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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술 늘자 소용량 주류 잘팔려

1년여 이상 코로나19로 인한 실내생활이 늘어난 가운데 소용량 주류의 판매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처음 선보인 '처음처럼' 250ml PET 제품은 편의점과 대형 할인점을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량이 늘어 출시 후 3개월 동안 약 7억병이 팔렸다. 롯데칠성음료의 375ml 이하 소용량 와인 역시 9월까지 약 20여만병이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59.3% 성장했다. 롯데칠성음료의 '처음처럼' 250ml PET 제품은 투명한 제품 패키지, 하얀 톤의 제품 라벨에 이어 병뚜껑 역시 기존 소주류 제품과 달리 은회색으로 바꿔 색감의 연속성을 더하며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처음처럼'의 대표적 속성인 '부드러움'과 '한국 대표 소주'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부드러운 한국의 곡선 미(美), 소박함과 정갈함이 잘 드러난 전통 도기(陶器)류에서 디자인을 따와 제품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360ml 병제품 보다 적은 용량과 재활용이 쉬운 PET 재질을 적용해 홈술,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의 소용량 와인은 지난 2000년대 초부터 소비자들의 음용 편의와 선택의 폭을 늘리기 위해 선보였으며, 현재는 칠레산 '산타리타 120', 호주산 '옐로우테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소용량 와인 20여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홈술, 혼술의 증가로 인해 기존 용량에 대한 부담감과 다양한 주종을 선택하고픈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소용량 주류 제품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환경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소용량 주류 외에 과일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2종, 칼로리 부담이 적은 '클라우드 하드셀처'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21-10-27 10:02:41 신원선 기자 2021-10-27 10:02:41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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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 4년 만에 단독매장 열고 유통망 확대

롯데百 동탄점, 대전신세계에 각각 열어 스토케 롯데백화점 동탄점. 스토케(STOKKE)가 4년 만에 단독 매장 2곳을 새로 열며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스토케는 최근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오픈 이후 4년 만이다. 스토케는 2016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단독 매장을 처음 연후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8개 매장을 운영하며 타이트한 서비스망을 관리해왔다. 이번 신규 매장은 스토케의 전략적 요충지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자 동탄 신도시 내 유일한 백화점으로 스토케 매장은 4층에 위치한다. 스토케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AK플라자 수원점에 이어 경기 남부권 매장을 신규 오픈하며 육아용품 구매력이 높은 지역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남부지역 인구는 약 1000만명으로 서울보다 많으며, 특히 3040세대 비중이 커 탄탄한 수요층을 형성한 지역으로 꼽힌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점은 스토케의 첫 충청권 단독 매장으로 백화점 4층에 위치한다. 스토케는 중부권 최대 규모 백화점인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점 단독 매장 운영을 통해 대전과 세종 등 충청권은 물론 전북권 소비자까지 폭넓게 겨냥할 예정이다. 스토케 관계자는 "백화점 내 스토케 단독 매장은 전문 매니저의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성격"이라며 "신규 단독 매장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스토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소통 강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토케 전국 단독 매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AK플라자 수원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동탄점 ▲신세계백화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점 총 10곳이 있다.

2021-10-26 18:08: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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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차세대 식품소재, 북미 최고 권위 '비건 인증' 획득

