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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팝업 '불고기랩9222' 방문객 20만명 돌파하며 성황리 마쳐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9일간 운영한 제1호 팝업 스토어 'BULBGOGI LAB(불고기 랩) 9222'가 직ㆍ간접 체험객 누적 20만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불고기 랩 9222는 롯데리아의 버거 판매량 1위 제품인 '불고기 버거'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며 과거ㆍ현재ㆍ미래의 다양한 공간을 통해 고객들에게 불고기 버거의 헤리티지와 비젼 등 롯데리아 브랜드의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한 팝업 스토어다. 포토존과 이색 체험ㆍ게임ㆍ볼거리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신진작가들과 콜라보한 MD 상품,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햄버거를 선보여 남녀노소 소비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그 결과, 운영 기간 19일간 직ㆍ간접 체험객 20만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연휴 3일간 약 5만명 이상 팝업 스토어를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해드리고자 오랜 기간동안 기획한 팝업 스토어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익숙한 추억과 신선한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롯데리아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4 12:28: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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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인기카페 '하프커피' 버터크림라떼 컬래버 상품 출시

CU가 26일부터 디저트 카페 브랜드 '하프커피(halff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크림라떼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하프커피는 부드럽고 중독성 있는 버터크림라떼로 인기몰이 중인 인기 카페다. CU는 하프커피에서 누적 150만 잔 판매고를 올린 버터크림라떼를 비롯해 말차크림라떼, 바나나크림라떼 등을 모티브로 개발한 과자, 디저트, RTD 커피 총 6종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상품은 하프커피를 대용량(410ml)으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바나나크림라떼 2종이다. 내달 3일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크림라떼와 겨울에 어울리는 달콤쌉싸름한 맛의 말차크림라떼를 낸다. 마지막으로 출시하는 하프커피 버터크림스틱과 크림쿠키슈는 디저트 상품이다. 버터크림스틱은 비스켓 위에 버터크림을 발라 구워낸 2겹 구조의 과자로 풍부한 버터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크림 쿠키슈는 버터크림라떼맛의 크림이 한가득 들어간 슈 위에 바삭한 쿠키를 토핑한 냉장디저트다. 이번 컬래버 시리즈는 하프커피 메뉴 개발팀 및 마케팅팀이 레시피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상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CU는 맛집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2030세대를 겨냥해 검증된 맛집들과 손잡고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았다. 오수정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상품화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실제 매장에서 느낀 감성과 경험이 편의점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협업의 중점을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4 11:15:1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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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CEO열전] 송기범 비노에이치 대표 "현대백화점의 와인사업, 여기서 시작했다"

34살의 나이에 현대백화점그룹의 미래 청사진에 합류한 사람이 있다. 송기범 비노에이치 대표다. 비노에이치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3월 야심차게 출범한 와인 유통회사로, 지난 6월 이탈리아와 프랑스 와이너리 10여 곳의 와인 100여 종을 국내로 들여오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송기범 비노에이치 대표는 비노에이치 합류 이전에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이름을 알렸다. 제15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우승자로 '구찌 오스테리아' 등 이름난 곳들의 와인리스트를 구성하며 '루시옹의 왕자'로 유명해졌다. 루시옹은 프랑스 전체 와인의 1/3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와인 산지다. 송 대표는 루시옹 지역의 와인에 특별히 더 해박하다. 와인 시장은 지난 팬데믹 국면에서 폭발적으로 커졌다. 관세청이 집계한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5억5981만달러(약 7227억원)이다. 코로나19가 닥치기 전인 2019년 와인 수입액은 2억5925만 달러(3346억원)으로 2년 사이 115% 증가했다. 와인 시장의 성장이 팬데믹 사태와 맞물렸지만 현대백화점그룹에서 와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것은 오래된 일이다. 그리고 와인 사업에는 송 대표가 함께 있었다. 송 대표는 비노에이치 대표 선임 전,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 수석 소믈리에로 근무했다. 앞서 2019년 1월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에 낸 와인웍스 1호점 사업을 주도했다. 와인웍스는 330㎡로 당시 국내 백화점업계 와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로 세워졌다. 와인을 기본으로 다양한 식문화와 예술적인 콘텐츠를 도입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와인에 곁들여 먹는 20여 종 요리와 와인을 함께 판매하는 레스토랑과 한 잔씩 구매해 맛 볼 수 있는 와인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는 커뮤니티 라운지 등을 갖췄다. 문을 연 후 매달 8회 진행하는 시음회와 디너 등은 매회 만석이었다. 그는 와인웍스 1호점 개점 당시 "나를 가장 잘 표현해주는 업장"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비노에이치 설립과 송 대표의 선임이 현대백화점그룹의 공시를 통해 알려졌을 때 업계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오갔다. 무엇보다, 비노에이치를 이끄는 이사회 인사들의 나이가 주목 받았다. 대표이사인 송 대표가 34세, 김형석 현대그린푸드 외식사업부 총괄셰프가 47세, 박인천 현대이지웰 재경실 책임이 43세로 이들의 평균 나이는 41.3세다. 