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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각국 정상·글로벌 CEO와 협력 방안 논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 참가해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 비즈니스 현안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신 회장은 30일 롯데가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베트남의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면담하며 현지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 회장은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롯데그룹은 약 40조 동 이상을 투자하며 유통과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 고용을 창출하고 투자협력을 지속하며 베트남과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의 의견에 대해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은 베트남 정부 차원에서도 롯데의 관련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롯데는 1990년대 베트남에서 외식사업을 시작으로 유통, 호텔, 영화관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4년 9월 오픈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하노이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으며, 개점 2년 만에 누적 방문객 2500만 명을 돌파했다. 롯데GRS는 현지화 전략을 통해 베트남 프랜차이즈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신 회장은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는 유통사업 현황과 향후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9일에는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와의 미팅에서 유통 사업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고,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신 회장은 31일도 경주에 머물며 글로벌 리더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31 12:38: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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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어린이 키 성장 건기식 '키텐셜' 식품기술대상 수상

LG생활건강은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키텐셜'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지난 5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에서 키텐셜을 처음 선보였다. 직접 연구·개발해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형 원료(제2024-27호)로 인정 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활용했다. 현재까지 출시된 제품으로는 키텐셜 그로우업 스틱, 키텐셜 키성장 젤리, 키텐셜 그로우업 딸기우유맛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액상 스틱, 스틱 젤리, 멸균팩으로, 아이들이 간식처럼 맛있게 먹으면서 영양 및 기능 성분을 안정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제형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 및 제형화 기술로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의 신기술인증(NET)을 취득한 데 이어 올해는 키텐셜 제품이 국내에서 권위있는 한국식품연구원의 2025 식품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생활건강 기업으로서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최고의 영양과 발달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10-30 15:40:5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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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별빛처럼 쏟아지는 향과 맛…스타벅스, 두 번째 국내 한정 원두 선보여

"내추럴 가공의 깊은 향과 워시드 가공의 깔끔한 마무리가 공존하는 '별빛 블렌드'는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균형감을 보여주는, 오직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블렌드입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최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스타벅스 아카데미 센터'에서 새로운 한정 원두 '별빛 블렌드(Starlight Blend)'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원두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커피 엑설런스 저니 클래스'로, 커피를 향한 스타벅스의 철학과 정교한 블렌딩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별빛 블렌드는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6주년을 맞아 국내 MD팀이 직접 기획하고, 글로벌 스타벅스 커피 개발자들과 약 1년 6개월에 걸쳐 공동 개발한 원두다.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전용 블렌드'로 2021년 출시된 '별다방 블렌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한국 한정 원두다. 이날 클래스는 스타벅스 커피 엑설런스 센터의 코칭 아래 △별빛 블렌드 소개 △나만의 커피 취향 탐색 △바리스타 체험(에스프레소 추출·라떼 아트) 순으로 진행됐다. 커피 엑설런스 센터는 전국 2000여 개 매장 파트너들에게 커피 교육과 품질 코칭을 제공하는 스타벅스의 핵심 교육 기관이다. 올해 21대 커피 앰버서더로 선발된 '베키(Becky)' 파트너는 "최근에는 원산지보다 가공방식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별빛 블렌드는 콜롬비아 단일 원산지이지만, 두 프로세스를 혼합해 한층 입체적이고 독특한 풍미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제품의 콘셉트를 '한국의 감성과 풍미를 동시에 담아낸 커피'로 정의했다. 패키지에는 서울의 스카이라인과 경복궁, 한옥, 그리고 스타벅스 이대 1호점 등 한국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핑크빛 일출·일몰 배경과 함께 담겼다. 이는 빌딩 숲 사이로 고궁이 어우러진 서울의 풍경이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감흥을 준다는 점에서 영감을 받았다. 별빛 블렌드는 콜롬비아산 원두를 '내추럴(Natural)'과 '워시드(Washed)' 두 가지 방식으로 가공한 것이 특징이다. 