CJ제일제당의 차세대 식품소재 시스테인(L-Cysteine)이 북미 지역 최고 권위의 비건(Vegan) 인증을 받고 대체육을 비롯한 미래 식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올해 3월 세계 최초로 기능성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을 비전기분해 방식으로 대량생산하는 기술을 확보해 상용화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시스테인을 비롯한 프리미엄 조미소재 브랜드인 '플레이버엔리치(FlavorNrichTM)'가 미국 비영리단체 '비건 액션(Vegan Action)'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비건 액션'은 1995년 설립된 미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비건 관련 비영리단체다. 현재까지 전 세계 1086개 기업 1만 개 이상 제품에 비건 인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북미 지역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비건 인증 기관이다. '플레이버엔리치'는 국내 최초의 비건인증기관인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도 취득했다. 시스테인은 항산화·해독·피부재생 등 효과가 있어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소재나 동물사료 첨가제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고기 본연의 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대체육을 비롯한 비건 식품과 일반 가공식품에까지 활용이 늘고 있다. '비건 액션'은 연구개발 및 모든 생산 과정에서 일체의 동물실험을 진행하지 않고,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만 인증을 발급한다. 이처럼 까다로운 심사과정을 거치는 만큼, CJ제일제당의 비건 시스테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품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생물 발효공법을 기반으로 전기분해 없이 시스테인을 생산하는 기업은 CJ제일제당이 유일하다. 식품소재시장, 그 중에서도 향료 시장에서 비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특히 시스테인은 할랄 음식에도 활용할 수 있어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펜데믹 이후 자연친화·건강친화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한편, 지난해 출시한 클린 라벨(Clean Label) 발효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는 30여 개국 100여 개 업체와 거래계약을 체결하면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맛' 소재 분야에서는 '테이스트엔리치'를, '향' 소재 분야에서는 '플레이버엔리치'를 차세대 제품으로 삼고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건 소재는 단순히 채식주의자를 위한 개념이 아니라 '건강한 재료'의 의미로 자리잡고 있다"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앞세운 '플레이버엔리치'를 글로벌 식품소재 시장 변화를 이끄는 '게임 체인저'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6 17:3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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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OUT' 아워홈, 테이크아웃 메뉴에 친환경 패키징 도입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코너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포장용기와 커트러리(수저, 포크, 나이프 등)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제품 수요 증가에 따라 일회용 포장용기 사용량이 많아졌다. 이에 아워홈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여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포장용기와 커트러리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테이크아웃 제품 판매량이 높은 주요 대규모 구내식당에 우선 적용하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기존 플라스틱 뚜껑을 사용했던 샐러드 제품과 면·밥 도시락 플라스틱 용기를 친환경 펄프 용기로 교체한다. 새로 도입한 펄프 용기는 폴리에틸렌(PE) 코팅을 하지 않아 분리수거가 쉽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 사탕수수 등에서 추출한 자연친화 원료로 만들어 사용 후 폐기하면 자연 분해된다. 테이크아웃 메뉴에 제공되는 커트러리 역시 PLA(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제품을 사용한다. 이와 함께 매장 내 취식 고객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사내 카페 텀블러 사용하기 캠페인 등 친환경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플라스틱 사용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아워홈은 지난해부터 전국 구내식당에 친환경 비닐봉투를 도입한 바 있다. 해당 비닐봉투는 환경부에서 인증 받은 생분해성 소재(EL724)로 제작된 친환경 봉투로, 소각 시에도 유해물질을 생성하지 않는다. 아워홈은 식단을 통한 친환경 활동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온실가스 방출의 주요 원인인 육류 중심 소비를 줄이기 위한 '미트프리데이', 조리과정에서 폐유 발생을 줄인 '오일프리데이', 식자재 운송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인 '로컬푸드데이' 등을 콘셉트로 식단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구내식당 테이크아웃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용기와 커트러리 도입을 결정했다"며 "최근에는 많은 고객사가 구내식당 친환경 활동에 대해 공감하고 있어 친환경 용기뿐 아니라 친환경 식단, 잔반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2021-10-26 17:33: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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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참이슬 랩핑 트럭 유럽 달린다

세계 No.1 소주 '참이슬'이 유럽을 달리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해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 유럽 20개국을 순회하는 참이슬 랩핑 트럭을 운용, 코로나 시대에도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소비자를 대상으로 랩핑 트럭 광고를 진행하는 것은 국내 주류업체 가운데 유일하다. 하이트진로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초록색 병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고 방법을 모색하던 중 랩핑 광고를 기획하고, 미국,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을 했다. 랩핑 광고가 참이슬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해 유럽에서도 이어가게 됐다. 유럽을 달리는 랩핑 트럭은 지난해 6월부터 약 2년간 운용 예정이며, 총 4대의 트럭이 일주일에 약 2400km, 2년간 25만km를 주행한다. 랩핑 트럭은 참이슬 2종과 에이슬 시리즈 제품 4종을 알록달록하게 디자인해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띈다. 특히 6개 제품의 색깔이 다른 것에서 착안해 'Pick your color'라는 슬로건 아래 소주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맛과 색을 골라 마실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홍보 중이다. 올해 상반기 하이트진로의 유럽시장 소주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홈술 트렌드의 확산으로 도수가 낮고 달콤한 리큐르를 선호하는 젊은층의 수요가 증가한 점이 판매에 주효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상무는 "위드 코로나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K-소주를 알리고, 한국 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소주 세계화에 앞장서며 진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소비자 다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26 17:3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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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대한민국 광클절' 분석해보니 외출상품·명품 매출 '대박'

