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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방역규제 전면 해제 유통가, 모처럼 '함박웃음'

18일 오후 1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CU에는 이른 점심 식사 중인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해당 편의점은 과거 업주의 결정으로 매장 내 취식을 막았던 곳이었다. 오전 아르바이트를 담당 중인 김영준(가명·24)씨는 6시 출근 후 빼놓았던 의자를 모두 다시 배치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워낙 어린이와 학생이 많이 오가다보니 사장님이 매장 식사를 허용한 후에도 의자를 빼놓지 말라고 했다"며 "이제는 꺼내도 되겠다며 꺼내두라고 해서 꺼냈다. 아까는 방역 안내문도 뗐다"고 말했다. 18일 0시를 기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한 방역 규제가 마스크 의무 착용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제됐다. 수많은 산업군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코로나19는 특히 유통업계의 지형을 뒤바꿨다. 숱한 오프라인 매장이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봤고, 비대면 쇼핑이 일상화하면서 많은 e커머스 기업이 유례없는 호황기를 맞았다. 방역 규제가 전면 해제 된 첫날 유통가 풍경을 돌아봤다. 오전 11시, 서울역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과 롯데마트의 풍경은 한산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캐리어를 끌고 오갔지만 매장 내 풍경은 한산했다. 롯데아웃렛 여성복 매장에서 근무하는 김지수(38)씨는 매대에 진열한 여름 옷가지를 정리 중이었다. 김씨는 3월부터 점진적으로 이루어진 방역 규제 완화에 대해 규제가 조금씩 풀릴 때마다 손님이 느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외출복이 확실히 많이 팔리고 있고, 아이쇼핑을 오는 손님도 많다"며 "본사 측에서도 조만간 프로모션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아마 매출이 크게 늘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롯데마트는 한산한 분위기였다. 서울역점은 과거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수많은 물건을 쓸어가던 알짜 점포였다. 쇼핑카트에 수많은 상품을 산처럼 쌓은 관광객들이 뒤엉기곤 했지만 하늘길이 막힌 후 그런 모습은 사라졌다. 월요일 오전이라 더욱 손님 없이 조용한 모습이었지만 오전 인파를 피해 쇼핑 오는 이도 없어 직원들은 한가히 잡담을 하고 있었다. 지난해 말부터 이곳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장영자(가명·58)씨는 3월 방역규제가 풀리고서 외국인 손님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씨는 "2월까지는 한국인 손님도 거의 없었지만 3월부터 손님이 늘기 시작했다"며 "최근에는 관광객으로 보이는 중국인이나 백인들도 보이는데, 매주 늘어나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몇 개 매장에는 상담과 구입을 위해 잠시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입구는 오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월요일의 모습으로는 생각되지 않았다. 쇼핑을 마치고 나오는 모녀 이영선(57)씨와 권이지(24)씨는 외출복과 화장품을 한가득 샀다. 권씨는 "요즘 대학도 대면수업 중이어서 모처럼 쇼핑을 나왔다"고 말했다. 이씨는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다시 규제하진 않을 것 같다"며 "그동안 워낙 몸을 사렸는데, 이번 달부터 약속이 가득 생기니 설레는 맘에 딸과 옷 쇼핑을 했다"고 밝혔다.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방역규제 전면 해제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지난해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당시 보복소비 효과도 본 데다, 이번 3월에도 방역 규제가 조금씩 완화할 때마다 매출 상승 효과를 봤다. 각종 지표도 긍정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2분기(4∼6월)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99로 1분기(1∼3월·96)보다 높아졌다. 특히 오프라인 채널들은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으로 모두 상승했다. 백화점(102→111)은 지난 분기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고, 슈퍼마켓(82→99), 대형마트(88→97), 편의점(85→96) 등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반면 2021년 1분기부터 기준치(100)를 상회해오던 온라인쇼핑(96)은 꺾였다. RBSI가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경기를 지난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5월부터 공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4-18 16:01: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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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이하는 유통업계…"공부하고 실천해요"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에서 환경 교육 및 리필스테이션 체험 중인 고객의 모습. /아로마티카 유통업계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함께 공부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고, 새로운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은 전세계적으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환경 보호의 날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는 '지구의 날'과 더불어 플래그십 스토어 '제로스테이션' 오픈 1주년을 기념해 4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한 지 1년이 된 아로마티카 제로스테이션은 환경 교육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현장 이벤트는 물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지구의 날 당일 제로스테이션 신사점을 방문하는 고객 15명에게는 잔재 쓰레기 발생 원인, 지속가능한 패키지 소재 등에 대해 알아보는 환경 교육 '서클 투어'의 무료 수강 기회가 주어진다. 