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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 론칭 2년 만에 150호점 돌파…"업계 최단기간"

노브랜드 버거 대표 메뉴인 'NBB 시그니처' 제품 이미지.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론칭 2년 만에 150호점을 열며 햄버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5월 업계 최단기간인 1년 8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노브랜드 버거가 부산 하단아트몰링점을 열며 론칭 2년 만에 15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매월 10여 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 말까지 목표했던 170호점까지 무난하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햄버거 시장에 진출해 있는 프랜차이즈 대부분이 100호점을 내는데 10여 년이 걸린 데 반해 노브랜드 버거는 1년 8개월 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업계에서 100호점 돌파는 시장 안착과 사업 성장세를 의미하는 핵심 지표다. 특히 노브랜드 버거는 100호점 달성 직후인 6월 한 달 동안에만 15개 매장을 새로 열면서 월별 신규 매장 오픈 기록도 갈아치웠다.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노브랜드 버거 가맹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매월 1000여 건 이상의 가맹문의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같은 노브랜드 버거의 인기는 맛과 품질이 뛰어난 메뉴를 단품 1900~5300원, 세트(햄버거, 감자튀김, 음료) 3900~6900원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선보인 것뿐 아니라 젊고 트렌디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던 것이 주효했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실제 신세계푸드는 2019년 8월 노브랜드 버거 론칭 당시 모델 한현민을 활용한 버거송 CF를 통해 화제를 일으켰고, 1주년을 맞은 지난해 9월에는 햄버거 번(빵)과 패티 자동 조리장비, 서빙 로봇으로 미래 노브랜드 버거 매장의 모습을 구현한 역삼역점을 선보였다. 메뉴에 있어서도 미닝 아웃(meaning out, 가치관을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행위)을 중시하는 MZ 세대를 위해 닭고기 대체육으로 만든 '노치킨 너겟'을 출시해 30만개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피자 토핑으로 주로 쓰이던 페퍼로니를 넣은 '페퍼로니 버거', 감자튀김은 짭짤하다는 선입견을 깨고 달콤한 맛으로 선보인 '슈가버터 프라이', 포장이나 배달로 음식을 즐기는 고객이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크런치 윙' 등 메뉴를 출시해 인기를 끌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대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육성해 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9-16 15:00:3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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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신설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

동원그룹이 수산업에 이어 축산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종합적인 단백질 식품을 제공하는 '토털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 동원그룹은 계열사인 동원홈푸드 산하에 축육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원홈푸드 축육부문은 기존 동원홈푸드 금천사업부와 최근 동원그룹이 인수한 축산기업 세중이 통합돼 새롭게 발족된 사업 부서다. 동원홈푸드는 축육부문을 통해 지난해 기준 연매출 5500억원의 축산물 사업을 올해 연매출 8000억원 규모까지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축육부문을 통해 금천사업부가 가진 유통망과 물류시스템에 세중의 B2C 수입육에 대한 가공유통 노하우를 접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축육부문 대표이사는 강동만 동원F&B 영업본부장(전무이사)이 맡았다. 발령일은 23일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전통적으로 참치, 연어 등 수산물을 중심으로 단백질 식품을 공급해 온 동원그룹이 축산물 부문까지 사업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종합 단백질 식품 기업인 '토탈 프로틴 프로바이더'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뤄졌다. 동원그룹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와 코로나 19 사태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단백질 식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식품산업 환경 속에서 수산물과 축산물 영역 전반에서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생산해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금천사업부는 동원홈푸드가 2015년 합병한 국내 최대 B2B 축산물 온라인 유통업체인 금천을 전신으로 하는 사업부로, 정육점, 식당, 도매업체 등에 한우, 한돈, 수입육 등 100여개의 축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금천사업부는 동원홈푸드 합병 이후 연평균 2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세중은 지난 7월 동원F&B에 인수된 B2C 축산물 가공 전문기업이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축육부문을 비롯해 ▲식자재 유통과 조미식품 생산을 전담하는 '식재·조미부문' ▲단체급식과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FS·외식부문' ▲온라인 장보기 마켓 더반찬&을 운영하는 '온라인사업부문' 등 총 4개의 사업영역을 영위하게 됐다. 강동만 대표는 "동원그룹은 이번 축육부문 출범으로 기존 수산물 사업에 이어 축산물 사업까지 강화하며,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을 종합적으로 책임지는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었다"며 "오프라인, 온라인, O2O 플랫폼 등 다양한 경로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토털 프로틴 프로바이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5 16:25:23 이세경 기자 2021-09-15 16:25:23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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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재정 퍼플독 대표 "와인 구독 스타트업으로 유니콘 기업 되고파"

