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할랄·비건·유기농 갖춘 코스맥스, 인니서 ‘클린 뷰티’ 선도

코스맥스 클린뷰티 제품 이미지. /코스맥스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클린 뷰티'를 선도하고 있다. 할랄에 이어 비건, 유기농 인증 생산을 취득하며 인도네시아 현지부터 베트남 등 아세안 시장을 공략한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최근 코스모스 유기농(COSMOS ECOCERT) 생산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코스모스 인증은 프랑스 에코서트(ECOCERT)을 비롯한 유럽 4개국 5개 인증기관이 연합해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준을 하나로 통합한 국제 인증이다. 화장품의 원료, 결과물, 제조 시설 등 총괄적 범위의 엄격한 관리 기준을 통과한 제품만 획득할 수 있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 2016년에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무이(MUI, Majelis Ulama Indonesia)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2020년엔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도 받았다. 특히 인증절차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무이는 공신력을 인정받은 기관으로 세계 40여 개국에서 인정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JAKIM), 싱가포르 할랄 인증기관(MUIS) 등과 같이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으로 통한다. 이로써 코스맥스는 할랄·비건·유기농의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인도네시아 클린 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할랄 화장품 규모가 2020년 기준 40억 달러에 달한다. 연평균 성장률도 12.6%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성분사용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는 꾸준히 증가해왔다.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에 할랄 인증을 더해 K뷰티 현지화에 성공했다"며 "이제 할랄·비건·유기농 생산라인이 모두 갖춰져 클린 뷰티 캠페인으로 고객사의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0 13:51:55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이랜드 뉴발란스, '마이엔비' 앱 통해 농아인 야구 꿈나무 후원

이랜드월드 뉴발란스와 이랜드재단,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은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이랜드사옥에서 농아인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후원물품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 세번째부터)조일현 한국농아인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 방성호 뉴발란스 스포츠마케팅 팀장, 김혜연 이랜드재단 팀장. /이랜드 이랜드월드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랜드재단과 함께 농아인 야구 꿈나무를 위한 후원물품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은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이랜드사옥에서 방성호 뉴발란스 스포츠마케팅 팀장, 조일연 한국농아인아구소프트볼연맹 회장, 김혜연 이랜드재단 팀장 등 관계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을 통해 뉴발란스는 마이엔비(MYNB) '런 포 유어 드림(RUN FOR YOUR DREAM)' 캠페인으로 마련한 총 5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런포유어드림 캠페인은 뉴발란스 러닝 애플리케이션 마이엔비를 통해 고객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고객은 자신이 달린 거리만큼 누적된 포인트를 뉴발란스에 기부하고, 뉴발란스에서 추가 금액을 매칭해 스포츠 꿈나무 유소년에게 스포츠 용품과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1만1442명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뉴발란스의 두 배 매칭, 셀럽 애장품 나눔 경매금액 및 이랜드재단의 추가 기부금으로 한국농아인아구소프트볼연맹 소속 13개 팀 및 야구 꿈나무 260명에게 50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농아인 야구 꿈나무 2명에게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뉴발란스는 지난 연말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주 성심학교 농아인 야구 꿈나무들을 초청해 한국 프로야구의 강백호 선수 및 김하성 미국 메이저리거 선수가 직접 참여하는 1일 코칭 데이를 가진 바 있다. 방 팀장은 "뉴발란스의 핵심 가치인 러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사회에 공헌한다는 점에서 더 뜻깊고,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해줄 스포츠 꿈나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와 이랜드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마이엔비 '런포유어드림' 기부 캠페인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를 지원해 왔다. 누적 2억4143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마련해 육상, 축구, 야구, 농구 등 스포츠 분야의 꿈나무 1132명에게 스포츠 용품 및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0 13:51:53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롯데호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브이엘' 선봬

