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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펫호텔·해외체인'…호텔계, 미래 먹거리 사업 착수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선 호텔업계가 신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감을 딛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신규 사업으로 인테리어, 리모델링, 커머스 등을 포괄한 온·오프라인 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할 준비를 하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불모지였던 국내 3D 인테리어 시장이 급속한 기술 발달과 코로나19의 여파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한화호텔앤리조트는 작년부터 올인원 인테리어 플랫폼 어반베이스의 전략적 투자자가 되어 약 130억원의 금액을 투자했다. 어반베이스는 2D 도면을 몇 초 만에 직관성 높은 3차원 공간으로 변환시키는 '오토스케치' 기술을 기반으로 일반인 고객은 물론, 기업 고객 대상의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 B2B(기업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평면을 3D로 자동 변환하는 모델링 기술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구현 가능한 어반베이스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호텔 자원을 합쳐 홈퍼니싱 서비스 관련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고객 트렌드가 급변하는 가운데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다"며 "회사의 전략사업인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롯데호텔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해외 영토 확장에 나서며 국외에 프랜차이즈 계약을 따내고 있다. 프랜차이즈 호텔은 브랜드 사용권과 가이드라인 등 노하우를 알려주고 실제 투자와 운영은 현지 업체가 직접하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으로 경영 효율을 제고한 운영 서비스를 제공,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메리어트, 인터콘티넨탈, 힐튼 등 세계적 기업들이 이같은 방식으로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로 성장한 바 있다. 2025년까지 현재의 2배 수준인 글로벌 3만 객실을 확보하고 글로벌 호텔 브랜드로 나선다는 목표로 롯데호텔은 최근에 러시아, 베트남, 미국 등 해외에서 프랜차이즈 계약 등 신규 호텔 설립 계획을 연이어 발표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에 관여한 안세진 롯데호텔 총괄대표는 신사업 전문가로 평가 받으며, 지난해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새롭게 호텔군 수장으로 임명됐다. 대명소노그룹도 지난해 흑자전환과 함께 매출이 전년 대비 7% 가량 증가한 것에 힘입어 신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신사업으로 181 객실로 국내 최대 규모인 소노펫을 운영하고 유럽 국가로 진출시키고 있다. 스웨덴, 독일 등이 진출 국가에 해당한다. 대명소노그룹은 펫사업을 사업의 중대 축으로 놓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나 리조트로 거듭나기 위한 역량을 쌓고 있다. 반려동물 미끄럼 방지 바닥 등을 갖춘 객실 '소노펫' 및 연관 시설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작년에도 투숙률이 50%(평일 포함)에 이를 정도의 수익성을 쌓았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호텔앤리조트, 펫클럽앤리조트, 건설 부문을 보유하고 있는 대명소노그룹의 주력사 소노인터내셔널은 펫호텔 수출 등 해외 성과 여부에 기업공개(IPO) 성패도 달려 있다.

2022-03-06 16:00: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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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이래 '최고 매출'에 '최대 적자'…쿠팡, 실적 개선 언제쯤?