내추럴 방식은 커피체리를 햇빛에 그대로 말려 과육의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살리고, 워시드는 물로 세정해 깔끔하고 청량한 피니시를 구현한다. 두 방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한 잔 안에서 부드러우면서도 복합적인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이어진 '나만의 커피 취향 탐색' 세션에서는 스타벅스의 4가지 원두를 블라인드로 시향·시음하며 각자의 취향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바리스타 체험에서는 리저브 매장에서 사용하는 블랙이글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스팀 우유를 더해 라떼 아트를 완성했다. 완성된 별빛 블렌드 라떼는 크리미한 우유의 부드러움 속에서 한라봉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산미와 딸기 웨이퍼 같은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딸기 크림치즈 케이크를 마시는 기분이 들게 했다. 한편, 별빛 블렌드는 출시 직후 일주일간 '오늘의 커피'로 제공됐으며 현재는 원두 제품으로만 판매중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별빛 블렌드가 또 하나의 대표 원두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각자 의 취향에 맞게 커피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겠다"며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30 14:33: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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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시즌 시작 '월리를 찾아라' 협업

스타벅스 코리아가 겨울 프로모션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의 막을 올렸다. 이번 겨울 프로모션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오랫동안 사랑받은 퍼즐 그림책 시리즈인 '월리를 찾아라'와의 협업으로 꾸며졌다. 어린 시절 향수를 자극하는 '월리'와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내라는 의미를 담았다. 콜라보레이션 음료인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는 체리 드리즐, 블루 바닐라 푸딩 등으로 월리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파란색 청바지를 형상화해 인증샷 욕구를 자극한다. '월리 레드벨벳 치즈 케이크', '월리 베어리스타 마카롱'도 월리 모티브 장식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겨울 프로모션 음료 및 푸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 '월리를 찾아라' 직소 퍼즐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퍼즐은 스타벅스 안에 숨은 월리를 찾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월리의 모자 케이크'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와 요거트 맛의 2단 아이스밀크 홀케이크로, 구매 시 털실 모양의 캔들과 스트라이프 리유저블 백을 함께 증정해 연말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머그잔, 텀블러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말차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코코 말차'도 새롭게 선보인다. 코코넛 워터에 말차 폼을 얹어 깔끔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핑크 팝 캐모마일 릴렉서'는 기존 인기 음료인 '핑크 캐모마일 릴렉서'에 '팝' 터지는 식감의 핑크 리치 보바 토핑을 더한 신규 음료다.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는 겨울과 어울리는 진한 커피와 스카치 바닐라 맛이 조화롭다. 누적 판매량 3800만 잔을 돌파한 스타벅스의 대표 겨울 음료 '토피 넛 라떼'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출시 20주년이 훌쩍 넘은 스테디셀러로, 매년 추운 계절이 다가오면 가장 먼저 고객들이 찾는 음료다. 올해도 변함없는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드 라인업도 다채롭다. 연말 모임 수요를 겨냥해 케이크와 디저트 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2025 겨울 e-프리퀀시'도 함께 전개한다. 이번 e-프리퀀시는 이탈리아 밀라노 기반 패션 브랜드 'MSGM'과의 협업으로, 블랭킷, 가습기 등 컬러감이 돋보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증정품들로 구성했다.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하면 증정품 예약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 담당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세계적인 캐릭터 '월리'와 함께한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은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트렌디한 감성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스타벅스가 마련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와 푸드로 연말의 설렘을 한발 먼저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30 12:42: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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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세대교체] 오뚜기, 늦었지만 빠른 확장세

글로벌 시장에서 'K-라면'의 인기가 거센 가운데, 농심과 삼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외 성과가 부진했던 오뚜기가 뒤늦게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 최근 5년 새 가장 빠른 해외 성장세를 기록한 오뚜기는 미국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매출을 늘리며, 국내 중심이던 사업 구조를 해외로 옮겨가고 있다. 오너 3세 함연지 씨가 경영에 합류하고, 글로벌 브랜드명까지 바꾸는 등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편집자주) 오뚜기의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은 19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었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보다 6배 빠른 성장세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은 9.5%에서 10.8%로 상승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과 베트남 시장에서의 성과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미국 법인(OTOKI AMERICA HOLDINGS)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2.6% 증가한 526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감소세를 완전히 뒤집었다. 