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비대면 명절에 음식도 간소화…이마트, 간편편제수용품 물량 확대

이마트 피코크 제수용품 /이마트 이마트와 SSG닷컴이 올 설 명절을 맞아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물량을 20% 확대해 준비했다. 비대면 명절에 많은 가족이 모이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명절 음식도 간편 제수용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만큼만 준비하는 수요가 늘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첫 비대면 명절을 보냈던 작년 추석(9월17일~10월1일) 명절 전 15일간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매출을 살펴보면 이마트는 전년대비 18.4%, SSG닷컴은 58.5%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명절 음식에 많이 사용되는 계란, 양파, 소고기 등의 신선식품 가격이 최근 상승함으로 인해 재료를 개별 구매해 만들기 보다는 간편 제수용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마트 최근 일주일(1월26일~2월1일) 피코크 제수용품 매출을 살펴보면 아직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 기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매출이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본격적인 제수용품 구매 시기인 이번 주말부터는 상승폭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이마트와 SSG닷컴은 명절 당일인 2월 12일까지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피코크 제수용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며, SSG닷컴은 상품권 증정 대신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행사상품은 떡국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떡국떡과 사골육수, 명절 대표 음식인 각종 전, 손이 많이 가는 잡채 등 45종으로 다양하다. 대표 품목은 피코크 떡국떡(1.4kg) 4480원, 피코크 한우 사골육수(1kg) 5980원, 피코크 동그랑땡(385g*2입) 6980원, 피코크 오색꼬치전(380g) 7480원 등이다. 간편 제수용품은 손이 많이 가는 명절 음식을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된다는 편리함에 인기다. 특히 이마트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은 조리의 편의성뿐 아니라 맛과 정성까지 더해 요리에 재능이 없는 '요린이'의 명절 음식 스트레스를 해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이마트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은 조선호텔 출신 쉐프가 레시피를 개발하고 일부 전의 경우 정성스런 수작업을 통해 상품을 만들어 명절 가족 먹거리는 물론 차례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이마트 유영은 피코크 바이어는 "간편함으로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을 처음 접하신 고객 분들이 맛과 품질에 다시 구매하고 계신다"면서, "피코크는 앞으로도 맛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5:02:3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백화점·쇼핑몰, 시향·테스트 안된다…"선뜻 제품 구매 어려워"

"이 제품 시향해볼 수 있나요?" "정부 지침으로 인해 현재 쇼핑몰 내에서 시향이 불가능합니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잠실에 위치한 쇼핑몰 롯데몰드몰에 입점한 L모 향수 매장에서 오고 갔던 손님과 점원 사이의 대화 내용 일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내에서 향수나 화장품 등의 시향·테스트가 금지되면서 제품 구매로까지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측은 지난해 12월 22일 내려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연말 연시 특별 방역 대책'에 따라 유통시설(대형마트, 백화점 등 포함) 내 시식 및 샘플 체험 금지 지침을 따르고 있다.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3일 "당시 유통시설 관리자/운영자 수칙 내 시식·시음·견본품 서비스 운영 제한에 따라 각 매장에서 제품 샘플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다"면서 "백화점마다 약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자사의 경우 모든 지점, 모든 브랜드에서 동일하게 시향 또는 테스트가 불가하다"고 밝혔다. 이처럼 잠실 롯데백화점, 롯데월드몰을 비롯한 대부분의 백화점 및 대형쇼핑몰에서 메이크업 제품, 립 제품 등의 시연은 물론, 마스크를 쓴채 향수를 공중에 분사하거나 향수를 뿌린 시향지를 제공하는 행위도 금하고 있다. 현재 견본품 서비스 운영 중단 방침은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 있다. 그런데 백화점 및 대형쇼핑몰에 진출한 브랜드들은 하이엔드급에 속하고 명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그만큼 제품의 가격대도 높고, 개성도 강해 견본 체험을 제공하지 않고는 현장 판매가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롯데백화점 측은 "구두설명으로만 제품을 판매해야 하는 상황에서 각 (입점)업체별로 불만을 갖는 직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정부 지침이기에 시행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롯데월드몰 1층에 자리 잡은 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매장의 직원도 "메이크업 시연이나 테스트 제품을 통한 안내가 중단되면서 아쉬워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직원들 입장에서도 정확한 제품 특성 표현이 어렵고 고객 체험이 줄어들면서 영업 환경이 힘들어진 편이다"고 했다. . 실제로 네이버 향수 주제 커뮤니티인 '퍼퓸 러브' 카페에는 "요즘 백화점 시향 못하는지 몰랐어요", "아직 백화점에 시향 안되나요?", "쇼핑하러 간김에 제품 한번 구경(체험)할 수 있었음 좋겠다 싶었는데 아쉽다. 코로나19 얼른 잦아들었으면 하는 마음뿐이다" 등의 소비자 의견이 올라와 있다. 해당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12월 22일 이후로 '시향' 키워드가 들어간 의견만 570건 가까이 게재됐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뷰티 브랜드 측은 진열대에 있는 제품 QR코드를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 홈페이지로 접속돼 세세한 색상이나 설명 등을 알 수 있게 해놓고, 미리 제품이 뿌려진 시향지를 준비해놓는 등 소비자들이 현장서 겪는 불편함을 완화하고 있다. 인터넷 뷰티 카페 '파우더룸', 대표 뷰티 앱 '화해' 등은 체험단 모집 및 후기 작성, 설문 조사 및 결과 공유, 제품별 성분 및 사용감 팁 등을 공개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2021-02-03 15:00:00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삼양, 라면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담은 '라면의 재발견' 발간

