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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재개에 '드라이빙 간식' 인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고창 청보리밭 축제, 함평 나비대축제 등 그동안 중단되었던 지역 대표 축제들이 3년 만에 열렸다.축제 재개 소식에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식음료 업계에선 봄맞이 장거리 자동차 여행객을 위한 '드라이빙 간식'에 주목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블랙보리'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만성 탈수를 유발할 수 있는 카페인 음료와 달리 체내 수분 보충에 제격인 보리차음료이다. 볶은 검정보리를 단일 추출하는 공법으로 검정보리의 깊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깔끔한 끝맛 덕분에 물 대용은 물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려 식사 시 음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잠을 깨기 위해 탄산음료를 섭취하는 운전자가 많지만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오히려 졸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이트진로음료의 '하이트제로0.00'은 맥주에 가장 가까운 맛과 청량감을 구현하면서도 알코올은 일체 함유되지 않은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다. 운전 중에도 걱정 없이 맥주 본연의 '목젖을 때리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하이트제로0.00'은 알코올뿐만 아니라 칼로리, 당류 모두 제로인 '올프리' 음료이기 때문에 고칼로리·고당류의 기존 탄산음료를 대신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에 곁들이기 좋은 과자도 인기다. 오리온은 대표 스낵 오징어땅콩에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구운김땅콩'을 새롭게 출시했다. 맥주 안주로 인기 있는 김과 땅콩 조합에서 착안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짭짤하고 고소한 맛은 물론 풍성한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어 무알코올 음료와도 훌륭한 궁합을 자랑한다. 자녀들과 여행을 떠나는 부모에게는 인공 첨가물이 함유된 간식을 제안한다. 아이배냇의 '롱떡뻥'은 유기농 자연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진 현미 쌀과자다. 착색료, 합성향료, 밀가루, 기름 등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한 손에 잡고 먹기 좋은 길다란 모양으로 편히 즐길 수 있으며 지퍼 포장되어 자동차 여행길 아이 간식으로 제격이다. 빨대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빙그레의 '요플레 이지드링크'는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아이들이 깔끔하게 즐기기 좋다. 원유가 90% 함유돼 식사를 대신해 출출한 속을 달랠 수 있고 한 팩당 단백질 6g, 칼슘 215mg은 물론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100도 고온에서 65초 이상 살균 처리한 후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6겹 멸균팩에 포장된 제품으로, 장거리 여행길에도 변질 걱정이 적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한 통행량 자료에 따르면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4월 주말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이 전달 대비 20% 이상 증가한 약 484만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2-05-10 14:55: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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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젝시믹스 골프' 론칭…애슬레저 룩 노하우 녹였다

젝스믹스의 골프 라인 '젝시믹스 골프' 첫 컬렉션 화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젝시믹스 골프' 라인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젝시믹스 골프의 첫 컬렉션 슬로건은 'Ready, Set, Golf!'이며, 골프웨어의 TPO(시간·장소·상황)를 지키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골프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마니아에 이르기까지 2040세대 영골퍼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이번 론칭에서는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가능한 '애슬레저 골프웨어'라는 콘셉트로 5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주요 타깃층의 취향을 반영해 프레피 스타일의 피케셔츠와 플리츠 스커트, V넥 베스트, 랩 쇼츠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버킷햇과 썬캡, 장갑, 볼 파우치 등 특색있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젝시믹스 골프는 다년간 애슬레저 룩을 개발 및 판매하면서 쌓아온 젝시믹스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일과 디자인 외에 기능적인 부분도 주력했다. 통기성과 흡수성,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신축성을 높여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집중력 높은 퍼포먼스가 가능하다. 젝시믹스 골프는 자사몰을 시작으로, 추후 젝시믹스 핏스토어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론칭을 시작으로 올해 순차적으로 제품을 선보이면서 골프웨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6조원 규모로 커진 국내 골프웨어 시장에서 매력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0 14:36:3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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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해운대점 매물로…'세일 앤 리스백' 방식 채택