VL 브랜드 로고.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VL(Vitality&Liberty, 이하 브이엘)'을 공식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브이엘은 국내 최초로 호텔 기업에서 선보이는 시니어 레지던스 전문 브랜드로,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주거단지에 접목한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삶을 보장하고 나아가 생동감 넘치는 매일을 약속한다'는 가치를 브랜드 이름에 담았다. 롯데호텔만의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노하우를 브이엘에 집약해 새로운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예정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고령화 속도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국내 실버 이코노미 규모는 2030년이면 168조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전체 인구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50~74세 인구는 이전의 시니어 세대와 달리 여전히 활발하게 사회·경제활동에 참여하여 '액티브 시니어'로 불린다. 특히 은퇴 후에도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능동적 소비주체로 급부상한 베이비붐 세대인 욜드(YOLD, Young Old)는 이름처럼 투자나 여가 활동 등에서도 이전의 시니어 세대와 확연히 구분될 정도로 미래지향적이고 트렌디하다. 브이엘은 변화하는 세대상에 대응해 액티브 시니어의 니즈에 맞춘 '에이지 프렌들리(Age Friendly)' 서비스를 지향한다. 우선 고품격 호텔 서비스가 눈에 띈다. 24시간 응대 가능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주 2회 제공되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기사 동행 렌터카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제고한다. 자녀와의 동거 대신 개인생활을 선택하는 비중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욜드의 거주 형태 변화를 고려했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 문제에 부쩍 신경을 쏟고 있는 시니어 고객들에게 단지 인근 대형 의료 기관과의 연계로 전문의료진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셰프가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 식단까지 제공하여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입주민의 교류를 증진하고 여유를 만끽하게 해 줄 문화 및 여가 서비스도 선보인다. 단지 내부에는 도서관, 사우나, GX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취미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인문학, 미술, 운동 등 다양한 강좌가 열릴 뿐만 아니라, 롯데JTB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요트 투어와 같이 롯데그룹 계열사와 연계한 수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단지 내 반려견을 허용하는 '펫 프렌들리(Pet Friendly)' 정책도 시행한다. 국민 4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구인 점을 감안했다. 그동안 국내 시니어 레지던스에서는 허용치 않았던 반려견의 동반입주가 가능해져 반려견 때문에 입주를 망설이던 이들의 시름을 덜었다. 브이엘 브랜드의 첫 레지던스인 'VL 오시리아'는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동안 사전 청약에 들어간다. 부산 기장군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8층 대지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8670㎡로 조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이다. 롯데호텔이 운영 컨설팅을 맡은 574세대의 VL 오시리아 외에도 썬시티에서 관리하는 헬스케어 하우스 408세대, 라우어 한방병원, 종합 메디컬센터,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롯데호텔은 교통과 생활 여건이 뛰어난 수도권 내 역세권 지역과 광역시 복합단지중심의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운영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0 13:51:52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CJ온스타일, 주얼리 플랫폼 '아몬즈' 운영사에 30억 투자

CJ온스타일이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 '아몬즈(amondz)'를 운영하는 '비주얼'에 30억원 규모로 직접 투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아몬즈'는 2019년 론칭해 현재 1600여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1위 주얼리 버티컬 플랫폼이다. 고가의 소재와 기존 브랜드 중심에서 가성비 소재 및 개성 있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쪽으로의 주얼리 소비 트렌드 변화로 신진 디자이너들의 등용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주얼은 아몬즈 운영 외에도 '마마카사르' 등 주얼리 PB브랜드도 다수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부분 주문 제작을 통한 주얼리 판매 시스템과 달리 원데이 배송이 가능한 풀필먼트 시스템 등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미 소프트뱅크,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유수 재무적 투자자(FI)들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CJ온스타일 뿐만 아니라 일본 라쿠텐 등 유수의 전략적 투자자(SI)도 함께 주목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은 자사의 핵심 강점인 패션 카테고리와 교차 구매가 일어나는 쥬얼리에 투자를 함으로써 추후 경쟁력 강화 및 PB 상품 개발 협력 등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양선아 과장은 "국내 패션 버티컬들이 주얼리 품목을 일부 취급하나, 5만 여개의 다양한 디자이너 주얼리 상품을 특화 콘텐츠로 판매하는 곳은 아몬즈가 유일하다"며 "향후 CJ온스타일내 주얼리 전문관 유치를 통해 중저가 디자이너 브랜드뿐 아니라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파인주얼리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0 13:39:09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GS리테일,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20% 저렴하게

한 학생이 GS25에서 먹을 거리를 보고 있다. /GS25 GS리테일은 결식아동 급식 지원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및 신한카드와 함께 이달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재 서울시의 급식지원 대상 아동은 전체 2만 9559명으로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음식점, 편의점,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특히 아동급식카드로 음식점이나 편의점을 이용하는 아동은 1만 6987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매장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경우 원하는 상품이 품절돼 있거나 아동급식카드의 대면 사용에 대한 낙인감을 느낀다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GS리테일, 서울시, 신한카드는 결식아동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업무협약의 첫 단추로 서울시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의 온라인 결제시스템을 선보이기로 했다. 서울시와 신한카드는 온라인 결제 서비스의 시스템 개발 및 해당 서비스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를 통해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고품질 먹거리들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결제 서비스는 시스템 개발 후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진석 GS리테일 플랫폼B/U장(부사장)은 "이번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시스템 도입은 결식아동들에게 경제적 이득, 물리적 편리, 심리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결식아동 지원을 비롯해 사회 공익 활동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0 13:38:3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클라우드, 전지현 앞세워 포스트 코로나 향한 힘찬 발걸음

