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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케이크 호텔 '25만원' vs. 편의점 '6000원'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양극화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특급 호텔과 편의점, 대형마트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공개하고 예약을 시작했다. 특급호텔 케이크 가격은 지난해 대비 약 30% 이상 올라 대부분 케이크가 10만원 전후로 책정됐다. 20만원대 케이크도 지난해보다 늘었다. 여기에 대항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는 '가성비'를 앞세웠다.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책정한 케이크를 대표 상품으로 내걸었다. 최고급 케이크를 낸 특급호텔과 가성비 케이크를 낸 편의점·대형마트 모두 '고물가 현상'을 가격 책정 이유로 응답해 고물가 사태에 따른 양극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급 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모두 공개한 가운데 올해 최고가를 기록한 케이크는 2곳에서 나왔다. 조선펠리스와 서울신라호텔은 각각 25만원에 달하는 케이크를 출시했다. 조선펠리스의 최고가 케이크 '화이트 트리 스페셜'은 지난해에도 같은 가격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초고가이지만 조기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조선펠리스가 30만원에 육박하는 최고급 케이크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동결 가격으로 같은 제품을 선보였다. 조선팰리스 관계자는 "지난해 화이트 트리 케이크가 큰 사랑을 받아 올해도 같은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한송이 꽃처럼 디자인한 '얼루어링 윈터' 케이크에 25만원을 책정했다. 신라호텔은 지난해 2종 케이크를 선보이면서 각각 7만, 8만원대로 책정했다. 반면 올해는 얼루어링 윈터를 시작으로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 13만원, 시그니처 케이크 '화이트 홀리데이' 15만원으로 냈다. 매년 출시하는 화이트 홀리데이는 지난해 8만8000원에 판매해 가격이 2배 가까이 뛰었다. 신라호텔 측은 올해 전년보다 프리미엄화를 시도했다는 설명이다. 모든 호텔 케이크가 10만원을 넘는 가격으로 책정되진 않았다. 플라자호텔은 10종 케이크를 공개했는데 이중 가장 저렴한 케이크는 5만원이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등도 6만원에서 9만원대 케이크를 출시했다. 그러나 주요 인기 호텔은 모두 가격을 최소 4만원(50%) 이상 올렸다. 호텔업계에서는 케이크 가격 인상을 고급화와 함께 페이스트리 셰프들의 인건비, 고물가 현상에 따른 것으로 설명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 인상의 주 요인은 케이크의 고급화와 고급화한 만큼 제작이 어려워진 케이크를 만드는 고연차 페이스트리 셰프들의 인건비"라면서도 "원재료 값이 지난해보다 올랐는데, 특히 케이크 제작에 빠질 수 없는 우유 값 상승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최고급 케이크에 맞선 '가성비 케이크'도 여느 때보다 많이 출시됐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업계는 고물가 현상 속에서 3만원대 후반으로 출시된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케이크도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소형 케이크를 쏟아냈다. 이마트는 이달 1일부터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 매장에서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를 1만원 이하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홈플러스도 14일까지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에 대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8종 케이크 중 7종이 1만원대 '가성비' 케이크인데 나머지 1종 또한 2만원대다. 마이홈플러스 멤버는 30% 할인도 제공한다. 편의점 업계는 소형화를 통해 '가성비'를 챙겼다. GS25는 카페 도레도레와 협업한 ▲도레도레딸기산타케이크 ▲도레도레우유구름케이크 2종(6500원)과 ▲돌체초코롱케이크 ▲블루베리롱케이크 2종(5900원)을 선보였다. 모두 미니케이크로 출시돼 1~2인이 미니 파티용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데커레이션이 적용됐다. 이마트24는 조선호텔과 하겐다즈 케이크 예약 판매와 함께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 '팡도르'와 '파네토네'를 4500원에 출시했다. 팡도르와 파네토네는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전통 디저트다. 이마트24는 100g짜리 작은 사이즈는 4500원, 500g 큰 사이즈는 1만 4900원으로 판매한다. 대형마트 업계 관계자는 "고물가 사태에 저렴한 케이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보고 가성비를 최대한 끌어올린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미리 식재료를 대량 매입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지만, 지난해와 대비해서는 다소 가격이 오른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04 15:53:4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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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르투칼전' 편의점에선 맥주·치킨 불티나

대한민국이 월드컵 16강 진출에 성공한 날, 편의점 매출도 날았다. 4일 편의점 업계는 3일 0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의 대한민국과 포르투칼 경기 전후 매출 증감율을 공개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맥주 매출이 가장 크게 올라 4개사의 맥주 평균 매출 상승률은 126.85%로 나타났다. 주말 중 열린 만큼 와인 등 맥주 외 주류 매출도 함께 올랐다. CU는 와인이 124.5%, 소주 120.1% 올랐고 이마트24에서는 와인이 139% 늘었다. 주류 판매가 크게 늘며 안주류도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특히 치킨 프랜차이즈 배달 주문이 폭주하면서 치킨 수요가 편의점으로 분산되기도 했다. 각 사마다 치킨 매출이 크게 뛰었는데, GS25는 124.7% CU는 193.2%, 세븐일레븐 120% 올랐다. 이마트24에서는 닭강정 등이 포함된 안주류 매출이 92% 뛰었다. 이날 경기가 0시에 열려 새벽 2시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새벽 2시 이후 매출이 오르는 현상도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매출이 111.9% 올라 정점을 찍었다. 