홈플러스 해운대점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부산 가야점을 지난해 매각한 데 이어 해운대점도 매각에 나선다. 9일 IB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경영권을 가진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최근 투자설명서를 배포하고 홈플러스 해운대점 부지를 매물로 내놨다. 홈플러스 해운대점은 부산 해운대구 마린시티 지역에 위치했으며 평지 1만7000㎡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지난 2019년 19번째 스페셜 매장으로 재개장한 바 있다. 스페셜 매장은 직전년보다 인기가 높았던 신선·가공식품 종류를 늘리고 단독상품과 대용량 가정식 등을 늘려 인근 경쟁 마트와 중복상품을 최소화 하는 운영비법을 전략으로 채택한 점포다. 부산 알짜배기 지역에 위치한 만큼 부지 매각금액이 3000억~4000억 원으로 추정된다. 홈플러스는 이번 매각을 세일 앤 리스백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지 매입사가 초고층 주상복합 건물을 재건축하면 지하층을 홈플러스가 다시 임차해 해운대점을 운영하는 방식이다. 한편 2015년 MBK파트너스는 영국 테스코로부터 7조2000억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당시 아시아 지역의 경영권 거래 중 사상 최대 규모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0 14:35: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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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드림 "유아동복 모이몰른, 아마존닷컴 입점해 미국 시장 진출 본격화"

한세드림의 모이몰른이 미국 아마존 내 브랜드관에 입점했다. 사진은 브랜드 화보 이미지. /한세드림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이 미국 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디디며 글로벌 유아동복 브랜드로의 도약을 한층 가속화한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북유럽 스타일 브랜드 모이몰른은 미국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인 아마존에 입점해 공식 브랜드관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이몰른은 이번 아마존 론칭을 위해 엄선한 2022년 S/S 시즌 제품 14종을 미국 전용 상품으로 새롭게 개발해 선보인다.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아동용 실내복 방염 기준을 적용해 출시한 전용 상품을 비롯,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템들 역시 현지에 특화해 디자인했다. 주력 상품은 구름 심볼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라인 '포포 솔리드 실내복 세트'다. 해당 상품은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텐션 등 브랜드 특장점이 돋보이는 스테디 셀러로, 매 시즌 컬러와 소재를 아마존 전용으로 선보이며 모이몰른만의 제품력을 보여주는 히어로 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오는 9월에는 F/W 시즌 신제품 27개 스타일을 추가하고, 이후에도 현지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 등을 고려한 아이템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국 아동복 시장은 최근 몇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2019년 기준으로 약 340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2023년경이면 관련 시장이 406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한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미국 아동복 시장은 2021년 코로나 19 속에서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2019년 이전 수준 이상으로 성장했다. 특히 국내와 마찬가지로 젊은 부모가 늘어나며 실용성만 따지기보다는 패셔너블한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모이몰른은 이러한 시장 잠재력에 주목, 미국을 브랜드 글로벌화를 위한 본격적인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고유의 자연친화적인 북유럽 스타일 콘셉트, 차별화된 그래픽과 독특한 컬러감, 우수한 품질 등 국내 및 기존 해외 시장에서 부각된 강점들이 미국에서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계산했다. 아마존은 미국 전체 이커머스 시장의 40%에 달하는 점유율을 보유한 만큼, 미국 내 폭넓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보다 편안하고 친근하게 알리기 위한 핵심 채널로 선정했다. 모이몰른은 아마존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구축과 동시에 고객 피드백을 수집, 현지 최적화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탄탄한 입지를 다져나가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북미 지역 전용 브랜드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도 함께 오픈하며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김지원 한세드림 대표는 "기존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이번 미국 진출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MZ 세대 소비자들의 감각적인 안목을 반영해 탄생한 모이몰른이 전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글로벌 유아동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5-10 14:35:0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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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30세대 아이디어로 기업문화 끌어갈 사내 조직 출범

