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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치맥 야구' 유통가 야구팬 모시기에 진심

신세계 그룹은 지난해 SK 와이번스를 인수 해 SSG 랜더스를 갖게 된 후 그룹사를 넘나드는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 1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전국고교야구 결승전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시구를 하는 모습 /뉴시스 유통업계가 방역 규제 해제와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홈런'을 치기 위해 잰걸음하고 있다. 야구 팬들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스포츠 팬덤이다. 자신의 팀을 위해 클릭전쟁을 하며 한정판 굿즈를 구입하는 것은 물론, 시즌마다 구장마다 다르다며 유니폼을 사고 또 사는 이들은 떠나지 않는 확실한 타깃이다. '야구장 치맥'이 돌아오면서 이들의 움직임이 술렁이는 지금, 유통업계는 이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방역 규제 해제를 기점으로 육성응원까지 사실상 모든 규제가 풀린 프로 야구가 유통가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방역규제가 전면 해제 되고 주중 첫 경기를 치른 19일 전국 5개 구장 평균 관중 수는 3747명으로 예상보다 적은 수였지만 유통가는 리오프닝 기간 야구 팬들의 열기는 거세질 것으로 보고 각 구단과 협상에 한창이다. 아직 육성응원 자제 권고가 있는 상황에서 각 구단이 본격적인 이벤트 등을 자제하는 분위기이고 야구팬들 역시 직관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 탓이다. 그러나 대부분 무관중으로 진행된 2020년에는 32만 명, 관중수 제한으로 진행 된 지난해에는 122만 명의 관중을 끌어모은 이력이 있다. 2019년 여러 구설수로 관중 수가 전년 대비 80만 명 줄어 난리가 났지만, 그래도 728만 명의 관중을 모은 거대 스포츠 팬덤인 만큼 유통가에서는 놓칠 수 없는 '큰손'이다. 실제로 프로야구 개막일인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야구 관련 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이상(21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야구 응원봉(41%), 응원머리띠(122%), 기타 응원용품(12%), 야구모자(68%), 유니폼(227%), 언더셔츠(1260%), 야구 점퍼(23%) 등 상품 판매가 늘었다. 야구용품 판매도 40%가량 신장했다. 그중 야구공은 23%, 글러브(36%), 배트(237%), 보호구(52%), 헬멧(245%) 등을 찾았다. 가장 바쁜 곳은 신세계그룹이다. 신세계는 2021년 SK 와이번스를 인수해 'SSG 랜더스'를 보유한 후 신세계 그룹사와 연계한 마케팅을 활발히 펼쳤다. SSG닷컴은 이달 29일 열리는 3연전 경기를 앞두고 24일까지 '집관족(집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을 겨냥한 행사를 진행한다. 쓱 배송이나 새벽 배송 상품을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김광현, 추신수, 최정 선수 유니폼 1종을 증정한다. 더불어 30일과 내달 1일 열리는 경기에서 시구하는 사람을 맞춘 고객을 추첨해 마스코트인 '랜디' 인형이나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18일 SSG 랜더스 선수단이 홈경기에 입고 출전할 스타워즈 데이 기념 유니폼 400개는 한정 판매를 시작하기 무섭게 바로 품절을 기록했다. 신세계그룹은 상반기 중 그룹사를 아우르는 통합 멤버십을 SSG 랜더스와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를 같은 계열사로 둔 갤러리아도 15일부터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외관 미디어 파사드에 승리기원 메시지를 띄우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홈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100만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적립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인터파크는 오는 30일까지 야구용품과 응원 상품 판매 행사를 연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프로야구 개막전을 앞둔 지난 3월 야구 카테고리 매출이 28% 증가했다. 야구배트, 야구 글러브, 야구공 등 실전 야구를 위한 상품은 물론 직관 필수품으로 꼽히는 휴대용 테이블과 라이선스 유니폼 등이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왔다. 여기에 더해 인터파크 티켓 MD샵 카테고리를 연계해 키움 히어로즈, 두산베어스, LG 트윈스 등 프로야구 구단 MD 상품까지 판매한다. 정유진 인터파크 홈&레저팀 담당자는 "최근 사적 모임 제한이 점차 완화되며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야구용품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최근 1개월 기준)하는 등 야구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맞물려 당분간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마련한 이번 야구용품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개막전이 열린 2일부터 13일까지 동원F&B와 연계해 각 구단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한정판 '동원참치 에디션'을 단독 판매했다. 동원참치 에디션은 14일부터 전 유통사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나 홈플러스에 판매를 개시한 후 SNS에는 속속 야구팬들의 구매 인증이 올라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0 15:48:2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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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가치소비에 주목 …비건 라인 선보이고 ESG 강화

# 일주일에 두 번은 비건(채식주의자) 식단을 하기로 결심한 30대 직장인 A씨는 "진짜 채식을 하려면 술도 확인하고 마셔야 한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육식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술에도 동물성 원료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최근 알았기 때문이다. 국민 와인 브랜드 'G7'이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 출시됐다. /신세계L&B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에 개인 신념이나 가치를 더하는 '미닝아웃(Meaning Out)'이 하나의 트렌드로 잡으면서 '비건'이 늘고 있다. 이에 주류업계도 지속가능성과 가치소비에 주목하며 비건 제품을 출시, ESG 활동에 힘주고 있다. 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2008년 15만명이던 국내 비건 인구는 2018년 150만명, 2020년 200만명, 지난해 12월 기준 25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의 조사 결과에서는 MZ세대 중 95.6%가 환경을 위해 식습관을 바꿨다고 답했으며, 그 중 27.4%는 채식과 육식을 병행하는 간헐적 채식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는 최근 와인 브랜드 'G7(지세븐)'을 비건 와인으로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G7 비건 와인은 까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샤르도네 3가지이며, 오는 7~8월에는 소비뇽 블랑까지 만나볼 수 있다. 