쿠팡이 지난해 184억 637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이마트 등 유통3대기업들을 넘어섰다. 그러나 연간 영업적자 또한 14억9396만2000달러(약 1조8039억원)으로 2018년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사진은 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쿠팡 캠프에서 한 직원이 차량에 물건을 싣는 모습. /뉴시스 쿠팡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창사 이래 최대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도 동기 대비 성장률로는 월마트, 코스트코 등 글로벌 기업을 앞선 지 오래다. 그러나 그동안 유지한 '계획된 적자'도 매년 큰 폭으로 늘어 지난해에만 1조8000억원의 적자가 추가됐다. 쿠팡은 올해부터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전환한다며 자신을 내보였으나 쿠팡을 바라보는 이들의 눈길에는 걱정이 가득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올해부터 누적 적자 원인인 수익성 개선 작업에 나설 예정이지만 당장의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범석 쿠팡INC 회장은 지난 3일 컨퍼런스콜에서 "2022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정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7~10%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도 "지난해 -4.1%였던 조정 EBITDA 마진율이 올해 4분기에는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여기에는 경쟁사가 따라갈 수 없는 압도적인 유료멤버십 충성고객 수와 올해 완성되는 물류센터 건립에 든 비용의 상쇄, 제3자 물류 신사업 진출 등이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쿠팡은 유료회원제 서비스 '와우멤버십' 요금을 신규가입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실제로 이미 신규가입자에 대해 요금을 기존 2900원에서 4990원으로 72% 인상했지만 가격 인상에 따른 반발은 크지 않았으며 타격도 거의 없었다. 반면, 업계에서는 수익률 향상이 당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 경쟁자들과 경쟁하는 과정에서 쿠팡이츠와 같이 출혈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근거에서다. 지난해까지는 쿠팡의 로켓배송 대체재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커머스 업계 매출 상승의 킬링포인트가 직매입을 통한 새벽배송·퀵커머스로 전환되면서 기존 유통공룡들이 속속 뛰어들어 서비스 개시에 나서 다품목화를 꾀하고 있다. 새롭게 시장에 합류한 유통 대기업들은 이미 구축한 오프라인 점포 등을 도심형 풀필먼트센터로 활용할 수 있어 물류 관련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데다, 이를 통해 새벽배송보다도 빠른 퀵커머스 서비스가 어렵지 않다. 주요 기업들이 점차 다품목화로 전환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기서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소모 비용이 클 것으로 본다. 업계 관계자는 "멤버십 수익만으로는 수익률 개선이 어렵다는 판단으로 신사업에 나선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신사업 또한 비용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당장 올해 중 흑자 전환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며 "다만 물류 인프라에 대한 비용이 과거 보다 둔화하고 매년 높아지는 충성고객층의 구매력을 생각하면 중장기적으로는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쿠팡은 그동안 '계획된 적자'를 골자로 로켓배송 중심의 전국적인 물류망 구축과 유료 멤버십 회원 수 확충에 집중했다. 현재 쿠팡은 전국 30개 지역에 100여 개 이상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도서산간 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쿠팡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전략으로 압도적인 고객 수 확보해 지난해 4분기에만 한 번이라도 쿠팡을 이용한 활성 고객 수는 1794만명에 이른다. 활성고객의 지난해 평균 구매 비용은 34만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184억637만달러(약 22조2256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갱신했다. 그러나 연간 적자도 1조8000억원에 달하면서 누적 적자 역시 6조원을 돌파했다. 매출 규모로는 이미 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마트 온·오프라인 채널 전부를 뛰어넘었지만 적자 폭 또한 국내 최대 규모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06 15:58:0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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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SK텔레콤과 협업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 내놓는다

휠라XSK텔레콤 '갤럭시 Z플립3 FILA 에디션'. /휠라 장르를 넘나드는 이색 협업으로 화제를 모은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2022년 컬래버레이션의 포문을 연다. 휠라는 SK텔레콤과 협업해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봄, 새로운 시작을 앞둔 Z세대를 위해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가 반영된 패키지와 굿즈를 더한 갤럭시Z 플립3을 선보인다.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은 휠라를 대표하는 스포츠 종목인 '테니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굿즈들로 구성됐다. 휴대폰을 제외한 굿즈는 ▲하드커버 폰케이스 ▲무선 충전 패드 ▲미니 폰 파우치 ▲와이드 스트랩 ▲블루투스 스피커 ▲데코 스티커 등 총 6종이다. 이번 에디션은 폴더블폰의 대표 격인 갤럭시Z 플립3 위에 휠라 고유의 감성을 입혀 트렌디하면서도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휠라를 상징하는 네이비 컬러를 중심으로 공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코트 형태의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테니스 분위기의 아이템을 박스 안에 배치했다. 패키지 박스 외관에는 휠라와 SK텔레콤의 로고를 배치, 리미티드 에디션만의 특색을 드러냈다.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에서 단독 판매한다. 지난 3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된 수량을 포함해 총 1000대를 한정 판매하며, 출고가는 129만4000원이다. 한편, 휠라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13일까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갤럭시Z 플립3 FILA 에디션'을 증정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6 13:57:2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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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명품 보증서 발급하는 'SSG 개런티' 신설