거리응원이 펼쳐진 광화문 인근 점포들의 피크타임 매출도 2주 전인 11월 18일과 비교해 폭발적으로 늘었다. 특히 이날 추운 날씨 탓에 핫팩과 온장고 음료의 매출이 크게 뛰었다. 광화문 일대 수은주는 영하 1도, 체감온도 영하 4도를 밑돌았지만 경찰 추산 1800명이 운집했다. GS25에서는 컵커피가 95.8%, 핫팩이 793.5% 올랐고, CU에서는 핫팩이 11.5배, GET 커피(즉석커피) 8.8배 등 방한을 위한 상품 매출이 올랐다. 세븐일레븐의 광화문 10개 점포 피크타임(오후 20시~24시) 매출은 평균 300% 올랐는데, 특히 돗자리 매출이 6600% 올랐다. 이마트24에서도 온장고 음료 매출이 10배 올랐다. 편의점 업계는 월드컵 특수에 대응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GS25는 한 달간 맥주 4캔을 1만1000원에서 1만원에 판매하고 주요 인기 맥주 12종에 대해 2번들(1번들 4입) 구입시 1만52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GS25는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12월 6일 오전 6시까지 'GS25 하나더'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 상품은 가나 초콜릿을 필두로 한 총 8종이다. CU 또한 맥주 4캔을 1만원 행사가로 판매하고 11일까지 즉석식품, 안주류, 간편식 총 18개 품목에 대해 1+1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인 세븐앱에서 대표팀 득점에 따라 경기 직후 3일 간 최소 6%에서 최대 15% 모바일 상품권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다. 포르투칼 전에서는 대표팀이 2골을 넣어 모바일 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24는 '12년 전 그 가격' 콘셉트의 특별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카드로 결제시 2010년도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2022-12-04 14:37: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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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 CEO 열전] '넷플연가' 전희재 "고도화된 취향 공감 플랫폼 될 것"

"퇴근 후 혼자 집에서 넷플릭스를 보고, 재택근무를 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이제는 너무나 익숙해졌습니다. 점점 더 개인화 되고 있는 도시에 살면서 낯선 이들과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안전한 커뮤니티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전희재 세븐픽쳐스 대표는 2019년 '넷플릭스 보는 날엔 연희동에 가야한다'는 의미의 커뮤니티 플랫폼 '넷플연가'를 론칭했다. 넷플연가는 '넷플릭스 혼자 보는 당신을 위한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와 책 등을 포함한 여러 콘텐츠를 함께 보고 즐기는 사람들의 커뮤니티로 확장해가고 있다. 론칭 이후 코로나19 기간 집에서 혼자 OTT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성장했으며, 20~30대가 주요 이용자다. 올해 10월 기준 넷플연가 정기모임은 450개, 정기모임을 경험한 유저들만 3600명에 달한다. 전 대표는 넷플연가 시작 전 수영 선수, 파이낸스, 문화예술 PD, MARU180 스타트업팀 매니저 등의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예술가, 창작자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경험은 넷플연가를 시작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일을 마치고 남아서 창작자들의 작업실에서 여러 주제로 밤늦도록 이야기할 때가 기억에 남는다"며 "일보다는 조금 더 문화적인 취향을 바탕으로 만나는 것이 좋았고, 창작자들의 작업실은 공간이 주는 아우라가 있어서인지 더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퇴근 후 직장인들도 이런 공간에 모여서 이야기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넷플연가 서비스 오픈의 시작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넷플연가는 멤버십 제도(월 5~7만원 / 3개월 단위)로 운영된다. 주제는 연애부터 여행, 영화, 요리, 와인, 글쓰기 등 다양하며 최대 12명이 모여 3개월 동안 네 차례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다. 미리 안내된 영화를 본 뒤 오프라인에서 모여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다. 기존의 동호회와 다른 점은 모임 참여 비용이 비교적 높다는 점이다. 전 대표는 "멤버십 금액은 모임에 참여하는 태도, 진정성 면에 긍정적 효과를 만들어준다"며 "비교적 높은 멤버십 참여비용과 준비된 커리큘럼과 전문성 높은 모임장, 커뮤니티 문화와 운영 시스템 등으로 질 높은 커뮤니티 경험과 시간을 만드는데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진정성있는 자세의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다보니 즐거운 분위기의 커뮤니티가 운영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이외에도 정기모임에서 다루는 콘텐츠가 다양해졌다. '환승연애', '체인지데이즈', '솔로지옥' 등 OTT에서 방영되는 리얼리티 연애 예능을 보고와서 각자의 연애관을 이야기하는 모임도 인기다. 넷플연가는 지난 9월 14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스트롱벤처스, 캡스톤파트너스,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가 투자에 참여했다. 전 대표는 투자 자금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인재 영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이 확장되어도 고객 경험이 낮아지지 않도록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내게 맞는 취향을 찾을 수 있고, 같은 취향을 공유하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가야죠."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4 13:50: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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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반찬 구독 서비스 시작

