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KT&G, 코로나 뚫고 사상 최대 매출…5兆 최초 돌파

KT&G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이자 최초로 연결 매출 5조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KT&G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5조3016억원과 영업이익이 1조4824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밝혔다. 중동시장 수출 본격화, 부동산 매출 증가, 궐련형 전자담배 수출 등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KT&G는 분석했다. KT&G 실적발표에 따르면 2020년 연결 매출액은 5조3016억원으로 전년(4조9632억원)보다 6.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19년(1조3796억원)보다 7.5% 늘어난 1조4824억원,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3.1% 증가한 1조1731억원 기록했다. 4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341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1982억원) 대비 11.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499억원)보다 35.3% 늘어난 3380억원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63.4% 증가한 3077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 개척→실적 견인 쾌거 특히 글로벌 부문 성장이 주요한 실적 상승의 요인이 됐다. KT&G의 2020년 글로벌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 증가한 9,862억원을 달성했다. 해외 판매량은 같은 기간 12% 증가한 480억 개비를 기록했다. 4분기 글로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696억원이며, 해외 판매량은 같은 기간 32% 증가한 141억 개비로 집계됐다. 글로벌 실적은 중동시장 수출이 본격화되며 매출을 견인했으며, 해외법인의 경우 미국 유통망 확대 등의 영향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앞서 KT&G는 지난해 초 중동 담배 수입업체와 7년간 2조2000억원 수준의 대규모 수출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주력 시장의 수출이 회복되고, 미국 등 해외법인의 유통망 확대 영향으로 해외 판매량이 증가한 것. 지난해 PMI를 통한 러시아·일본 등 전자담배 수출도 글로벌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KT&G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23개국을 신규 개척해 총 진출국은 103개에 이른다. 신규 진출국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집중 육성하여 카메룬, 이스라엘, 과테말라 등 연간 판매량이 1억 개비 이상인 5개국을 확보하는 쾌거도 이뤘다. ◆면세 위축에도 국내 궐련 시장 'No.1' 사수 국내 궐련담배 부문은 코로나19로 인한 면세시장 등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판매량 상승을 기록했다. KT&G의 연간 국내 궐련 판매량은 416억 개비로 전년(406억개비)보다 2.5% 성장했다. 점유율역시 0.5%p 상승한 64.0%를 기록해 국내 궐련 시장 'No.1'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연간 기준, 지난 10년간 기록 중 최고 수치다. KT&G측은 '냄새저감' 등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신제품의 성공적 출시를 요인으로 분석했다. ◆담배 外 부분도 '선방' 전자담배 사업 부문도 지속성장했다. 국내 '릴' 기기의 누적 판매량은 300만대를 돌파했으며, 전자담배 전용스틱 점유율은 34.3%를 기록했다. KT&G는 지난해 '릴 솔리드 2.0', '릴 하이브리드 2.0'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시장을 방어했다. 부동산 부문 역시 수원 개발사업 등에 힘입어 지난해 654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4195억원) 대비 약 56% 성장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1618억원)보다 61.3% 증가한 2612억원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국내 매출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법인채널 매출 감소 및 면세업계 어려움 지속으로 감소했다. 반면 해외 실적이 증가하며 국내에서 부진했던 실적을 상쇄했다. KGC인삼공사의 지난해 연간 국내 매출은 1조1857억원으로 2019년 대비 6.7% 감소했다. 반면 연간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1479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둔화에도 불구, 국가별 면역력 관련 커뮤니케이션 강화 및 온라인 채널 매출 집중 공략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KT&G는 실적발표를 통해 주주 환원 차원에서 주당배당금을 지난해 4400원에서 4800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전년대비 인상률은 9.1%에 달한다. 백복인 KT&G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의 증대 속에서도 해외담배·부동산사업 등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적인 내수시장 방어로 매출과 이익이 모두 최대치를 기록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KT&G는 사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4 11:29:22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메가히트상품탄생스토리] 온 가족 '만능 크림' 김정문알로에 큐어크림