SSG닷컴이 명품 보증서를 발급하는 SSG 개런티 전문관을 열고 같은 날 듀베티카 공식 스토어도 개점한다. SSG닷컴은 오는 7일 명품 디지털 보증서 'SSG개런티' 전문관을 새롭게 연다. 더불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듀베티카(DUVETICA)' 공식 스토어도 연다. SSG 개런티 전문관은 명품 진품을 입증하는 보증서 발급이 가능한 5만여 개 상품을 모은 카테고리다. 의류와 잡화뿐 아니라 시계, 주얼리까지 취급한다. SSG닷컴은 이번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행사기간 내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회 응모 가능하며 '프라다 토트백', '셀린느 핸드백', '에르메스 뱅글' 등 인기 명품 위주로 구성했다. 아울러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간 '럭셔리 페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연 2회 진행하는 SSG닷컴 대표 명품 행사로 상반기에는 '생로랑', '프라다', '몽클레어', '메종 마르지엘라'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8일 오후 9시부터는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쓱라이브'에서 명품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구스, 메종 키츠네, 아미 등 인기 명품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SSG닷컴은 같은 날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듀베티카' 공식스토어를 오픈해 베스트셀러 및 신상품 90여종을 선보인다. 듀베티카는 2002년 몽클레르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브랜드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산 원재료를 가공해 높은 퀄리티로 의류를 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개성 강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을 앞세운 프리미엄 패딩이 인기다. SSG닷컴 공식스토어에서 해당 상품을 살펴볼 수 있다. 공식 입점 기념 이벤트도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구매 금액의 5%를 SSG머니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명에게는 골프공과 볼마커 세트를 증정한다. 김일선 SSG닷컴 라이프스타일1담당은 "명품 정품 여부와 플랫폼의 높은 신뢰도가 중요해지는 상황에서 쓱닷컴은 브랜드 공식스토어 및 'SSG 개런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상반기 '럭셔리 페어' 행사에서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06 13:14: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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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고도화 집중하는 무신사, 배민 출신 조연 CTO 영입

조연 무신사 CTO. /무신사 무신사는 3월 조직 개편을 통해 CTO(최고기술책임자) 직책을 신설하고, 우아한형제들 베트남법인에서 CTO를 지낸 조연씨를 선임했다. 무신사의 첫 CTO가 된 조연 CTO는 엔지니어 경력만 17년 이상으로 국내에서 모바일·웹 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이끌고, 미국으로 건너가 글로벌 웹소설 플랫폼까지 공동 창업한 베테랑 개발자다. 경력의 대다수를 IT·게임·모바일 플랫폼 등의 기술 기반 기업에서 쌓아왔다. 조 CTO는 카카오의 전신인 다음에서 본격적인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엔씨소프트에서 다수 게임의 웹·모바일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2015년 영국 런던에서 이메일 기반의 업무용 메시징 서비스 '메인프레임' 초기 작업을 맡았던 조 CTO는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래디시 미디어(Radish Media) 공동 창업자 겸 CTO로 합류했다. 미국, 영국 등 영미권 웹소설 기반 플랫폼으로 성장한 래디시 미디어는 지난해 카카오에 인수됐다. 이후 조 CTO는 2018년 8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로 합류해 동남아 진출 교두보 역할이었던 베트남 현지법인의 CTO를 역임했다. 조 CTO가 베트남에 머물렀던 3년 5개월여의 시간 동안 10명 내외였던 개발자 인력 규모는 한국인과 현지인을 합쳐 60여명으로 증가하기도 했다. 조 CTO가 해외에서 성공적인 공동 창업을 경험했고, 대형 플랫폼 현지화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다방면의 경험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무신사의 글로벌 확장 과정에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무신사는 무신사 스토어, 29CM, 스타일쉐어, 솔드아웃 등 여러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이용자 편의성 개선 측면에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에 대규모 개발자 채용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조 CTO는 "글로벌 플랫폼을 개발해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1위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해외 무대로 진출하는 과정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싶다"면서 "이를 위해 역량있는 개발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개발 조직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관련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6 12:57:0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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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공익목적 '환경 캠페인 UCC영상' 정규 편성