와인 라벨에는 비건 인증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소비자는 비건 인증 여부를 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보통 주류 상품을 개발할 때 필터링이나 정제(청징, Fining) 작업 단계에서 청징제로 계란 흰자, 우유 단백질 카제인, 동물의 콜라겐에서 얻은 젤라틴, 물고기 부레에서 만든 부레풀 등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비건 제품은 이러한 동물성 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G7은 엄격하고 까다로운 유럽 비건 인증 V-LABEL을 획득했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선 와인의 모든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Non-GMO 제품이여야 한다. 지난해 신세계엘앤비의 G7 와인 출고량은 209만병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가량 증가했다. 사측은 이번 리뉴얼로 브랜드 가치를 한 층 더 끌어올린만큼 소비자의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평주조의 비건 인증 막걸리/지평주조 전통주 문화 기업 지평주조도 최근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지평 생 쌀막걸리', '지평 생 옛막걸리', '지평 일구이오', '지평 이랑이랑' 등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전 제품 4종에 대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고유의 맛과 우수한 품질이 입증된 지평주조 기존 제품의 선택의 폭을 넓혀 꼼꼼한 비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전 제품에 대한 비건 인증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비건 인증으로 주류 선택에 있어 고충이 있었을 비건 인구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고 있으며, 지평주조의 전 제품 패키지는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 마크가 부착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환경과 건강을 위한 윤리적 소비가 확산되면서 비건 제품의 인기도 높아졌다"며 "비건 주류도 더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지속가능성을 기반으로 ESG 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는 곳도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혁신적 시도로 '올 뉴 카스'를 출시했다. 소비자들로부터 투명병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한 뒤 맥주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갈색 병에서 벗어나 과감한 투자를 통해 투명한 병을 도입한 것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병맥주의 포장 상자를 재생 가능한 재질로 변경 후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친환경 마크를 부착해 내놓고 있다. 오비맥주는 '맥주=갈색병'이라는 공식을 깨고 투명한 병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였다. /오비맥주 국내 푸드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맥주부산물(맥주박)을 이용한 식품도 개발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리하베스트에 맥주 부산물을 제공해 카스 부산물을 활용한 에너지바 생산에 성공했다. 향후 그래놀라, 시리얼 등 다양한 식품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040년까지 음료·주류 생산공장 및 물류센터 등에 사용되는 전력량을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움직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생산공장의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을 통한 '자가발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장기적 계약을 통한 '전력구매계약(PPA)'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등 다양한 실행 방안을 적용해나갈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친환경 생산 활동의 일환으로 공장 내 폐수처리 설비를 환경친화적인 혐기성 소화조로 교체해 강원공장에서만 지난 2년간 온실가스 약 4020t 규모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하는 효과를 거뒀다. 혐기성 소화조는 맥주를 생산할 때 배출되는 부산물과 폐수를 미생물을 이용해 정화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보일러 등의 연료로 재사용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친환경 폐수처리 시스템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구를 살리는 가치소비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업계도 기대에 부응해 관련 제품 개발과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0 15:4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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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테스터 사용 규제 해제…뷰티 '색조'의 향연 도래한다

한 뷰티 브랜드 매장에 립스틱 제품들이 진열된 모습. /뉴시스 백화점이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등에서 다시 화장품을 신체에 발라보거나 향수를 뿌려보고 살 수 있게 됐다. 화려한 색조의 뷰티 상품들이 성행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1년 이상 중단됐던 대형 유통시설 내 화장품 테스트 코너 운영을 정부가 오는 25일부터 허용한다. 앞서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2020년 12월 말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테스터(견본품) 사용을 금지하면서 지금까지 뷰티 매장에서 화장품 사용이 불가능했다. 이와 함께 내달 초부터 야외에서 마스크 해제를 검토하면서 피부 건강을 겨냥한 클린뷰티, 스킨케어 위주였던 뷰티 기조에서 소비자를 한눈에 사로잡을 통통 튀는 색감, 향기 위주의 상품들이 유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테스터 사용 허용 등 일상 회복 조치가 최근 색조 화장품을 중심으로 살아나는 뷰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색조 화장품 수요는 벌써 크게 늘고 있다. 