역 홈플러스 스페셜 점포 4개점(가양, 목동, 동대문, 시흥)으로부터 배송되며, 주소지에서 가까운 매장에서 근거리 배송돼 채소, 고기 등의 상품을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상온/냉장/냉동의 3단 온도관리 신선배송 전용차량을 통해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하며 배송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한편,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이커머스가 대형마트 3사의 식품 매출 규모를 앞지를 가능성이 있다"며 "2021년에는 식품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20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2019-08-27 15:32:5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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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착한포장 프로젝트' 해외서도 통했다

오리온 '착한포장 프로젝트' 해외서도 통했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중국?베트남에서도 가격 변동 없이 제품의 양을 늘리는 '착한포장 프로젝트'를 시행한 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에서는 지난 5월 '하오요우취'(好友趣, 스윙칩)를 20% 증량한 후 7월 매출이 증량 이전 대비 75.9% 대폭 성장했다. 베트남에서는 2월 '오스타'(O′Star, 포카칩)를, 5월에는 '스윙'(Swing, 스윙칩)을 20%씩 증량한 후 7월 매출이 증량 이전 대비 각각 17.6%, 8.3% 성장했다. 양 국가에서 신제품이 아닌 기존 제품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오리온 측은 설명했다. 오리온은 가격 변동 없이 제품의 양을 늘려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도 기업이 먼저 나서서 제품의 양을 늘린 것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특히 베트남에서는 지난 2분기 오스타와 스윙이 크게 성장하며 이끈 스낵 카테고리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실적 부진을 극복하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증량 효과를 이용해 스낵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 매출 턴어라운드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포장재의 빈 공간은 줄이고, 제품의 양은 늘리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를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5년간 가격은 동결하면서 초코파이, 포카칩, 오!그래놀라, 치킨팝 등 총 16개 제품의 양을 꾸준히 늘렸다. 제품 내 빈 공간 비율도 환경부 기준인 35%보다 낮은 25% 미만까지 낮추고, 주요 스낵 제품의 포장재 면적도 7~21%씩 줄였다. 오리온은 윤리경영을 해외로 확대하며 따뜻한 '정(情)문화' 전파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고 중국?베트남 300여개 학교 총 8만 명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조화롭고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후원하기로 했다. 또한 2016년부터는 베트남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 및 농업 효율성·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도 3년 간 지속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진행한 제품 증량에 중국과 베트남 소비자들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비자 가치를 높이는 윤리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7 15:18:3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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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제주공항에 컨세션 9호점 오픈

롯데GRS, 제주공항에 컨세션 9호점 오픈 롯데GRS가 제주공항 국내선 2층에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GRS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부산 해운대 백병원, SRT 역사(수서·동탄·지제), 공항(인천·김포·김해),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등 총 8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SKY 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9번째 컨세션 매장이며, 프리미엄 셀렉 다이닝 브랜드 '스카이31 푸드 에비뉴'의 5번째 매장이다. 'SKY 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제철 야채로 만든 정갈한 한식부터 푸짐하고 다양한 돈까스와 분식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푸드 코트로 구성됐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탕과 비빔밥이 맛있는 한식 전문점(소담반상)부터 육즙 가득 돈까스와 쫄깃한 우동전문점(호호카츠) 및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깔끔한 분식 브랜드(한스푼)를 즐길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스카이31 푸드 에비뉴 제주는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그리고 김해공항에 이어 4번째 컨세션 공항점이다. 그 동안 주요 공항점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서비스와 프리미엄한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8-27 13:59:0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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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일부 반려동물 수제 사료서 대장균 검출"

소비자원 "일부 반려동물 수제 사료서 대장균 검출" 1~2인가구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비싼 수제 사료나 간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는 등 위생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와 간식 25개 제품에 대한 안전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11번가와 G마켓, 옥션 오픈마켓에서 판매순위 상위 25위에 해당하는 반려견용 사료 15개와 간식 10개 제품으로, 세균수와 대장균군, 식중독균, 보존제 첨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수분함량이 60%를 초과하는 사료 2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최대 110만cfu/g, 대장균군은 최대 200cfu/g 검출됐다. 현재 국내에는 '수분 14% 초과, 60% 이하 사료'와 '동물성 단백질류를 포함하지 않은 냉동 사료'에 대해서만 세균수와 대장균군 기준이 마련돼 있다. 수분함량이 60%를 초과하는 제품의 경우 별도의 미생물 기준이 없지만 수분 14% 초과 60% 이하 제품의 기준을 준용하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한 수준이었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류를 포함하고 있는 냉동 사료 1개 제품에서는 세균 발육이 양성으로 나타났고, 대장균군도 검출돼 위생 상태에 문제가 있었다. 소비자원은 수분함량이 높거나 단백질이 포함된 제품의 경우 위해 미생물에 쉽게 오염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이와 관련한 명확한 기준과 규격이 없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조사대상 25개 제품 중 16개 제품에서는 보존제인 소르빈산이 최대 6.5g/㎏ 검출됐고 5개 제품에서는 안식향산이 최대 1.2g/㎏ 검출됐다. 4개 제품은 소르빈산과 안식향산이 중복으로 검출됐다. 특히 무방부제라고 광고·표시하고 있는 15개 제품 중 7개 제품에서도 소르빈산 등 보존제가 검출됐다. 소비자원은 검출된 소르빈산이 식품첨가물공전의 허용기준을 최대 2.2배 초과하는 수준이었지만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에는 보존제와 관련한 기준도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사업자에게 제품 위생 관리 강화와 표시사항 개선을 권고했고 관련 업체는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에는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및 간식의 제조·유통에 대한 위생관리·감독 강화와 위해 미생물 기준 마련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2019-08-27 13:58:5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