김정문알로에 큐어 2X 크림 김정문알로에 '큐어크림'은 온 가족 만능 크림으로 32년째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돌파했으며, 이를 쌓아올리면 에베레스트산의 40배에 달한다. ◆병마와의 싸움에서 마주한 알로에, 건기식에서 화장품까지 어릴 적 봤던 엄마의 화장대를 떠올리면 어렴풋이 기억나는 금색 뚜껑이 있다. 올해 32살을 맞은 큐어 크림이다. 각질이 일어난 피부와 부르튼 입술에 발랐던 연녹색 크림은 지금까지도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큐어 크림의 시작은 196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예업에 종사하던 고(故) 김정문 회장은 조카와 함께 대만으로 가 국내 최초로 바나나와 파인애플, 그리고 알로에를 들여왔다. 알로에는 과거 동서양에서 약용·미용으로 널리 쓰여왔지만 국내에서는 생소한 원료였다. 김정문 선대회장 김 전 회장은 열대과일을 연구한 조카와 노선을 달리해 알로에에 매진했다. 몸이 약해 병마와 싸우던 시절, 일본 잡지 '주부의 벗'이 펴낸 '알로에 건강법'을 통해 알로에의 효능을 접한 것이 계기가 됐다. 김 전 회장은 알로에를 찾아 전국을 헤맸고, 여러 품종의 알로에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질병이 현저히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김 전 회장은 알로에의 효능을 알려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는 결심으로 1975년 '김정문알로에'를 설립했다. 이후 물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풍부한 제주가 최적의 알로에 재배지라고 판단, 서귀포시에 1만여 평 규모의 농장을 세워 알로에를 재배했다. 알로에 자체의 항균·항충 성분으로 적합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농약과 화학비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알로에를 활용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던 김정문알로에는 알로에가 지닌 보습과 진정, 항산화 효능에 주목했다. 이를 살릴 수 있는 분야를 모색하다 눈길이 닿은 분야는 '화장품'이었다. 그렇게 1990년, 큐어크림이 탄생했다. ◆보습과 진정효과 탁월…진화 거듭하는 큐어 크림 "알로에로 '피부 회복'을 보여주는 것". 김 전 회장이 말하는 큐어 크림의 사명이다. 김 전 회장은 아토피 등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도울 방안을 고심하던 끝에 1990년 '큐어 크림'을 개발했다. 보습과 진정에 탁월한 고농도 알로에 아보레센스가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멘톨향의 전신피부보호용 특수크림이다. 보습력이 뛰어나 가려움 완화는 물론 긁어서 생긴 상처를 치유해주는 피부 재생 효과도 지녔다. 김정문알로에 큐어 크림 변천사. (왼쪽부터)초기 큐어크림, 큐어 플러스 크림,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 당시 큐어 크림은 김정문알로에의 뷰티 브랜드 '라센스 로에'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후 판매 호조에 힘입어 '큐어 플러스 크림',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 등으로 리뉴얼되면서 '큐어'는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09년 선보인 '큐어 플러스 크림'은 보습 및 진정 효과를 지닌 칸델라브라알로에잎추출물(아보레센스 성분)과 피부 코팅막을 형성하는 비즈왁스 등 저자극 천연성분을 함유했다. 여기에 김정문알로에가 독자 개발한 원료 '컴파운드 SNC 3.5'를 더해 항균과 항염, 항노화 효과를 끌어올렸다. 2018년에는 칸델라브라알로에잎추출물을 기존 대비 2배 늘린 '큐어 인텐시브 2X 크림'을 출시했다. 피부 세포 내 콜라겐 생성을 돕는 알로에베라잎즙과 병풀추출물, 프로폴리스, 티트리오일, 아르간오일, 시어버터 등 식물성 오일 17종을 더해 보습, 진정, 피부 보호 효과를 더욱 높였다. 리뉴얼에는 소비자 의견이 반영됐다. 호불호가 강한 페퍼민트 오일향은 부드러운 라벤더 오일향으로, 무거운 제형은 피부 온도에 쉽게 녹는 멜팅밤 제형으로 바꿔 발림성을 개선했다. 또 임상을 통해 100시간 수분홀딩, 피부장벽 강화, 수분 보호막 형성 등 7가지 인체 적용 테스트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한 큐어 크림 후기는 10만 건을 넘어선 지 오래다. 그만큼 활용법도 다양하다. 일반 크림과 섞어 수면팩으로 활용하거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윤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홍조나 뾰루지에 소량을 바르면 빠른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입술과 손등, 모발 등 갈라지기 쉬운 부위를 매끄럽게 가꿔주고, 벌레 물린 곳과 약한 화상에도 효과가 있다. 김정문알로에 생산 공장 ◆제주 생산 시대 개막…450여 종 알로에 보유 김정문알로에가 보유한 알로에 관련 특허는 37개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2010년 업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유테크(U-TECH) 공법'은 유효성분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열처리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이를 적용해 고농축·고기능성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김정문알로에는 2015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김제 공장을 제주로 이전하고, 알로에 재배부터 가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원스톱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알로에는 생잎 채취 직후부터 젖산과 미생물이 발생하는데, 이를 최소화해야 유효성분의 파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유효성분이 가장 풍부한 3년생으로,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확 후 6시간 내에 제품화된다. 