신세계백화점이 5일부터 반찬 월 정액 모델을 선보인다. 일정 금액을 내면 월 4회 제철음식과 반찬, 국, 찌개까지 집에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10월부터 우수고객 대상 시범 운영하던 서비스를 모든 고객으로 확대했다. 이번 반찬 정기구독 서비스 론칭을 위해 신세계백화점과 25년 경력의 요리연구가 김재희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시화당' 브랜드가 손잡았다. 김재희 대표가 직접 제철 음식과 절기 음식으로 식단을 짜고 재료를 선별해 요리한다. 메인 음식은 떡갈비, 갈치조림, 소불고기, 제육볶음 등 대중 선호 메뉴로 준비되며 아욱국과 카레, 청국장과 무국, 두부새우젓국과 팥죽 등 각기 다른 취향에 맞춘 국과 찌개가 함께 포함된다. 반찬은 꼬막무침, 유채나물무침, 오징어새송이조림, 돼지고기 마늘쫑 볶음 등 재철 식재료를 사용한 3가지로 메인, 국·찌개, 반찬 모두 매번 새롭게 구성된다. 월 4회 정기구독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맛보기 서비스도 운영된다. 가격은 4만5000원으로 1회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반찬구독 접수마감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까지 주문한 반찬은 매주 금요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HACCP 인증과 NSF 검사를 완료한 시설에서 이뤄지며 사전 식품안전검사를 실시해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04 13:46:5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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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가맹점 경영주협의회 상생안 확대하기로

이마트24가 지난 2일 성수동 소재의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마트24 가맹점사업자단체인 '경영주 협의회'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협약식에는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가맹점사업자를 대표해 경영주 협의회 회장과 운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상생협약식 체결을 통해 이마트24는 ▲결품 보상제도 확대 ▲자연재해 피해 점포 생활지원금 지급 ▲경영주 연중휴가 지원비 상향 ▲상조서비스 할인혜택 제공 등 다양한 상생 지원을 추가 및 확대한다. 결품 보상제도는 범위를 늘려 기존 프레시 푸드와 간편식에서 유제품까지 보상한다. 해당 제도는 가맹점이 주문했지만 입고되지 않은 상품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와 더불어, 침수 등 자연재해로 가맹점이 7일 이상 영업을 못할 경우 생활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마트24는 모든 점포에 대해 본사 비용으로 재물·현금도난 보험을 가입 중이어서 집기 및 시설피해는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다만 복구 기간 동안 영업이 불가능해 이 점을 보상하기 위한 지원금 제도를 신설했다.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경영주 휴가 지원비를 상향 제공하기로 하고 가맹점에 대해서도 임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상조서비스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장기점포 경영주가 가맹본부에게 중요한 사업파트너라는 점에 깊이 공감하여 특별한 거절 사유가 없는 한, 가맹본부는 가맹점의 계약갱신 요청에 대해 거절이 불가능하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김장욱 이마트24 대표이사는 "상품, 마케팅 IT인프라 등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최우선시 하고 가맹점의 경쟁력이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맹점과 본부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상품과 마케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함은 물론 다방면에 투자를 지속해 편의점 업계 동반 성장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12-04 13:44:5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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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 뜨거운 월드컵 열기에 사은품 증정 이벤트 전개

치킨 브랜드 KFC가 월드컵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기념과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대한민국 축구팀의 승무패를 예측하라! 릴레이 이벤트'의 연장선으로 아쉽게 예측에 실패했거나 참여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고객 사랑에 대한 보답과 고생한 대한민국 축구팀을 위해 준비한 팩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 한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팩 메뉴는 고객들이 좋아하는 KFC의 인기 메뉴들로 구성했다. 먼저 대한민국팩은 통가슴살과 해쉬브라운, 치즈가 들어간 '타워버거', 닭다리살에 스콜쳐소스를 넣어 매콤한 맛을 자랑하는 '스콜쳐버거베이직'과 함께 인기 사이드 메뉴 '닭껍질튀김', '너겟(4조각)', '콜라'로 구성했다. 국가대표팩은 통가슴살과 채소가 어우러진 KFC의 시그니처 '징거버거'와 '타워버거', 프리미엄 순살 치킨 '블랙라벨치킨(2조각)', '코울슬로', '콜라'로 구성됐다. KFC는 팩 메뉴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어팟 3세대(10명), 선불카드 1만원권(50명), 12월 출시 예정인 신메뉴 치킨 쿠폰(50명)을 증정할 계획이다. KFC 관계자는 "지난 달부터 진행한 승부예측 이벤트로 많은 고객들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한 만큼 이를 보답하고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에 10개의 에어팟을 준비했기 때문에 KFC의 인기메뉴로 구성된 팩 메뉴도 즐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4 13:39: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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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황희찬에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트로피 수여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후원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아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 종료 직후, 한국 국가대표팀 황희찬에게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TM, Player of the Match)' 트로피를 수여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조별리그 1·2차전에서 뛰지 못한 황희찬은 FIFA 랭킹 9위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부를 결정짓는 역전 결승골을 넣어 한국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다. 