오프라인 뷰티 매장들에서 최근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이달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현대백화점도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5% 늘었다. 현대백화점 측은 "방역조치 완화와 엔데믹 전환 기대감으로 마스크 착용 이후 판매에 어려움을 겪던 립스틱과 같은 색조화장품에 대한 판매 호조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H&B 업체인 CJ올리브영도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잠실점에 '발렌티노 뷰티'를 오픈, 리오프닝(경기 재개) 시대에 색조 화장품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을 잡는다. 이어 다음달 25일에는 잠실점 1층에 공식 매장을 오픈한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의 뷰티 브랜드 '발렌티노 뷰티'로 립스틱과 쿠션, 글리터 등 색조 화장품과 향수 제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5월 초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뷰티 페어'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오프라인 매장 색조 화장품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온라인몰에서도 해당 카테고리가 성장하고 있다. 11번가에서는 4월 들어 14일까지 립메이크업(립스틱) 매출이 66% 가량 상승했고, W컨셉에서는 최근 한달간 화장품이 60%, 화장품 중에서도 색조제품(아이·립 메이크업)은 366% 폭증했다. W컨셉 등은 처음 화장을 시작하고 상대적으로 구매력이 약한 Z세대의 소비 성향을 반영해 색조 화장 위주의 가성비 높은 제품을 주로 선보이면서 매출이 늘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20 15:25:1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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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장애이웃에 위생용품과 식료품 지원

하이트진로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이웃에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왼쪽), 하상장애인복지관 허명환 관장(오른쪽)./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장애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상장애인복지관,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700명에게 위생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되돌아보고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8년부터 장애인의 날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하이트진로는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하상장애인복지관에서 수도권 7개 사회복지기관에 손소독제 1400개, 손세정제 700개, 소갈비탕 700인분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에 귀를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매년 명절음식, 이동편의 차량 지원, 쪽방촌 거주민 후원 등 지역사회 곳곳의 거동이 불편하거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0 15:02: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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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잎담배 이식 봉사활동 진행…농가와 상생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임직원들이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5000㎡(4500평) 규모 농지에서 육묘를 운반하고 모종을 이식했다./KT&G KT&G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충북 제천지역에서 지난 19일 잎담배 이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KT&G 원료본부와 김천공장 소속 임직원들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5000㎡(4500평) 규모 농지에서 육묘를 운반하고 모종을 이식했다. 잎담배는 경작 특성상 밭에 씨앗을 뿌려 키우지 않고 육묘시설에서 모종을 길러 이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는 한 해의 결실을 좌우하는 중요한 작업으로, KT&G는 노동력 확보가 어려워 고충을 겪는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고품질 잎담배를 생산하는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2009년부터 14년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이정훈 KT&G 김천공장장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더해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면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KT&G는 매년 잎담배 이식과 수확 봉사를 진행해 고충을 덜어주고자 노력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국내에서 영업 중인 담배업체 중 유일하게 국산 잎담배를 구매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경작인 건강검진비와 자녀 장학금을 위해 총 28억54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농가 복지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농어촌상생기금 30억원을 출연하고 농촌 지역개발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0 14:24: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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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유업, 비건 브랜드 '플래너츠'론칭…건강과 환경 모두 신경써