제주 농공장에서 가장 특별한 공간은 세계 최대의 알로에 식물원, 약 6600㎡ 규모의 '알로에숲'이다. 아보레센스와 베라를 비롯한 전 세계 450여 종의 알로에와 관엽식물, 열대 야자수 등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현재 무료로 개방 중이다. 유튜브 채널 '다다뷰티'에 공개된 큐어 크림 광고 영상 ◆판매 채널 확대, 공식몰 리뉴얼 통해 매출 성과 한편 김정문알로에는 과거 방문판매에 집중돼 있던 판로를 다양하게 확장하고 있다. 큐어 크림은 2017년 홈쇼핑에 진출했으며, 이후 1년 만에 총 1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현재까지 50회 이상 완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H&B스토어와 면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으로 판매 채널을 넓히고, 미국과 슬로바키아 등 세계 5개국에 수출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자사몰을 리뉴얼했다. 방판 제품 쇼핑몰을 분리하고 시판 제품만으로 구성된 공식 큐어몰을 오픈한 것. 디자인과 UI/UX를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매출로도 이어져,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큐어 크림의 매출은 전년비 약 596% 성장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큐어 크림이 32년간 집안 한 켠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 덕분"이라며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발전을 거듭해온 큐어 크림을 필두로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4 11:09:3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난해 영업익 70% 가량 하락한 1500억원

아모레퍼시픽 로고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해 4조9301억원의 매출과 150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5%, 영업이익은 69.8%나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인 4분기만 놓고 본다면 매출액은 16% 감소한 1조2614억원이며, 영업손실이 145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거리 두기 조치가 시행되고 글로벌 관광객이 급감함에 따라 오프라인 채널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하락한 2조7064억원, 영업이익은 1172억원(-63%)이다. 유동 인구가 감소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면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매출이 하락했다. 다만 디지털 채널 입점 확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출시, 라이브 방송 활성화 등으로 온라인 매출은 2019년에 비해 약 50%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럭셔리 라인인 헤라 '센슈얼라인' 등이 온라인 판매 호조였고 미쟝센, 해피바스, 일리윤 등 데일리뷰티 브랜드들의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했다. 해외 사업 부문은 매출 1조7453억원(-16%), 영업이익은 83% 떨어진 179억원이다. 해외 역시 다양한 플랫폼 및 e커머스 채널과의 제휴 및 협업을 통해 온라인 판매로 매출액을 메우려 노력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표 글로벌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을 공략했다. 티몰 설화수 슈퍼브랜드데이, 6·18 쇼핑축제, 광군절 등으로 인해 온라인 매출이 90% 이상 신장했다. 주요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이니스프리는 매출액이 37% 감소한 3486억원, 영업익은 89% 감소한 70억원이다. 이 또한 오프라인 매장 축소와 함께 코로나19로 매출 감소가 이어지며 영업이익이 줄어든 탓이다. 에뛰드는 매출이 38% 감소한 1113억원이지만, 영업이익(-180억원)의 적자폭 축소에 성공했다.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등 손익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으로 적자 폭은 5억원 가량 소폭 줄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상품인 '생일빵 아이팔레트 오븐 키트' 등을 통해 온라인 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멀티브랜드숍(MBS 채널)에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다변화하고, 브랜드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플레이 컬러 아이즈 미니 허쉬' 등의 콜라보 제품도 선보였다. 