박재정 퍼플독 대표/퍼플독 구독스타트업 최초로 유니콘 기업을 꿈꾸는 회사가 있다. 와인 정기 구독 스타트업 '퍼플독'이 그 주인공이다. 퍼플독은 AI 시스템 기반으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아 정기적인 배달 서비스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와인버틀러(butler/집사) 업체다. 박재정 퍼플독 대표는 국내 와인 문화가 성숙해진 것에 착안해 더 많은 소비자가 와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도록 2018년 7월 퍼플독을 론칭했다. 와인아카데미를 졸업하고 학위까지 보유한 박 대표는 와인이라는 아이템에 정기구독 서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AI 맞춤솔루션까지 도입했다. 퍼플독은 실물 와인이 정기적으로 서비스되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퍼플독 이용자의 평균 구독유지율은 94%다. 박 대표는 "단순히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기보다 원하는 취향까지 고려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본인이 싫어하는 취향의 와인이 왔을 경우 피드백을 하게 되고, 변화하는 취향에 따라 계속해서 리매칭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와인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의 지적 욕구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AK&홍대 내 퍼플독 매장/AK플라자 퍼플독 구독자수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매월 순증가율 10% 이상이며, 매년 3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올해 안에 구독자수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대표는 런칭 초반 30~40대를 주 타깃층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2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 고객층이 다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홈술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와인 대중화가 빨라진 탓이다. 박 대표는 앞으로의 주류 시장 변화에 대해 "주류의 글로벌시장 트렌드가 저도주로 가고 있고, 그에 따라 와인이 우상향하는 모양새"라며 "와인시장은 글로벌시장에서 맥주시장보다 2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된 후에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와인은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때문인데, 한 번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스타일을 다운그레이드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AK&홍대 퍼플독 내부/AK플라자 지난 7월에는 AK&홍대에 '퍼플독' 매장을 열었다. 디지털 와인 스토어 컨셉으로 구독회원들이 방문해서 와인 콘텐츠를 보고, 도슨트를 듣고, 와인 아로마 키트로 향을 맡고, 테이스팅을 하는 등 와인의 오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박 대표의 목표는 3년 내 퍼플독 구독자 5만명을 달성해 구독스타트업 최초로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이다. 현재 협업 중인 클라우드 IT 기업인 메가존과 함께 AI 맞춤솔루션을 고도화 하고 있는 이유다.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전년대비 27.3% 늘어난 3840억원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수입 맥주를 제치고 수입 주류 판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 와인 수입액은 1~7월 기준 3782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입규모에 근접한 수준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15 14:53: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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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 주간' 캠페인 실시

오비맥주가 2010년 제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을 올해부터 '글로벌 건전음주 주간(Global Smart Drinking Week, 이하 GSDW)'으로 확대하고 일주일간 건전음주 전사캠페인을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 AB인베브는 책임 있는 음주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금요일을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왔다.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전 세계의 AB인베브 소속 임직원들에게 건전음주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캠페인을 일주일로 확대하고 '똑똑하게 마시기(Let's Drink Smart)라는 구호 아래 음주운전과 폭음 등을 예방하기 위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 이에 오비맥주는 전날 글로벌 건전음주 주간 행사를 열고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건전음주 8계명'을 선보였다. ▲나의 주량 알기 ▲고민될 땐 카스 0.0 마시기 ▲섞어 마시지 않기 ▲안주와 함께 ▲대리기사 부르기 ▲빨리 마시지 않기 ▲물 많이 마시기 ▲휴식 시간 갖기 등 폭음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오비맥주의 브랜드 비주얼과 소구점을 활용하여 건전음주 8계명을 디자인해 눈길을 끈다.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건전음주 실천 의지를 담아 '카스 0.0 캔스트럭션(Cass 0.0 Canstruction)'도 만들었다.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들은 건전음주 8계명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카스 0.0캔 하단에 직접 본인의 이름을 적은 후 캔스트럭션을 완성해 나갔다. 본사에 설치된 음주운전 가상체험 VR(VR)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도 체험했다. 또한 17일까지 전 임직원 대상 해시태그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백신 접종률 상승 등으로 방역 당국이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를 검토하기 시작하면서 음주율과 음주량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014년 글로벌 본사 AB인베브와 함께 '글로벌 스마트 드링킹 목표'를 수립했다. 2025년까지 무분별한 음주를 줄이고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2021-09-15 10:49: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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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세종시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힘 보탠다