베트남 법인(OTOKI VIETNAM) 역시 14.9% 늘어난 480억 원을 올렸다. 두 지역의 매출만으로 전체 해외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브랜드 리뉴얼과 글로벌 전략 오뚜기는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2023년 11월 '글로벌사업부'를 '글로벌사업본부'로 격상시켰다. 동시에 LG전자 출신의 해외사업 전문가 김경호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영문 사명도 외국인이 부르기 쉽게 'OTTOGI'에서 'OTOKI'로 변경했다. 진라면, 오뚜기밥, 참기름 등 주요 수출 품목도 순차적으로 글로벌 리뉴얼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글로벌 모델로 기용해 '진라면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했다. 진라면의 영문명 'JIN'과 모델의 이름이 일치한다는 점을 활용해 전 세계 젊은 소비층을 공략 중이다. 오뚜기는 미국·독일·베트남 등 주요 시장에서 대형 광고와 전시회 홍보를 진행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오뚜기는 미국,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4개국에 법인을 운영 중이다. 중국에서는 당면 원료를, 뉴질랜드에서는 사골 원료를, 베트남에서는 라면과 소스류를 주로 생산한다. 특히 베트남 법인은 2024년 '무이(MUI)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등 인구 20억의 할랄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미국에서는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2023년 8월 '오뚜기푸드 아메리카(OTOKI FOODS AMERICA)'를 설립했다. 캘리포니아 라미라다 지역에 약 565억 원을 들여 생산공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인허가 절차를 거쳐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공장은 라면뿐 아니라 소스, 간편식, 레토르트 제품 등 다품목 생산이 가능한 종합식품기지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너 3세 함연지, 美 법인서 글로벌 마케팅 주도 글로벌 도약의 중심에는 오너 3세 함연지 씨가 있다. 함 씨는 본업이던 뮤지컬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2024년 미국 법인 'OTOKI AMERICA HOLDINGS'에 입사했다. 현재 마케팅팀 정식 사원으로 근무하며 K-푸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직접 나서고 있다. 남편 김재우 씨 역시 같은 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오뚜기는 지난 6월 해당 법인에 총 565억 원을 출자하며, 이 중 353억 원은 대여금 출자전환, 212억 원은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했다. 이는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조1000억 원 달성을 위한 핵심 자금으로 투입된다. 함 회장의 사돈이자 글로벌사업본부장인 김경호 부사장, 그리고 오너 3세 함연지 씨의 참여로 오뚜기의 글로벌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 ◆인증·유통망·현지화 3박자 강화 오뚜기는 지난달 진라면, 오뚜기밥, 참기름 등 글로벌 주력 11개 품목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KAHAS)'의 'K-Food & Safety(KFS)' 인증을 획득했다. KFS 인증은 국제 규격에 부합하는 식품안전관리 체계를 갖춘 기업에만 부여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오뚜기는 수출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이 공식적으로 국제 인증을 받게 됐다. 또한 미주 시장에서는 코스트코 입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북부 64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연내 남부 지역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는 현지 맞춤형 '오빠라면' 시리즈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동 시장에서는 대용량 제품, 동남아에서는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유럽에서는 독일 아시아 식품마트 체인 '고 아시아(Go Asia)'에 진라면을 입점시키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대형 광고를 설치하는 등 유럽 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오뚜기는 "현재는 단기 매출 확대보다 시장별 4P(제품·가격·유통·프로모션) 체계를 정비하는 단계"라며 "기반을 다진 효과가 2026년부터 더욱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성만 오뚜기 대표는 "글로벌 사업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렵지만, 현지 생산 설비 확충과 BTS 진을 모델로 한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글로벌 오뚜기'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30 11:53: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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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현대백화점그룹이 내년 1월 1일부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 규모로, 인사 폭은 예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안정 경영에 방점을 뒀다"면서 "동시에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사"라고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리더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미래 혁신과 지속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대리바트 민왕일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민 신임 사장은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회계·재무·기획조정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재무통으로, 향후 리바트의 수익성 강화와 B2B·리빙사업 확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대L&C 이진원 전무와 현대지에프홀딩스 이종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진원 부사장은 현대그린푸드와 현대리바트를 거쳐 2025년부터 현대L&C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며, 이종근 부사장은 그룹 경영전략실 출신으로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신임 대표이사로는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전무가 내정됐다. 