클라우드 신규 광고 온에어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최근 거리두기 해제로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늘어가는 가운데, '클라우드'가 전지현을 앞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전지현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과 탄산감을 강조했으며, 생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치킨의 조합,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모든 장소가 생맥주 맛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클라우드/롯데칠성음료 지난해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며 프리미엄 맥주임을 알리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한 바 있다. 100% 올 몰트로 만들어 프리미엄 맥주라는 '클라우드'의 정체성과 100% 맥즙 발효 원액 그대로 물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고,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 앤 매너는 유지하면서도 맥주의 주 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아울러 최근 '클라우드'는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라벨을 통한 유색 PET 대체 가능성에 착안, 작년 8월에 새롭게 선보인 420ml 제품의 패키지에 투명 PET를 적용했다.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ml 제품은 보다 쉬운 라벨 분리를 위해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해 분리 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임과 동시에, 기존에 없던 용량인 420ml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클라우드'가 클라우드의 대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전지현씨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향한 첫 활동을 시작한다"며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코로나에 지친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0 10:54:5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임직원 안전이 제일' CJ프레시웨이, 경영진 현장 점검 실시

CJ프레시웨이가 단체급식장, 물류센터, 제조시설 등 각 주요 사업장에 방문해 안전조치 및 관리상태를 점검하는 '안전의 날'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안전의 날'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총체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현장점검, 직원 면담 등을 통해 잠재된 위험요소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달 진행되는 안전의 날에는 단체급식장의 '안전 미팅'과 물류센터 및 제조사업장의 '랙(Rack, 적재시설) 시설물의 안전조치 및 관리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단체급식장에서는 업무 시작 전 '안전미팅' 활동을 통해 관리자가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고지하고 사고를 예방토록 한다. 또한, 사고 위험요소가 많은 주방에는 '고온주의', '감전주의' 등 안전주의 표지가 임직원이 인지할 수 있는 장소에 적합하게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물류센터와 제조사업장에서는 랙 시설물에 대한 부식, 또는 변형 및 파손으로 인한 사고 위험요소 발생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을 마친 후에는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개선과제를 선정하고 개선 활동 실적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해 안전 의식을 제고한다. CJ프레시웨이는 '안전의 날' 외에도 하절기 폭염, 동절기 동파 등 계절적 요인을 비롯해 위생 및 화재 사고 발생률이 높은 시기에는 선제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화재사고 대비 비상대피 훈련과 긴급 소방훈련 등 임직원 대상 기본적인 안전 훈련은 지속해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 교육은 동영상 또는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고 있다.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안전의 날'은 경영진이 사업장에 방문해 안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위험요소 사전 발생 방지를 독려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20 09:56:5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국서 LF 손잡은 리복…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명성 되찾을까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생활문화기업 LF와 국내 판매권 및 영업권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들어 리복은 새 주인을 찾은 데 이어 한국 시장에서 LF와 손을 맞잡으며 탄력적인 국내 상품공급 및 전세계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의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올초부터 리복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 매니지먼트 기업 어센틱브랜즈그룹(Authentic Brands Group, 이하 ABG)은 리복의 국내 판매권 및 영업권에 대한 계약을 LF와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F는 도매방식(B2B) 및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국내서 리복 브랜드를 운영할 계획이다. LF는 이번 계약을 통해 리복을 앞세워 스포츠웨어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삼고, 스포츠가 일상이 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적극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패션업계에 따르면, ABG가 현지 기획에 대한 권한까지 LF에 맡기고 있어 한국 시장에서 리복의 탄력적인 상품공급이 예상된다. 리복은 영국에서 탄생하고 미국에서 급성장한 스포츠 의류 및 용품 브랜드로, 1895년 육상선수로 활동하던 조셉 윌리엄 포스터(Joseph William Foster)가 설립해 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다. 창립 초기 최초의 스파이크 러닝화를 출시, 올림픽 육상 선수들로부터 최상급 품질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쌓았다. 조깅 문화가 보편화된 미국 시장에 진출한 후 의류, 액세서리, 아동용 아이템까지 품목을 늘리며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리복은 한 때 미국 시장에서 나이키의 강력한 적수로 손꼽혔으나 나이키와는 다른 전략을 택해 전세가 역전됐다. 지난 1989년 리복이 매출 18억2000만 달러를 달성했고, 나이키는 17억1000만 달러로 이에 뒤졌었다. 그러나 2000년대 진입 전 리복은 36억4000만 달러, 나이키는 92억 달러로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나이키의 매출은 455억달러를 기록한 반면, 리복은 나이키 10분의 1 수준을 기록했다. 나이키가 팬데믹 이후 온라인 중심의 소비 패턴에 대응하며 DTC(Direct To Customer) 거래를 촉진하고 중간 유통 단계를 생략한 비용 절감, 직접 가격 관리를 통한 할인 판매 지향 등을 추구해왔기 때문이다. 풋락커 등과 손잡고 프렌차이즈를 해온 리복은 리테일러들과의 추가 계약, 명품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리복은 지난해를 끝으로 한국시장에서도 변화를 추진하며 아디다스코리아와도 결별하고 국내 대형 패션 기업에 해당하는 LF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협의 중이다. 작년 국내 스포츠 의류 시장 규모가 전년 동기 7.9% 성장한 6조4537억원으로, 국내 패션시장 전체의 평균 성장률을 훌쩍 뛰어넘은 만큼 아시아 패션시장의 거점지로 여겨지는 한국에서부터 리복의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고객층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ABG는 한국을 발판 삼아 리복의 실적을 공격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다.