신제품 '플래너츠 7넛츠 오리지널'과 '플래너츠 완두콩 오리지널'/연세대학교 연세유업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라이프스타일링 식물성 음료 브랜드 '플래너츠(Planutz)'를 론칭하고 신제품 '플래너츠 7넛츠 2종'과 '플래너츠 완두콩 2종'을 출시했다. 연세유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플래너츠 7넛츠는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2가지 맛으로 출시되었으며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함유한 ▲아몬드 ▲마카다미아를 비롯해 ▲땅콩 ▲호두 ▲잣 ▲캐슈넛 ▲피스타치오 등 7가지의 견과류가 함유되어 있다. 한 팩(190ml) 기준 열량은 오리지널 75kcal, 언스위트는 54kcal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플래너츠 완두콩 2종은 오리지널과 초코맛 2가지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완두단백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한 팩 기준으로 완두콩 단백질 8g과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한 칼슘 200mg을 담아 맛과 영양 두가지를 모두 챙겼다. 연세유업의 이번 신제품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100% 비건 음료로 글루텐과 락토오즈를 함유하지 않아 유당불내증 등으로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신제품 '플래너츠 7넛츠 2종'과 '플래너츠 완두콩 2종' 은 소비자의 건강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미해 지구의 미래에도 신경을 썼다. 연세유업은 기존에 사용하던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를 부착해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라이프스타일링 식물성 음료 플래너츠'를 론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맛있는 원료를 다양하게 활용해 소비자의 일상생활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세유업의 새로운 브랜드 플래너츠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성 재료를 활용해 라인업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0 14:16: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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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독점 수입 '플로리 프렌치 고메 버터' 자사몰 론칭

플로리(FLORY) 프렌치 고메 버터 /롯데푸드 롯데푸드는 독점 수입 및 유통하는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 '플로리(FLORY) 프렌치 고메 버터'를 자사의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해 4월부터 플로리 프렌치 고메 버터를 국내에 독점 수입 및 유통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로 베이커리 및 카페 등 전문점에 공급했지만, 최근 홈베이킹의 인기로 늘어나는 일반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몰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것이다. 이번 론칭으로 집에서도 전문가 수준의 베이킹을 위한 프리미엄 버터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플로리 프렌치 고메 버터는 글로벌 유제품 시장 1위 기업 프랑스 락탈리스(LACTALiS)사의 프리미엄 버터다.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 우유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브르타뉴 지역은 해안과 내륙의 기후가 섞여 최상급 우유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특유의 진하고 깊은 풍미 덕분에 다양한 요리에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 등 빵에 바로 발라서 먹는 것은 물론이고 앙버터, 스콘, 시오빵 등 베이킹에도 제격이다. 버터를 주 재료로 한 미식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최근 SNS에서 유행한 버터 레시피인 '레몬 딜 버터' 등 다양한 버터 요리에 사용하면 한층 풍부한 맛을 더할 수 있다. 한편, 롯데푸드는 플로리 버터를 비롯해 락탈리스사의 '프레지덩 버터시트' 등 고급 베이킹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내식 및 홈베이킹의 인기가 늘어나 프리미엄 버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깊고 진한 풍미의 프랑스산 프리미엄 버터를 롯데푸드몰에서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0 14:13: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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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카카오엔터프라이즈, 물류 환경 공동 구축

오리온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물류환경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왼쪽)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리온 오리온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물류 시스템 공동 구축 협약을 맺고 물류 환경을 체계화한다. 오리온은 국내 대표 IT 플랫폼 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Kakao i LaaS 물류 시스템 공동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 19일 경기도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본사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백상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등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AI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물류 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오리온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물류 플랫폼인 'Kakao i LaaS' 를 적용해 물류 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대리점, 영업소 등 필요한 곳에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효율성을 높이고, 물류창고 및 영업차량 운용 등 인프라 관리도 보다 체계화할 방침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AICC (Artificial Intelligence Contact Center: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콜봇 또는 챗봇이 고객의 질문을 이해하고 빠른 답변을 제공하는 솔루션), CEM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시장과 고객의 의견을 수집, 분석하여 이해하고자 하는 고객 경험 관리 활동) 등의 기술을 오리온에 제공해 물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akao i LaaS'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AI, 클라우드 등 IT 플랫폼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물류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연결하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고객사와 물류 서비스 제공사가 Kakao i LaaS 플랫폼을 통해 손 쉽게 연결되고, 필요한 만큼 물류 인프라를 유연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백상엽 대표이사는 "고객과 직접 마주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커머스 플랫폼의 디지털화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리온의 성공적인 고객 중심 커머스 및 물류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첨단 IT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오리온 물류 시스템의 효율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춰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0 14:09: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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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와인 '마주앙' 리뉴얼…마주 앉아 함께 즐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와인 '마주앙'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을 리뉴얼한다. 