젊은 나이를 두고 와인 열풍을 주도 하는 MZ세대를 잡기 위한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한편으로는 소믈리에로서의 재능과 별개로 기업을 이끈 경험이 거의 없는 송 대표가 선임되자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와인웍스 1호점의 성공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사실상 운영 전체를 담당했던 송 대표의 이력을 고려하면 오히려 현대백화점에서는 와인 유통과 공간 경험 둘을 모두 통일성 있게 잡겠다는 의도가 보인다. 그럼에도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키듯 비노에이치는 최근 와인 마니아들이 주목하는 유통사 중 하나다. 국내에 소개 되지 않은 유기농 프리미엄 와인을 발굴해 독점 수입하면서 비노에이치가 여는 시음회 후기에는 '어떻게 신청했느냐' '부럽다' 등 댓글이 주를 이룬다. 비노에이치의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요리의 신' 마시모 보투라가 운영하는 피렌체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프란체스카나'에서 맛볼 수 있는 '안톨리니 테오브로마', 유명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로베르 르준 샤도네이 프리미에 크뤼' 등이 있다. '노당 페레 앤 피스'와 '도맨 분쉬 에 맨' 등 국내에서 흔히 보기 힘들었던 와이너리의 와인들도 대거 비노에이치로 소개 됐다. 주로 부티크 콘셉트의 소규모 와이너리다 보니 마니아들에게도 알려진 곳은 아니라 유명 레스토랑을 통해 시음회를 열며 와인 알리기에 우선하고 있다. 송 대표도 와인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콜키지 프리'에서 다양한 와인을 소개하며 입담을 뽐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지난 8월 문을 연 와인웍스 4호점에 이어 추가 2개 점포를 더 열고 차별화된 와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와인웍스에 비노에이치를 통해 수입한 엄선된 와인을 함께 선보이며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 3사가 모두 와인사업에 뛰어들면서 와인사업에서의 차별화가 중요해졌다"며 "현대백화점은 대규모로 사업을 전개하기 보다는 소수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목표로 와인 사업을 전개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3 16:34: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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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ISO 인증 취득 소식 이어져

23일 유통가에서 국제표준기구(ISO) 인증 취득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달 20일 컴플라이언스 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취득했다. ISO 37301은 ISO 37001(부패 방지 경영 시스템)과 함께 대표적인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인증 표준이다. 국제표준화기구가 2021년 4월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기업경영 상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준법 리스크로부터 조직과 임직원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적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은 리스크 평가, 모니터링 및 외부 심사 등을 통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 왔으며, 이번 인증 취득을 계기로 보다 고도화된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을 주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8년 백화점 업계 최초로 ISO 37001 인증을 취득한 이후 매년 외부 기관의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보완 및 개선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번 인증은 반부패뿐만 아니라 공정거래, 산업안전 등 발생 가능한 주요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분야로 범위를 확장해 선제적인 준법 감시체계를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 BGF리테일도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를 동시에 인증 받았다. ISO 9001은 품질경영과 관련해 기업이 이를 위해 얼마나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유효하게 운영하고 있는지를 평가, 인증하는 국제 표준이며 ISO 45001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는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편의점 업계에서 ISO 45001 인증을 받은 건 BGF리테일이 최초다. BGF리테일은 임직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별도의 TF를 구성해 올 한 해 동안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프로세스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 매뉴얼 등 제반사항을 마련하고 내부 심사 제도를 도입해 위험성 평가 및 임직원 교육 등을 실행했으며 관련 법규를 반영한 지침과 절차를 준수해 모든 업무를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임직원 건강진단 및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 보건에 대한 내용도 추가로 신설했으며 교육 훈련 계획, 안전보건 터틀차트, 위기 관리 시나리오 등을 바탕으로 임직원 안전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련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양재석 BGF리테일 경영기획실장은 "기업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사회적인 눈높이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내부적 시스템을 재정립하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 사회에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콜마비앤에이치도 최근 제조 시설이 있는 세종과 음성 전 사업장에 대해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ISO 14001·45001은 환경문제와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1월 최고경영자(CEO) 직속 환경안전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규정과 제도를 재정비하면서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올해 1월 최고경영자(CEO) 직속 환경안전본부를 신설하고 기존 규정과 제도를 재정비하면서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ISO내부 심사위원을 영입해 연간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보건환경 통합 매뉴얼과 지침을 신규 수립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외부 컨설팅을 통해 탄소배출 등 환경 리스크 대응체계를 견고하게 만들고, 구성원들의 사고발생 및 감염병 확산과 같은 안전보건 문제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ISO14001과 ISO45001 인증을 받은 것은 환경경영, 안전경영 시스템이 고도화됐다는 평가를 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ESG경영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건기식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SO는 1947년 출범한 국제기구로, 나라마다 다른 표준에서 오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국제적인 표준을 만들고 각국과 기업에 권고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0-23 16:07: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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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시장 악화에 위기감 고조…'제2의 푸르밀' 우려