GS샵은 환경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 영상을 정규 편성했다. GS샵은 환경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TV홈쇼핑 업계서는 최초로 환경 캠페인 UCC 영상을 정규 편성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GS샵은 매주 월요일 새벽 1시50분부터 2시까지 'GS에코UCC' 영상을 방영키로 했다. 준비한 영상은 총 4편으로, 9주마다 1편씩 올해 내내 지속 방영할 예정이다. GS에코UCC 영상은 GS리테일이 지난해 환경재단과 함께 진행한 '에코크리에이터'에서 수상한 작품이다. '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는 영상 제작 전문가 20개팀, 청소년 10개팀 등 총 30개팀이 참여해 환경 영상을 제작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4편을 선정했다. 전문가 팀의 '쓰레기 다 어디가쓰?', '못난이 농산물', '도시의 철가방'과 청소년팀의 '2040, 세모의 평범한 하루&낙원' 등 총 4편이다. 4년째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은 환경 영상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전문가팀을 선발해 영상 제작비 지원 및 환경교육, 환경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원식 GS리테일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GS리테일은 'GS에코UCC' 영상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환경 문제와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고객과 함께 공감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위해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06 12:43:3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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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역에 도움의 손길 내밀어

유통업계가 지난 4일 밤과 5일에 걸쳐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재난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가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2만3000개를 지원한다/롯데 롯데는 경북과 강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구호키트와 생필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재난에 대비해 구축해둔 긴급구호체계에 따라 긴급구호키트 300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일 경북 울진 임시주거시설에 선제적으로 전달됐고 나머지 700개도 피해 지역으로 보낼 계획이다. 구호키트는 대피 생활 시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세면도구, 마스크, 충전기, 슬리퍼, 통조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롯데지주와 롯데유통군HQ는 피해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생수, 컵라면 등 구호물품 2만3000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재난 복구 현장에 필요한 장갑, 마스크 등 자원봉사키트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경북, 강원지역 상황을 면밀히 살펴 피해가 큰 곳을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임직원들이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할 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강원/경북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동해점, 포항이동점, 강릉점 등 피해지역 인근 점포를 통해 이재민들이 긴급하게 필요한 생수, 간식류, 이불, 핫팩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마트와 이마트24, 이마트에브리데이는 피해지역과 가까운 점포를 활용해 이재민이 꼭 필요로 하는 구호물품을 추가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으로, 이와 관련해 재난구호단체와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신세계그룹은 향후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적 지원 등 이번 산불 재난사태 극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추가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GS25 영동 본부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삼척시에 전달한 재해물품을 정리하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 역시 긴급 구호 물품 20000여 개를 각 현장 지휘 본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 구호물품은 컵라면, 음료수, 생수, 빵 등 피해 지역에서 급하게 요청한 먹거리 중심으로 이뤄졌다. GS리테일은 강원도 강릉과 원주, 경북 경산에 위치한 물류센터를 통해 긴급히 물품 지원에 나섰으며, 경북 및 강원 지역 등을 담당하는 GS25 임직원들도 물품 하차 및 정리 등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도움의 현장에 동참했다. BGF리테일이 울진 산불 현장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BGF리테일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구축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해 지원 요청을 받은 즉시 BGF로지스 대구센터, 칠곡센터 두 곳을 통해 구호물품을 피해 현장으로 배송했다. 구호물품은 3000인분 규모의 식음료들로 이재민과 소방 인력들에게 공급된다. BGF리테일은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등과 '재난 예방 및 구호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30여 개 물류센터와 전국 CU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가 재난 예방 및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오전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의 한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며 주택 및 시설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3단계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을 발령하고 헬기를 비롯해 수천 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3-06 12:32: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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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직접 고른 브랜드 할인' 퍼스트먼데이 진행