유 내정자는 현대그린푸드 출신으로 경영지원과 영업본부를 두루 거친 내실형 경영 전문가다. <현대백화점그룹 2026 정기 임원인사> ◇ 승진 ◆ 현대백화점 △ 전무 류영민(본점장), 최원형(판교점장)△ 상무 서세규(미아점장), 류제철(시티·커넥트담당), 신재윤(천호점장) ◆ 현대홈쇼핑△ 전무 황중률(MD전략디비전장), 이경렬(대외협력실장)△ 상무 장동기(리빙사업부장) ◆ 현대그린푸드△ 상무 황성만(식재사업부장) ◆ 현대리바트 △ 사장 민왕일(대표이사 내정)△ 전무 강민수(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상무 황만윤(집테리어사업부장), 강병구(생산사업부장) ◆ 한섬△ 상무 최원철(영업2담당), 홍인표(경영전략담당), 인용옥(타임사업부장), 김승모(남성복사업부장) ◆ 현대L&C△ 부사장 이진원(대표이사)△ 상무 형주헌(인테리어스톤사업부장), 조범준(영업전략실장) ◆ 현대에버다임△ 전무 유재기(대표이사 내정)△ 상무 류중현(영업본부장) ◆ 현대바이오랜드△ 상무 박재영(바이오메디컬사업부장) ◆ 현대퓨처넷△ 상무 한성훈(리테일사업부문장) ◆ 현대지에프홀딩스△ 부사장 이종근(경영전략실장)△ 상무 강면구(미래성장전략담당), 홍승표(재무전략팀장) ◇ 전보 ◆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겸 재무담당 전무 이원철△ 아울렛·커넥트사업부장 상무 김필범△ 패션사업부장 상무 유희열△ 더현대서울점장 상무 장경수 ◆ 현대홈쇼핑△ 디지털서비스담당 상무 홍성일△ 영업전략담당 상무 이경우 ◆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본부장 전무 김해곤△ 현대캐터링시스템 대표이사 상무 이상헌△ 전략기획실장 상무 안병혁△ 푸드서비스3사업부장 상무 박인규 ◆ 현대리바트 △ 건설사업부장 상무 이은수 ◆ 한섬△ 영업1담당 상무 임한오 △ 트렌디사업부장 겸 해외패션3사업부장 상무 김은정 ◆ 현대디에프△ MD전략본부장 상무 육우석 ◆ 현대L&C △ 품질경영실장 상무 윤병인 △ 전략상품사업부장 상무 성재용 ◆ 현대에버다임△ 생산본부장 상무 김일석 ◆ 현대바이오랜드 △ 식품사업부장 상무 조남석 △ 브랜드사업부장 상무 박종택 ◆ 현대드림투어△ 경영지원사업부장 상무 박대수 ◆ 지누스 △ 글로벌영업담당 상무 김형국

2025-10-30 11:4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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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 '핑구'와 함께하는 달콤한 홀리데이… 귀여움으로 무장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구(Pingu)'와 협업한 한정판 굿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핑구는 45년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클레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남극의 이글루 마을에 사는 펭귄 가족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익살스러운 매력으로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밈(meme) 아이콘'으로 재조명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핑구의 유쾌한 세계관을 투썸플레이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다가오는 연말을 한층 귀엽게 물들이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핑구&투썸 굿즈'는 ▲키링(6종) ▲액션 볼펜(3종) ▲스노우 글로브(2종)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핑구&투썸 키링'은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 '아박', '퀸즈 캐롯' 등을 모티브로 한 코스튬을 입은 캐릭터로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핑구&투썸 액션 볼펜'은 표정이 바뀌고 팔이 움직이는 피규어로 책상 위에 작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어 '핑구&투썸 스노우 글로브'는 '스초생'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핑구와 핑가의 모습을 담아 연말의 따뜻한 설렘을 전한다. 굿즈와 함께 출시되는 한정판 카페 용품(2종)도 눈길을 끈다. '핑구&투썸 핸들 텀블러'(887ml)는 미끄럼 방지 슬리브 위에 핑구의 귀여운 표정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대용량 구성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핑구&투썸 머그'(450ml)는 핑구의 얼굴을 형상화한 디자인에 세라믹 소재를 사용해 따뜻한 음료를 즐기기 좋은 겨울 감성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는 귀여운 핑구 캐릭터에 겨울의 따뜻한 무드를 더한 굿즈와 카페 용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시즌 한정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30 10:59: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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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72주년' CJ제일제당, 올해 최대 할인 축제 연다

CJ제일제당이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올 세일 페스타(이하 올세페)'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1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올세페'는 11월 5일 CJ제일제당의 창립 72주년을 맞아 한층 더 풍성하게 마련됐다. '올세페'는 매달 진행하는 '더 세일 페스타(더세페)'에서 할인 혜택을 더욱 확대한 이벤트로 약 1000여 개의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비비고 베이직 포기배추김치', '비비고 왕교자'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쿠폰 혜택도 크다. 행사 기간 동안 CJ제일제당은 매일 선착순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과 적립금 3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11월 내에 사용 가능한 무료배송 쿠폰을 발급해 이후 장보기 시 배송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창립기념일을 맞아 '올세페' 기간 동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72명을 추첨, 대표 제품들로 구성된 약 3만원 상당의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햇반 컵반'과 '스팸 싱글 클래식'부터 최근 새롭게 출시한 '백설 슈가라이트 저당쌈장', 그리고 '비비고 컵떡볶이'와 'CJ 바삭칩 오리지널' 등 간식류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창립 72주년을 맞아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보다 풍성한 '올세페'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과 함께 CJ제일제당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10-30 10:52:5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