지난 14일 세종시 윤빛어린이집에서 진행된 분리배출 수거교육을 마친 한 원아가 종이팩을 직접 세척 ·분리해 수거함에 넣고 있다. /CJ프레시웨이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세종특별자치시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하 유통센터)가 함께 하는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운영에 힘을 보탠다. 이번 협력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종이팩 재활용을 돕는 동시에 아이들의 환경보호 교육에도 나설 방침이다. 지난 14일 세종특별자치시 윤빛어린이집에서 진행된 분리배출 수거교육 '종이팩 가족을 구해줘'에는 세종특별자치시청 관계자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CJ프레시웨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세종시와 유통센터, CJ프레시웨이가 함께하는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어린이집 원아 30명은 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간식으로 마신 우유 종이팩을 직접 세척한 뒤 분리해 미리 설치된 분류함에 배출했다. 이후 종이팩 원료 펄프로 만든 재생 휴지를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CJ프레시웨이는 ESG 경영 활동으로 세종시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종이팩 수거함을 설치하고, 소속 어린이를 대상으로 종이팩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유통센터는 종이팩 수거에 필요한 수거함을 제작하며, 세종시는 배출된 종이팩을 수거해 재활용에 나선다. 종이팩 자원순환체계는 세종시가 유통센터와 손잡고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구축한 환경보호 사업이다.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분리배출함을 통해 회수해 제지업체로 납품하며, 제지업체는 해당 종이팩으로 친환경 재생 화장지를 생산해 취약 계층과 참여 주민에게 전달한다. 우유팩, 멸균팩 등 종이팩에 사용되는 원료 펄프는 60% 이상 재활용이 가능하나 종이와 분리 배출해야 하는 번거로움 탓에 분리배출과 수거, 재활용률이 낮다. 실제로 국내에서 종이팩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비율은 25%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내 공동주택과 주민센터 등에서 종이팩 자원순환체계를 운영해왔다. 이후 교육적 효과가 큰 어린이집까지 범위를 확대하면서 어린이 대상 교육 콘텐츠의 개발과 제공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CJ프레시웨이의 배찬 키즈사업부장은 "CJ프레시웨이는 자원순환과 재활용, 탄소저감 등에 높은 관심을 갖고 관련 캠페인을 다수 운영해왔다"며 "세종시 자원순환체계 정책 운영에 협력해 어린이용 건강·영양·위생 교육 콘텐츠 개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15 10:04: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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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연휴 앞두고 가족먹거리 책임진다

고객이 이마트에서 초밥을 구매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집에서 명절을 쇠는 '홈추족'을 위한 먹거리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16일부터 22일까지 '온가족 먹거리 대전'을 열고 각종 즉석식품, 가정간편식, 신선식품 등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즉석식품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할인혜택을 제공해, 이마트 키친 델리 전체 매출 1위 품목이자 연어, 광어로 알차게 구성한 '프리미엄 모둠초밥 A(팩)'를 정상가 대비 3000원 할인된 1만6980원에 선보인다. 풍부한 새우살이 특징인 '탱글탱글 대왕 새우튀김'도 개당 20% 할인된 1760원에 준비했으며, '한돈 마늘 돼지 떡갈비(팩)' 역시 2000원 할인된 6980원에 선보인다. 가정간편식도 알차게 준비했다. 이마트는 17일부터 19일까지 단 3일간, 이마트e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피코크 강릉식 짬뽕순두부(1010g, 정상가 9980원)을 파격가 3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피코크 김치참치/치즈불닭 구운 주먹밥(각 100g×5)'을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각 4886원에 판매하며, '피코크 마몰로 마카롱(288g)'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된 1만486원에 선보인다. 신선식품에서는 대표 행사로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신세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주요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우선 '꽃게(100g)', '국산 데친 문어(100g)'를 각각 정상가 대비 20%, 30%씩 할인된 1496원, 3472원에 판매하며 영광 참굴비(10미)도 40% 할인혜택을 제공해 3호(750g)는 1만7880원에, 5호(950g)는 3만8880원에 선보인다. '온 가족 민물장어(700g/박스)', '온 가족 바다장어(700g/박스)' 역시 30% 할인판매한다. 이마트가 이처럼 명절 연휴를 앞두고 대규모 먹거리 할인전을 펼치는 것은 비대면 명절의 영향으로 집에서 연휴를 보내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각종 먹거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해 추석 연휴 전후 1주일간(9월28일~10월4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밀키트 매출이 전년(9월9일~15일)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밥, 장어, 삼겹살도 각각 15.5%, 89.2%, 29.8%의 두 자릿수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올 설에도 이어져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밀키트 매출신장률은 전년(1월20일~26일) 대비 356.0%를 기록했다. 초밥(32.8%), 장어(221.0%), 삼겹살(28.7%), 튀김류(15.4%) 등도 매출 호조세를 나타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수도권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가 명절 이후까지 연장됨에 따라, 외식보다는 내식을 선택하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을 고려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다양한 품목을 폭넓게 준비한 만큼, 고객 분들께 알뜰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15 10:03: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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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동반성장' 통했다…신선상품 소상공인 성장률 두드러져