또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져온 방송인 타일러의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도 받아볼 수 있다. 18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신사동과 하남 스타필드에 위치한 제로스테이션 방문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돕는 아로마티카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와 어린이 환경 교육을 위한 어스본코리아의 도서 '쓰레기와 재활용이 궁금해'를 증정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아로마티카 조인더서클 인스타그램에 '지구에게 전하는 편지'를 댓글로 남기면 수상자 10명에게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도서와 아로마티카 라이프 설거지 바가 주어진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MZ세대와 환경의 합성어인 엠제코(MZ+ECO)세대의 가치 소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출시했다. 노스페이스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빅 샷' 신제품은 페트병 20개(500ml 환산 기준)를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나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블랙 컬러)를 적용한 친환경 백팩이다. 빅 샷 보다 작은 사이즈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핫 샷'도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소재를 적용하는 한편, 라이트 베이지, 라이트 카키 및 블랙 등 다양한 색상으로 새로 출시되었다.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빅 샷을 비롯한 헤리티지 제품들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구의 날을 맞아 친환경 제품의 출시와 생산·포장·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친 친환경 구현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저탄소 채식 실천이 가능한 비건 중식 메뉴를 신규 출시하고 친환경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모던 중식 레스토랑 '웨이루'는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비건 중식 코스 메뉴 '베지테리언 스페셜'을 첫 출시했고, 환경 친화 실천 아이템을 제공하는 '그린 스테이 패키지'를 5월 말까지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호텔 로고가 각인된 '스토조' 친환경 텀블러 2개와 인터컨티넨탈 에코백 1개가 혜택으로 포함된다. '스토조'는 접이식 디자인의 휴대가 용이한 친환경 소재 실리콘 컵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빨대도 포함되어 있다. 또 투숙 기간 중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호텔 1층 그랜드 델리 방문 시 아메리카노 2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8 15:50: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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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에 급식시장 훈풍 …CJ프레시웨이, 경로 확장 속도낸다

CJ프레시웨이 양산 물류센터 전경/CJ프레시웨이 코로나19 방역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해제되고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급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이 하락했었지만, 올해는 급식시장이 리오프닝과 함께 좀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한 CJ프레시웨이의 성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지난 2020년 매출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2조4785억원, 영업손실 3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에는 2조2914억원의 매출액과 55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키즈 및 시니어 식자재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 올해는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시작 개척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 방침이다. CJ프레시웨이-금별맥주 운영 매뉴얼 표지/CJ프레시웨이 ◆밀 솔루션 전개…고객사 '록인' 노린다 CJ프레시웨이는 급식·식자재 사업의 매출증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밀솔루션(meal solution)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밀솔루션 사업이란 각 급식업장 별로 맞춤형 상품을 기획해주는 것을 말한다. 고객사가 요구하는 메뉴와 레시피를 개발해 제공하고, 그에 따른 식자재도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업계 한 전문가는 "고객사의 원활한 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즈니스 솔루션', 즉 재무, 노무, 마케팅 등 부가적인 서비스도 지원해 고객사 '록인(Lock-In)'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급식경로에서 시장 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CJ프레시웨이는 지난 3월 단체급식 고객용 모바일 앱인 '프레시밀'의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단체급식 고객은 앱을 통해 영양 구성 정보와 각 메뉴의 칼로리를 알 수 있는 '오늘의 메뉴' 정보부터 사전 주문 기능인 '프레시오더', 지난 식사 기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MY식사'까지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외식 업체에는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한 '맞춤형 점포 운영 매뉴얼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매뉴얼에는 홀·주방 운영, 고객 서비스, 위생관리 등 기초 정보와 더불어 고객사 특성에 따른 매장 체크리스트, 식자재 보관 방법 등 맞춤형 정보를 모두 포함한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사는 체계화된 매뉴얼을 