1977년 출시한 '마주앙'은 시판과 동시에 로마 교황청의 승인을 받고 한국천주교 미사주로 봉헌돼 현재까지 미사에 사용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우선 국내에서 생산하는 마주앙 카버네쇼비뇽, 마주앙 샤도네이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 5개의 마주앙 라인업을 리뉴얼 한다는 계획이다. '마주앙'의 리뉴얼은 우선 두 개의 의자를 라벨 전면에 넣어 '마주 앉아 함께 즐긴다'는 '마주앙'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며, 병 하단부에 첫 출시년도인 '1977'을 넣어 '마주앙'의 역사성을 강조했다. 또한, 변화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기존과 다른 원액을 엄선해 맛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가장 먼저 리뉴얼 하는 마주앙 카버네쇼비뇽과 마주앙 샤도네이는 기존의 코르크 마개 대신 스크류 캡을 적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했다. 마주앙 카버네쇼비뇽은 레드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 13도에 짙고 자두, 블랙베리, 삼나무향 등 풍부한 향과 혀끝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특징적이며, 마주앙 샤도네이는 화이트 와인으로 알코올 도수는 12도이며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산미와 파인애플 등의 열대 과실향이 특징적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1977년 출시 이후 한국의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마주앙'이 변화하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바뀐다"면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4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마주앙'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어울리는 데일리 와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주앙'은 신비의 와인(1979년, 워싱턴 포스트), 동양의 신비(1985년, 독일 가이젠하임 대학 와인 학술세미나 중)로 불리는 등 출시 당시부터 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아왔으며, 출시 이후 45년 동안 지속적인 품질 개선 및 국내 와인 소비 트랜드에 맞춘 제품 개발 등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1978년 카터 전 미국 대통령 방한 만찬,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양 만찬 등에 만찬주로 사용되었으며, 두 번의 교황 방한 집전 미사(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2014년 교황 프란치스코)의 미사주로 사용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20 14:01: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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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합리적인 가격 '물가 안정 프로젝트'에 소비자 호응 '대박'

3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모델이 소개하고 있다. '물가 안정 프로젝트' 행사 첫 주차인 오는 19일까지는 명절을 앞두고 명절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먹거리와 설 대비용품 등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 행사를 통해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각종 주방 조리 가전 및 선물용 가전도 다양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가 합리적인 가격의 PB 상품 등을 판매하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가 고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플러스는 1월부터 주요 신선식품과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군에서 한 가지를 골라 일정 기간 동안 할인 하거나 주요 PB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며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올해 연중 행사로 이어가기로 했다.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혜택을 더욱 강화해 장보기 수요를 굳힌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는 실속 상품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상품을 연중 기획가에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두부 품목 1위를 달성한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기획'을 포함해 ▲1A 우유(930ml) ▲국산콩나물(300g) ▲우리쌀푸레이크(550g) ▲듀럼밀 스파게티(1kg) ▲무라벨생수(2L 6개입) 등 시그니처 식료품과 ▲3겹 미용티슈(200매 6입), ▲부드러운화장지(33m 30롤) 등 '홈플러스 시그니처' 생필품도 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장바구니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선왕란부터 부산간고등어, 락앤락 용기 등을 할인판매한다. 각 상품별 할인 일정은 조금씩 상이하다.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높은 매출 실적을 기록한 상품도 있다. 2월 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두 달여간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국산콩 두부기획'은 총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0% 상승하며,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홈플러스 두부 전체 품목 매출 1위에 올랐다. 해당 상품은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가에 판매 중인 상품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4-20 14:01:0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