SSG닷컴 입점 중소협력사 '동반성장' 관련 그래프 SSG닷컴이 소상공인을 포함한 중소협력사 입점을 꾸준히 늘리며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SSG닷컴이 온라인 장보기 대표 쇼핑몰로 자리잡으면서 농축수산물 등 신선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중소협력사의 성장률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SSG닷컴은 올해 상반기 연 매출 100억원 이하의 중소협력사와 소상공인이 단독 법인으로 출범한 2019년보다 42% 늘었고, 같은 기간 매출은 65% 성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SSG닷컴의 성장전략과 궤를 같이 한다. SSG닷컴은 취급 품목 수를 늘리고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상공인의 입점을 지속 확대해왔다. 상생 크라우드 펀딩 '우르르'를 비롯해 전국 유명 패션 로드샵 브랜드 입점, 가락시장 당일 경매 농산물 판매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신선상품을 취급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협력사의 약진이다. SSG닷컴은 온라인 장보기 대표 쇼핑몰로서 당일 배송 서비스인 '쓱배송'은 물론, 지난 2019년부터는 새벽배송도 시작한 바 있다. 이를 통해 과일, 정육, 수산물 등 1차 상품 납품 업체는 물론 밀키트, HMR, 베이커리, 즉석식품, 반찬제조 업체 등의 신규 입점이 활발하게 이뤄졌고, 지난해부터 보편화된 '비대면 쇼핑 트렌드'로 관련 상품의 매출이 급증했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상반기 SSG닷컴에 입점한 농어민 협동조합을 비롯한 신선상품 취급 소상공인과 중소협력사의 전체 매출은 올해 22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규모가 커지면서 업체당 반기 평균 매출액은 같은 기간 1억2700만원에서 2억6000만원으로 105%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곽정우 SSG닷컴 운영본부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협력사와 함께 매출을 늘리기 위해 정부 주관의 상생 프로모션에도 매년 참가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쓱닷컴도 고객에게 전국 각지의 우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어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15 10:01: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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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신상] 핸드앤몰트 '하베스트IPA'외

담음주스 사과/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담음주스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 '담음'을 론칭하고 건강과 신선함을 강조한 과일냉장주스 '세븐셀렉트 담음주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셀렉트 담음주스'는 '담음오렌지주스', '담음사과주스', '담음자몽주스' 3종(판매가 각 1800원)이다. 과일 농축액으로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을 살렸으며,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원료 입고부터 점포 배송까지의 유통 전과정을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주요 환경이슈인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에코 절취선 라벨을 적용했다. 동원홈푸드, 동물성 원료 없는 비건 마요네즈 '비비드키친 비건마요' 출시 ◆비건마요 동원홈푸드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마요네즈 '비비드키친 비건마요'를 출시했다. 계란 대신 식물성 원료인 두유를 사용해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재현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비건 소비자는 물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하베스트 IPA/핸드앤몰트 ◆하베스트IPA 한국 수제맥주 브랜드 핸드앤몰트가 '생 홉'으로 만든 신선한 풍미의 '하베스트 IPA'를 한정 판매한다. '하베스트 IPA'는 한 해 동안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핸드앤몰트 홉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홉을 핸드앤몰트 브루 랩 브루어리에서 당일 양조해 만들어진다. 센터니얼 홉을 사용해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허브, 신선하고 진한 홉 향이 녹아 들어 마른 홉 잎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IPA와는 전혀 다른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2021-09-14 18:09: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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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한앤코 제안 모두 철회…다음달 임시주총 개최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최근 자사 유제품 불가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발표로 빚어진 논란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뒤 회장식 사퇴를 발표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남양유업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모펀드 운영사인 한앤컴퍼니 측 인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모두 부결시키면서 매각이 결렬됐다. 14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남양유업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총에는 집행 임원제도를 도입하는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 등을 신규 이사로 선임하고 이길호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감사실장을 감사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올라왔다. 정관 변경과 신규 이사 선임은 한앤컴퍼니 측에서 올린 안건이다. 이 안건은 53.0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을 비롯해 특수관계인 등 대주주들의 반대로 인해 부결됐다. 한앤컴퍼니에 회사를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이날 주총에는 홍 회장의 법률대리인 LKB앤파트너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한앤컴퍼니 측은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총의 결정에 따라 홍 회장을 비롯해 홍 회장 모친과 장남, 차남 등 기존 사내이사진은 직을 유지하게 되면서 오너 리스크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다만 남양유업은 다음달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 새로운 경영진을 선임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겼다. 남양유업 본사/뉴시스 다음달에 예정된 주총관련 주요 사안들은 논의 중인 가운데 지배 구조 개선을 비롯한 현재 남양유업 임원진의 변동 및 이사회 재구성 등 실질적인 내용들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경영 안정화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10월 안에 진행할 예정으로, 안건 및 시기는 논의 중에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10일 남양유업은 이달 27일 기준으로 주주명부 폐쇄 기간을 설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명부 폐쇄는 주총을 앞두고 일정 기간 주주명부 기재 사항 변경을 정지하는 것이다. 이는 총회 의결권 행사, 이익배당 및 기타 권리 행사 권한 확정을 위한 것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14 16:13: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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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비건 시장 잡아라…환경·동물복지 관심 커져

