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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쏟아지는 신사업과 프로모션, 대대적인 체질 개선…청신호 올까

롯데온이 롯데쇼핑 내 계열사들의 e커머스 사업 주체로 선 후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거대한 오프라인 채널을 보유한 만큼 업계에서는 큰 시너지가 날 것으로 보고 성공 가능성에 눈길이 쏠려 있다. 앞서 롯데온은 2020년 전면 개편을 한 차례 진행했지만 그룹 내 계열사들과의 질서 정리가 되지 않아 각각의 살을 깎아먹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뉴시스 롯데쇼핑의 아픈 손가락 '롯데온'이 본격적인 쇄신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수익성 낮은 사업을 과감히 철수하고 전문관을 여는 한편, 다른 계열사 채널과 연동해 시너지를 도모 중이다. 현재 롯데온은 코로나19 시대를 지나며 포화 상태에 이른 e커머스 시장이 엔데믹 시대를 맞으며 당면한 성장 둔화를 이겨내야 하는 처지다. e커머스 시장 1,2위 사업자마저 심각한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이다. 롯데온은 명확한 차별화 없이는 거대하지만 실속 없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롯데온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약 12개 이상의 전문관과 서비스를 론칭하고 인사개편과 신규 채용을 진행하고 적자사업을 정리하는 등 대대적인 체질개선 중이다. 롯데온은 올해 백화점·마트·H&B스토어 롭스의 온라인 사업 주체가 되며 그룹사 통합 쇼핑몰로써의 대대적인 개편에 들어갔다. 이번 개편을 통해 각 계열사의 온라인 사업주체를 맡은 데에는 전 계열사를 아우른 온라인 사업 전략 수립과 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롯데온은 앞서 2020년 새로운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써 '진화'를 시도하며 모바일앱을 출시하며 e커머스 시장에 뛰어든 바 있다. 그러나 오픈 첫날부터 서버가 먹통 되는 사고가 벌어지더니 기존 롯데닷컴 회원등급까지 반영되지 않으면서 이전 서버와 롯데그룹 내 계열사 데이터 연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여기에 더해 롯데온을 완전 오픈마켓으로 운영하면서 롯데쇼핑 내 다른 계열사와 정면으로 경쟁하는 셀러들 입점을 막지 않아 '제살 깎아먹기'식 운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쏟아내는 새로운 서비스 사업 등의 수는 올해만 12개 이상에 달한다. 지난해 12월 시작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2.0 등까지 포함하면 더 많아진다. 이번에 론칭한 대부분의 사업은 자사 오프라인 채널과 연계했다. 실제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2.0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등 오프라인 점포를 적극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배송 시간을 홍보하기 위해 자사 오프라인 채널의 배송지를 기준으로 한 도착 예상 시간을 전면에 배치했다. 지난달 12일 연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도 오프라인 채널을 십분 활용했다. 80여 개에 달하는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선출시, 단독 구성 등 차별화 된 상품은 롯데백화점을 끌어온 결과다. 이를 통해 온앤더뷰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서비스로 거듭났다. 롯데백화점 점포를 방문해 샘플을 받을 수 있는 '샘플 쿠폰'을 발급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 모두에 고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처음 서비스를 선보이고선 신청 시작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을 모두 소진했고 계속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 중이다. 온라인 프로모션도 공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여기에는 기존 롯데쇼핑이 오랜 유통사로 쌓은 동력을 반영했다. 매달 7일간 진행하는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론칭해 고객이 직접 고른 브랜드를 할인한다'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내걸고 최대 20% 할인 쿠폰과 브랜드 추가 할인을 제공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월에는 매달 9일 해외직구 상품 할인전인 '직구온(ON) 데이'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직구 상품의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롯데온 측이 책임지는 형태로 설계했다. 전문 MD가 엄선한 상품을 품목을 케파(CAPA)를 고려해 제한해 서비스 품질을 높였다. 그러나 폭발적으로 성장한 e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이미 강자로 군림 중인 쿠팡, 네이버 쇼핑, SSG닷컴 등 경쟁사를 제쳐야 하는 상황이다. e커머스 경쟁이 격화하면서 각 사는 치킨게임으로 인한 거대한 적자를 맞았다. e커머스 기업의 지난해 적자 규모는 쿠팡이 1조 8000억원. SSG닷컴이 1079억원에 달하고 롯데온 또한 1560억원의 적자를 냈다. 각 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 투자를 위한 것으로 설명 했지만 실제 업계 관계자들은 쏟아낸 경쟁비용의 한계라고 지적한다. 롯데온은 수익성 개선을 위해 도입 2년만에 새벽배송을 중단하고 대신 마트 등을 십분 활용하는 2시간 내 배송 서비스 '바로배송'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선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롯데온이 올해부터 과감하게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선회했는데, 오프라인 채널이 강점인 만큼 방역규제 해제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면서도 "다만 빠르게 강행하는 여러 사업과 서비스들에서 발생하는 여러 비용을 롯데온이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3 15:41:3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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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강남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새로운 도약