홈플러스가 이번에 출범한 2030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꾸려진 '플러스체인저' 멤버들의 모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조직문화 제고를 위해 홈플러스 직원들이 기획부터 실천에 이르는 전 과정에 참여하는 '직원 주도형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에 직원 주도형 모델의 일환으로 2030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한 '플러스 체인저(Plus Changer)'와 '컬처 앰배서더(Culture Ambassador)' 조직을 출범했다. 이들 조직은 문화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전 조직이 이를 이행하는 구조다. '변화가 모였을 때 시너지가 더해진다'라는 의미를 갖는 플러스 체인저는 재직기간 3년 이하, 평균 나이 27세 직원 13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월 1회 정례 회의를 통해 전사 문화 활성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활동 방향과 운영 원칙을 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문화 홍보 활동에도 참여하며, 플러스 체인저가 임원 보고를 통해 결정한 실천 행동은 전 조직이 실천한다. 전사 실천 사항을 독려하고 각 부문의 문화 활성화 계획을 운영하는 역할은 컬처 앰배서더가 담당한다. 각 부문 대표인 컬처 앰배서더는 조직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로 선발했다. 앞서 홈플러스 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긍정·존중·소통 항목에 대한 실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확인했다. 홈플러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조직문화의 방향성과 슬로건을 '즐겁게 도전하고, 자유롭게 소통하고, 작은 성공도 칭찬하는 홈플러스의 신선한 문화'로 정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0 14:30:3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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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마블·디즈니 팬 겨냥한 제품 선보여

CJ제일제당이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 (햇반 햇반컵반 비비고 죽)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MZ세대의 감성과 취향이 담긴 기획 제품들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디즈니 캐릭터 협업 제품, 단백질 코인쿠키 등 MZ세대를 겨냥한 신제품 20여 종을 올해 안에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이달 중 편의점에서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햇반(스파이더맨), 햇반컵반(토이 스토리), 비비고 죽(마블 시리즈)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동전 모양의 '코인쿠키' ▲한입 크기로 닭가슴살을 간편하게 즐기는 '큐브톡톡' ▲순두부를 함유해 더 부드럽고 고소한 아이스크림(인절미맛, 땅콩맛) 등 총 여섯 가지 제품을 만날 수 있다. 6월에도 공차와 협업한 '쁘띠첼 마시는 젤리' 등 신제품들을 추가로 내놓는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마케팅, R&D 등 다양한 분야 20~30대 직원 24명으로 이뤄진 사내 협의체를 지난해 말부터 가동했다. 이들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새롭고 나만을 위한 제품' 기획에 몰입했고, 각 직무별 노하우와 MZ세대의 목소리가 접목된 100여 건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이 가운데 50여 건의 아이디어가 채택됐고, 맛 품질, 가격 등 상품화 가능성을 검증 받은 20여 건이 연내 상품화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선보이는 제품들은 기획→의사결정→출시까지 4개월여 만에 이뤄졌을 정도로 MZ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했다"면서 "CJ제일제당 브랜드 파워와 기술력, 생산 역량을 토대로 차별화된 맛 품질과 색다른 즐거움을 계속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10 14:30: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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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다시 돌아온 출근' 남성 워크웨어 상품 확대 편성

8일 진행한 다니엘 크레뮤 방송 화면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방역 규제 해제로 기업이 재택 근무에서 사무실 출근으로 점차 전환함 따라 남성 워크웨어 수요 충족을 위해 관련 방송 편성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엔데믹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과 사무실 출근이 맞물리면서 최근 남성복 매출이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전후 2주 간(4월4일~5월1일) CJ온스타일 남성복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약 31% 신장했다. 지난 8일 다니엘 크레뮤 여름 신상품 출시 방송에는 약 16억원의 주문이 몰리며 슬랙스, 린넨 블레이저 등 전통적인 남성용 오피스룩 아이템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현상을 반영해 CJ온스타일은 관련 방송 편성을 확대한다. 앞서 CJ온스타일은 5월1일부터 16일까지 남성복 방송 편성을 전월 동기 대비 약 50% 늘렸다. 한편 CJ온스타일은 ▲12일 오후 6시 30분 남성복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 ▲14일 오후 8시 30분 미국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브룩스브라더스 등을 방송한다. 최경식 CJ ENM 브랜드사업2팀 팀장은 "재택 근무와 원마일웨어 강세로 잠시 주춤했던 남성 클래식 의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소비 심리 회복과 출근·결혼식·모임 등으로 인한 외출이 맞물리며 자연스럽게 오피스룩, 구두 등의 아이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10 14:28:2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