확보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점포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생어거스틴 꿍 팟 봉커리_식판 적용/CJ프레시웨이 ◆급식장에서 즐기는 전문점 메뉴 CJ프레시웨이는 또 외식전문점의 유명 메뉴를 대용량 패키지 상품으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간편조리식품 '밀키트'의 급식버전으로 1~2인분에 해당하는 레시피를 30인분의 구성으로 바꿔 단체급식 경로로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CJ프레시웨이는 앞서 아시안 푸드 전문점 '생어거스틴'의 인기 메뉴 '꿍 팟 봉커리'를 단체급식용 상품으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단체급식장에서는 간소화 조리과정으로 외식 메뉴를 구현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에 필요한 소스업체, 전처리 식자재 업체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향후 시너지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CJ프레시웨이 '더 건강한 베이커리' 상품 /CJ프레시웨이 ◆베이커리 상품으로 경쟁력 높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베이커리 라인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일 '더 건강한 베이커리' 상품 비건 베이커리 9종과 고단백 쿠키 2종을 출시했다. 비건 베이커리 브랜드 '널담'과 협력해 만든 이 상품은 버터와 계란, 우유 등 동물성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를 낮춘 것은 물론, 통밀, 병아리콩 등을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은 살리되 단백질, 식이섬유 함유량은 높였다. CJ프레시웨이는 국내 비건 인구가 250만명에 달하고 주 1회 '채식의 날'을 지정하는 학교나 기업들도 늘어남에 따라 비건 베이커리 상품을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장에 공급해 최종 소비자들이 손쉽게 비건 식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완제품 형태로 공급되며 급식 이외의 경로에도 납품이 가능해 카페 등 외식업체에서의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8 15:47: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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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중앙연구소, ㈜팡세와 세포 배양육 사업화 나선다

롯데중앙연구소와 ㈜팡세가 15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팡세 대표이사 이성준, 롯데중앙연구소 소장 이경훤)/롯데푸드 롯데중앙연구소가 세포 배양육 기업 ㈜팡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식량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미래 배양육 기술 연구를 추진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5일 ㈜팡세(Pensees)와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배양육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세포 배양육 사업화에 대한 파트너십 구축을 시작으로, 정보교류 및 공동연구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검토하게 됐다. 배양육은 동물을 도살하지 않고 세포를 배양해 일반육의 주요 성분을 유사하게 구현한 육류를 뜻한다. ㈜팡세는 3D-바이오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육류와 유사한 수준의 식감과 형태를 구현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자체 프린팅 제품 및 세포 구조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15일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훤 소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롯데중앙연구소와 ㈜팡세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급성장하고 있는 배양육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프리미엄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그동안 쌓아온 육류 가공식품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배양육 시장으로의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세포 기반 배양 기술에서부터 제품화에 이르기까지 미래 신사업 및 먹거리 사업을 위해 관련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8 14:41: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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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앱으로 주문하고 '황올연금' 받자

BBQ치킨이 황올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너시스 BBQ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가 오는 30일까지 자사앱(BBQ앱)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 간 매일 치킨을 먹을 수 있는 '황올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올연금' 이벤트는 자사앱에서 전 메뉴 주문 시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되며 총 10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한달 간 매일 '황금올리브 치킨'을 먹을 수 있는 자사앱 쿠폰을 증정한다. 