유가공 회사 푸르밀이 적자 누적을 이유로 다음달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 우유 시장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우유 소비가 감소된 게 가장 큰 이유다. 1인당 우유 소비량은 2000년 30.8kg에서 지난해 26.6kg으로 12년 만에 13.3% 줄었다. 원유가격 연동제와 원유 할당제도 시장 원리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원유가격 연동제는 생산비 증가분과 물가상승률을 고려해 원유 가격을 결정하는 제도다. 매년 생산비 증감률과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우유가격을 책정하는 것으로, 매년 5% 안팎으로 올랐다. 실제로 2020년 리터당 1164원이던 원유가격은 지난해 약 1172원, 올해 상반기 약 1187원으로 인상됐다. 원유 할당제는 낙농업계를 우선시한 제도로 유가공 회사들이 일정 원유 물량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는 것이다. 우유 소비량이 줄어도 농가가 생산한 원유를 구매해야하는 업체 입장에서 매년 오르는 원유 가격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러한 기형적 산업구조 상황에서 2026년에는 FTA 협약에 따라 미국과 유럽산 유제품에 대한 관세가 철폐될 예정이다. 현재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가공유 수입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2000년 80.4%에 달했던 국내 우유 자급률은 수입산 제품에 밀려 지난해 45.7%로 하락했다. 업계 관계자는 "팔수록 손해인 장사가 유제품 사업"이라며 "외국산 유제품 비중은 점차 더 늘어날텐데 '제2의 푸르밀' 이 안생긴다는 보장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우유의 지난해 매출액은 1조8434억원으로 전년대비 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82억원은로 2% 감소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매출액 1조5519억원, 영업이익 8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6.06%, 1.51% 소폭 증가했다. 남양유업은 2020년 767억원, 2021년 77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유제품 회사들은 단백질 음료, 케어 푸드 시장에 뛰어들며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매일유업은 생애 주기별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에 주력하고 있다. 셀렉스는 기존 영유아 대상으로 영양식 사업을 진행해온 매일유업이 생애 전주기 영양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에 따라 내놓은 대표 브랜드다. 2018년 11월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400억원 가량 매출을 올렸으며,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 단백질 성인영양식으로 시장에 안착한 셀렉스는 콜라겐, 홍삼, 유산균 등으로 라인업을 확장한 상황이다. 아울러 매일유업의 유기농 제품, 치즈, 발효유 등 제품 포트폴리오도 늘렸다. 최근에는 어메이징 오트, 아몬드브리즈 등 식물성 음료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와 협업을 통해 판매하는 프리미엄 환자 영양식 '프레주빈' 등 케어푸드 사업을 강화하고,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의 리브랜딩을 통해 파우더 및 RTD, 테트라 등으로 신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아이스크림과 냉동피자, 컵커피 등 사업 다각화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유업계의 사업다각화가 가시적 성과를 내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단백질 제품과 케어푸드 등은 제약회사와 일반 식품기업들도 뛰어든 사업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편, 푸르밀은 LG생활건강에 회사를 매각하려했지만 불발되면서 결국 사업종료라는 결정을 내렸다. 푸르밀 직원들은 사측의 일방적인 사업 종료와 해고 통보에 반발하며 집단 행동을 예고한 상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3 15:17: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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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꿈의 세계 담아낸 환상적 디지털 아트 팝업스토어 오픈

코카-콜라의 글로벌 혁신 플랫폼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이 국내에서 세 번째로 선보이는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 출시를 기념한 팝업을 22일 정식 오픈했다.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아르떼뮤지엄 '드림월드' 팝업은 이달 초 출시된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공간이다.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에서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꿈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코카-콜라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과 함께 총 4개 테마 공간(비치, 정글, 썬더, 코카-콜라)을 통해 진짜 꿈의 세계를 거니는 듯한 압도적이면서도 황홀한 몰입의 경험을 선사한다. 정식 개관에 앞서 하루 전인 21일 진행된 프리오프닝 행사에는 댄서 리정, 가수 쌈디와 배우 이이경 등 핫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드림월드' 팝업 오픈을 축하했다.