클래스 101 강남 신사옥 /클래스101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강남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018년 3월 론칭한 클래스101은 약 4년만에 서울역에서 강남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인재 채용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현재 크리에이티브(취미), 머니/재테크, 커리어, 키즈 등 3000개가 넘는 누적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13만명의 누적 크리에이터, 약 400만명의 120개국 글로벌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신사옥에서도 지금까지 보여줬던 압도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또 한 번 새로운 차원의 도약을 준비한다. 신사옥은 강남업무지구(GBD)의 중심에 위치한 테헤란로 위워크 타워 건물로 총 12개층을 클래스101만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쾌적하게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업무공간과 함께 도서관, 수면실, 마사지실, 매점, 탁구대, 다트 등 리프레쉬가 가능한 다채로운 휴게공간도 마련해 구성원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일하고 휴식하며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더불어 350여명의 구성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고 편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공간 편의성을 한층 개선, 전사 타운홀을 진행할 수 있는 대형 라운지 및 인원별, 목적별로 사용 가능한 회의실을 약 40개로 대폭 확대했다. 1~2층 라운지는클래스101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공간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왕래하고 영감을 얻으며 공존과 융합을 통한 전방위적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사진 및 영상 촬영 전용 스튜디오 구비는 물론 고화질 방송송출이 가능한 실시간 라이브 스튜디오를 준비 중이며 이후 크리에이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용 스튜디오 및 기타 시설들을 추가 구상 중이다. 클래스101 공대선 대표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 이라는 클래스101의 최우선 가치와 비전에 집중해 달릴 수 있었던 것은 구성원들 덕분인 만큼, 신사옥에서도 회사와 구성원이 있는 힘껏 몰입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클래스101은 업계 선두주자로서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어가며 비즈니스 목표를 단계적으로 실현시키고 글로벌 No.1 플랫폼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2-05-03 15:15: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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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글로우, 가정의 달 맞아 프로모션 실시

슬로우 글로우(slowglow) 가정의 달 프로모션/슬로우 글로우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 슬로우 글로우(slowglow)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준비된 이번 세트는 슬로우 글로우의 메인 제품인 아티초크 라인을 포함한 '아티초크 선물 세트'와 피부 관리에 초점을 맞춘 '이너뷰티 선물 세트' 2가지로 준비됐다. '아티초크 선물 세트'는 지방 소화를 돕는 아티초크추출물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아티초크 라인 (아티초크 어드밴스드 리듀서·아티초크 리듀서) 4주 패키지와 특별 증정품인 '에스테티칼 프로바이오틱스' 정품 1개로 구성된다. '에스테티칼 프로바이오틱스'는 히알루론산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한 데 담은 건기식 제품으로, 아티초크 라인과 함께 섭취할 시 편안한 속과 더불어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이너뷰티 선물 세트'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에스테티칼 프로바이오틱스', '더블 업 콜라겐', '인탱글 글램 구미' 각 제품을 3개월 분의 세트로 구성한 패키지다. 슬로우 글로우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정성과 고급스러움을 담은 특별 패키지인 비스포크 박스와 쇼핑백을 증정해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또한 가정의 달 선물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풍성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티초크 선물 세트'와 '이너뷰티 선물 세트'는 최대 26% 상당의 혜택과 함께 만나 볼 수 있으며, 고급스럽고 상쾌한 향의 아티초크 프래그런스 택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카드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슬로우 글로우가 제안하는 리추얼 키트 6종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증정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슬로우 글로우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5월 2일부터 22일까지 브랜드 공식몰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5:03: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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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식이섬유 茶 음료 3종 출시