롯데온은 7일 퍼스트먼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8일부터 13일까지는 애프터위크 행사를 연다. 롯데온은 7일부터 13일까지 '3월 퍼스트먼데이&애프터위크'를 개최한다. 7일은 퍼스트먼데이, 8일부터 13일까지는 애프터위크 기간으로 운영한다. 7일 퍼스트먼데이 당일에는 최대 20% 할인 쿠폰, 브랜드픽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0% 추가 할인 쿠폰, 최대 7% 카드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8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애프터위크 기간에는 최대 10% 할인을 포함해 추가 카드 할인 혜택과 브랜드픽 할인 혜택을 준다. 퍼스트먼데이에 운영하는 브랜드픽은 롯데온 인기 브랜드 중 고객이 할인 받고 싶은 브랜드를 5개까지 직접 선택해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또한 브랜드픽 행사를 SNS에 공유하면 1개 브랜드를 추가로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온은 매달 첫 번째 월요일에 진행하는 퍼스트먼데이 브랜드픽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를 늘리고, 관련 혜택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지난 달 퍼스트먼데이 때 처음으로 진행했던 브랜드픽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달에도 롯데온이 엄선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3-06 12:21: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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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패션 미는 W컨셉…프론트로우 '컨셔스 컬렉션' 출시

W컨셉 프론트로우 컨셔스 컬렉션. /W컨셉 윤리적, 친환경 패션 소비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W컨셉이 자체 브랜드(PB) '프론트로우'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 알리기에 나선다. W컨셉은 오는 7일부터 프론트로우의 '22 SS 컨셔스 컬렉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컨셔스 패션(Conscious Fashion)은 '의식있는 패션'이라는 뜻으로 소재의 선정, 제조, 운송, 보관, 판매,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을 고려해 옷을 만들고 소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의류 생산에 사용되는 에너지와 면화 재배를 위해 사용하는 화학물질이 증가함에 따라 컨셔스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프론트로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처음으로 출시한 '컨셔스 컬렉션'의 일부 품목이 완판되는 등 지속가능한 패션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전제품에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적용하고 지난 봄·여름(SS)과 가을·겨울(FW) 시즌 인기 상품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담아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컨셔스 컬렉션에서는 총 4종의 상품을 출시하며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제작한 하프 트렌치 재킷, 리사이클 바닥재와 에코 레더로 만든 재킷, 스커트 등을 선보인다. 먼저 '래글런 슬리브 트렌치 재킷'은 고어텍스 중에서도 친환경 발수제를 사용하고 염색과 가공에 필요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은 PFC-Free(과불화화합물 프리) 오가닉 혼방 원단을 사용했다. 올 봄 유행인 하프 트렌치와 래글런 슬리브 디자인을 적용해 멋스러움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레더 재킷'과 '레더 스커트'는 리사이클 바닥재와 유해한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인 소재로 알려진 DMF-Free(디메틸포름아마이드 프리) 합성 가죽 사용했다. 작년에 남성용으로만 선보였던 레더 재킷을 올해는 고객 니즈에 따라 남성과 여성용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으며 봄철 어디에나 활용할 수 있도록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편, 프론트로우는 의류 소재뿐 아니라 포장에서도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지난해부터 전체 포장재에 '에코 패키지'를 도입했다. 고객 배송 시 전제품에 옥수수와 돼지감자(카사바)로 만든 '친환경 옷걸이'와 친환경 생분해성 수지 EL724로 만들어 매립 후 6개월 이내 분해되는 '의류 커버' 등을 사용하고 있다. 고일선 W컨셉 프론트로우 유닛장은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패션계에도 윤리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며 "프론트로우는 컨셔스 컬렉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3-06 11:38:35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