롯데홈쇼핑이 1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광클절'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외출을 위한 패션용품 등의 매출이 크게 늘고 양극화 소비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광클절은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초대형 쇼핑 행사다. 11일 동안(10/14~24) 행사를 진행한 결과 누적 주문건수 약 200만 건을 기록했다. 주문고객도 올해 평균 대비 25% 증가했으며 행사 첫날 온라인 주문고객도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5% 증가했다. 행사 기간 구매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위드 코로나'를 대비한 외출과 여행 수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뷰티, 여행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50% 이상 큰 폭으로 신장했다. 코트, 패딩 매출이 주문금액 기준 전년 대비 50% 증가했으며 폴앤조 구스다운 등 단독으로 론칭한 패션 브랜드도 행사 기간 동안 주문금액 2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스포츠 의류도 스포츠 활동이 완화됨에 따라 애슬레저룩 수요가 몰리며 같은 기간 80% 이상 증가했으며, 골프족 수요를 겨냥한 '골프존 창업 설명회' 방송은 당일 약 6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뷰티 상품은 전년과 비교해 70% 이상 신장했다. 여행상품은 지난 7월 이후 해외여행 상품을 3개월 만에 재개하고 선보인 터키, 스페인 등 패키지 여행상품이 사전 방송 알림만 1천 건 기록, 예약건수만 약 3만 건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귀금속', '명품' 등 고가 상품으로 소비가 집중되는 소비 양극화 현상도 지속됐다. 행사 기간 동안 '18K 천연 다이아몬드 반지', '주얼리 세트' 등이 총 5천 세트 이상 판매되며 귀금속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명품은 '발렌시아가 운동화', '생로랑 지갑', '보테가베네타 선글라스' 등 MZ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들이 매출 4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내달 초부터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위드 코로나 체계로 전환하는 방침에 따라 '패션', '뷰티', '해외여행' 등 여행과 외출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었으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 트렌드 분석, 차별화된 쇼핑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0-26 17:32: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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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세번째 전통주 '셀렘소주' 선보여

GS25가 28일 세 번째 전통소주 '셀렘소주'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GS25는 2019년부터 국내 소규모 양조장을 지원하고, 그곳에서 생산되는 지역 전통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통주' 발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프로젝트 결과로 2019년 국화, 산수유, 매화 등 20가지 생화를 넣은 전통 소주 '꽃빛서리'와 2020년 전북 무주의 머루로 만든 '밤빛머루'를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하는 셀렘소주는 프로젝트로 선보이는 3번째 전통주다. 설렘소주는 경북 의성 사과를 선별해 착즙부터 발효, 단식 증류 작업을 거친 원액을 황토 옹기에 6개월 간 숙성해 만든다. 사과향이 일품이며 16.5도로 출시한다. 앞서 출시한 꽃비서리와 밤빛머루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량 180만 병을 돌파했다. GS25는 색다름과 차별화를 원하는 2030대 MZ세대와 주류 마니아층 사이에서 큰 호응을 받아 판매가 꾸준히 신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구종 GS25 음용기획팀 차장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양조장을 지원하고, 우리나라 주류의 고유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전통주 발굴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GS25는 우리나라 지역의 특산물과 정서가 가득한 멋진 전통주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26 17:32:3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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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농협경제지주, 농축산물 판로확대 업무협약 체결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26일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축산물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슬아 컬리 대표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농축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 컬리와 농협은 국내 농축산물의 해외 판로개척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탄탄한 농축산물 공급처를 기반으로 간편식(HMR) 등을 공동 개발해 각 사의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판매처 확보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또 상품 개발 역량과 농협의 제조 및 가공시설을 활용해 PB 상품 공동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급변하는 e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사업모델 개발과 투자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첫 프로젝트로 물류공동협력을 추진한다. 컬리는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신선식품 물류·배송 역량에 농협의 전국 단위 오프라인 인프라의 결합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수도권, 충청권, 대구 지역에서 시행 중인 샛별배송의 권역을 남부권으로 확장하고, 더 나아가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물류센터 공동투자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예측과 가격관리를 위해서도 서로 손을 잡았다. 컬리의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농협의 방대한 생산·유통 데이터를 접목하여 수요와 공급의 정확한 예측을 통해 생산량 조절과 가격관리의 선제적 대응에 있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 대표는 "이번 농협과의 협력으로 마켓컬리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농축산물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의미"라며 "국내 농업인 분들이 생산한 상품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판로가 확대될 수 있도록 상품개발, 데이터, 물류 등 다방면에서 농협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17:32:1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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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제13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참가판매자 모집