에스쁘아는 매출이 9% 감소한 425억원, 영업손실이 23억원 발생하며 적자 전환을 맞았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적자 전환했다. '레드 밋츠 옐로우', '테이핑 커버 모이스트 쿠션' 등을 출시하며 립과 페이스 메이크업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에스트라는 매출이 11% 감소한 990억원, 영업이익은 94% 감소한 4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채널에서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이너 뷰티 카테고리의 매출이 감소하며 전체 실적이 하락했다. 마지막으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매출은 19% 하락한 679억원, 영업이익은 15% 감소한 143억원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살롱 방문 고객이 감소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내려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4 09:56:18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시몬스, 설 명절 선물 위해 카톡에 90여 가지 제품 선봬

뷰티레스트 매트리스부터 프레임. 베개까지 다양 시몬스가 비대면 설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비대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아이템을 준비했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가족, 친지에게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몬스 침대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해 90여 가지 수면건강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Beautyrest)'부터 컨템포러리 매트리스 컬렉션인 'N32', 프레임, 베개까지 다양하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접속 후 상단 검색창에 '시몬스'를 입력하거나 홈 상단 '브랜드' 탭의 '리빙·꽃배달' 테마에서 '가구·DIY'를 선택하면 찾을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선물은 뷰티레스트 컬렉션이다. 뷰티레스트는 한국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이 적용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선사하고 실크, 캐시미어, 퓨어울 등 최고급 소재로 최상의 수면환경을 선물한다. 특히, 인기 모델로 손꼽히는 뷰티레스트 '머스크(Musk)'는 매트리스 상단부 표면에 추가된 '플러시 필로우탑'이 신체 하중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침대에 눕는 첫 순간부터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머스크 외에 '허벌(Herbal)', '시트러스(Citrus)', '우디(Woody)' 등 다른 뷰티레스트 매트리스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각 매트리스 별로 싱글(SE), 슈퍼싱글(SS), 퀸(QE), 라지킹(LK) 등 다양한 사이즈를 구비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뷰티레스트 비스코 포켓스프링 베개'는 친지는 물론 친구들에게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비대면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이들에게 보다 쉽고 편리하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비대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준비했다"며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한 상황 속에서 시몬스가 정성껏 준비한 수면 선물로 마음만은 함께하는 따뜻한 연휴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1-02-04 09:07:1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NC신구로, 서울 서남부 옴니 쇼핑 명소로 등극

NC신구로점 내부 전경/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NC신구로점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옴니 특화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랜드리테일이 새롭게 선보인 NC신구로점은 오픈 이후 4개월간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35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다녀갔다. NC신구로점의 콘텐츠를 라이브방송 등 온라인으로 구입한 건수는 30만 건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울 서남부권 대표 옴니 쇼핑 매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며 올해 연매출 2000억원을 넘길 것으로 보고있다. 이랜드리테일은 NC신구로점 오픈을 준비하며 기존 신규 아울렛 오픈 마케팅의 공식을 깨고 부캐 '도진아'(도심형 진짜 아울렛)라는 가상의 인물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마케팅을 진행했다. NC신구로점을 의인화한 '도진아'가 SNS를 만들어 운영하고 레트로 콘셉트의 신곡도 유튜브에 발표하는 등 새로운 마케팅으로 NC신구로점을 알리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요즘 고객들이 좋아하는 '부캐'에서 영감을 받아 '도진아'라는 인물을 만들고 새롭게 NC신구로점을 알려 온 것이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고객들이 도진아씨가 올린 SNS 게시물을 보며 지점의 새로운 소식을 공유 받는 것을 재밌어하고 레트로 신곡 유튜브 영상도 조회 수 1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NC신구로점은 첫 설계부터 옴니 특화 점포임을 고려해 결제와 배송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매장에서는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입점시켰다. 