황희찬은 후반 46분 손흥민의 패스를 극적인 결승골로 장식, 한국팀의 기적적인 16강행에 기여하며 이날 경기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경기 직후 인기 래퍼 더 콰이엇은 버드와이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시상자로 나서 황희찬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는 월드컵 본선 기간 동안 매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하는 행사다. 세계 각국 축구팬들이 직접 참여해 투표하는 방식으로 최다 득표를 얻은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한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 등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 투표는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버드와이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매 경기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선수의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 맥주로서 FIFA와 오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맞아 대대적인 월드컵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70개 이상 국가에서 전개 중인 '더 월드 이스 유어스 투 테이크 (The World is Yours To Take)'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타르 월드컵 한정판 패키지 출시, 월드컵 기념 NFT 컬렉션 발행, 월드컵 응원전 '버드엑스 FIFA 팬 페스티벌 서울(BudX FIFA Fan Festival Seoul)' 개최 등 월드컵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2-04 12:22:5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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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한파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서구청에서 진행된 '한파 영향 취약 계층 지원사업'에 참여해 제주삼다수 그린(2L) 7000여병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물품 전달식에는 제주개발공사 이경호 이사를 비롯해 유제철 환경부 차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 대표,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등 관계 기관 및 후원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들은 기후위기에 직면한 상황을 인식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날 제주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 10개 복지센터에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재난안전보건키트' 기부 전달식도 진행됐다. 재난취약계층이란 재난이 될 수 있는 위험으로 피해를 받기 쉽거나 피해 복구가 어려운 사회적 약자로, 기후변화나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재난안전보건키트를 제작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기온이 낮고 건조한 겨울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찾아가며 '국민 생수'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기꺼이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관하는 한파 영향 취약 계층 지원사업은 폭염, 한파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가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기후변화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2022-12-04 11:39: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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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특수에 케이크서 대결…1만원VS20만원

크리스마스 특수를 앞두고 성탄 케이크 경쟁에 불이 붙었다. 호텔 업계는 20만원을 웃도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프리미엄 경쟁'을 앞세웠다. 대형마트 업계는 '가성비'를 앞세운 '반값 케이크'를 출시해 경쟁에 뛰어들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라제'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출시했다. 특히 8종 중 7종은 사전예약을 하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해, 1만원 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빨간모자산타 생크림, 산타와함께 초코쿠키크림, 골든트리 티라미수, 베리메리 화이트크리스마스 등이다.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에서는 신세계푸드의 '빵빵덕 미니 생크림 케이크'를 9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충남 논산지역에서 재배된 고품질 설향 딸기와 인기 오리 캐릭터 '빵빵덕' 모양의 초콜릿이 올려져있다. 편의점 또한 케이크 경쟁이 들어섰다. GS25는 도레도레딸기산타케이크, 도레도레우유구름케이크, 돌체초코롱케이크, 블루베리롱케이크 등 미니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홍대에서 커스텀 케이크로 유명한 '터틀힙'과 콜라보한 1~2인용 미니케이크를 출시했다. 레터링이 가능한 '터틀힙진저맨 미니케이크'와 아담한 도시락 용기에 담은 '터틀힙리스 도시락케이크'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한편 호텔 업계는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조선팰리스와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시즌 최고가인 25만원짜리 케이크를 출시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롯데호텔 등은 각각 12만~20만원짜리 케이크를 선보였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03 14:32:41 김정산 기자