기간 내 치킨을 많이 주문 할 수록 당첨확률은 높아지며 발급된 쿠폰의 유효기간은 1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 월요일 이후 자사앱 이벤트 공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2월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은 남자 15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딴 후 "무엇을 하고 싶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황금올리브 닭다리를 먹고 싶다"고 말한데 이어 윤홍근 선수단장은 "황대헌 선수에게 평생 치킨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SNS의 누리꾼 사이에서 '치킨연금'이라 불리며 "평생 황올이 공짜라니 부럽다", "나도 원 없이 평생 치킨 먹고싶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화제가 됐다. BBQ 관계자는 "그 동안 BBQ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봄날씨처럼 상큼한 기분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BBQ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22일까지 팔로우와 황올연금을 받게 된다면 함께 먹고 싶은 친구나 연인을 태그하여 댓글을 남기면 봄 맞이 신메뉴 '로제치킨', '크런치버터치킨', '황금올리브콤보' 중 무작위로 한 가지 메뉴와 건강한 탄산음료 레몬보이 2캔이 포함된 기프티콘(e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8 14:38: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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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고객이 직접 음료 개발 'PICK YOUR DRINK' 전개

스타벅스가 고객이 음료 개발 참여하는 'PICK YOUR DRINK' 이벤트를 전개한다.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FIND YOUR TASTE'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주제인 '다양성 존중'이라는 메시지 전달을 강화하며, 그 일환으로 고객이 직접 음료 개발에 참여하는 'PICK YOUR DRINK' 이벤트를 4월 19일부터 진행한다. 스타벅스의 'FIND YOUR TASTE' 브랜드 캠페인은 스타벅스가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는 브랜드임을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중장기 브랜드 캠페인이다. 올 여름 시즌부터 '좋아하는 걸 좋아해'를 캐치 프레이즈로 정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제3의 공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고객과 닉네임으로 소통하는 문화 등을 통해 스타벅스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이유와 그 가치에 대해 직관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PICK YOUR DRINK' 이벤트 역시 이러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개하며, 고객이 직접 음료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브랜드 캠페인의 핵심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4월 19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되는 'PICK YOUR DRINK' 이벤트는 고객이 1단계부터 5단계의 레시피 토너먼트와 6단계 음료 네이밍 공모에 직접 참여하여 나만의 취향을 담은 스타벅스의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는 이벤트다. 올 여름 휴가지에서 함께할 음료를 테마로, 음료의 메인 컬러와 테마를 고르는 1단계부터 2단계 비주얼, 3단계 맛, 4단계 풍미, 5단계 토핑까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제시된 2~3개의 보기 중 한 가지 레시피를 선택하여 음료를 개발한 뒤, 마지막 날인 5월 4일에는 6단계 음료 네이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 완성된 음료는 6월 중 신규 음료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사이렌 오더로 제조 음료 또는 푸드를 주문, 결제, 수령 완료한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면 누구나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마이 스타벅스 리뷰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단계별 별 1개씩 적립, 모든 단계에 참여 시 6개의 별을 추가 지급하여 최대 별 12개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각 단계별로 다수의 선택을 받은 레시피는 단계별 설문이 마감된 다음날 매장 내 이벤트 안내 비주얼을 통해 결과가 공개되며, 추후 스타벅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전체 토너먼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최희정 마케팅 담당은 "앞으로도 'FIND YOUR TASTE' 캠페인을 통해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스타벅스의 브랜드 이야기를 고객과 지속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8 14:07: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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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먹는샘물 업계 최초 건강 챌린지 앱 'mullo' 론칭

동원F&B가 먹는샘물 업계 최초 건강 챌린지 앱 'mullo(물로)'를 론칭했다. /동원 F&B 동원F&B가 먹는샘물 업계 최초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건강 챌린지 애플리케이션(앱) 'mullo(물로)'를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물로 앱은 건강과 환경 보호 등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앱으로, 건강을 위한 '물 마시기' 챌린지와 월별로 진행되는 운동 챌린지 등 2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동원F&B는 '물로 세상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매일 2L 물 마시기, 달리기 등의 일상적 실천을 통해 국민 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해당 앱을 기획했다. '물 마시기' 챌린지는 누구나 하루 동안 2L의 물을 자유롭게 마신 후 인증 사진을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동원샘물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5km 달리기, *플로깅, 하이킹 등 월별로 진행되는 운동 캠페인에 참여하면 숲 조성 사업, 결식 아동 후원 등 환경 및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동원F&B는 이와 함께 1만보 걷기, 30분 달리기, 식단 기록하기 등 상시 챌린지도 운영한다. 물로 앱은 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 등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동원샘물 라벨에 부착된 QR 코드를 통해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물로 앱은 앞서 약 열흘간 운영한 사전 등록 기간에만 1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고, 건강관리 플랫폼 '서클인'과 협업해 시범 운영한 '물 마시기' 챌린지에는 500명 이상의 도전자가 참여해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 마련에 동참하기도 했다. 