매장에 온라인 촬영존을 포함한 인테리어를 설계하기도 했다. 그 결과 지점의 온라인 매출 비중이 평균 20%를 웃도는 등 가시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크라우드 펀딩 등 온라인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빙 상품을 한 데 모아 체험할 수 있는 '링크랭크', 온라인에서 인기 있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들을 한 데 모아 보여주고 결제 시 할인이나 무료 배송 등 온라인의 다양한 혜택을 매장에서 누릴 수 있는 자체 편집숍 '온스테이지' 등 새로운 콘텐츠에 도전했다. 식품관 '킴스클럽'에서는 장바구니 없이 QR 코드로 사고 싶은 물건을 담으면 근거리 고객들에게는 2시간 내 배송하는 '오늘직송' 서비스를 운영하며 도심형 아울렛만이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해 본격적으로 하이퍼형 풀필먼트를 지점에 구축해 물류 기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 또한 근거리 배송 '오늘직송' 서비스를 다른 점포에도 확산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올해 이랜드리테일은 NC신구로점에서 반응이 좋았던 체험형 옴니 콘텐츠들을 전점으로 확산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오프라인 매장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과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접근 가능한 플랫폼을 동시에 구축해나가면서 '도심형 아울렛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7:21:2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삼성물산 패션, 밸런타인 기념해 '레오네 캔디' 등 식품 선보인다

밸런타인 데이 기념 비이커X레오네 협업 캔디 제품. /삼성물산 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이번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코로나19 시대 희망과 치유를 담은 캔디 및 초콜릿 제품을 내놓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멀티숍 비이커(BEAKER)는 이탈리아 토리노 지역 165년 전통 캔디 브랜드 '레오네(LEONE)'의 캔디 14종과 초콜릿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레오네의 캔디는 일반 캔디와 달리 사르르 녹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이다. 순수한 설탕의 맛과 자연에서 추출한 풍부한 향이 매력적이며 패키지에는 특유의 앤티크한 감성이 담겨있어 이태리 여행 시 필수 기념품으로 알려졌다. 오렌지,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바닐라, 시나몬, 박하 등 여러 맛으로 출시됐다. 레오네의 다양한 맛을 연상시키는 레트로 프린트의 스웨트셔츠, 반팔 티셔츠, 오버롤 등 기획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삼성물산 패션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10 Corso Como Seoul)은 희망의 상징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한 '밸런타인 초콜릿 2021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트 디렉터 크리스 루스(Kris Ruhs)가 팬데믹 상황에서 행운을 가져다줄 네잎클로버를 10 꼬르소 꼬모의 아이코닉한 그래픽과 결합해 상자·초콜릿에 디자인했다. 프랑스 대표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의 최고급 초콜릿에 꼬냑을 1.2% 첨가해 매혹적인 맛을 냈으며, 총 15구로 이뤄졌다. 비이커의 레오네 협업 상품은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매장 및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10 꼬르소 꼬모 서울 초콜릿 에디션은 청담·에비뉴엘점에서 만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3 15:57:02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막걸리, 제 2전성기…쌀값 인상에 주춤할까

국내 막걸리 시장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쌀값이 급등하면서 막걸리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중장년층의 저가 주류로 평가받던 막걸리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면서 폭발적인 매출 증가를 보인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홈술, 혼술 등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에 따라 알코올 도수가 낮은 막걸리가 수혜를 받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6년 3000억원대였던 국내 막걸리 소매시장 규모는 ▲2017년 3500억원대 ▲2018년 4000억원대 ▲2019년 4500억원대 규모로 성장했고, 지난해 5000억원대로 성장세를 보인다. 이는 상품 출고가를 기준한 수치이므로, 실제 유통채널 소비자 판매를 고려하면 막걸리 1개 품목만으로 연간 8000억~1조원에 달하는 시장이 형성된다. 