라면의 재발견/삼양식품 삼양식품이 '라면의 재발견' 도서를 기획·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식품의 사회공헌재단인 삼양이건장학재단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이 출간한 라면의 재발견은 라면의 역할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담은 책이다. 라면의 기원부터 라면이 한국인의 생활과 문화에 끼친 영향까지 담겼다. 1부 '라면의 탄생'에서는 오래 전 중앙아시아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다시 세계로 뻗어나간 국수의 역사를 통해 인스턴트 라면의 탄생 비화를, 2부 '대한민국 라면의 시작'에선 라면 회사의 흥망성쇠, 라면업계의 명과 암 등 라면이 국민 식품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보여준다. 끝으로 3부에서는 '라면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라면의 위상을 담았다. 책 말미에는 한국에 처음으로 라면을 들여온 삼양식품 창업주 전중윤 명예회장의 일대기와 함께 삼양이건장학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삼양 이건드림 요리 장학생 선발대회'에 출품된 이색 라면 레시피들을 소개했다. 삼양식품은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되어야 한다"는 전중윤 명예회장의 뜻에 따라 재단법인 '삼양이건장학재단'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삼양이건장학재단은 장학금, 도서출판, 학술연구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동문화재단은 문화 및 예술 지원, 인재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라면의 재발견을 통해 독자들이 라면에 대해 갖고 있는 각자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3 13:37:5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11번가, 지난해 영업손실 98억원…매출액은 5456억원 기록

11번가 11번가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1억 늘어난 5456억 원을, 영업손실은 98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11번가는 3일 SK텔레콤의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공시에 따르면, 4분기 매출액은 1522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15% 증가(19년 4분기 매출 1323억원, 영업손실 36억원)했으며 영업손실은 22억원이 개선됐다. 11번가의 2020년 4분기 매출액 1522억 원은 2018년 4분기 이후 2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11번가 측은"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측 불가능한 시장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비용통제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전년 대비 거래액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면서도 손익분기점(BEP)에 근접한 영업손실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1번가는 2019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BEP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이어가면서 성장과 수익성의 동시 달성을 목표로 해왔다. 11번가는 2021년에도 두자릿수의 거래액 성장과 BEP 수준의 영업손익을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외 사업자와의 제휴 확대 ▲실시간 소통 기반 라이브 커머스 강화 ▲당일 배송 등 배송서비스 품질 제고 ▲판매대금에 대한 빠른정산 지속 ▲판매자와 상생협력과 선순환 효과 강조 등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코로나19로 도래한 비대면 시대는 이커머스 사업자에게 성장의 기회와 함께 경쟁력을 검증받는 시간이 되었다"며, "11번가는 비대면 소비를 주도하는 라이브커머스와 선물하기 서비스의 강화와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통한 11번가만의 독보적인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3:29:1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정관장, 10일 정오까지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 시행

정관장, 설 선물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10일 정오까지 당일배송 서비스 제공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2월 3일부터 10일 정오까지 8일간 시행한다. 정관장은 비대면 트렌드로 택배 수요가 집중되고 일반택배 접수가 3~5일에 마감되는 점을 감안해 미리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안전하게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정관장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전국에 위치한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하여 신청하면 된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결제 즉시 가까운 정관장 매장에서 직접 실시간으로 배송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란 '정관장몰'에서 온라인으로 결제하고 SMS 제품 교환권을 수령하여 원하는 시간대 원하는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 픽업이 가능한 서비스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힘들거나 배송처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 적합한 서비스로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여건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인기제품 구매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 설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 행사를 오는 14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 및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한다. 정관장몰에서는 선물 받는 분의 성별, 나이, 건강이슈 등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상품을 추천해주는 맞춤상품 서비스와 보자기, 한지 등 고급스러운 특별포장 서비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새해에는 가족 및 지인 모두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정관장 면역력 선물을 추천한다"며 "온·오프라인 장점이 결합된 정관장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코로나 명절을 극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3 13:28:47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롯데칠성, 주세법 개정으로 '미림' 출고가 인하