더하다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우엉차/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식이섬유를 함유한 차 음료 '더하다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우엉차' 3종을 출시했다. 음료 하나를 마시더라도 건강까지 생각하며 구매하는 소비트렌드와 더불어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 제도 도입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식품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번 식이섬유를 함유한 '칠성사이다 플러스', '트레비 플러스' 출시에 이어 '더하다'차음료 3종을 선보이며 기능성 표시 식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더하다' 차음료 3종은 100% 국산 옥수수현미혼합추출액, 보리혼합추출액, 볶은우엉추출액에 식후 혈당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식이섬유'를 넣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이다. 패키지는 옥수수, 보리, 우엉 등 제품별 대표 원물 이미지와 기능성 표시를 전면에 배치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500mL 용량으로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Aseptic) 페트병을 사용한 점도 특징이다. '더하다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우엉차'는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 등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산 원료로 만들어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으로 물 대신 가볍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차 음료"라며, "향후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실론티, 옥수수수염차, 초가을우엉차, 황금보리, 아침헛개, 까늉 등 다양한 차 음료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4:4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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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삼양식품, 해외시장 공략 속도낸다

농심 미국 제2공장 전경/농심 농심과 삼양식품이 올해 각각 미국과 경남 밀양에 공장을 증설,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먼저, 1971년 미국시장에 진출한 농심은 2005년 미국에 첫 공장을 지은데 이어 지난달 2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쿠카몽가에 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그간 농심의 미국시장 매출액은 4170만 달러(2005년)에서 지난해 3억 9500만 달러로 10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 매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신기록을 경신해온 만큼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로운 심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농심은 연간 3억5000만개의 라면 생산이 가능한 제2공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미국에서 총 8억5000만개의 라면을 생산하게 됐다. 신동원 농심 회장이 미국 제2공장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농심 농심은 수년 내 일본의 토요스이산을 꺾고 미국 라면시장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농심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020년 기준 23.3%로 일본 토요스이산(49.0%)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3위인 일본 닛신은 17.9%로 농심과 5%p 이상의 점유율 차이를 두고 뒤쳐져 있다. 농심은 지난 2017년 일본 닛신을 꺾은 데 이어 꾸준히 점유율을 높이며 3위와 격차를 점점 벌리고 있다. 농심은 2025년까지 미국 매출을 8억 달러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심 미국 제2공장에서 신라면이 생산되어 나오는 모습/농심 제2공장의 생산라인에서는 '신라면', '신라면블랙', '육개장사발면' 등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제품을 대량으로 생산할 방침이다. 특히, 농심은 제2공장이 중남미 진출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유리한 곳에 위치한 만큼 멕시코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멕시코는 인구 1억 3000만명에 연간 라면시장 규모가 4억 달러에 달하는 큰 시장이지만 현재 일본의 저가 라면이 시장 점유율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크다. 삼양식품 밀양공장 전경/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밀양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해외사업 확대에 나섰다. 앞서 해외 생산공장 설립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품질관리과 국내 고용 창출 등을 고려해 밀양시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한 것. 해외 수요 급증에 따라 2019년 신공장 설립을 추진한 삼양식품은 2020년 10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총 2400억원이 투입된 밀양공장은 연면적 7만303㎡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를 갖췄다. 부산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며, 연간 최대 6억개의 라면을 생산할 수 있다. 밀양공장 준공으로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한 삼양식품은 매년 증가하는 해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16년 26% 수준이었던 삼양식품의 수출 비중은 2019년 50%, 2021년 60%를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삼양식품 밀양공장 준공에서 김정수 부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삼양식품 특히 올해 초 미국과 중국법인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수출 물량이 대폭 늘었다. 삼양식품은 밀양공장이 수출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만큼, 해외법인과의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해외 매출은 2016년 930억원에서 2021년 3886억원으로 5년만에 4배 증가했다. 한편,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3월 라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 증가한 7158만 달러(약 890억원)로 집계됐다. 월간 라면 수출액이 7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라면 수출액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1908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975만 달러) 일본(571만 달러) 태국(290만 달러) 캐나다(289만 달러) 필리핀(257만 달러)이 뒤를 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K-팝과 국내 영화·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국내 라면 회사들이 공장을 증설해 공급을 늘리면 해외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4:38: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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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취약계층 이동성 보장 위한 차량 확대 지원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경기도 성남시 은행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6개 사회복지기관에 이동편의 차량을 기증했다./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의 이동성 보장을 위한 차량 기증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차량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 대상 기관 공모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차량 수를 4대 더 늘리고 지역도 확대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4일부터 23일까지 하이트진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8월 중 선정 기관을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중 사회복지법인, 공익성 지정기부금 단체, 사회복지사업을 행하는 비영리법인, 기타 지정기부 가능 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이동차량이 승합차라 좁은 길이 많은 취약계층 주거지역에서의 이동이 제한적인 것에 주목, 2015년부터 '기아자동차 레이' 등 소형 이동차량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휠체어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용 특수개조차량을 포함해 작년보다 4대 늘었다. 지원 차량은 독거노인 및 재가장애인 도시락 배달, 병원 이동 및 송영서비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10대의 차량을 기증하면 8년간 총 54대를 지원하게 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이동과 접근성이 취약한 이웃들의 이동편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올해 이동차량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100년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오는 10월 국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참가 선수들의 후원금과 하이트진로홀딩스, 하이트진로의 후원금으로 이동차량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4:32: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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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기대감에 패션뷰티 업계, 오프라인 마케팅 재개해 MZ 소통 강화