막걸리 전성기의 근본적인 요인으로 유통혁신이 있다. 과거 막걸리는 유통기간이 짧은 데다 서울 장수막걸리, 인천 소성주, 포천 이동막걸리 등 지역을 기반으로 판매돼 전국 단위로 대중화가 어려웠다. 유통망 확산 및 기술개발로 전국단위 유통이 가능해지면서 전국 판매권 확보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전통주 온라인 판매 등으로 판매채널을 다양화한 것도 소비 촉진에 일조했다. 그러나 최근 급등한 쌀가격이 오랜만에 불어오는 막걸리 시장의 훈풍을 막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원가 상승이 가격 인상을 야기에 소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막걸리에 사용되는 쌀은 주로 햅쌀보다는 정부관리양곡을 사용한다. 정부관리양곡은 정부가 국내에서 사들이고 외국에서 수입한 쌀이다. 쌀값 안정과 식량 안보를 위한 목적이다. 1년 사이 최근 국내산 쌀 가격이 14.4% 상승했다. 지난해 장마 등 수해 영향으로 공급이 예전만 못한 탓이었다. 시중 쌀 가격이 상승하면 향후 막걸리의 가격인상요인이 될 수 있지만. 당장에는 영향이 없다. 국가에서 보유했다가 출고하는 쌀값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 하지만 이런 흐름에서 정부관리양곡도 가격 상승을 피하지 못했다. 농립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9년도 수확한 쌀의 40㎏(마대) 공급가격은 2020년 9만9240원에서 2021년 10만2250원으로 3% 올랐다. 쌀 관리비와 포장비용 등 부대비용이 상승한 탓이다. 유통비와 포장비, 판매비 등 부대비용 큰 주류의 경우, 쌀이 원재료지만 술값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원료 가격 부담은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일부 기업에서는 가격상승의 영향으로 원가에 영향을 주는 만큼 가격변동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막걸리 업계 관계자는 "원가에 영향을 주는 쌀값보다는 사실상 1위 업체가 어떻게 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을 것이다. 아무래도 1위 기업 가격정책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1위 기업이 현 가격을 유지하는 한 쌀값 변동과 상관없이 막걸리 업계는 큰 움직임이 없을 것.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쌀값 시세가 반영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막걸리 업계 1위인 서울장수 측은 "서울에서 생산하는 대표제품인 장수생막걸리의 경우 지난 2006년 이후로 15년째 포장재, 인건비 등 가격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해 오고 있었다. 막걸리 원료비의 60% 이상을 쌀이 차지하는 만큼 쌀 가격이 대폭 인상된다면 가격 인상을 고려하지 않을 수는 없다"면서 "다만, 가격 인상을 검토하더라도 그 인상폭을 최소화 해서 국민막걸리로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확정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2021-02-03 15:53:31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 본격 한국 입성…5일 매장 오픈

코오롱FnC가 오는 5일 글로벌 골프 브랜드 지포어의 정식 론칭을 시작한다. 지포어 '크루넥 스웨터' 제품 이미지.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골프 브랜드 'G/FORE(이하 지포어)'를 오는 5일 공식 론칭한다. 코오롱 FnC는 이에 관해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입점을 시작으로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3일 밝혔다. 지포어는 코오롱FnC가 지난해 1월, 국내에 첫 수입하며 골프화·장갑 등 대표 용품들을 온라인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브랜드다. 지포어는 공식 론칭 이후로 브랜드만의 컬러감과 실루엣, 로고 디자인으로 봄 필드룩을 준비하는 젊은 골퍼들에게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러드 폴로, 크루넥 스웨터, 3Layered 레인 브레이커 등이 준비됐다. 공식 론칭을 통해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선보인다. 코오롱FnC가 세계 최초로 브랜드 라이선스를 계약, 글로벌 인기 제품 중 국내 골퍼들의 특성을 반영한 용품을 별도로 주문 제작한 것이다. 국내에 인기가 높은 골프화 '킬티 디스럽터', '갤리밴터' 등을 한국인의 니즈를 반영해 내놓는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시작으로 이달 내 더 현대 서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 등도 계획하고 있다. 상반기에 주요 상권에 위치한 백화점에 입점하고 하반기에는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공간 구성은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하기로 했다. 공간전략디자이너 종킴과 지포어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매장에 구현할 예정이다. 강렬한 컬러와 위트있는 브랜드 컨셉으로 골프웨어 및 용품을 '힙'하게 풀어내는데 주력한다. 문희숙 골프사업부 사업부장 상무는 "국내외 골프 시장이 영 골퍼들의 유입으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지포어의 브랜드력과 코오롱FnC의 노하우 및 기술력, 유통 네트워크로 새로운 골프 아이코닉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포어는 론칭을 기념하며 현대 무역센터점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볼마커 티세트를,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토트백을 증정(사은품 소진 시까지)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3 15:36:23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서울신라호텔, 설 연휴 프라이빗 서비스로 가득찬 패키지 선봬