미림 4종 롯데칠성음료가 맛술 '미림'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미림'에 주세가 미부과 됨에 따라, 출고가를 500ml 기준 2035원에서 1851원으로, 900ml 기준 3135원에서 2852.5원으로 인하한다. 다른 용량의 제품들도 약 9% 인하된다. 정부가 발표한 주세법 개정으로 1월 1일부터 조미용주류에 대한 규제가 폐지되고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는데 따른 조치다. 알코올이 함유된 조미용주류는 기타주류로 분류돼 주세(과세표준의 10%), 교육세(주세액의 10%)를 부과해왔으나 주세법 개정으로 조미용주류는 알코올을 함유한 조미식품으로서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알코올이 14% 함유된 조미용주류인 '미림'은 식재료의 잡내를 잡아주고 요리중에 부서지기 쉬운 생선살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어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또한 '미림'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해지는 만큼 롯데칠성음료는 비대면 마케팅을 강화하고 조미용 주류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조미용주류가 주세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주세 미부과분이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출고가를 인하했다"며 "'미림'만의 특징을 강조하며 맛술 '미림'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3 13:12:04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GS25, 친환경 빨대 도입…플라스틱 줄이기 앞장

GS25 직원들이 생분해 PLA빨대와 출시예정인 파우치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GS리테일 편의점 GS25가 1억개 이상 판매되는 파우치 음료에 친환경 경영 철학을 담아내며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한다. GS25는 오는 25일부터 판매하는 33종의 파우치 음료 구매 시 증정하는 빨대를 전량 PLA 소재 친환경 생분해 빨대(이하 PLA 빨대)로 교체한다고 3일 밝혔다. PLA빨대는 석유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옥수수 소재로 만들어져 100% 생분해 될 뿐 아니라 플라스틱 빨대와 유사한 사용감과 물에 잘 녹지 않는 내구성까지 갖췄다. 시중에 많이 사용되는 종이 빨대처럼 물에 젖어 형태가 물러지거나 종이맛이 배어 나오는 단점까지 보완된 소재의 빨대다. 3월부터는 파우치 음료와 함께 팔리는 얼음컵 2종의 소재도 재활용 등급이 높은 PET-A 수지로 교체할 계획이다. PET-A수지는 현재 대부분 업체가 얼음컵에 사용하는 PET-A와 PET-G 혼용 수지보다 소재의 섬유 구조가 재활용에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GS25는 PLA빨대 도입과 얼음컵 소재의 변경을 통해 GS25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습관의 시작점이 되고,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GS25는 1년간 소비되는 생분해 빨대와 얼음컵을 모두 연결하면 에베레스트 산 높이의 5000배가 넘는 길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 뿐만 아니라 CU와 세븐일레븐도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CU는 자체브랜드(PB) 생수 패키지를 무라벨 투명 페트병으로 전면 교체한다고 밝혔으며, 세븐일레븐은 지난달 26일부터 빨대 없는 컵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 저감을 목적으로 개발된 친환경 상품이다. 한편, GS25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이달 25일부터 33종의 파우치 음료를 선보인다. 출시 시기가 작년보다 2주 빠른 시점인 것. 올해 GS25가 새롭게 선보이는 파우치음료는 ▲ABC에이드(사과,비트,당근 함유) ▲AOC에이드(사과,오렌지,당근 함유) ▲타트체리에이드 등으로 웰빙, 친건강 트렌드가 반영됐다. 또한, 1리터의 대용량 파우치 음료도 매출이 매년 35% 이상 증가함에 따라 전년보다 1종 늘어난 4종으로 운영된다. 이동훈 GS리테일 음용기획팀 MD는 "GS리테일은 친환경을 위한 작은 변화와 실천이 국민들의 소비 참여를 통해서도 이뤄진다고 판단해 ESG 경영을 모든 업무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GS25를 비롯한 1만5000여 오프라인 점포가 일상의 변화에 큰 역할을 하며 친환경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1:21:2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양주·와인 편의점에서 산다…CU, 주류 강화