CJ올리브영이 한국관광공사와 K-뷰티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윤규 CJ올리브영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J올리브영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지난 2년간 온라인에서 주로 만날 수 있었던 패션과 뷰티업계의 마케팅 행사와 광고·홍보 창구가 오프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 업계는 주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기 위한 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먼저 레드페이스는 5월 한 달간 전국 매장에서 2022년 신상품과 기능성 신발을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봄·여름 시즌 의류, 용품, 신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로 즉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시즌 신상품을 10만, 20만, 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 2만, 3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봄철 산행, 트레킹 시 발의 컨디션을 쾌적하게 유지해주는 신발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워킹화, 등산화 등 특정 신발 품목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한다. 구매 금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엔 역시 구매 금액대별 추가 할인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화사한 봄 날씨에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의 기념일이 모여 소중한 이와 함께 바깥으로 나서기도, 그간 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달"이라며 "이번 달에 사랑하는 이들의 건강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웃도어 아이템을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오롱FnC는 골프웨어 브랜드 '왁'이 헬로키티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하고 관련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MZ세대 여성 팬층이 두꺼운 헬로키티와의 협업,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규 여성 고객 확보는 물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왁은 헬로키티와의 협업을 기념해 5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대형 헬로키티 오브제를 설치, 야외 비어퐁게임과 랩핑 카트를 활용한 포토존 등을 구성했다. 또한 왁×헬로키티 협업 한정 메뉴로 구성된 카페 운영 등 고객 대상으로 인지도를 확대하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K-뷰티를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국내 화장품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리브영은 한국관광공사와 3일 K-뷰티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오는 24일까지 올리브영 자체 역직구 플랫폼 글로벌몰과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여행을 테마로 한 K-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한국의 색과 향'을 주제로, 한국관광공사가 엄선한 국내 대표 관광지 12곳과 이와 연계해 올리브영이 추천하는 K-뷰티 대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양사는 이번 기획전을 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파트너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방한 관광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주요 올리브영 매장에서의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코로나 엔데믹과 맞물려 국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국내를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K-뷰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한국 화장품의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03 14:22:4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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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티르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 출시 3개월 만에 100억 매출"

티르티르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 광고 이미지. /티르티르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의 신제품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가 출시 3개월여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생방송 전인 CJ온스타일 미리 주문에서 2시간 반만에 준비된 수량과 추가 물량까지 완판되었고 론칭 방송에서는 시작한 지 5분 만에 완판을 기록해 CJ온스타일 화장품 방송 사상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긴급 편성된 2차 홈쇼핑에서 미리 주문으로 10만개 수량이 풀리자마자 매진되었고 본방송에서도 33분 만에 수량이 모두 소진돼 CJ온스타일 화장품 방송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 2회 방송으로 26만개가 판매됐다. 홈쇼핑 만으로 출시 1개월 여만에 매출 58억을 달성했다.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일본 4대 오픈마켓 중 하나인 일본 큐텐에서 론칭하자마자 뷰티 전체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GS SHOP 론칭 방송과 5, 6차 방송까지 완판, 올리브영 온라인몰 론칭 당일 스킨케어 카테고리 4위 랭크까지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기로 지난달 기준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다양한 사이즈의 9가지 콜라겐이 함유되어 피부 코어의 힘을 탄탄하게 세워주며, 쫀쫀한 생크림 미세 거품이 피부 각질을 정돈한다. 탄력과 물광케어까지 한 번에 해주는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이다. 씻어낼 필요 없는 노워시 타입인 점과 탄성있는 조밀한 거품이 피부 위에 물광 막을 형성해 10시간 동안 9중 리프팅 효과에 도움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은 생크림 필, 콜라겐 관리, 모델링 팩 효과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홈 에스테틱 아이템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00억 매출 돌파와 함께 티르티르의 대표 제품으로 등극한 '콜라겐 코어 물광 마스크'는 자사몰과 쇼룸을 비롯하여 CJ온스타일, GS Shop 등 홈쇼핑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앞으로 판매 채널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03 13:27:10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