이베이코리아가 11월 3일까지 국내 유일 이커머스 중소상공인-지역농수산품 판매축제 '제13회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참가 판매자를 모집한다. 마케팅페어는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e-마케팅페어'는 중소상공인들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이커머스 업체 최초로 시작한 온라인 박람회다. 중소기업, 마을기업, 농축수산물 생산자 등 다양한 판매자의 혁신적인 우수상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 지난 12년간 1조 2100억 원이 넘는 누적 거래액 달성, 1만 2300여 명의 전국 생산자 및 판매자 제품을 소개하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이커머스 박람회로 자리잡았다. 참가대상은 ▲우수 마을기업 ▲국가기관 인증(GAP인증, 지리적표시제, 지자체인증) ▲수산물이력제 인증 여부 등 후원하는 정부 각 부처의 기준에 부합한 판매자 중 G마켓, 옥션에 판매자 등록이 되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G마켓-옥션의 판매시스템인 'ESM플러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지역 활성화 부문(행정안전부장관상) ▲농식품 부문(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해양수산 부문(해양수산부장관상) ▲거래혁신 부문(이베이코리아 대표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참가 판매자를 모집한다. 이기정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실장은 "e마케팅페어는 지역 농어민, 마을기업 등의 우수 상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업계 유일의 온라인 박람회인 만큼 실질적인 판매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업계 최장기간인 13년 간 1천여회의 프로모션을 통해 우수 중소상인-지역상품 판매 등용문이 되어 온 만큼 많은 판매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6 17:31:5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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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성장 멈춘 LG생활건강…"3분기 누계 매출·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LG생활건강은 2021년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9% 감소한 2조103억원, 영업이익이 4.5% 증가한 3423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잠정 공시했다. 이로써 2005년 3분기 이후 지난 2분기까지 두 분기를 제외한 62분기 매출 증가를 기록해온 LG생활건강의 실적 성장세가 멈췄다. 화장품 부문이 매출 하락을 이끌었다. LG생활건강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화장품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한 1조267억원으로 집계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에 관해 "중국의 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4분기에 진행될 대규모 글로벌 쇼핑 행사를 앞둔 시점에서 심화된 수출입 물류 대란으로 일부 매출 기회손실이 발생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럭셔리 화장품과 프리미엄 제품군 비중 확대로 수익성은 개선됐다"고 말했다. 다만 화장품 부문 영업이익은 늘었다. LG생활건강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후'가 중국 현지 입지를 다지며 영업이익은 9.0% 증가한 2154억원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 측은 3분기의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한 6조684억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1조486억원이라며, 두 가지 다 사상 최대 누계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화장품 사업의 3분기 누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7% 성장한 4조2878억원, 영업이익은 14.4% 성장한 8414억원을 기록했다. 생활용품 부문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한 5400억원, 영업이익은 4.7% 감소한 636억원을 기록했다. '히말라야핑크솔트', '피지오겔', '자연퐁' 등 주요 브랜드들의 선전으로 매출 성장을 이뤘다. 두터운 팬층을 가진 영국의 프리미엄 치약 '유시몰'에 이어 지난 8월 말 미국 MZ 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비건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Arctic Fox'를 인수하며 국내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음료 사업의 경우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한 4437억원, 영업이익은 0.1% 증가한 632억원을 달성했다. 주요 브랜드들의 호실적으로 매출은 성장했으나, 상반기부터 이어진 원부자재 가격 압박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수준을 기록했다. 이중 '코카콜라 제로'가 전년동기 대비 53% 성장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7월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 변화가 가속화되며 배달업체를 대상으로 한 음용소비 채널과 온라인, 편의점에서의 매출 성장세가 높아졌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10-26 17:21:14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