비스포큰/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주류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홈술이 보편화되면서 편의점 주류 시장의 위상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CU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로 숙성한 신개념 위스키' 비스포큰'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비스포큰은 증류주 원액을 작게 자른 참나무 조각과 함께 액티베이터 안에 담고 온도, 섞는 속도, 기압 등을 입력해 단시간에 숙성시킨 위스키다. CU에 따르면 2018년 2.8%의 미미한 신장률을 보였던 양주는 2019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신장률을 달성했으며, 코로나19로 홈술족이 크게 증가한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나 껑충 뛰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위스키는 비스포큰스피릿(Bespoken Spirits)의 인기 상품인 아메리칸 위스키(50도/ 8만원), 비스포큰 스페셜 버번 위스키(47도/ 8만9000원) 2종이다. 이들 상품은 과학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 십년 동안 숙성된 위스키와 흡사한 성분을 띠는 것은 물론, 고유의 맛과 향, 색을 그대로 재현했다고 알려지면서 주류업계와 애주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에게 94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호평을 받고 2020년 샌프란시스코 세계 양주 대회(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저명한 양주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맛을 인정받았다. CU는 이달 4일부터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예약 주문 서비스를 비스포큰을 통해 판매한다. 품목당 300병 한정수량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자체 와인 브랜드 'mmm!(음!)'을 론칭하기도 했다. CU에 따르면 와인 매출은 2018년 28.3%, 2019년 38.3%에 이어 지난해 68.1% 신장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9월부터 지난달까지 와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신장했으며, 연초(1월1~17일)에도 지난해 동기 대비 2.7배에 달하는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서혜원 MD는 "백화점, 수입주류 전문점의 양주 매출은 40~50대 고객들이 주요한 것과 달리 편의점은 20~30대 고객들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새로운 상품에 대한 호감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CU에서 고객들이 전세계 화제의 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0:32:3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샘, '샘LIVE' 론칭…한샘몰서 라이브커머스 본격화

가구, 생활용품, 리모델링 패키지등 매주 수요일 선봬 한샘이 샘LIVE 첫방송에서 선보인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화이트. 한샘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을 추가로 찾아간다. 한샘은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자체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할 수 있는 채널 '샘LIVE'를 론칭하고 3일 오후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를 선보였다. 라이브커머스는 TV홈쇼핑과 달리 채팅창을 활용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이에 따라 한샘은 지난해 2월부터 다양한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 총 10여차례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자사 자녀방가구, 거실가구 등을 소개한 바 있다. 방송 당 평균 시청자 수가 1만명을 넘기는 등 소비자 반응이 높아 자사 온라인몰에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가동한 것이다.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샘LIVE' 방송은 가구와 생활용품부터 부엌, 욕실 등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라이브방송은 한샘의 수도권 최대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에서 진행했다. 실제 모델하우스에 구현된 '수퍼화이트' 리모델링 패키지를 보며 현관, 욕실, 부엌 등 각 공간의 자세한 안내와 함께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했다. 방송은 리모델링 제품 특성상 결제 형식이 아닌 상담예약을 받는 형태로, 이후 한샘 '리하우스 디자이너(Rehaus Designer)'가 내 집에 맞는 인테리어 상담 및 실측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에선 실제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의 사연을 받아 '수퍼화이트' 시공으로 변화되는 집 모습을 한샘의 3D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2.0'로 시연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샘LIVE'를 총괄하고 있는 한샘 김종필 O2O지원부서장은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높아지는 라이브커머스 수요에 맞춰 한샘도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샘LIVE를 런칭하게 됐다"며 "샘LIVE에선 한샘이 운영하는 모든 홈 인테리어 제품을 소비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나아가 국내를 대표하는 리빙 전문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2-03 08:38:5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공영쇼핑 50·60대 겨냥 '리셋 스튜디오' 선봬

매주 수요일 오전 2시간씩 진행…중장년층 패션 스타일 제안 공영쇼핑이 50대, 60대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나섰다. 공영쇼핑은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8시20분 '리셋(RE:set)스튜디오'를 2시간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리셋스튜디오'는 고객의 요구를 철저히 분석해 새롭게 탄생하게 된 패션 프로그램이다. 공영쇼핑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의류상품군 주문고객 5060대상 패션 상품의 질문·응답(Q&A)을 분석한 결과 구매자의 키, 체형 등에 따른 의류 문의가 대다수인 점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가 입으면 어울릴까?'와 같은 '현실적인' 스타일링 제안이라는 컨셉트를 추가하게 됐다. 프로그램명은 아름다웠던 순간으로 돌아가는 '리셋(RE-set)'패션을 만드는 공간(Studio)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리셋스튜디오'는 기존 패션방송과 차별화를 위해 중장년층의 패션 스타일을 '리셋[RE:set]'해 나이보다 한층 더 젊어 보이고, 근사한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맞춤 스타일링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한다. 올 초 한 방송사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 시니어 모델 예능 프로그램에서 'TOP7'에 선정된 바 있는 59세 시니어 모델 박해련씨가 출연해 중장년층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 팁을 제안한다.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이호진 PD는 "리셋스튜디오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옷'을 제안하는 프로그램" 이라며 "다양한 세트 활용과 실제 고객의 '리셋' 모습을 보여주는 등 볼거리도 많이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3 08:26:2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