신세계푸드-Better meat /신세계푸드 식품업계가 비건(vegan·채식주의) 식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진 데다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동물 보호를 위해 '비거니즘(Veganism)'에 동참하는 트렌드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한국채식협회에 따르면 채식주의자 수는 2008년 15만명에 불과했지만, 10년만에 10배 가량 증가한 150만명에 달한다. 비건 시장이 성장하면서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먹거리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다. 투썸플레이스의 대체육 샌드위치 /투썸플레이스 14일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베이커리 및 식물성 대체육 샌드위치 판매 매장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먼저 베이커리 판매 매장을 기존 19개에서 약 260개로 늘렸다. 이와 함께 환경 및 대체 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해 식물성 대체육 옴니미트 샐러드랩 판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버섯, 콩단백으로 돼지고기 맛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신세계푸드가 대체육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어 주목을 받았다. 신세계푸드는 독자기술을 통해 만든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론칭과 함께 돼지고기 대체육 햄 콜드컷(슬라이스 햄)을 선보였다. 신세계푸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식품기업으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대체육 시장에 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16년부터 대체육에 대한 연구개발을 해왔다. 업계에서 추산하는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는 약 200억원 수준이지만 성장 가능성은 어느 분야보다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시각이다.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대체육은 2030년 전 세계 육류 시장의 30%, 2040년에는 60% 이상을 차지하며 기존 육류 시장 규모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러미트의 콜드컷은 부드러운 이탈리안 정통 햄 '볼로냐', 다양한 향신료가 어우러진 독일 정통 햄 '슁켄', 고소한 맛의 이탈리안 정통 햄 '모르타델라' 등 3종으로 개발됐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베러미트 대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볼로냐' 콜드컷을 넣은 '플랜트 햄&루꼴라 샌드위치'를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 판매중이다. 모델이 노치킨너겟을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선보인 '노치킨 너겟'도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노치킨 너겟은 영국 대체육 브랜드 퀀의 마이코프로틴을 활용해 만든 너겟이다. 미생물에서 추출한 단백질인 마이코프로틴은 조직구성이 실처럼 가느다란 형태를 띄고 있어 닭 가슴살과 비슷하고, 씹었을 때 유사한 식감을 줘 유럽에서는 닭고기 대체육의 주성분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신세계푸드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더해 시중에 판매하는 치킨 너겟과 유사한 맛을 구현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체육의 주 소비층이 종교나 건강 등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 소비자로 한정됐지만, 최근 들어 동물복지나 환경보호 등 가치 소비 트렌드의 확산에 따라 대체육을 '착한 단백질'로 인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인기 이유를 설명했다. 식물성음료 시장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이미 잘알려진 두유 외에도 비건 유제품이 등장하고 있는 것. 매일유업은 식물성음료 '어메이징 오트' 2종을 선보였다. 어메이징 오트는 통 귀리를 껍질째 그대로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로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두 가지 맛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웅진식품은 100% 식물성 쌀음료 '아침햇살 미유'를 출시했다. 쌀 본연의 영양을 가득 담아냈으며, 깔끔한 맛과 고소한 풍미로 누구나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원료뿐 아니라 제조 공정까지 꼼꼼하게 따져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비건 마요네즈 '비비드키친 비건마요' /동원홈푸드 동원홈푸드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마요네즈 '비비드키친 비건마요'를 출시했다. 계란 대신 식물성 원료인 두유를 사용해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재현했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어, 비건 소비자는 물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업계 관계자는 "비건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비건 식품 개발에 대한 업계의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9-14 15:46:0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