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를 오감으로 이색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번 팝업은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 대기를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이커머스 채널 및 코카-콜라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사전 예약 없이 언제든지 입장 가능한 패스트트랙 티켓 증정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제로 드림월드'는 무한대의 상상이 가능한 꿈의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일상 속에서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펼쳐지는 듯한 이색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코카-콜라 크리에디션'의 새로운 프로젝트"라며 "약 38일간 진행될 '드림월드' 팝업에서 빛과 소리가 만들어내는 독창적인 꿈의 세계를 담아낸 디지털 미디어 아트를 통해 일상 속 꿈과 같이 황홀해지는 몰입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3 14:24: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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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피자, '2022 코리아 피자게임' 개최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점에서 '2022 코리아 피자게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피자게임은 브랜드 기본 이념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를 고수하면서 전 매장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 제공을 위한 자체 검열은 물론, 매장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5일 신청 매장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하고 본선 참가팀(5개 팀, 2인 1팀)을 선정했다. 20일 본선 당일, 참가팀은 제한 시간 내 박스 제조(접기), 도우 슬래핑(모양 만들기), 소싱 및 정량 토핑 등 3단계 라운드를 순차적으로 완료, 패밀리 사이즈 피자 10판을 제조했다. 박스 제조와 도우 슬래핑의 경우 팀당 1명씩 맡아 릴레이로 펼쳐졌으며 마지막 단계인 소싱과 토핑은 팀원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정해진 시간 내 균등하게 고품질 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확인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세부 항목은 시간 및 매뉴얼 준수(박스 제조, 도우 슬래핑, 소싱, 정량 토핑), 완성도(외관, 토핑 분배) 등이며 심사위원은 미국과 한국 본사 소속 전문가 1명씩 총 2명이었다. 최종 수상팀은 총 3개 팀이다. 1등부터 순차적으로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본선 참가팀 전원에게 경기 유니폼(모자 포함), 부산 왕복 경비가 전달됐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경합을 통해 파파존스 피자의 고유 맛을 지키며 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를 선사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매장 분들의 열정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미국 본토 풍미를 살린 진짜 피자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도 지속 정진하면서 보여주신 믿음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3 13:37: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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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산에서 유통까지 지속가능경영 위해 앞장서

풀무원이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처음 제정된 '대한민국ESG경영대상'에서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풀무원은 대한민국 ESG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제1회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앞장서 실천하는 기업을 선정해 업계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ESG대상조직위원회 박호군 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김형동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및 55개의 수상 기업 및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한민국ESG대상조직위원회, 최승재 국회의원실, 홍성국 국회의원실,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환경부, 교육부, 국민권익위원회,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충청북도,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수상 기업은 지난 7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ESG경영대상 접수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에서 기업의 자발적 실천 여부를 중심으로 심사위원회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각 기업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바탕으로 ESG경영 활동실적 중심으로 평가했다.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한 풀무원은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바른먹거리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미션 아래 지속가능식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풀무원은 식물성 기반의 지속가능식품의 꾸준한 섭취가 육류 중심의 서구식 식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비용 절감과 공장식 축산업으로 발생하는 각종 환경 문제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핵심전략 중 하나인 'Eco Caring(친환경케어)' 아래 제조 과정에서 발행하는 온실가스를 절감하고자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풀무원은 음성두부공장, 의령두부공장 등에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는 목재펠릿 보일러를 운영하여 탄소 배출 저감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 음성두부공장의 경우, 2013년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 이후 5년간 감축한 이산화탄소 1만6584톤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탄소배출거래권을 확보했다. 2019년 12월에는 충북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 단독 부지에 풀무원 새 첨단 R&D센터 '풀무원기술원'을 친환경 건축물로 신축했다. '풀무원기술원'은 국내 식품 연구소 최초로 글로벌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인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생산 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음성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사회적 환경가치를 추구해온 공로도 인정받았다. 풀무원 ESG경영팀 김현수 팀장은 "의미 있는 시상식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3 12:36:3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