동원F&B는 앱 론칭을 기념해 러닝, 플로깅 등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 구축에도 나설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는 '오하운(오늘 하루의 운동)', '미라클 모닝(아침에 일찍 일어나 운동, 독서 등을 하는 것)' 등 자기 관리를 실천하며 이를 SNS에 인증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며 "개인의 건강을 넘어 사회의 지속가능성 추구하는 MZ세대들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8 13:5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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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방역 규제 해제와 빨라진 더위에 여름 패션 신상 개시

CJ온스타일 여름 패션 신상품 화보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예년 보다 높은 기온과 코로나19 방역 규제 해제를 맞아 전년도보다 빨리 여름 신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알렸다. CJ온스타일에 따르면 3월 한 달 여성복 주문 금액은 올해 1월 대비 15%, 전년 동기 대비 약 22% 늘었다. 추세에 호응해 CJ온스타일은 단독 패션 브랜드에 대해 예년보다 조금 빨리 여름 신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패션 소비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로 했다. CJ온스타일 컨템포러리 토털 패션 브랜드 '셀렙샵 에디션'은 이미 지난 11일 여름 시즌 포문을 열었다. 린넨에서도 고급 소재로 유명한 프렌치 린넨 100%로 이뤄진 컬렉션을 선보이며 약 22억원을 훌쩍 넘는 주문 금액을 기록했다. 지춘희 디자이너와 함께 전개하는 '지스튜디오'는 봄·여름 브랜드 콘셉트를 '컬러 시즈닝(Color Seasoning)'으로 정하고 여름의 청량함을 색과 디자인으로 풀어낼 계획이다. '프리미엄 린넨 스트라이프 원피스'는 디자이너의 세련된 스트라이프 모티브가 담긴 여름 원피스다. 클래식하고 단아한 넥 라인과 풍성한 플레어 디자인이 특징이다. 넉넉한 핏에 세미 A라인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린 '시그니처 블라우스'도 19일 방송 예정이다. 유럽 패션 거장 니노 세루티의 여성복 브랜드 '세루티 1881'은 28일 여름 출시 방송에서 단조롭지 않은 소재가 특징인 '브이넥 골지 니트 3종'을 판매한다. 몸에 적당히 달라붙어 슬림한 라인을 드러내기 좋고 버튼 등으로 포인트를 줘 세련되고 페미닌한 무드까지 느낄 수 있다. 이밖에 '칼 라거펠트 파리스'와 'VW베라왕'도 19일 오전 8시 15분 여름 의류 판매 방송을 한다. 이선영 CJ온스타일 MD본부 경영리더는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기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의류 수요가 다시금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패션 취급고 1조를 돌파하며 스타일 넘버원 채널로 자리매김한 CJ온스타일은 이번 여름 패션 신상품을 통해 고객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패션 선도자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8 13:53: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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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배송 자회사 '넥스트마일' 통해 물류사업 확장 본격화

컬리는 배송 솔루션 자회사인 프레시 솔루션의 사명을 컬리 넥스트마일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물류사업 확장에 나선다. 컬리가 본격적인 물류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컬리는 배송 솔루션 자회사인 프레시솔루션의 사명을 컬리 넥스트마일(Kurly Nextmile)로 바꾸고 각 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한다. 넥스트마일은 현재 마켓컬리 샛별배송 서비스의 수도권, 부산, 울산 지역을 전담하고 있다. 컬리 외 다른 회사의 배송을 대행하는 '3자배송(3PL) 사업'도 일부 진행 중이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현재 40여개인 3자 배송 고객사 수를 올해 안에 3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새벽 신선 배송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비용 부담은 덜면서 품질은 높은 배송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넥스트마일은 국내 유일이자 최대 규모의 신선식품 풀콜드체인(Full Cold-Chain)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 차량 냉장배송을 실시하며, 저온설비를 갖춘 배송거점(TC)이 다른 새벽배송업체 평균 대비 약 3.5배 많다. 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을 활용해 배송 수요량 예측, 배송관리시스템(TMS)을 통한 배차 자동화, 오배송과 지연배송을 최소화하는 데이터 인프라 구축 및 시스템 고도화 등도 갖췄다. 넥스트마일의 배송 영역 또한 컬리의 사업 확장에 힘입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13일 컬리는 경남 창원시와 신규 물류센터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3년 12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두동지구에 컬리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넥스트마일의 새벽배송 지역 또한 더욱 넓어진다. 사업 분야 및 영역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넥스트마일은 현재 전문인력에 대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배송기획, 운영개선, 3PL 영업 등의 분야에서 세 자릿수의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송승환 컬리 넥스트마일 대표는 "넥스트마일은 국내 최대 콜드체인 배송 시스템, 테크에 기반한 초격차 수준의 효율적 운영 역량을 보유한 회사"라며 "시장 1등 사업자로서 새벽배송의 첨단 인프라가 관련업계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18 13:44:2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