서울신라호텔 '고메 홀리데이' 패키지에 포함된 '고메 인 룸' 세트 참고 사진. /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이 뉴노멀 시대 흐름에 맞춰 프라이빗 상품과 서비스를 내세운 연휴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3일 전했다. 서울신라호텔이 이번 설(2월 10일∼13일)에 선보이는 '고메 홀리데이(Gourmet Holiday)' 패키지는 호텔의 정찬 코스요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객실로 들여온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애피타이저 및 콜드디쉬, 핫디쉬, 디저트 등 4종류 메뉴로 구성된 특별 도시락 '고메 인 룸' 세트를 가족 또는 연인과 룸에서 맛볼 수 있다. 고메 인 룸 세트는 육·해·공을 모두 담은 구성으로, 안심 찹스테이크와 바닷가재, 전복구이, 닭 다리살 스테이크, 디저트가 든 3단 도시락이다. 여기에 레드와인(1병)도 함께 제공된다. 고메 홀리데이 상품 외에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이 블라썸(My Blossom)' 패키지도 있다. 신라호텔 플라워팀이 직접 준비한 꽃과 재료로 자신만의 꽃장식을 객실에서 만들어보는 상품이다. 튜토리얼 영상을 통해 아늑한 객실에서 온전히 작품 만들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꽃꽂이 방법뿐만 아니라 꽃 관리에 유용한 팁도 제공한다. 마이블라썸 패키지는 이달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03 15:18:46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지금은 영상 시대] 中. 편의점 웹예능에 열광하는 MZ세대

GS25 유튜브 채널/화면 캡처 편의점 업계가 자체 제작한 웹예능 콘텐츠들이 기존의 홍보 영상 틀을 깨고,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로 무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의 주 이용고객인 MZ세대가 모바일·SNS에 익숙하다보니 편의점업계는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를 십분활용해 MZ세대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MZ세대가 활용하는 미디어에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 고객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달 6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GS25 이리오너라'에 개그맨 이용진과 래퍼 뱃사공의 웹예능 '못배운 놈들'을 연재하고 있다. 개그맨과 래퍼가 새로운 것을 배워나가는 동시에 GS25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제품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콘텐츠다. 출연자들의 유머감각과 예측불가한 상황 전개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매주 목요일·금요일 업데이트 되며, 가장 최근에 공개된 '못배운놈들 ep.04' 편은 현재(2월 3일 기준) 조회수 16만3395회를 기록중이다. 이밖에도 공식 계정에는 GS25의 상품을 활용해 요리와 먹방을 선보이는 '우리집 앞엔 편의점이 있다(우앞편)', '편의점 큐레이팅' , '삼김이와 친구들' 'GS25X산적TV밥굽남' 등의 콘텐츠가 업로드되어있다. GS25 측은 "온라인과 비대면 소비에 익숙한 MZ 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씨유티비/유튜브 화면 캡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 역시 세대 간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씨유튜브'에 개그우먼 장도연이 편의점 점주인 예능 '도연이네 편의점'을 선보였으며, 이는 구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향상은 물론 기업 호감도 역시 크게 증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할머니 출연자들이 상품 후기를 전달하는 '씨할템', 실제 편의점 근무자가 상품을 추천하는 '씨알템' 등을 연재하고 있다. 2012년 임직원, 가맹점주 및 근무자들에게 점포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된 씨유튜브는 2019년 하반기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고객과 소통하는 창구로 재탄생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으며, 신상품 소개, 이벤트 안내 등 10여 가지 주제로 자체제작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 현재 구독자 수는 41만명을 넘어섰으며 편의점업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CU 관계자는 "글보다 영상이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기존 기업 운영 채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씨유튜브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찬 소식과 색다른 재미를 전해드릴 수 있는 CU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03 15:18: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