2022-04-19 16:08:05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커피값 고공행진에 가성비 앞세운 커피가 인기

모델이 GS25에서 PB 커피 '카페25'를 소개하고 있다. /GS리테일 원두 가격과 국제 물류비 상승으로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이 올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편의점 원두 커피가 가성비를 앞세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커피, 가격·품질 경쟁력 강화 GS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GS25의 PB원두 커피 '카페25'는 매년 판매량이 늘고 있다. 2019년 1억3000만잔, 2020년 1억5700만잔을 기록하더니 지난해 1억9000만잔을 판매, 매년 20%씩 증가세를 기록했다. 카페25는 GS25가 2015년 도입한 원두커피 브랜드로 최근 원드 블렌딩을 리뉴얼한 바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GET커피'도 2020년 1억4000만잔, 지난해 1억6800만잔 판매되며 편의점 내 판매량 TOP3 안에 든다. CU는 지난 8일 핫 아메리카노 M사이즈를 1000원에서 1300원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L사이즈를 1500원에서 1700원으로 올렸다. 가격을 올렸지만 2000원을 넘지 않는다. 이마트24가 2017년 론칭한 이프레쏘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41% 늘었다. 최고 등급의 싱글오리진 원두를 사용하며 그랑이데아 커피머신에서 추출한다. 이마트24도 핫 아메리카노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1500원을 유지한다. 세븐일레븐의 '세븐카페'는 지난해 8500만잔이 판매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설비를 갖춘 커피 전문업체에서 블렌딩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다. 세븐일레븐과 GS25는 커피 가격을 종전과 같이 유지한다. 업계 관계자는 "커피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가격(아메리카노 기준)이 4000~5000원대인 상황에서 편의점 PB커피는 1000원대다"라며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보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고, 최근에는 품질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시장 커피 원두 가격 급등으로 스타벅스가 일부 음료 가격을 인상했다. /뉴시스 ◆재료비 인상에 줄줄이 가격인상 원두 가격은 지난해 4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지난해 말 원두 선물가격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커피기구(ICO)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평균 원두 가격은 파운드(454g)당 2.03달러에 거래되면서 10년 3개월 만에 신고점을 찍었다. 지난 1년 사이에 75% 넘게 뛴 것이다. 건 세계 1위 원두 생산국인 브라질이 가뭄에 한파 등 이상 기후로 생산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제 물류비, 각종 원부재료 상승이 겹치면서 업계의 가격 인상 요인이 누적됐다는 설명이다. 올초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들은 줄줄이 가격을 인상했다.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는 일부 음료 가격을 최대 400원 인상했고, 탐앤탐스는 최대 800원 가격을 올렸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도 커피류 21종, 디저트류 17종 등 제품 가격을 평균 2.5% 인상했다. 메가커피 ◆저가 브랜드, 이대로 괜찮나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가 커피 브랜드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메가커피는 핫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879억, 영업이익은 42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46.2%, 55.7% 급증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서도 매출액은 151%, 영업이익은 136% 급성장했다. 업계는 메가커피를 비롯해 컴포즈커피·더벤티 등의 행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원두, 우유 등 원부자재 값이 오르고 있고 인건비, 임대료 부담도 커지고 있어 저가 브랜드들도 가격 인상에 동참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19 15:55:0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